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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4:47:41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미해결 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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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목록

1. 개요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 본편 종료까지 해명되지 않은 떡밥 모음.

2. 상세

소설에서 일부 설정이 공개된 것들도 있긴 하지만 소설은 애니와는 별개의 작품으로 취급받아서 본편이 끝난 이상 나머지 떡밥은 버려지거나 시청자 각자의 판단으로 넘어갔다고 할 수 있다.

코드 기아스 부활의 를르슈에서 아래의 떡밥들이 얼마나 회수될지는 미지수. 결국 부활의 를르슈에서도 를르슈의 생사 외에는 여전히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고 차기작을 위해서인지 오히려 떡밥이 증가했다. 그리고 2020년 Next 10years Project에서 12년만의 새로운 TVA 시리즈 코드 기아스: 탈환의 로제를 발표했다. 따라서 미해결 떡밥도 이 작품에서 풀릴 가능성이 생겼다.[1]

3. 목록

그러나 일개 조연의 과거사가 없다고 불평하거나 이렇게 미해결 복선이라고 트집잡는 건 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어차피 작중에서 이미 락샤타와 로이드가 모종의 관계로 서로를 사적으로 알고 있으며 라이벌로 여긴다는 사실 정도는 충분히 유추할 수 있고, 그것만으로도 스토리 전개에 문제는 없다. 그렇게까지 깊이 따지면 샤를 비 브리타니아가 어릴 때 무슨 일을 겪였길래 사상이 그따위냐, 대체 마오는 왜 C.C.를 좋아하게 되었느냐는 등의 트집도 얼마든지 잡을 수 있다. 그건 를르슈 이야기를 진행하기 위해 설정된 거다. 작품의 창조주가 굳이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낼 필요는 없다. 그냥 작중에서 벌어지는 일을 납득시킬 수만 있다면 뭐든 설정해도 상관없다. 설정이 비현실적이네, 모자란 부분이 있네 하면서 따지고 들어가고 싶다면 그냥 진짜 역사를 파라. 매정하게 말한다면 작품에서 "인간"은 주인공뿐이고, 그 외의 다른 조연들은 "인간"을 성장시키려는 구상자의 필요에 따라 이용되는 장치들이다. 제작자가 장치에 인간처럼 과거사를 부여할 이유는 전혀 없고, 과거사를 부여한다면 그것은 더 효과적인 장치를 만들려는 것에 불과하다.[5]


[1] 이 작품은 부활의 를르슈와 같은 세계관이므로 를르슈도 살아있다.[2] 감독은 C.C.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끝까지 이름을 밝히지 않겠다고 언급했다.[3] 코믹스판 에인션트 원의 경우에는 자기 이름을 본인조차 모른다. 그야말로 신비주의의 정점.[4] 이 부분은 상당히 비판받는다. 후술되는 대부분의 맥거핀들이 팬들에 의해 설정들이 바닥까지 헤집어지면서 반 억지로 뜯겨나온 것들인 반면, 이건 작중에서 분명 중요한 듯이 수차례 언급하고 심지어 세계관 최강의 기체 중 하나인 가웨인까지 등장시켜가면서 진행한 부분이기 때문.[5] 사실 제작진이 창의력이 부족하여 마오가 단순히 를르슈와 함께 다니는 C.C.를 거리에서 보고 사랑에 빠진, 미치광이 살인마라고만 설정했어도 스토리 전개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런 인물에게 를르슈를 위협할 더 효과적인 힘을 쥐어주기 위해 기아스 사용자라는 설정을 했고, 그에 따라 기아스를 얻게 하기 위해 당연히 C.C.와의 인연도 필요했을 뿐이다.[6] 키무라 타카히로 그림[7] 인위적으로 c의 세계로 향하는 문을 만들어낸걸 보면 코드도 문을 통과하기 위한 열쇠로서 인위적으로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