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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코마키 카야타([ruby(小牧加矢太, ruby=こまき かやた)], Kayata Komaki) |
국적 | 일본 |
출생 | 1996년 12월 24일 ([age(1996-12-24)]세), 효고현 아마가사키시 |
신체 | 173cm, 54kg, A형 |
소속 | 일본중앙경마회 |
오토나시 히데타카 (릿토) | |
데뷔 | 2022년(중앙) |
가족 | 아버지 코마키 후토시([ruby(小牧太, ruby=こまき ふとし)]) 숙부 코마키 츠요시([ruby(小牧毅, ruby=こまき つよし)])[1] |
성적 및 상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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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승마, 경마 기수.2. 생애
어린 시절 원더 스피드의 라스트 런을 본 후 아버지 코마키 후토시를 따라 기수가 되길 원했으나 중학교 재학 중 키가 약 30cm 이상 자라나며 이 체격으로 경마 기수는 무리라고 판단, 장애물 비월로 전향하게 되었다.이후 각종 전일본 대회들에서 우승을 거두며 상승가도를 걷던 중, 2021년 초 원래의 꿈이었던 경마 기수가 되기 위해 장애물 기수 면허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보도되었다. 관련 인터뷰에서, 승마 클럽을 나와 여러 목장을 돌아다니던 중 온천 여관에서 체중을 측정해 53kg가 나오자 옆에 있던 후토시 기수가 "53kg라면 수험할 수 있겠네"라고 중얼거렸던 일 이후 아버지에게 계속 경마 전향을 제안받았으며, 3개월의 거절 끝에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2019년 8월부터 장애물 면허의 체중 제한이 53kg에서 55kg로 완화되어 신체적 부담이 줄어든 점도 있다.
2022년에 장애물 면허를 취득하였으며 같은 해 3월 1일, 경마 기수로서 정식 데뷔하였다. 장애물 면허만을 취득해 데뷔한 기수는 1986년 이후 처음이며, 경마학교 설립 이래 최초로 경마 관련 기관에 소속된 적 없이 면허를 취득한 사례. 화려한 이전 경력으로 인해 사람들은 정말 코마키 카야타를 신인이라 불러도 되는지 고민 중이다. 실제로 비월 시에는 웬만한 베테랑 기수들보다 자세가 좋다고 한다. 타카다 준 기수의 코멘트 실적 면에서도 우수한 모습을 보여, 남들보다 2개월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2022년 장애물 리딩 5위를 기록했다. 또한 데뷔 후 1년도 지나지 않은 2023년 1월 8일에 통산 10승을 거뒀다. 평지에 비해 비교도 안 될 만큼 적게 시행하는 장애물 경주만으로 낸 성과.
JRA가 발표한 부담 중량 책정 방식 개편안에 따라, 견습 기수의 부담 중량 책정에 사용하는 통산 승리 수는 평지와 장애물을 합산하는 대신 각 종목별 승리 수를 따로 계산하게 되었다. 장애물 신인 기수에게만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내용이기에 사실상 코마키 카야타를 지목하는 조항. #
3. 주요 기승 목록
4. 여담
[1] 효고현 경마조합 소속의 전 기수, 현 조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