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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 눈 색 | 회색 | |
| 머리 색 | 연두색 | |
| 계급 | 포켓몬 트레이너 | |
| 지방 | 하나지방 | |
| 출신지 | 마름꽃마을 | |
| 성우 | | 와타나베 아케노[1] |
| | 김현지[2][3] | |
| | 제이미 맥고니걸 (Jamie McGonnig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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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박사에게 주리비얀을 받아 여행을 시작하는 신인 트레이너로 처음 등장했다.작중 하나지방에 도착한 지우에게 도전해 주리비얀으로 모종의 이유에 의해 전기 기술을 못 쓰는 상태였던 지우의 피카츄를 쓰러트리며 여러 가지 의미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디지털 카메라로 인물 및 장소, 상황을 찍는 버릇이 있으며 사진 찍는 버릇이 과거 비슷한 개성을 지녔던 찰칵이와 후속 작품에 등장하는 트로바보다 훨씬 짙다. 슈티는 시도때도 없이 찍어대는 편. 혹은 이 행동 자체가 찰칵이에 대한 오마주일 수도 있다.[4] 무인편의 오마주를 한 베스트위시 시즌인 만큼, 오바람을 오마주한 듯한 얄미운 콘셉트과 전작의 진철의 까칠한 성격을 섞어 놓은 듯한 느낌의 라이벌로 설정됐다.
그러나 현재까지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라이벌들 중에서 평가가 매우 좋지 않은 캐릭터들 중 하나이며[5] 사실상 팬들한테는 미운털이 단단히 박혀있는 상황이다.
2. 작중 행적
3. 비판 및 논란
4. 포켓몬
5. VS 지우
5.1. 1차전(1:1)
슈티가 주리비얀을 선택하자마자 지우에게 시합을 걸어 성립되었다.ㆍ지우 포켓몬 - 피카츄
ㆍ슈티 포켓몬 - 주리비얀
초반에는 피카츄가 우세했고 전광석화와 10만볼트로 끝내려 했지만 제크로무가 맞춘 푸른 전기의 영향으로 피카츄의 10만볼트/볼트태클이 사용되지 않는다. 아이언테일을 시전하지만 주리비얀이 피하고 주리비얀은 몸통박치기와 그래스믹서로 유효타를 넣어 피카츄를 쓰러트린다. 그렇게 슈티의 첫 시합은 승리로 장식된다.
5.2. 2차전(5:5)
배틀클럽에서 아이리스의 도발에 넘어간 슈티가 지우가 제안한 시합을 승낙하며 성립되었다.ㆍ지우 라인업 - 수댕이/뚜꾸리/피카츄/주리비얀/콩둘기
ㆍ슈티 라인업 - 유토브/주리비얀 → 샤비/탱그릴/?/?
유토브가 혼자 수댕이와 뚜꾸리를 몇초만에 광탈시키는데, 지우는 상성에서 유리한 피카츄를 꺼낸다. 피카츄는 유토브를 잡고 내동댕이 치거나, 약점공략인 볼트태클을 날리는 등 어찌저찌해서 피카츄가 유토브를 이기며 스코어는 1:2. 이후 슈티의 2번 타자는 이전 주리비얀이 진화한 샤비. 근접전은 풀베기, 장거리전은 그래스믹서로 대응하며 피카츄가 또 다시 K.O. 하지만 이후 주리비얀의 조커픽 헤롱헤롱이 제대로 먹혀들어가 그대로 주리비얀은 샤비에게 맹공을 퍼부어 보기좋게 주리비얀이 승리를 가져온다.
스코어는 2:3, 거의 따라잡은 상황에서 슈티는 3번째 타자로 탱그릴, 지우는 주리비얀을 교체, 마지막 5번 타자 콩둘기를 꺼내지만 콩둘기가 일격에 패배하고(...) 다시 주리비얀이 나온다. 상성은 주리비얀의 편을 들어주었지만 탱그릴은 방어 및 스피드로 주리비얀의 기술에 피해를 입지 않고, 덩굴채찍과 리프블레이드를 저주받은 바디로 사슬묶기를 시전하는 등 탱그릴은 주리비얀을 압도한다. 결국 탱그릴에게 거의 피해를 주지 못한 채, 탱그릴은 물의파동으로 주리비얀을 혼란상태로 만들고, 병상첨병으로 탱그릴이 이긴다. 스코어는 2:5.
5.3. 3차전(3:3)
갑자기 숲에서 만나게 되었으며, 2회전 때처럼 아이리스의 도발에 넘어가 시합이 성립되었다. 3:3으로 진행되긴 하는데, 평범한 시합과는 달리 3판 2선승하면 이기는 시합으로 진행되었다.ㆍ지우 라인업 - 주리비얀/수댕이/뚜꾸리[6]
ㆍ슈티 라인업 - 주리비얀 → 샤비/으랏차[7]/바닐프티[8]
첫 시합은 주리비얀 vs샤비. 둘 다 막상막하로 싸우다 주리비얀은 헤롱헤롱을 사용하지만 그래스믹서에 역관광을 당한다. 결국 샤비의 풀베기를 리프블레이드로 응수하지만 주리비얀이 패배. 진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슈티가 승리를 가져온다. 스코어는 0:1.
2번째 시합은 수댕이vs으랏차. 수댕이는 아쿠아제트, 으랏차는 괴력을 쓰는데 수댕이는 아직 아쿠아제트를 완성시키지 못해, 이상한 곳에 아쿠아제트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당연히 으랏차를 포함해 모두들 당황하고, 이후 사건을 대충 해결한 뒤, 으랏차와 수댕이는 재시합을 한다. 이후 으랏차가 로킥과 괴력으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폭발펀치와 셸블레이드의 크로스카운터 이후, 으랏차는 각목에 박혀 결국 기절, 수댕이는 멀쩡하게 버텨냈다. 그렇게 슈티의 역전패로 스코어 1:1.
마지막 대전은 뚜꾸리vs바닐프티. 상성상 유리한 뚜꾸리가 쉽게 이길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슈티는 자신의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일부러 바닐프티를 내보냈었다. 기술 배치도 넓고, 높은 전투력에 뚜꾸리가 밀리지만 조금씩 유효타를 넣으며 결국 니트로차지를 쓴 뚜꾸리가 전세를 뒤집는가 싶었지만, 더블 녹아웃.
제일 박빙인 시합이자 최초로 무승부인 시합이 되었다.
5.4. PWT 주니어 컵 결승전(1:1)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 주니어컵 대회에서 둘 다 결승까지 진출해 처음으로 공식전에서 맞붙는다.
ㆍ지우 포켓몬 - 뚜꾸리 → 차오꿀
ㆍ슈티 포켓몬 - 주리비얀 → 샤비 → 샤로다
둘 다 이전 배틀에서 쓴 포켓몬들의 진화체이다. 여담으로 지우는 지금까지 모아머/암트르/악비아르 총 3마리를 쓰고 결승에 도달했지만 샤로다는 모든 배틀을 혼자서 해치우고 결승에 진출했다.
니트로차지의 스피드 부과효과로 차오꿀은 샤로다의 날카로운 공격을 모두 피하며, 몇번이고 달려들었지만 피해 한번 주지 못했다. 니트로차지로 계속 스피드를 올려 샤로다를 따라잡으려 하지만 샤로다의 스피드는 넘사벽이었고 그대로 샤로다는 째려보기로 차오꿀의 점프를 유도해 솔라빔을 명중시키며 첫 유효타를 샤로다가 차지한다. 이후 차오꿀의 최후의 일격인 불꽃의맹세까지 순간이동 유사하게 피해버린 샤로다의 역공, 하드플랜트로 차오꿀이 K.O 당한다. 스코어 0:1로 슈티의 승리.
5.5. 하나리그 마고자대회 예선전(1:1)
하나리그 마고자대회 예선전 그린필드 제 3시합/128강전.[9]
ㆍ지우 포켓몬 - 피카츄
ㆍ슈티 포켓몬 - 주리비얀 → 샤비 → 샤로다
지우는 하나리그 첫 출전 멤버로 피카츄로 정해놓았다. 여담으로 샤로다는 피카츄와 달리 PWT 때 사용한 기술 중 드래곤테일을 제외하고 모두 새로 습득한 기술들을 사용했다. 기술배치를 모두 바꾼 것으로 추정. [10]
샤로다는 피카츄를 상대로 놀라운 스피드/공격력을 보이며 피카츄의 전광석화를 피하곤, 이후 공격도 모두 피한 뒤 드래곤테일 - 드래곤테일 - 에너지볼 - 김밥말이 순서로 피카츄에게 역관광을 시전해 꼬리로 피카츄를 휘감고 큰 피해를 준다. 이후 꼬리를 이용해서 피카츄의 탈출 기회를 봉쇄하고 내동댕이로 K.O 시키려 했으나 피카츄가 지면에 아이언테일을 꽂으면서 샤로다는 반동의 충격으로 피카츄를 놓친다.
피카츄는 아이언테일로 공격, 하지만 샤로다는 드래곤테일로 맞대응하며 피카츄를 튕겨낸다. 이에 지우는 아이언테일에 일렉트릭볼을 혼합하라고 지시, 상대의 스피드와 기술의 위력이 비례하는 일렉트릭볼이 드래곤테일로 응수한 샤로다를 리타이어시키며 스코어는 1:0, 리그전 시합은 첫 지우의 승리로 끝난다.
6. 여담
라이벌 포지션의 캐릭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고스트 포켓몬이 2마리라는 것이 특징. 그것도 대전에서 흉악한 막이로 활약하는 탱탱겔, 비전설 특공 1위를 자랑하는 샹델라의 진화 전 단계인 램프라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 5세대 격투 포켓몬 최강으로 통하는 흉악한 노보청까지 가지고 있어서 베스트위시 라이벌들의 포켓몬 멤버들 가운데서도 우수한 편이다.슈티를 극단적으로 싫어하고 혐오하는 포켓몬 팬들이 많기 때문인지 과격한 욕설로 슈티를 비하하는 글들이 매우 많고 가끔 추룡 같은 불량배들이랑 비교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추룡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이런 불량배 악질 트레이너들을 슈티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큰 모욕이다. 오히려 자체 인성은 진철보다도 좀 더 괜찮은 편이다. 달리 보면 저런 단역 찌질이와 비교될 정도로 슈티의 인식이 나쁘다는 증거이기도 하지만.[11] 오죽하면 현재 W에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최악의 캐릭터로 평가 받는 고우의 민폐와 비중 독식으로 인해 무수히 많은 포켓몬 애니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재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슈티는 케니언을 제외한 절대 다수의 BW의 라이벌 캐릭터들[12]과 알랭과 함께 재평가를 거의 받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13]
제작진의 실책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는 점을 빼면 알랭과는 대비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14]
게임판의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에서 다운로드 토너먼트의 상대로 등장. 스프라이트는 엘리트 트레이너이다.
[1] 이후 XY&Z에서 칼로스 사천왕 중 한 명인 파키라를 맡게 된다.[2] 카베르네, 보미카, 카틀레야, 지우의 수댕이, 벨, 나빛나(베스트위시)와 중복이다.[3] 이후 김현지 성우는 후속작에서 해당 작품의 메인 히로인을 맡게 된다.[4] 국내 포켓몬 위키에선 슈티의 어원을 photo shoot으로 소개하고 있다.[5] 같은 작품에 등장한 철이와 카베르네, 그리고 후속작에는 알랭이 있는데, 이쪽도 슈티에 이어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 히로인 라이벌까지 보면 할리와 라라도 포함된다.[6] 모두 이전 대전에서 사용한 적이 있다.[7] 진화를 안한걸로 보아 새로 영입된 듯 하다.[8] 으랏차와 동일.[9] 예선전은 각각 블루/옐로/레드/그린 필드라는 4개의 장소에서 나눠서 하는데, 지우와 슈티는 그린필드 예선전 제3시합 때 시합했다.[10] 다만 슈티전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기술인 일렉트릭볼로 피카츄는 기술을 변경해오긴 했었다.[11] 애초에 슈티가 욕을 먹는 가장 큰 이유는 딱히 비도덕적인 행동을 해서라기보단 그냥 초면부터 성질을 긁어댈 정도로 싸가지없이 군 행동이나 부족한 캐릭터성 때문이 크다.[12] 다만 BW 라이벌들 중에서 벨이 정상참작이 있는 편이다. 벨은 애니판의 아이리스나 풍란, 윤진처럼 캐릭터 붕괴를 당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애니판 한정으로 재평가를 거의 받지 못하는 캐릭터라고 평가가 있다.[13] 여론이나 평가가 워낙 나쁜 것도 있겠지만, 논란이 있던 아이리스나 정인과는 달리 슈티는 고우와 비교할 만한 점이 많지 않았다는 점도 크다. 있다고 해봤자 비중 독식 여부나 87화처럼 지우를 대하는 태도나 인성에 대한 논란이 터진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없으며, 이마저도 일부를 제외하면 그저 고우를 비판하려고 팬들이 농담 삼아 하는 것일 뿐이다.[14] 슈티는 초반부의 심한 어그로 때문에 후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도 그게 묻혀버린 반면 알랭은 초반엔 평가가 매우 좋았다가 후반에서의 비호감스러운 행보로 인해 완전히 몰락한 부분이라든가, 슈티는 베스트위시 자체의 문제점에 악영향을 받은 것과 더불어 제작진의 홀대로 인해 실패했지만 알랭은 반대로 제작진의 과도한 푸쉬로 인해 XY의 평가를 떨어트린 원흉으로 평가받기까지 한 부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