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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18:21:29

코만도스: 사선에서


코만도스 시리즈
정식 시리즈
코만도스 (1998)
비욘드 더 콜 오브 듀티 (1999)
코만도스 2 (2001)
HD 리마스터 (2020)
코만도스 3 (2003)
HD 리마스터 (2022)
코만도스: 오리진스 (2024)
외전
스트라이크 포스 (2006)
코만도스: 사선에서
COMMANDOS: BEHIND ENEMY LINES
파일:코만도스: 사선에서.png
<colbgcolor=#d2c859,#000><colcolor=#ce1a02,#ddd> 개발사 <colbgcolor=#ffffff,#1F2023><colcolor=#000000,#dddddd>[[파이로 스튜디오|
파일:파이로 스튜디오 로고.gif
]]
유통사 [[에이도스 인터랙티브|
파일:에이도스 인터렉티브 로고.png
]]
플랫폼 [[Microsoft Windows|
파일:Windows 로고.svg
]]
ESD [[Steam|
파일:스팀 로고.svg
]] | [[GOG.com|
파일:GOG.com 로고.svg
]]
장르 RTT
출시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1998년 6월 24일
파일:미국 국기.svg 1998년 8월 28일
파일:세계 지도.svg 2007년 3월 15일(Steam)
파일:세계 지도.svg 2012년 9월 29일(Desura)
한국어 지원 미지원

1. 개요2. 특징3. 캐릭터4. 탈취 가능한 장비 및 탑승물5. 확장팩
5.1. 추가 캐릭터, 아이템 및 스킬5.2. 확장팩 미션 목록
6. 비공식 확장팩(Strike In Narrow Path, SINP)7. 치트8. 미션 목록9. 멀티플레이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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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만도스 시리즈의 초대작인 잠입 실시간 전술 게임.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영국군의 입장에서 나치 독일에 맞서는 특수부대를 지휘한다. 실존했던 영국군 특수부대의 여러 활약을 다루고 있으며, 작전지역은 유럽으로 노르웨이, 북아프리카, 베네룩스 3국, 프랑스 등지로 상당히 다양하다. 물론 이들 미션 대부분은 가상이지만 일부는 실제 작전을 어느 정도 반영한 경우도 있다.

총 20개의 미션이 있으며, 각 미션의 플레이타임이나 전과에 따라 업적 포인트 및 진급이 이루어진다.[1] 진급은 다른 거 다 필요없고 피해없이 미션만 빨리 깨면 된다. 정말로. 클리어 후 제거한 적병, 차량, 건물 순으로 몇 개를 없앴는지 나오지만 점수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 점수에 반영되는 건 오직 시간과 아군이 입은 피해뿐.

2. 특징

이 게임의 특징은 역시 어려운 난이도에 있다. 대부분 미션들에서 보초들이 상당히 많고 시야도 넓기 때문에 은신에 한계가 있으며 특히 3~5인조의 무장 순찰대에게 닥돌하면 기관총 세례를 맞고[2] 순식간에 케첩 뿌린 핫도그가 되어버리는 코만도스 대원들을 볼 수 있다. 하드 디스크로 부팅을 했던 당시 컴퓨터의 저급한 성능으로는 세이브/로드도 상당히 시간을 잡아먹는 일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세이브/로드를 덜 해야만 했다. 무엇보다 난이도 조절 옵션이 없다. 코만도스 게임이 어렵다는 이면에는 불합리한 게임 메커니즘[3]과 불친절한 게임 시스템 설명이 한몫한다. 초반 미션들은 대충 플레이해도 억지로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중후반 공략에는 적들에게 일부러 들켜서 유인하고 시선을 고정시킨 후 뒤에서 암살하는 방법이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된다.[4] 하지만 이런 공략 역시 매뉴얼에조차 나와있지 않다. 게임 출시 당시에는 한국에 막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한 시기였으니 2010~20년대처럼 유튜브 영상공략 참조같은 건 꿈도 꿀 수 없던 시기였다. 그리고 역설적이게도 이런 난이도에 맛들린 플레이어들이 중독되면서 많은 인기를 끌게 되었고, 스트라이크 포스로 프랜차이즈가 망할 때까지 꾸준하게 후속작이 발매되었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정형화된 공략 영상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고수 플레이어들 중에서는 노세이브, 노건 노킬, 또는 최소한의 킬 수를 가지고 클리어하는 사람들이 나오기도 했다.[5]

고인물 플레이어의 확장팩 1번 미션 클리어 장면. 일반적인 플레이 방식과는 다르며 이 정도로 플레이 하려면 게임전체를 꿰고 있어야 한다.

적군의 시야는 실제 사람과 달리 좌우로 좁은데다가 멀리 못본다. 가까운 곳의 요원은 엎드려도 걸리지만, 조금 멀리 있는 요원은 엎드려 있으면 들키지 않는다. 단 이상하게도 사망한 자기편의 시체는 분명 눕혀진 상태인데 한눈에 알아본다(이것조차 유저들은 플레이에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런 물리적인 측면(시야가 상당히 멀거나 아군에 입히는 데미지가 크거나 하는 것들)의 난이도가 상당한데 비해 당시 게임들이 대부분 그렇듯 인공지능이 호구라 모퉁이 앞에서 일부러 소음을 내고 그리스 건으로 모퉁이를 도는 적들을 혼자서 수십명씩 학살하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해서 막상 해보면 명성에 비해 의외로 어렵지 않다.[6] 그리고 건물을 파괴하면 더이상 건물에 숨을 수 없고 적이 주둔한 건물이[7] 파괴되면 더이상 병력이 나오지 않는다. 아마도 설정상 건물이 파괴되면서 몰살된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이 게임은 원래 이런 식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자. 정석대로 한다면 매 순간순간 살떨리는 체험이 일품인 게임. 실수로 미션 중반까지 플레이하다가 퀵세이브 타이밍을 잘못 맞추는 순간...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추운 실내에서 해도 긴장감 때문에 땀이 난 유저들이 많았다.

총 6명의 대원이 있으나, 6명의 대원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미션은 숨겨진 20번째 미션뿐이다. 나머지 미션을 플레이할 때는 참가 못한 다른 대원의 소중함에 좌절하는 자기 자신을 볼 수 있다.[8]

미션의 대다수는 주요시설 타격이다. 연료 저장고 및 무기고, 적 전차나 함선, 대공포, 열차포, 통신시설, 사령부 등이 다 파괴 대상이다. 비스마르크 호 격침 미션 등을 플레이하다보면 C&C 제너럴이나 워크래프트 3 같은 실시간 3D 그래픽이 유행하기 이전 시대상황에서 프리렌더링된 2D 그래픽과 도트 그래픽을 얼마나 한계치까지 활용할 수 있는지 제작진에게 존경심마저 들 정도. 19번 미션에선 V2와 그 발사시설을 파괴하고, 마지막 미션에선 가상의 독일 핵개발 시설을 파괴한다. 그러나 요인 암살이나 특정요인 보호 같은 미션도 존재한다.

3. 캐릭터

4. 탈취 가능한 장비 및 탑승물

5. 확장팩

본편이 상당한 인기를 얻으면서 확장팩인 비욘드 더 콜 오브 듀티가 발매되었다. 그래픽은 원작과 큰 차이가 없지만 캐릭터 음성변경, 배경음악의 추가, 스파이를 제외한 대원들의 기절 및 포박능력과 새로운 아이템 추가 등 세부적인 변경이 있다.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긴 한데 기본 난이도도 첫 미션부터 미친 수준이지만 하드로 하면 진정한 지옥을 맛볼 수 있다. 대원들의 추가된 스킬들을 적극 활용해야 하며, 미션 4같은 경우는 퍼펫 스킬을 제대로 쓰지 않으면 플레이 자체가 막막할 정도로 미션 진행이 매우 난관이다. 총 8개의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레이 도중 경보나 총성이 울리는 즉시 임무 실패로 끝나는 미션이 꽤 많아서 말 그대로 신중한 잠입을 요구한다(미션 5의 경우 Von Below 대령의 도주 패턴을 봉쇄하는 방법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알려진 공략법인 5시 입구가 아닌 7시 입구로 들어가는 방법도 존재한다.#). 원작처럼 건물 모퉁이 구석에서 권총으로 적군을 학살하는 어거지식 플레이로는 미션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5.1. 추가 캐릭터, 아이템 및 스킬

5.2. 확장팩 미션 목록

미션 미션명 배경년도 및 장소 등장 대원 패스워드
1 Dying Light (죽어가는 불빛) 1940년 7월 14일 노르웨이 던커크 해안 등대 그린베레, 저격수, 해병, 공병 없음
2 The Asphalt Jungle (아스팔트 정글) 1941년 4월 23일 그리스 발그라드 동물원 그린베레, 운전병, 스파이, 드라기사 스코피예 KXII7
3 Dropped Out Of The Sky (하늘에서 떨어지다) 1942년 6월 10일 북아프리카 터키 그린베레, 저격수, 운전병 PQY1F
4 Thor's Hammer (신의 망치) 1943년 9월 11일 북아프리카 시칠리 그린베레, 저격수, 공병 VEKZA
5 Guess Who's Coming Tonight (오늘밤에 누가 오는가)[29] 1944년 7월 15일 독일 라스텐버그 그린베레, 저격수, 운전병, 스파이 ZSE3X
6 Eagle's Nest (독수리의 둥지) 1944년 11월 12일 독일 뉘른베르크 비행장 그린베레, 저격수, 공병 994YK
7 The Great Escape (대 탈줄) 1944년 11월 20일 프랑스 노르망디 포로수용소 그린베레, 해병, 공병, 운전병 TLESF
8 Dangerous Friendships (위험한 우정)[30] 1944년 12월 18일 독일 니마진 시 그린베레, 저격수, 해병, 나타샤 TUSLV

6. 비공식 확장팩(Strike In Narrow Path, SINP)

Strike In Narrow Path - Google Sites
위의 링크로부터 Strike In Narrow Path라 이름 붙여진 비공식 확장팩을 받을 수 있다. 원작이 없어도 단독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BCD가 아닌 BEL의 인터페이스에 기반을 두고 있다. 총 20개의 새로운 미션 추가를 목표로 제작되었으며, 현재 9번째 미션까지 플레이 가능하다. 하지만 2016년 10월 23일자로 미션 10부터 마지막 미션(20)까지 작업을 계속하기 어려우며 앞으로도 작업을 할 계획이 없다고 확정 공지를 올려두었다. http://www.advexx.de/commandos-missions/[31][32]

7. 치트

먼저 1982gonzo를 입력한다. 이후 다음과 같이 버튼을 누른다.

스팀판 코만도스는 치트키 발동 코드가 변경되었다. pyroforever를 입력한다. 그외에 치트키는 동일하다.

Ctrl + I : 무적 모드(대원 얼굴 밑에 빨간 알파벳 I가 생긴다)
Shift + X : 선택한 대원을 커서의 위치에 순간이동 시킴
Ctrl + Shift + N : 미션 완료
Shift + V : 적군의 시야 범위가 보라색 실선으로 나타남.

코만도스의 적용된 언어(영, 불, 독어)에 따라 미션별 패스워드가 다르니, 자세한 걸 알고자 하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Commandos: Behind Enemy Lines Cheats For PC - GameSpot

8. 미션 목록

미션 미션명 배경년도 및 장소 등장 대원 패스워드
1 Baptism Of Fire (포화 세례)[33] 1941년 2월 20일 프랑스 노르망디 그린베레, 해병, 운전병 없음
2 A Quiet Blow-Up (조용한 폭발) 1941년 3월 1일 그린베레, 저격수, 해병, 공병, 운전병 4JJXB
3 Reverse Engineering (뒤집어진 공학) 1941년 3월 4일 그린베레, 해병, 공병, 스파이 ZDD1T
4 Restore Pride (자존심 회복) 1941년 3월 10일 영국 트론댐 그린베레, 저격수, 해병, 공병, 운전병 RFF1J
5 Blind Justice (맹목적인 정의) 1941년 5월 2일 노르웨이 오슬로 그린베레, 스파이 K4TCG
6 Menace Of The Leopold (레오폴드의 위협) 1941년 5월 10일 그린베레, 저격수, 공병 MIR4M
7 Chase Of The Wolves (늑대의 추격) 1942년 2월 7일 그린베레, 해병, 공병, 운전병, 스파이 7QVJV
8 Pyrotechnics (불꽃 쏘기)[34] 1942년 10월 19일 북아프리카 엘 알라메인 그린베레, 저격수 K99XC
9 A Courtesy Call (예의적인 방문) 1942년 10월 20일 그린베레, 저격수, 공병, 운전병, 스파이 AAAX1
10 Operation Icarus (이카루스 작전) 1942년 11월 14일 그린베레, 저격수, 공병, 운전병, 그레고르 맥리 JSGPW
11 In The Soup (수프에서) 1942년 12월 3일 튀니지 그린베레, 저격수, 공병, 운전병, 스파이 CMODD
12 Up On The Roof (지붕 위에서) 1942년 3월 15일 리비아 그린베레, 저격수, 스파이, 연합군 정보원 JGHD3
13 David And Goliath (다윗과 골리앗)[35] 1944년 5월 15일 프랑스 캉 지역 그린베레, 저격수, 해병, 공병, 운전병 PUUWW
14 D-Day Kick Off (디 데이 직전) 1944년 5월 25일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 그린베레, 저격수, 해병, 공병, 운전병 WT348
15 The End Of The Butcher (학살자의 최후)[36] 1944년 8월 26일 프랑스 파리 그린베레, 해병, 운전병, 스파이 139P0
16 Stop Wildfire (산불을 멈춰라)[37] 1944년 9월 4일 벨기에 저격수, 해병, 스파이 L9IPV
17 Before Dawn (날이 새기 전에) 1944년 11월 28일 벨기에 근교 수용소 그린베레, 해병, 스파이, 클로드 쥘베르 5LIMV
18 The Force Of Cricumstance (상황의 힘) 1944년 12월 16일 네덜란드 아르덴 강 그린베레, 해병, 공병, 운전병 YJOJG
19 Frustrate Retariation (좌절되어진 보복) 1945년 1월 12일 룩셈부르크 군수공장 그린베레, 저격수, 해병, 공병 YFCWJ
20 Operation Valhalla (발할라 작전) 1945년 2월 11일 벨기에 브뤼셀 성 그린베레, 저격수, 해병, 공병, 운전병, 스파이 GDKWT

9. 멀티플레이

배틀넷 같은 중앙 서버는 없으며 유저간에 서버를 생성하여 이용이 가능하다. 서버를 생성할 유저의 IP를 알아야 하며, 대부분 공유기를 사용하므로 공유기 관리페이지 접근 및 포트포워딩 또는 DMZ 설정이 필요하다.

서버는 4321, 4322 포트를 사용하며 명령 프롬프트 창에서 findstr "4321" 으로 대기 상태인지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1. 서버를 생성할 이용자가 본편 설치 경로에서 tcpserver.exe 파일을 실행
  2. 윈도우 방화벽 접근 허용 알림시 허용해주며 기타 방화벽 사용시에도 허용처리
  3. 공유기 관리페이지에 접근하여 포트포워딩 또는 DMZ 설정
  4. 본편 실행시 Multiplayer로 실행
  5. 방장의 경우 서버 IP를 127.0.0.1 로 입력하여 접속
  6. 다른 이용자에게 서버 IP를 알려주면 끝

10. 기타


[1] '19번 미션까지 모두 클리어한 이후 이 포인트가 별 5개 수준일 경우, 숨겨진 마지막 20번째 미션을 플레이할 수 있다'라고 하지만 설렁설렁 긴 시간을 들여 진행하며 막히는 곳은 대충 총으로 적을 죽여가며 진행하더라도 계급과 관계없이 20번 미션은 나온다.[2] 예외적으로 미션 2는 일종의 튜토리얼성으로 유일하게 코만도스 대원들을 가두기 위한 수용소가 존재하며 무장 순찰대들은 각 코만도스 대원들을 처음 발견했거나 경보가 한번도 울리지 않았다면 독방에 집어넣는다. 당연하지만 한번 풀려난 상태에서 다시 들켰거나 저항하면 그때부터는 무조건 쏴죽이니 주의.[3] 예를 들면 그린베레와 스파이를 제외한 모든 대원은 시체를 옮길 수 없다거나, 보트 탑승시 그린베레나 새퍼의 디코이와 폭탄 격발장치를 사용할 수 없다거나...[4] 게임 시스템상 코만도스 대원을 발견한 해당 보초가 총성을 듣거나 시체를 발견한 적이 한번도 없다면 간부나 무장친위대(SS)로 구성된 2~5인 순찰대가 현장에 오기 전까지는 발포하지 않는다. 때문에 총을 겨누고 있는 보초를 발견한 무장 순찰대가 하나도 없다면 저항하지 않는이상 절대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게임 옵션에 Submissive / Indifferent to enemy halt라는 항목이 있는데 적에게 들켰을 경우 얼음상태가 될 것인지를 조절하는 옵션이다.[5] 이들 중에서는 최종 미션인 20을 단 3킬만 하고 클리어한 사람도 있다. 다만, 이렇게 적은 킬수로 플레이하려면 정말 필요한 적만 처치하고 적들의 이동 동선과 타이밍을 완전히 다 외우고 있어야한다.[6] 각도만 잘 맞추면 그린베레의 권총으로 마우스 광클릭만 해도 기관총으로 무장한 독일군 병사 수십 명을 학살할 수 있다. 그리고 계속 죽이다보면 더이상 병력이 보충되지 않는다. 한 20명쯤 죽이다보면[7] 나치 깃발이 걸려있는 건물[8] 그래도 중요 시스템인 시체 옮기기는 모든 미션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그린베레나 스파이 둘 중 한 명은 반드시 참가하기에 시체 처리 걱정은 안해도 된다.[9] 본편에서는 20개의 미션 중 18번, 확장팩에서는 전부 출격한다. 출격하지 않는 2개의 미션에서는 스파이가 반드시 참가하기에 시체 운반 걱정은 할 필요 없다.[10] 순식간에 땅 속으로 숨는 것이 거의 스타크래프트의 버로우 수준.[11] 인벤토리에 있는 수갑 아이템을 사용[12] 물론 몇몇 미션에서 총알 상자를 얻을 수 있긴 하다.[13] 세이브했다가 로드하면 해당 현상이 풀린다.[14] 이는 고증상의 오류로, 본래 물 바깥에서 쏜 총알은 아주 얕은 물이 아니라면 물 밑의 목표에는 거의 효과가 없다.[15] 확장팩부터는 사정거리가 권총보다 조금 짧은 수준으로 크게 늘어난다.[16] 적의 인공지능에 문제가 있어서 덫만 다시 재설치해주면 디코이를 켤 때마다 순찰대가 와서 하나씩 죽어준다. 덫을 놓은 위치에 따라 경보가 울리기도 하지만 나오는 적의 수가 한계가 있다보니 시간같은 거 신경 안 쓰고 계속 잡으면 언젠가는 싹 쓸어버릴 수 있다.[17] 그린베레의 주먹질과 동일.[18] 저격수의 사정거리에 필적하며, 보병을 한 방에 골로 보내지만 소리가 크다. 사실상 8개 미션 중 거의 대부분, 특히 운전병이 나오는 부분은 총소리가 나면 알람이 울리게 되어있기 때문에 실제 미션에서는 써먹기 어렵다.[19] 사용 즉시 적이 기절한다. 다만 적의 뒤편에서 사용해야 한다.[20] 기관총 진지에 있는 부사관이나 라이플을 들고 혼자 움직이는 병사의 군복. 미션 2에서는 동물원장의 옷도 가능하다.[21] 하지만 3~5인조 순찰대의 옷은 뺏지 못한다.[22] 공병의 덫을 활용하여 순찰대의 장교를 먼저 사살하면 한결 수월해진다.[23] 해당 모델은 "췬다프 KS750"(Zündapp KS 750 Gespann)이다. BMW R-75가 아니다.[24] 미션팩 튜토리얼에서는 장륜형 경장갑차도 새로 등장한다.[25] 미션 5의 목표인 Von Below 대령 또한 마찬가지로 포로로 만들어서 직접 태워도 되지만 그린베레나 스파이가 수갑을 채워 들쳐 메고 탑승해도 상관없다.[26] 시체가 아닌 수갑이 채워져 있는 포로의 경우는 획득 불가하며, 기절한 포로에 수갑을 채우면 자동으로 획득한다.[27] 연속으로 3번 맞추면 달려온다.[28] 버그는 아니고 포로로 하여금 대원 대신 운전을 시키고 대원은 차량 내에서 숨는 설정인듯 하다.[29] 독일 SS친위대의 사령관인 빌헬름 폰 벨로우 장군을 암살하는 미션. 참고로 해당 게임이 발매하기 전에 데모 버전으로 배포된 미션이 바로 이것이다.[30] 독일군의 장군인 한스 라스터 중령을 암살한후 나타샤를 이용해서 서류가방을 탈취하는 최종미션.[31] 코만도스 확장팩을 기반으로 만든 작품이다. 이건 SINP와 달리 확장팩이 설치가 되어있어야 플레이가 가능하다.[32] 같은 비공식 확장팩인 SINP보다 훨씬 정신나간 난이도를 자랑한다. 꼼수를 포함해서 온갖 수를 동원해야 클리어가 가능한데, 그조차도 정확하고 칼같은 타이밍으로 적군을 처리해야 한다. 특히 어렵다고 정평이 나있는 오리지널 마지막 미션조차 여기에 비하면 정말 어린애 장난 같이 느껴질 정도로 정말 악랄하다.[33] 1미션부터 7미션까지는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대비한 각종 파괴공작을 수행한다.[34] 8미션부터 12미션까지는 북 아프리카 전선을 다룬다.[35] 13미션부터 14미션까지는 다시 프랑스 지역으로 돌아와서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이들이 직접 참여한다.[36] 나치 독일의 간부이자 프랑스 점령군 사령관인 헬무트 쉘레파 대령을 암살해야 하는 미션,[37] 시나리오의 후반부로써 이번 미션부터 최종미션까지 베네룩스 3국을 배경으로 하고있다.[38] 독일에서는 정식 발매되었다. 다만 심의 때문에 시체와 피가 제거되었다. 그래서 시체 대신 무덤으로 표시된다. 그럼 시체 처리는 어떻게 하는 거지. 무덤을 들어서 옮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