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 부대 | ||||||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숫자, 한글, 라틴 문자 순 본래 소속 기업 범례 (괄호 표시) BR: 블랙 리버 | PECS: 펙스 콘소시엄 | 3P: 삼안 산업 | DS: 덴세츠 사이언스 ?: 소속불명 | -: 인류멸망 후 창설 | |||||
080기관 (BR) | 가디언 시리즈 (3P) | 골든 워커즈 (PECS) | 둠 브링어 (BR) | 머메이드 (3P) | 몽구스 팀 (BR) | |
배틀 메이드 프로젝트 (3P) | 버뮤다 팀 (BR) |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 (PECS) | 스마트 엔조이 (?) | 스카이 나이츠 (BR) | 스트라이커즈 ( - ) | |
스틸라인 (BR) | 시스터즈 오브 발할라 (BR) | 시티 가드 (PECS) | 아머드 메이든 (BR) | 애니웨어 시리즈 (3P) | 앵거 오브 호드 (BR) | |
어뮤즈 어텐던트 (PECS) | 엠프레시스 하운드 (BR) | 오비탈 와쳐 (PECS) | 와쳐 오브 네이쳐 (PECS) | 컴패니언 시리즈 (3P) | 코헤이 교단 (DS) | |
퍼블릭 서번트 (PECS) | 페어리 시리즈 (3P) | 포세이돈 인더스트리 (PECS) | 호라이즌 (BR) | AA캐노니어 (BR) | AGS 로보테크 (BR) | |
D-엔터테인먼트 (DS) | - (-) | - (-) | - (-) | - (-) | - (-) | }}}}}} |
코헤이 교단 公平教団(こうへいきょうだん) |
光の愛は誰にでも公平だ。 (빛의 사랑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
코헤이 교단은 원래 코헤이 산업 사장이 거느린 사조직으로, 모회사의 바이오로이드인 '엔젤'을 이용해 교세를 넓히던 사이비 종교 단체였다.
그들은 엔젤과 코헤이 산업의 가능성에 주목해 접촉해온 덴세츠 산업의 전신, 덴세츠 동화와 협력해 강력한 바이오로이드 '아자젤'과 빛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알려진 '첫 번째 천사'를 만들었고, 그녀가 행사하는 기적과도 같은 힘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교세를 불려나갔다.
성공적으로 교세를 확장한 코헤이 교단은 각지에 지부를 설립했고, 그중에서도 '첫 번째 천사'가 태어난 가고시마 지부는 성지로 선포되어 철충들이 내려오고 인간이 멸망할 때까지도 빛의 사랑을 부르짖었다.
본신은 사이비에 광신적인 집단이었으나 인류 멸망 후 복원된 교단의 바이오로이드들에게선 유전자에 새겨진 종교적 세뇌를 상당히 걷어낼 수 있었고, 교단의 교리를 재정립해 진정한 의미의 종교가 되어가고 있다.
출처
그들은 엔젤과 코헤이 산업의 가능성에 주목해 접촉해온 덴세츠 산업의 전신, 덴세츠 동화와 협력해 강력한 바이오로이드 '아자젤'과 빛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알려진 '첫 번째 천사'를 만들었고, 그녀가 행사하는 기적과도 같은 힘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교세를 불려나갔다.
성공적으로 교세를 확장한 코헤이 교단은 각지에 지부를 설립했고, 그중에서도 '첫 번째 천사'가 태어난 가고시마 지부는 성지로 선포되어 철충들이 내려오고 인간이 멸망할 때까지도 빛의 사랑을 부르짖었다.
본신은 사이비에 광신적인 집단이었으나 인류 멸망 후 복원된 교단의 바이오로이드들에게선 유전자에 새겨진 종교적 세뇌를 상당히 걷어낼 수 있었고, 교단의 교리를 재정립해 진정한 의미의 종교가 되어가고 있다.
출처
1. 개요
라스트오리진의 등장 부대로 컨셉은 아브라함계 종교 계열의 사이비 종교.2. 설정
코헤이 교단이라는 집단 자체는 초창기부터 설정상으로는 존재했으나, 전투원 부대로서의 코헤이 교단은 할로윈 파크 패닉! 이벤트에서 추가됐다. 당시 D엔터 소속이었던 아자젤, 그리고 퍼블릭 서번트 소속으로 예고됐던 베로니카가 설정을 따라 코헤이 교단 소속으로 분리되면서 정식 부대로 등장한 것이다. 이후 사라카엘이 등장하기 전까지 1년 넘도록 새 전투원이 추가되지 않은 부대이기도 했다.천사 디자인의 아자젤과 수녀 디자인의 베로니카에서도 보이듯 모티브는 기독교계 사이비 종교다. 같은 이벤트에서 마찬가지로 부대가 분리된 어뮤즈 어텐던트의 키르케와 아크로바틱 써니가 행사요원이라는 컨셉답게 시끌벅적한 분위기인 것과는 정반대로, 종교인이라는 컨셉답게 경건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하지만 해당 부대들의 독립 시기가 멸망 전 인류 사회의 어두운 면모를 조명한 <할로윈 파크 패닉!>이라서인지 둘 다 어두운 이면 묘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자젤의 설정에서 알 수 있다시피 코헤이 교단은 야훼 대신 '빛'이라는 추상적 존재를 숭배하고 종말론적 교리를 설파하던 사이비 종교였다. 코헤이 교단은 아자젤을 포함한 여러 홍보용 바이오로이드를 제작하여 신도들을 끌어모았으며, 이들에게 헌금을 강요하고 노동 착취를 자행해 '코헤이 산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실제 사이비 종교들이 먼저 종교를 통한 자금 확보 후 이를 바탕으로 다방면의 사업으로 진출해서 양지화하는 경우가 많다는 걸 감안하면 현실적인 설정이다. 여기에 <빛이 들지 않는 성역>에서 중세 기사의 갑옷을 연상시키는 교단 직속 AGS가 적으로 등장한 것으로 보아 설정상으로는 AGS도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멸망 전쟁에서 코헤이 교단은 교단의 성지인 가고시마 지부에서 그동안 모아둔 물자와 병력을 통해 최후의 농성을 벌였다. 그러나 휩노스 병만은 어찌하지 못해 인간 교단원들은 끝내 전멸했고, 남은 바이오로이드 교단원들의 대표인 가고시마 지부 아자젤은 타락하여 '철충에 의한 정화'를 추종하는 변질된 신앙을 신봉하다가 빛이 들지 않는 성역 이벤트에서 사망한다. 따라서 해당 시기를 기점으로 멸망 전 코헤이 교단의 세력은 완전히 몰락했다. 다만 생존자들을 구출했다는 전개를 통해 천사 컨셉이 아닌 캐릭터들의 추가 가능성은 열어 둔 상태다.
이 이벤트 이후로는 오르카호의 아자젤을 중심으로 한 분파가 코헤이 교단의 주력 분파가 되었다. 대부분의 교리는 멸망 전의 방식과 비슷하지만 유일하면서도 가장 큰 특이사항으로는 최후의 인간 생존자인 사령관을 빛의 사도이자 현신, 구원자로 취급한다는 점이다. 이는 원래 복원된 아자젤이 독단적으로 결정한 것이라 아자젤만큼 권위가 높은 사라카엘은 이것에 동의하지 않고 있었지만, 빛이 들지 않는 성역을 기점으로 사라카엘도 아자젤의 사상을 이해하게 되어 정통성이 더욱 확고해졌다. 또한 광신에 빠진 신도들과 망상에 가까운 탐욕을 좇던 지부장으로 명백한 사이비 종교의 모습을 보이던 멸망 전 코헤이 교단과 달리, 오르카의 코헤이 교단은 광신성이 많이 옅어진 비교적 정상적인 종교의 분위기를 띠게 되었다.
한편 한국 게임답게 한국군 관련 네타가 쏟아지는 스틸라인의 경우, 군대의 주말 종교활동 설정을 가져와 스틸라인이 코헤이 교단에서 주말 종교활동을 한다는 설정이 붙었다. 원래는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에서 브라우니가 아자젤을 찾는 디아블로 4 트레일러 패러디로 짤막하게 지나가는 대목일 뿐이었으나, 이후 아자젤의 스킨에서 아자젤이 종교 활동에서 만난 브라우니에게 어시스트를 받았다는 설정이 추가되면서 공식화됐다.
여담으로 소속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속옷을 입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다.[1] 교단의 주요 교리에 '부정한 것을 몸에 대지 말라', '치부를 가리게 되면 그 안에서 음욕이 피어나기 쉽다'는 항목이 있어서 축성받은 사제복 외에는 몸에 걸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사라카엘과 베로니카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울보 속성이 추가되었다. 정신감응 능력이 있는 엔젤이 울면 나머지 둘도 '니가 울면 나도 울음이 나온다'며 눈물바다가 된다는 식이다.
한편 팬 자작 설정으로 건어물녀 컨셉이 존재한다. 베로니카가 아자젤을 돌보는 구도로 시작했지만, 코헤이 교단의 캐릭터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아무튼 천사 캐릭터가 뒹굴거리고 베로니카가 뒷바라지를 하는 모양새가 되어가고 있다. 진지한 메인 스토리에 넣기엔 다소 뜬금없는 컨셉이라서인지 대놓고 역수입할 기미는 잘 보이지 않지만, 엔젤의 대사 중 "요새 저랑 베로니카님만 청소하는 거 같아요. (중략) 구원자님께서 직접 천사님들을 타일러주시겠어요?"라는 대사가 있는 것을 보면 대사로 암시를 넣어두고 있다가, 오르카 데이트 공모전에서 엔젤과 사령관의 데이트를 엿보느라 아자젤과 사라카엘이 청소를 잊어버리고 참다못한 베로니카가 직접 나서 둘을 잡아오는 스토리를 보여주며 공식화되었다.
프로젝트 오르카 엔딩 크레딧에 따르면 이벤트 동안 무대 효과를 담당했다.
초기에는 자체적인 성능이 돋보이는 멤버는 딱히 없었으나, 2.0 패치 이후 떡상했다.
- 아자젤은 보호막 스킬과 전투속행 버프의 가치가 재발견되어 영전 등지에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기용이 늘었다. 특히 위험부담이 큰 중파 에밀리 운영 시 아자젤이 가세하면 안정성이 한층 올라가기에 에밀리덱에서 채용되고 있다.
- 베로니카는 주력으로 믿고 쓰기는 아쉬운 평을 받고 있으며, 패시브의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 개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개편과 승급 추가 이후로는 코헤이 교단 컨셉덱을 꾸릴 시 딜러로 채용하여 준수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 라미엘은 전범위 화염 딜러로서 조금만 난이도가 높아도 레모네이드 알파 등과 함께 중장 덱을 꾸리고 글라시아스에 버금가는 고난이도 전용 파밍덱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속성도 각각 빙결, 화염이라 이 둘이 동시에 나오는 해괴한 구성만 아니라면 어느 한쪽이면 충분히 수월하게 파밍할 수 있는 국밥덱의 메인 딜 쌍두마차 중 하나.
3. 프로필
이름 | 신장 | 몸무게 | Class | 무장 | 타입 | 역할 |
아자젤 | 171cm | 42kg | Seraph | Holy Light | 기동형 | 보호기 |
베로니카 | 173cm | 57kg | Sister | Res sacrae | 경장형 | 공격기 |
사라카엘 | 186cm | 74kg | Inquisitor | Wings of Judgement | 기동형 | 보호기 |
엔젤 | 163cm | 35kg | Cherub | Blessing Light | 기동형 | 지원기 |
라미엘 | 167cm | 49kg | Flagellant | Nuclear Fusion Reactor "Mortal Sin" | 중장형 | 공격기 |
4. 업데이트 내역
이름 | 출시일 | 등급 | 서약 대사 | 스킨 개수 및 종류 | 일러스트 |
아자젤 | 19.06.20 | SS | O | 2개 | Rorobomb |
반려의 의무 | Taesi | ||||
수영복 콘테스트 : 한결같은 마음 | Rorobomb | ||||
베로니카 | 19.11.01 | S | X | 1개 | ONE |
이단 심문관 베로니카 | Sol | ||||
사라카엘 | 21.02.01 | SS | O | 1개 | CHoney |
수영복 콘테스트 : 매혹의 깃 | Jam | ||||
엔젤 | 21.07.12 | S | O | 0개 | Jam |
라미엘 | 21.07.26 | SS | O | 1개 | BUMCHa |
수영복 콘테스트 : 구원받은 천사 |
5. 이벤트 투표이력
투표 단위 | 이벤트 종류 | 소속 | 결과 |
개인 | 제1회 미스 오르카 선발 대회 | 아자젤 | 준결승 A조 3위 |
베로니카 | 예선 E조 5위 | ||
부대 | 라스트오리진 아이돌 프로젝트! Project Orca | 코헤이 교단[2] | 본선 A조 5등 |
개인 | 제2회 미스 오르카 선발 대회 | 아자젤 | 준결승 A조 6위 |
베로니카 | 예선 C조 5위 | ||
사라카엘 | 예선 D조 7위 |
6. 구성원
코헤이 교단 | ||||
<colbgcolor=#ffe699> | <colbgcolor=#fff2cc,#332500> | <colbgcolor=#ffe699> | <colbgcolor=#fff2cc,#332500> | <colbgcolor=#ffe699> |
No. 126 아자젤 | No. 138 베로니카 | No. 139 사라카엘 | No. 140 엔젤 | No. 236 라미엘 |
[1] 라미엘은 한 양동이 더 떠서 교단이 지급한 타들어가고 찢겨진 허름한 두루마리를 중요 부위에만(유방과 생식기만 가렸다!) 가려서 걸친 것 이외에는 완전 나체 모습으로만 돌아다닌다. 날개에 검붉은 가시덤불이 묶인 것은 덤. 이렇게 된 이유는 해당 문서 참조.[2] 아자젤, 베로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