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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4:17

케니언/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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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의 등장인물 케니언의 작중 행적을 나열해서 정리한 문서.

2.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2.1. 시즌 1

적발의 덩치가 큰 트레이너로 30화에서 첫 등장한다. 항상 악센트를 중시한다. 그도 그럴 것이 제대로 이름 불러주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한국판에선 지우 일행에게 항상 일칭, 즉 케니안으로 잘못 불린다. 이게 더 심해져 갈수록 카니얀, 오니언 등 이름까지 틀리다가 나중엔 똠얌꿍, 육개장 등 음식으로 이름이 불리기도 한다... BW2PWT에서 나온 잘못된 이름은 '케니오'.

마치 로켓단 3인방의 앙숙 중 하나인 로젠의 기믹이 얘한테로 넘겨진듯. 그러나 하나리그에서 만났을 때 이름이 제대로 불린다.

길을 가다가 자신과 마주친 한지우와 배틀하는데, 이 녀석도 신참 트레이너다. 자신의 줄뮤마와 한지우의 수댕이의 대결중 수댕이가 조개를 잃어버리자 기다려 준다. 후에 수댕이가 잃어버린 조개를 찾지 못해 덴트가 만들어준 돌조개를 이고 재배틀을 할때 자신의 쥴무마에게 전기충전을 시켜놓아 파워업 하였지만 타입상 유리함에도 수댕이와의 승부에서 패배하고 만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돈배틀편에서 재등장해서 줄뮤마를 제브라이카로 진화시킨 모습을 보여준다. 그 이후 돈배틀 16강전에서 의 치라미를 제브라이카로 발라버린다. 시합이 다 끝난 저녁, 한지우와 많이 먹기 시합을 하면서 라이벌 의식을 불태운다.

다음날 2차전에서 아이리스와 맞붙는데 첫 등장한 타격귀를 내보내 싸웠지만 에몽가의 특성인 정전기로 인해 마비에 걸려서 패배한다.

그 후 돈너마이트 편에서 소원의 종을 쳤던 탓인지 타격귀를 내보내서 돈너마이트에서 우승을 하였다. 결승상대는 우승 후보였던 던지미였다.

2.2. 시즌 2

하나리그에도 배지 8개를 다 모아서 출전했으며, 게임판에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에도 다운로드 토너먼트의 상대로 등장한다. 스프라이트는 태권왕이다.

제브라이카와 타격귀로 64강, 32강에서 승리해 16강전까지 올라가고 다시 한번 지우랑 시합을 한다. 새로 잡은 레파르다스, 시즌 1 에이스 제브라이카, 시즌 2에이스인 타격귀를 내보내 싸웠으나 지우쪽에서도 케니언에 대비해 두까비, 모아머, 악비아르에게 오물웨이브, 시저크로스, 제비반환을 배우게 한 상태여서 결국 지우한테 지고 만다. 그 이후 관중석에서 지우를 끝까지 응원했다.

베스트위시 6쿨 엔딩에서 대사는 나오지 않지만 대략적인 상황은 알 수 있다. 주박사한테 지우 일행이 데코로라 제도를 떠났다는 말을 들은 벨이 카베르네, 랭글레이와 함께 전했는데 리그에서 지우와 서로 강해지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인지 돈 조지와 함께 수련하는 모습을 보인다. 크게 놀라는 벨과 화가 난 카베르네와 쓸쓸한 표정을 지은 랭글레이와 달리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웃는 모습을 보인다.[1]

배틀 실력은 어느정도 됐지만 지우는 물론 챔피언인 노간주와 난천한테 어그로를 끌어 안티가 많아진 슈티와 배틀 실력은 뛰어났지만 그 외의 일은 아무것도 못하는 벨, 철이와 달리 이쪽은 배틀 실력도 어느 정도 되고 성격도 괜찮은데다, 그 외 포켓몬 상식도 있는지라 베스트위시의 지우의 라이벌들 중에서는 진 라이벌로 취급되고 안티도 가장 적다.[2] 오히려 본인의 캐릭터성은 문제가 없는데 하필이면 등장 작품을 잘못 만난 바람에 다른 라이벌들에 비해 평가가 낮아진 면도 있는 비운의 캐릭터.[3]

3. 포켓몬스터W

117화에서 벨, 슈티, 랭글레이, 노간주와 함께 아이리스와 난천의 배틀을 관전하는 모습으로 재등장했다.


[1] 케니언의 성격상 영원히 헤어지는 것도 아니며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과 아이리스와 덴트는 자신의 꿈을 위해서 지우는 자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떠난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니 쿨하게 받아들였다고 볼 수있다.[2] 전작의 라이벌 정원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3] 등장 작품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후술한대로 보유 포켓몬들 기술이 허술한 점도 케니언이 다른 라이벌들에 비해 평가가 낮은 이유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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