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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1] | |
구독자 수 | 10.5만명[A] | |
총 조회수 | 42,125,555회[A] | |
가입 일자 | 2021년 7월 8일 | |
링크 |
1. 개요
주로 공포, 스릴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만화 유튜버.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45분, 격주 화요일 5시 45분에 영상을 업로드 하고 있다.2. 상세
술자리 유머나 괴담으로 널리 알려진 도시전설, 공포를 만화 소재로 다룬다. 오인용을 연상하게 하는 그림체와 스토리 덕분에 생동감 넘치는 표현이 많다. 캐릭터의 생김새를 보면 눈, 코, 입이 거의 상당수가 엽기적이다. 오인용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4] 또한 약간의 개그도 섞여있어 꽤 웃길 때가 있다. 그리고 영상마다 깜짝깜짝 놀라는 장면과 유혈이 낭자한 장면이 많이 나와 보는 사람에 따라 불쾌할 수 있다.예측하기 힘든 반전을 거듭하는 회차가 많아 뻔한 결말이 별로 없어 신선하다. 전체적으로 스토리 구성과 그림체, 더빙 등 영상의 질과 재미 측면에서 우수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영상에 주로 나오는 캐릭터 타입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고 이 캐릭터들이 각각의 에피소드에서 다른 역할을 맡으며 계속 출연하는데, 이들의 개성이 뚜렷하고 매력적이다(물론 1회성 등장인물도 많다).
3. 주요 에피소드
내용이 참신하거나 조회수가 많은 영상 위주로 작성한다.
- 빨간 마스크
- 로드뷰에 찍힌 귀신이 집으로 찾아온다
- [ 스포일러 ]
- 그 이유는 구멍을 통해 귀신이 새빨간 눈으로 남자를 노려봤기 때문이다.
2화. 종전의 그 남자는 다시 그 귀신을 발견하고 무당을 찾아간다. 무당에게 남자는 그 귀신이 자신의 옛 여자친구라고 이야기하며 자신이 바람을 피워 자살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자 무당은 남자에게 GPS를 끄고 SNS 활동을 중단하여 귀신이 위치추적 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조언했고, 이후 남자는 강원도로 여행을 가 GPS를 꺼버린 후 서울로 돌아온다. 1년 후, 남자는 친구들과 술을 먹으며 담소를 나눈다. 그때, 친구는 음식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다. 남자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 [ 스포일러 ]
- 친구들이 떠난 이후 밖에서 초인종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고 다급히 외치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러자 남자는 거리낌 없이 문밖으로 나가게 되고, 문 앞에 서 있던 여자친구 귀신이 남자를 죽여버린다. 이후 남자의 핸드폰에 로드뷰가 보이는데, 죽어서 귀신이 되어 버린 남자가 여자친구 귀신과 함께 서 있다.[5]
- 스키장 괴담
- [ 스포일러 ]
- 사실 그 여자는 1년 전 스키장에서 사고사한 귀신이다.[7] 남자가 떨어지던 중 위를 올려다보자, 여자는 눈과 코, 입 모두에서 피를 흘리는 끔찍한 몰골을 하고 있었다. 즉, 귀신이 남자에게 환각 증세를 일으켜 사고를 낸 것. 이후 남자는 병원으로 이송되는데, 그 귀신이 간호사에 빙의한 채 나타나는 것으로 끝난다.[8]
- 마라탕집 괴담
- [ 스포일러 ]
- 남자가 마라탕을 먹으며 고기의 양이 많고, 국물이 맵다고 언급했다. 즉, 이 둘은 인육이 들어간 마라탕을 먹은 것이다.
- 공포의 핫도그
- [ 스포일러 ]
- 며칠 후, 핫도그 가게의 지하에서 사람 시신이 9구 발견되어 남자 사장과 여자 직원이 현상수배된다. 즉, 이들은 인육으로 핫도그를 만든 것.
- 엄마의 묘(墓)
- [ 스포일러 ]
- 뱀이 있는 자리를 파자 유골이 나왔고, 무당은 이곳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으니 경찰에 신고하라고 한다. 이후, 경찰은 그 유골이 남자의 엄마의 유골이라고 하고, 이후 사건의 진상이 밝혀진다. 자신을 키워준 엄마는 친모가 아니라 엄마의 쌍둥이 언니, 즉 이모가 자신을 키워준 것이다. 그리고 이모는 유산 상속 문제로 주인공의 엄마를 죽인 것이며, 묘에 묻힌 사람은 주인공의 이모였던 것이다.[11]
- 버블티 챌린지
- [ 스포일러 ]
- 눈을 떠보니 병원이었고, 버블티 사장이 눈앞에 있다. 챌린지를 그만두겠다고 하지만, 사장은 그럴 수 없다며 나가 버리는데, 남자의 팔에는 링거가 꽂혀 있고, 링거에는 버블티가 들어 있다.[13]
- 공포의 악어 룰렛
- [ 스포일러 ]
- 일반 악어 게임과 달리 이빨 10개 중에서 꽝이 한개가 아니다.[14] 거기다 상금과 마찬가지로 벌칙으로 지불해야할 이빨도 한 번 실패할 때마다 2배씩 증가하며 이빨을 뽑을 때 마취 따위는 없다. 지호는 지호는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되고 공포에 질려서 자신이 딴 상금을 모두 포기할테니 봐달라고 사정하지만 결국 지호화 준호 둘 다 이빨을 모조리 뽑힌다. 이후 지호와 준호의 친분인 다른 사람 두 명이 이 게임에 참가하는 것을 암시하며 끝.
- 무서운 햄버거 가게 안전수칙
- [ 스포일러 ]
- 근무 시간이 끝난 뒤에 더는 못하겠다고 두 명이 결정하지만, 그래도 가기 전에 밖에 있는 조각상에게 말을 걸고 몸을 만지게 된다. 그 이후 남자 두 명 중 한 명이 사망한다. 그제서야 살아있는 한 명이 사장님이 말한 규칙을 떠올리고, 그제서야 두 명이 규칙을 어긴 것을 알아챈다. 그 직후, 조각상이 자기 뒤에서 나타난다.
4. 여담
2021년에 올라온 '50억 게임1편'이 있는데 2편은 언제 올라올지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댓글창을 보면 빨리 2편을 보고 싶다는 이들이 많다.전남 억양을 구사한다.
[1] 이 영상의 고정 댓글에서 밝혔다.[A] 2024년 9월 15일 기준[A] [4] 물론 남주, 여주 외모는 정상이다.[5] 즉, 죽은 여자친구가 남자를 데려가 강제로 연애를 한다는 결말이며, 남자는 제대로 된 인과응보를 받은 것으로 바람 피면 죽는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이 이야기에서 결국 남자는 친구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죽음을 맞이한 것이지만, 원인제공은 남자가 했기에 그 친구가 본 이야기의 만악의 근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남자가 죽는 원인을 제공했으니 해결사, 참교육자 아닐까[6] 작년에 스키장 사망 사고가 났다고 한다.[7] 병원에서 옆방, 리프트 모두 남자의 옆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언급된다.[8] 이후 결말은 불확실하지만 간호사의 몸에 귀신이 들어가 남자를 죽인다는 결말로 예상 가능하다.[9] 이때, 살인마가 마라탕의 국물을 맵게 만들어서 인육의 맛을 못 느끼게 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경찰이 일러준다.[10] 자신의 엄마는 자신에게 신경을 써주지 않고 식당 운영에만 급급했다고 하며 엄마에 대해 서운하다고 언급한다.[11] 시작 부분에서 주인공이 엄마가 자신에게 관심이 없었다고 언급했는데, 이것이 그 이유였다. 이모 입장에서는 자신의 친자식이 아니니 주인공에게는 관심이 없었던 것.[12] 챌린지를 도중에 그만둘 수 없다고 언급된다.[13] 이후 남자는 혈관에 버블티가 주입되어 사망했을 것이다. 그리고 버블티 사장은 당뇨병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을 좋아하는 사이코패스로 보인다. 이놈의 요식업자 버전.[14] 정확히는 일정 단계부터 꽝의 갯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 등장한 악어 룰렛은 흰자위가 흰색이였지만 지호가 1600만원을 딴 이후 흰자위가 붉게 바뀌고 그 후부터 계속 꽝만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