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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23:16:31

코타로는 1인 가구

코타로는 1인 가구
コタローは1人暮らし
파일:코타로는 1인 가구 1권.jpg
장르 드라마
작가 츠무라 마미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쇼가쿠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연재처 빅 코믹 슈페리어
레이블 빅 코믹
연재 기간 2015년 7호[1] ~ 2023년 13호[2]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0권 (2023. 08. 29.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9권 (2022. 11. 18.)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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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드라마 만화. 작가는 츠무라 마미(津村マミ).

2. 줄거리

원룸 '시미즈'에 갑작스레 이사 온 코타로는 살짝 모자란 듯 한심한 원룸 어른들을 능가하는 생활력의 소유자인데... 그런 그에게 숨겨진 과거란?

사연 있는 생활력 만렙 4살 꼬마가 펼치는 웃음과 감동의 원룸 코미디, 개막!
어느 날, 팔리지 않는 만화가, 카리노 신의 옆에 사토 코타로라고 자칭하는 아이가 이사왔다. 코타로에게는 부모가 없고, 혼자 살고 있다고 한다. 그런 코타로를 어려워하는 카리노 신이었지만, 코타로가 혼자 사는 이유를 알면서 조금씩 거리를 좁혀가며 동반 성장한다.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파일:코타로는 1인 가구 1권.jpg
파일:코타로는 1인 가구 2권.jpg
파일:코타로는 1인 가구 3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12월 2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5월 1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9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6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8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7월 15일
04권 05권 06권
파일:코타로는 1인 가구 4권.jpg
파일:코타로는 1인 가구 5권.jpg
파일:코타로는 1인 가구 6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5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8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1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11월 0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0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2월 15일
07권 08권 09권
파일:코타로는 1인 가구 7권(한).jpg
파일:코타로는 1인 가구 8권(한).jpg
파일:코타로는 1인 가구 9권(한).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9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3월 1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9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7월 1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6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11월 18일
10권 (完)
파일:코타로는 1인 가구 10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8월 2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미정

4. 등장인물













5. 미디어 믹스

5.1. 드라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독거 소년 코타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2.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코타로는 1인 가구/애니메이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2015년 3월 13일.[2] 2023년 6월 9일[3] 작중 생일이 지나며, 드라마판에서는 처음부터 5살로 나온다. 드라마 2기에서는 아역배우의 성장으로 인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4] 살림은 물론이고 시미즈 원룸의 관리인도 겸하는 것으로 나온다. 게다가 요리를 요리사 출신에게 배워서 가정식은 왠만한 주부 뺨치는 수준. 다른 어른들도 살림에 한해서는 코타로에게 감탄한다. 매번 집에 들르는 코바야시는 집에 먼지가 조금 낀 것을 보고는 코타로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고 걱정할 정도.[5] 카리노가 담당자에게 늘 지적을 받는다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이자 코타로는 굳이 따라나서서 카리노를 지적하는 담당자에게 오히려 당신은 그만한 실력이 있냐며 따져 묻다가 카리노에게 저지당한다. 다만 카리노가 자리를 비우자 그가 행여 연재를 못할까 진심으로 걱정해 담당자에게 가능성이 있냐는듯 묻는데, 의외로 담당자는 카리노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었다. 이에 코타로는 카리노가 더 열심히 정진하도록 타이르는 모습이 나온다.[6] 애니 기준 1기 2화에서 미즈키와 함께 잔 후 조금 극복한 것 같다.[7] 미즈키가 자신에게 섹시하게 도발하는 꿈을 꿔 머리가 조금 자라난 건 덤.[8] 실은 관심도 없었고 그닥 재미도 못 느꼈었던 걸로 보이는데 밤에 잠을 잘 못자서 토노사마맨을 보기 시작해 팬이 된 모양이다. 이후로는 밤도 두려워하지 않고 잘 잤다고. 하지만 인기도 없고 실제로 재미도 없는지라 작중 이른 시점에 종영되어 버린다. 다만 종영 이후로도 간간히 비중을 차지하지만 드라마판에서는 비중이 거의 없는 대신 꽤 극적으로 다뤄지는데 최종화가 끝난 직후 코타로의 양친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이 방송되자 그 장면에서 토노사마맨의 목소리가 아버지와 비슷한 게 애착의 이유였다는 설정이 추가된다. 공교롭게도 원작에서의 최종화 제목도 '토노사마맨의 정체는 아빠였다!!'이다.[9] 풍선에 얼굴을 그리고 뒤에 여동생, 어머니, 아버지, 남동생을 써서 놀이터에서 혼자 놀고, 트라우마 때문에 사진 찍히기를 거부하고, 말동무가 필요해서 반찬에 말을 거는 등.[10] 만화상을 수상했지만 정식 연재는 하지 못하고 있었다.[11] 코타로가 일부러 이웃주민들에게 숨기는 통에 카리노도 늦게서야 알아채고 달려갔다.[12] 다크서클이 가득해진 코타로를 걱정해서 같이 자자고 했는데, 여자에게는 팔베개를 하는 것이라며 밤새 팔을 내어줘서 정작 코타로는 잠을 못 잤다고.[스포일러1] 하지만 결국 남자친구가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집 앞까지 찾아와 폭력을 행사하고 맨션을 떠나게 된다. 코타로는 전 남친과의 고민을 듣자마자 단호하게 미즈키가 맨션을 떠나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막상 떠나는 날 토노사마맨 가면을 쓰고 와 표정을 숨기고 고개를 들지 못한다.[14] 언제 자신을 안고 꼬집을지 몰라서 지하철을 탄 와중에도 장난감 칼을 겨누고 있었다.[15] 면접교섭일이 아닌 날에 멋대로 온 것이라, 만나고 싶었어도 같이 있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16] 코타로는 기부금을 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날 수 없기에, 자신이 할 수 있는건 담당자를 최대한 환영해주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며 담당자를 잘 대하는 것.[17] 문을 열자마자 환영하며 올때마다 음료와 다과를 대접하고는 코타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 토노사마맨의 오프닝을 마이크까지 연결해 힘껏 불러준다. 다만 코타로는 음치로 너무나 정직하게 한 음으로만 부른다.[스포일러2] 실은 코타로 어머니의 보험금으로 코타로는 4살 아이이지만, 생활비의 정체에 대해 어느 정도 짐작하고 있었다. 다만 보험금이 아닌 어머니가 자신에게 주는 용돈 정도로 생각하는 듯하다.[19] 최초로 생활비를 전달한 사람부터 코타로에게 착한 사람이 코타로에게 건네는 기부금이라고 둘러댄 듯하나 아이에게 거짓말을 매주 해야 한다는 것에 정신적인 고통을 겪었는지 꽤 자주 담당자가 바뀐 듯하다.[20] 물론 우연히 카리노에게 배송된 맥주를 카리노 대신 수령한 참에 대접한 것.[21] 집에 돌아가라고는 하지만 막상 토노사마맨을 더 보려고 회사를 돌아다니는 자신에게 죄책감을 느낀 것인지 집에 돌아온 코타로가 어딘지 우울해보인다고 카리노가 전한다.[22] 카리노와는 따로 약속하지 않고 동행했으나 아오타는 약속까지 하여 동행하자고 했으므로 코타로가 아오타와 다닌다고 얘기를 한다. 일종의 선약인 셈. 덧붙여 카리노에게 질투하지 말라고 한다. 별 감흥은 없던 카리노였으나 질투하지 말라고 하자 은근히 섭섭해한다.[스포일러3] 사실 코타로의 아버지가 고용한 탐정으로 코타로가 어떻게 지내는지 보고 하고 있었다. 보자마자 살갑게 대한 것도 좋아하는 놀이나 간식을 아는 것도 고용인에게서 알게 된 것. 이 때문에 입주민들과 마찰을 겪지만 아오타 나름대로 코타로에게 마음이 쓰이기도 하고 자신도 아동학대의 피해자였기 때문에 어디서 사는지까진 아버지에게 알리지 않는다. 아오타는 코타로가 모를 것이라 생각했지만 실은 남다른 눈치 때문에 코타로도 아오타가 아버지와 연관된 사람이란걸 단박에 알아챘으나 진심으로 그를 친밀하게 대한 것. 후에는 코타로가 아오타에게 부탁해 자신이 쓴 편지를 아버지에게 전달하도록 부탁한다. 편지를 읽은 아버지는 코타로의 진심에 마음을 고쳐먹게 된다.[24] 료타도 어린 편이지만 사려깊은 성격인데 코타로가 지나치게 성숙한 쪽이다.[스포일러4] 실은 보호시설에서 같이 생활하던 코타로의 친구로 처음부터는 아니지만 코타로가 마음을 열자 친해져서 그가 혼자 살기 전에 꽤 챙겨줬던 모양이다. 그를 진심으로 신뢰해서인지 료타의 카메라까지 시설에서 나올 때 챙겨나왔는데 진심으로 사과하며 돌려준다. 코타로 나름대로 시설에서의 추억이 각별했는지 카메라에 담긴 사진을 그리울 때마다 봤던 듯하다. 이를 알아챈 료타가 카메라를 돌려받는 대신 메모리 카드를 선물로 준다. 아버지가 시설에 찾아와 난동을 부려 민폐를 끼쳤다 생각한 코타로가 시설에서 나온 것도 알고 있어서 어느날 사라져버린 그를 용서하고 때때로 연락하며 친하게 지낸다.[26] 문제는 식은땀을 벌벌 흘리는 통에 타케이가 매우 고통스럽다는 것을 주변인들은 다 안다는 것. 카리노와 코타로는 멘션에 입주한 1일차에 보자마자 알았다.[27] 그나마 작중에서 한 번 등장한 모습은 코타로가 토노사마맨 연기를 하는 모습을 웃으며 봐주는 모습 뿐이다.[스포일러5] 보험금이라는 언급으로 사망이 추정되었고 결국 애니메이션 기준 10화에서 부모와 같은 묘에 함께 묻혀 있음이 확인되었다.[29] 사실 가정폭력을 당한 아이들에게 굉장히 많이 나타나는 양상이다. 부모가 자상한 모습을 보여주다 화를 참지못해 우발적으로 저지른 폭행을 본인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것. 때문에 코타로는 자신이 강해지면 다시 아버지와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