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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제품 | 코스트코 피자 • 커클랜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
품명 | 커클랜드 시그니춰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 |
제조사 | 알렉산더 머레이 앤 컴퍼니 |
제조국 | 영국 |
병입사 | Distillere de gayant |
병입국 | 프랑스 |
판매사 | 코스트코 |
1. 개요
코스트코에서만 판매하는 블렌디드 위스키이다. 영국에서 숙성 및 제조하고, 프랑스에서 병입했다고 한다. 알코올 도수는 40%이며, 용량은 코스트코답게 1750ml다. 코스트코 PB상품들이 다 그렇듯이, 대용량으로 묶어 판매하는데, 이 위스키도 예외는 아니다.2. 풍취/풍미
카라멜 향이 약간 나는데, 좋은 향은 아니라는 평가를 받는다.맛도 그다지 좋은 수준은 아니다.제대로 된 위스키 기준으론 싸고 좋은게 아니라 싸고 나쁘다.[1] 아무래도 저가로 판매되다 보니, 조니 워커나 시바스 리갈, 발렌타인 등의 맛에 익숙한 사람들은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위스키맛을 기대하기는 무리다. 코스트코에서 파는 조금 더 고가인 아이리시 위스키가 더 먹을만하다는 평가이다.
3. 압도적인 가성비
아무리 향과 맛이 별로라고 해도, 가성비가 높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다. 700ml 로 환산하면 1만원 조금 넘는 가격인데, 다른 유명 위스키에 비하면 반도 안 되는 가격이다. 알콜분 가격으로 따지면 참이슬보다 아주 조금 비쌀 뿐이다.워낙 저렴하다 보니 단체로 먹기엔 부담이 적다.
향과 맛이 별로라지만 일단 위스키는 위스키이고 용량도 압도적인지라 주류 갤러리 등지에서는 칵테일 입문자들에게 기주로 추천하기도 한다. 이 분야에서는 똑같은 커클랜드 브랜드의 보드카도 유명한 편이다.
또 다른 응용법은 작은 '오크통'을 구매해서 이 위스키를 넣어 재숙성을 해서 마시는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1750 * 3 = 5250 이므로, 5리터 오크통에 이 위스키 3병을 넣으면 약간(250ml) 남고 딱 맞는다. 잘만 숙성되면 훌륭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오크통 가격이 좀 비싼 편이고, 숙성은 못해도 년 단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이 제약으로 걸린다.
따라서 술은 먹고 싶지만 소주는 싫고 위스키는 가격 때문에 겁나는 사람에게 향이 너무 강하지 않은 선택지로서 기능한다.
4. 구매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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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수입코너에서는 낮은 확률로 득템이 가능하나, 가격이 3만원 이상인데다가, 이건 불법유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