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합중국 연방상원의원 켈리 린 레플러 Kelly Lynn Loeffler | |
출생 | 1970년 11월 27일 |
미국 일리노이 주 블루밍턴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정당 | |
학력 | UIUC (경영학 / B.S) 드폴 대학교 (경영학 / MBA ) |
가족 | 제프리 스프래커 |
종교 | 가톨릭 |
경력 | 미국 연방상원의원 (2020~2021 / 조지아 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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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일리노이 주에서 콩과 옥수수 농사를 짓는 대농 집안의 딸로 태어났으며 마케팅 전공으로 대학교를 졸업하고 도요타 시카고지점 경리부장으로 일하다가 드폴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조부모에게 물려받은 토지를 담보해서 대학원 학비를 빌려 공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석사 취득 후 은행과 투자회사에서 일하다가 2004년 기업인 제프리 스프래커와 결혼했다. 그리고 커리어를 이어가다가 2018년에는 Bakkt Holdings의 CEO가 되었다.
2020년 미국 상원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민주당의 라파엘 워녹 목사, 같은 공화당의 더그 콜린스 하원의원과 대결하게 되었다. 1차 투표에서 공화당 후보 난립으로 인하여 25.9% 득표율로 32.9%를 득표한 라파엘 워녹과 결선에 진출했다. 여기까지는 예상이 가능한 범위 내였는데 문제는 다음해 1월 5일에 열린 결선투표에서 터졌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패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정선거 음모론과 여기서 연결된 조지아주의 주무장관을 향한 협박 시도, 스티뮬러스 체크를 둘러싼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와의 갈등 등 악재가 연속으로 평소 트럼프 호위무사를 자칭하던 레플러를 덮쳤고, 대선 승리 이후 꺾일줄 알았던 민주당 지지층의 투표열기에 외려 더 불이 붙으면서 결선투표에서 민주당의 라파엘 워녹 당선인에게 패하게 됐다. 이렇게 레플러는 조지아주 최초의 흑인 연방 상원의원 탄생이라는 역사적 이정표의 조연이 되고 말았다.
상원의원직 퇴임 이후로는 자신의 패배가 스테이시 에이브럼스가 조직한 FairFight 2020 등이 주도한 투표권 운동 및 흑인 유권자 등록 지원 등의 영향이라 보고, 선거의 무결성을 명목으로 주의 투표권 개정을 주도하는 Greater Georgia 단체를 조직하고 막대한 돈을 투자했다. 결국 2021년 3월 조지아주에서 투표권을 제한하는 법이 통과되었고, 많은 대기업과 시민단체, 언론 등이 이를 투표 억압 시도로 분류해 비판하고 MLB는 원래 이 해 조지아주의 주도 애틀랜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올스타전을 다른 곳에서 개최했다.
2024년 11월 2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레플러를 농무장관으로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다.#
2024년 12월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그녀를 중소기업청장에 지명했다. #
3.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1차 득표수 (득표율) | 2차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0 | 미국 연방상원의원 보궐선거 | 조지아 | | 1,273,214 (25.91%) | 2,195,841 (48.96%) | 낙선 (2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