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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문서는 쿠키런: 킹덤의 부정적 평가의 운영적 측면에서 정리한 문서이다.현재 해결되거나 현재진행형이 아닌 문제점은 ●로 표시.
2. 잦은 서버 장애
서버 관련 문제가 자주 일어나는 편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때마다 추가 점검은 기본이고, 인기가 많은 만큼 사람이 몰려 서버가 터져나가는 일도 잦다. 사용하는 기종 상관없이 게임이 강제종료되거나 튕기거나 렉이 걸리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 그런데 문제는 빈번한 서버 장애에 반해 복구 속도는 터무니없이 늦다는 것이다. 수 시간에서 수십 시간 동안 점검을 이어나가 사람들의 불만이 누적되다가 그에 따른 점검 보상은 꽤 후하게 주는 편이라 점검이 끝난 뒤의 불만은 잘 수그러든다.2021년 3월 6일 길드 업데이트 이후 유저들이 엄청나게 접속했고[1] 아예 입장 컷까지 생겨 늦게 접속하는 유저들은 접속조차 못 하고 끝없이 기다려야 했다. 타 게임이라면 대기열을 만들어 기다리게 했을 것을 간단한 대기열 시스템조차 만들지 않아 접속하려는 유저들은 계속해서 확인 버튼만 연타하며 기다려야 했다.
2021년 8월 3일 소다 제도의 무법자들 업데이트 이후로 갑자기 3연속으로 서버가 터지는 바람에 업데이트 점검 1번+긴급 점검 3번으로 하루에 무려 점검을 4번이나 했다.
2021년 10월 28일 할로윈 가장 무도회 업데이트 때는 오전 10시에 점검 종료 예정이었으나 점검이 2번 연장되는 바람에 오후 3시에 끝났다.
그 외에도 업데이트 점검이나 긴급 점검이 항상 최소 1시간 이상 연장되고, 12월 9일 코코아맛 쿠키 업데이트부터는 원래는 오전에 점검을 진행하지만 계속해서 오후 2시에 점검을 진행해 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2] 그러나 특이하게도 많은 양의 보상 때문에 점검 연장과 긴급 점검을 기대하는 게임으로 되어버렸다. 그리고 2022년 1월에는 서버가 하루에 3번이나 터지는 등 다시 서버 관련 장애가 계속 발생했다. 그래도 최근 2022년 2월부터 연장 점검 빈도가 줄어든 편이다.[3]
3. 과도한 현질 유도
3.1. 퓨어바닐라 쿠키 출시 이전
심각할 정도로 현금을 통해서 사실상 모든 게임 내 재화를 구매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데다, 패키지의 효율도 매우 구린 경우가 대부분이다. 패키지만 봐도 쿠키, 보물 뽑기권을 주는 것부터 상급 토핑이 무작위로 나오는 에픽 토핑 뽑기, 경험치 사탕 패키지, 오로라 재료 패키지, 아레나 이용권 패키지 등등, 거기에 아레나 등급 상승이나 특정 쿠키 획득, 승급 시 나타나는 한정 패키지도 있는 등 그야말로 다방면에서 패키지를 홍보하고 있다. 무과금으로 하는 사람에게 불친절한 요소가 될 수 밖에 없다. 심지어 예전에는 5,900원이였던 킹덤패스가 어느 순간 1,600원이 오른 7,500원에 판매되고 있다.위에 언급된 고급 토핑만 봐도 무과금으로 얻기 위해서는 에피소드 6 이상의 스테이지를 반복 플레이하거나 5시간 이상 걸리는 열기구를 이용해야 하며,[4] 오로라 재료들은 사용처는 많지만 수급처가 곰젤리 열차와 소원나무를 통해서만 획득이 가능할 뿐더러 수량도 적다. 경험의 별사탕 역시 위에 적혀있듯이 모이는 속도가 너무 느리다. 스킬 파우더를 얻기 위한 현상수배 역시 킹덤패스를 구매하면 하루당 플레이 가능 횟수가 3회 늘어나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 대비 격차를 어마어마하게 벌릴 수 있다. 무과금으로 플레이하면 추가 크리스탈을 지불하지 않는 이상 전투 가능 횟수가 3회이며, 가면 갈수록 쿠키 레벨업은 해도 스킬 파우더가 부족해 스킬 레벨을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전투력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당연히 스킬 파우더 자체를 수급할 수 있는 패키지도 있다. 경험치 패키지 역시 위의 경험치 시스템과 연관되어 사실상 사지 않으면 일정 시간 동안 진행이 완전히 멈춘다는 점에서, 그리고 의도적인 설계라는 공식 답변을 한 시점에서 명백히 과금 유도다. 그리고 다른 쿠키런 시리즈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쿠키를 코인으로도 얻을 수 있지만 킹덤에서는 무조건 쿠키를 쿠키 커터나 크리스탈, 영혼석 교환으로만 얻을 수 있어서 정가로만 하더라도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3.2. 퓨어바닐라 쿠키 출시 이후
2021년 4월 8일에 추가된 퓨어바닐라 쿠키 역시 크리스탈이 아닌 전용 가챠로 분류되어 나왔는데, 문제는 가챠를 돌리는 재화를 얻는 경로가 전용 미션이나 패키지 구매 밖에 없다. 그마저도 퓨어바닐라 쿠키의 등장 확률은 0.301%[5]로 극단적으로 낮으며, 250번의 가챠를 해야 완제 1개를 준다.[6] 이로 인해 에인션트 쿠키들의 접근성은 에픽 쿠키들에 비해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에인션트 외에도 기간한정 전용 뽑기가 존재하는 레전더리나 슈퍼에픽 등급 쿠키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나마 슈퍼에픽의 경우에는 무과금이더라도 재화 수급 미션을 열심히 하면 명함이라도 딸 수 있긴 하다.또한 퓨어바닐라 쿠키 출시와 동시에 쿠키런 킹덤이 출시된 지 3달도 안 된 시점에 쿠키의 만렙이 50에서 60으로 확장된 것도 문제점으로 꼽힌다. 이로 인해 과금 - 무과금 사이의 장벽은 더욱 높아져 버리고 무소과금 유저들은 별사탕 수급에 매우 큰 문제를 느끼고 있다. 2021년 5월 업데이트로 쿠키하우스 별사탕 생산량이 증가하고, 별사탕을 많이 수급할 수 있는 혼돈의 케이크타워, 설탕노움 연구소에 경험치 관련 연구가 추가되면서 숨통이 좀 트이기도 했다. 그전에는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다음 신 에피소드가 나오면 또 만렙을 확장하는것이 아닌가 우려를 샀었지만 9월 2일 에피소드 11, 12가 추가됐을때는 에피소드 10까지의 난이도가 하향되고 권장 전투력 수치가 낮아짐에 따라 다행히 만렙 확장은 안 됐다. 그러나 연구소 기능이 오픈되고 연구 한 번에 설탕노움 2명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설탕노움의 집 패키지의 과금도 유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무과금 기준 설탕노움은 최대 3명이 있는데 이 설탕노움은 성, 건물, 쿠키하우스의 업그레이드와 영토 확장에 필요하며 고레벨로 갈수록 한 번 공사에 n일, 심하면 몇 달 동안 붙잡혀있기 때문에 연구를 하게 되면 노움이 무조건 부족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설탕노움의 집 패키지는 하나당 25,000원이기 때문에 6명을 고용하려면 총 75,000원을 과금해야 한다.
3.3. 스킨 시스템 추가 이후
2021년 10월 28일 할로윈 기념으로 스킨 시스템이 업데이트됐는데 스킨 뽑기를 하기 위한 전용 재화인 무지개 큐브의 가격이 굉장히 높아서 또 다시 논란이 되고있다. 자세한 건 쿠키런: 킹덤/쿠키/스킨 문서 참조. 이로 인해 하루빨리 무지개 큐브(이하 무큐)의 수급처를 빨리 늘려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기준 무큐는 수급처가 너무 없고, 약 1달 후인 12월 9일에 신규 스킨 20종이 추가됐는데도 무지개 큐브의 수급처가 늘어나지 않아 많은 유저들을 답답하게 만들고 있다.3.4. 마법사탕과 초월 업데이트
2022년 7월 7일 업데이트로 마법사탕과 초월이라는 강화 시스템을 동시에 업데이트했다. 참고로 7월 7일 업데이트는 쿠키 레벨 70 확장 업데이트를 한지 두 달도 채 안된 상태였다. 마법사탕은 30레벨까지 강화하고 심지어 실패 가능성이 존재하는 상당히 노가다가 심한 시스템이며, 초월은 무한적인 현질 유도와 파워인플레 가속이라는 답 없는 강화 시스템으로 유럽 진출에 실패해 적자난 데브가 유저들 후려치기나 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릴 정도로 매우 큰 비판을 받았다. 결국 업데이트 2일 전인 7월 5일에 마법사탕 강화 실패 시 재료 100% 환급, 초월을 위한 영혼석 요구량 절반 감소, 영혼석 획득만으로 마일리지 획득 등 개선안을 내놓아 비판점을 완화했지만, 여전히 유저들의 부담이 컸던지라 수많은 유저들이 이탈하게 되었다.3.5. 용군주: 다크카카오 쿠키 출시 이후
2024년에 들어서 해당 비판이 다시 크게 점화되었는데, 자세한건 쿠키런: 킹덤/용군주: 다크카카오 쿠키 출시 논란 문서 참고.물론 게임사도 먹고 살아야하니 과금 유도를 하는 건 당연하지만, 쿠키런 킹덤의 경우 그 정도가 지나친 수준인데다 기존 재화(크리스탈)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식으로 과금 유도를 해서 비판을 받고 있다.[7]
4. 지나친 슈퍼에픽 등급의 남용
2023년 캡사이신맛 쿠키 출시 이후 현재까지 진행 중인 논란이다.4.1. 캡사이신맛 쿠키 출시 이전
최초의 슈퍼에픽 쿠키인 클로티드 크림 쿠키와 오이스터맛 쿠키가 등장하던 시절만 해도 슈퍼에픽이라는 새로운 등급으로 배정받은 것 자체는 호불호가 갈렸어도 작중에서 보여준 대담하고 유능한 지도자의 모습과 이후 출시된 소르베맛 쿠키와 스타더스트 쿠키 같은 여타 미형 쿠키들 못지 않은 훌륭한 디자인, 뛰어난 스토리[8], 준 레전더리라는 설정, 담당 성우들의 명연기로 인해[9] 해당 쿠키들은 호평이라도 받아서 큰 불만은 없었다.이후 소르베맛 쿠키와 스타더스트 쿠키가 출시될 때까지만 해도 연속되는 상위 등급 출시와 뽑기 방식 변경, 짧은 기간 등 비판하는 의견도 꽤 있었지만 이것을 용인해준 것은 스토리의 개연성 때문이었기에 슈퍼에픽이어야 하는 당위성이 있었고,[10] 달빛술사 쿠키에 이어 출시했어야 하는 만큼 유저들도 어느 정도 이해해주는 편이었다. 또한 신생 정령에 자연의 인도자인 서리여왕 쿠키의 부하인 소르베맛 쿠키 역시 준 레전더리급이기 때문에 슈퍼에픽 등급 책정에도 개연성이 있다.
4.2. 캡사이신맛 쿠키 출시 이후
그러나, 얼마 안 지나 캡사이신맛 쿠키가 출시되면서 유저들의 반발이 많이 터져나왔다. 스타더스트 쿠키의 픽업을 기점으로 슈퍼에픽 등급 쿠키들의 픽업이 아예 마일리지나 각종 부산물조차 남기지 않는 더욱 창렬한 뽑기로 변경되어 논란이 일어났었는데, 캡사이신맛 쿠키의 출시로 이러한 반발이 더욱 가중된 것이다. 반면에 캡사이신맛 쿠키는 여타 슈퍼에픽 쿠키들에 비해 설정도 빈약한 데다가[11][12] 쿠키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극과 극으로 갈릴 뿐더러 현존하는 역대 슈퍼에픽 쿠키들이 보여준 외적의 문제점들을 대부분 가지고 있는 것도 모자라 성우 보정도 못 받았는데, 쿠키 초월/길드 토벌전 정규화, 방탄소년단 콜라보에 이어 쿠키런 킹덤 역사상 최악의 컨텐츠로 평가받는 트리플콘컵 기숙사 배정 조작 의혹까지 겹치면서 평가가 매우 나빠지는 중이다.사실 슈퍼에픽 등급이 신설될 당시 슈퍼에픽 등급 자체의 문제점이 컸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다. 레전더리 쿠키와 드래곤 쿠키나 에인션트 쿠키는 같은 등급으로 취급받아 더 비쌀 것이라 생각되지만 오히려 돈이 더 많이 드는 쪽은 슈퍼에픽이다. 확률 자체도 레전더리/드래곤/에인션트 쿠키쪽이 더 높으며 레전더리/드래곤/에인션트 쿠키는 오히려 나름의 대우 때문에 이벤트를 통한 확정 지급이나 각종 수급처가 꽤 있는 반면, 슈퍼에픽은 확률 보정도 없고 일반 뽑기에서 확률이 오히려 낮은 데다 수급처도 레전더리에 비해 미흡하면서 출시 빈도는 더 잦기 때문이다.
이를 이용해 데브시스터즈가 슈퍼에픽을 남용하면서 거의 새로운 신규 에피소드마다 슈퍼에픽 등급이 무조건 필수적으로 끼게 되었다. 이 때문에 현재 유저들이 계속 슈퍼에픽 쿠키를 내려 한다는 점을 한 목소리로 모아 비판하고 있다. 유저들에게 현재로선 슈퍼에픽 등급의 쿠키 출시에 대해 부정적인 우려가 더 많다. 따라서 클로티드 크림 쿠키로 시작된 슈퍼에픽 등급은 2023년이 된 현 시점에서 캡사이신맛 쿠키를 기점으로 사실상 레전더리 쿠키에 버금가는 과금 유도 수단으로 변질되었다. 이와 함께 남은 레전더리 쿠키들[13]의 출시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편애 및 우려먹기와 같은 악의적인 수단으로 비판받고 있다. 또한, 절대적인 드랍 확률은 물론 전용 재화를 이용한 "천장" 이 존재하는 한정 기간 뽑기 요소, 절대적인 쿠키의 성능 등 시스템적으로는 레전더리/드래곤/에인션트 등급 쿠키와 취급이 비슷한데도 아레나에서 배치 제한이 따로 없는 것을 들어 의도가 너무 뻔히 드러나는 것 아니냐는 비판 역시 존재한다.
또한 일부 유저들이 레전더리 쿠키와 관련된 준 레전더리(자연의 인도자가 아닌 일반 정령) 급의 슈퍼에픽[14]이 출시될 것으로 생각하나, 이러한 부분이 너무 과도한 처사라는 지적도 많기에 여론이 크게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15][16] 캡사이신맛 쿠키는 그냥 힘만 무지막지하게 셀 뿐이라 그 어떤 권력이나 지위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문제가 많았다.
4.3. 샤이닝글리터맛 쿠키 출시 이후
일각에서는 캡사이신맛 쿠키도 결국 힘이라는 당위성이 있었기에, 이후 에피소드부터는 좀 빈도를 줄이지 않을까 하는 시각도 있었으나 2023년 7월 5일 출시된 샤이닝글리터맛 쿠키가 슈퍼에픽 등급으로 책정되며 당위성 없는 슈퍼에픽 책정 기준[17]에 대해 비판이 더욱 가속화된 것은 물론, 에피소드 때마다 쿠키 하나는 무조건 슈퍼에픽으로 출시되겠다는 농담도 나오고 있다. 이 쿠키의 슈퍼에픽 출시로 인해 유저들의 슈퍼에픽 등급의 쿠키 출시에 대한 여론은 완전히 악화되고 말았다. 차라리 슈퍼에픽을 낼 시간에 남은 카카오 쿠키런 출신 레전더리 쿠키들[18]이나 출시하라며 질타까지 하는 중. 또한 2주년 업데이트 이래로 에픽 쿠키들만이 나온 업데이트 역시 없었기에 해당 등급에 대한 노골적인 푸시 및 과도한 남발, 현질 유도, 편애 등 논란의 불씨가 번지고 있다.4.4. 크림슨코랄 쿠키 출시 이후
2023년 9월 출시된 크림슨코랄 쿠키는 높은 지위와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19] 슈퍼에픽 등급에 배정되는 건 적절하긴 하나 연속되는 슈퍼에픽 출시로 인한 비판은 여전하다. 캡사, 샤글을 슈퍼에픽으로 안 냈으면 됐을 일이라는 유저들의 조롱 섞인 비난은 덤.4.5. 요정왕 쿠키 출시 이후
이후 데브시스터즈도 이 논란을 어느정도 의식한 모양인지 크림슨코랄 쿠키 이후로 네 번의 메인 업데이트가 지나갈 동안 슈퍼에픽 등급의 쿠키를 출시하지 않다가 2024년 2월 28일 요정왕 쿠키를 슈퍼에픽으로 출시했는데, 요정왕 쿠키는 스토리 상 행적이나 설정 상으로 팬들로부터 슈퍼에픽으로 나올 당위성 자체를 인정받은 상태라서 '슈퍼에픽을 새로 내놓은 것'에 대한 불만은 있어도 '요정왕 쿠키를 슈퍼에픽으로 책정'한 것에 대한 불만은 그리 많지 않다.그러나 요정왕 쿠키가 플레이어블로 승격된 이후, 슈퍼에픽이란 등급이 짬뽕 등급이라는 비판은 더 심해졌다. 이유는 요정왕 쿠키의 설정이 레전더리 등급을 받아도 별로 이상하지 않겠다는 평가들이 많았기 때문. 사실 이는 스타더스트 쿠키 때도 제기되었던 의견인데 스타더스트 쿠키 역시 설정만 놓고 보자면 레전더리 등급 책정이 이상하지 않다. 요정왕 쿠키는 다섯 명의 고대 영웅 쿠키(에인션트 등급)중 하나인 세인트릴리 쿠키에게 존댓말을 듣는 요정왕국의 건국 군주에 모두가 경외하는 쿠키런 세계관의 신들인 자연의 인도자들(레전더리 등급 정령 쿠키)를 매우 편하게 부른다는 간접적인 묘사가 등장하기도 했고, 마녀로부터 모든 비스트들을 봉인해놓은 봉인수를 지킨다는 사명을 주어받은 봉인수의 수호자이기도 하며, 개개인 모두가 레전더리급으로 강력한 비스트들을 봉인하는 힘 그 자체이자 쿠키런 세계의 평화가 유지되기 위해선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이기도 하다.
5. 잦은 잠수함 패치
문제가 되거나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무통보로 진행하여 유저들이 모르게 한다. 건설하면 이로운 효과를 주는 랜드마크 중에서 유료 재화인 크리스탈로 건설할 수 있는 '데굴데굴 뽑기 머신', '방울방울 대관람차'는 건설하면 일정 시간마다 영혼석을 얻을 수 있는데 보상 표기는 붉은색의 에픽 영혼석으로 되어있어 건물 한 채당 크리스탈 4,000개[20]라는 가격에도 많은 유저들이 두 건물을 구매했다. 하지만 보상으로는 커먼, 레어 영혼석이 나오는 경우도 있어 논란이 됐고 카페 유저가 문의하자 GM이 담당 부서에 전달해서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했으나 갑자기 어떠한 공지도 없이 커먼, 레어, 에픽 영혼석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는 텍스트 2줄을 잠수함 패치로 추가했고 논란이 되자 이미 구입한 유저들에게는 요청 시 건물 철거 + 크리스탈 환불 조치를 취했다.또한 사건사고 항목에 있는 마일리지 악용 사태 당시에도 공지 없이 오후 10시에 마일리지샵에서 뽑기 아이템인 쿠키 커터를 제거하기도 했고 일일콘텐츠인 현상수배도 공지없이 수정하기도 했다.[21] 물론 오기한 문구이거나 의도하지 않은 오해를 사는 문구일 수도 있지만 쥐도새도 모르게 바꾸는 행위에 유저는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회복형 쿠키의 회복 스킬에 비급이나 석류맛 쿠키의 스킬 등 공격력 증가 버프가 적용되지 않던 버그도 2월 초에 잠수함 패치로 수정됐다.
6. 역량 부족 및 소통 부재
각종 잠수함 패치를 무통보로 진행하는 것 말고 점검을 비롯한 여러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공지를 한참 뒤에나 올리는 등 여러 면에서 소통의 부재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패치노트마저 업데이트 당일에 올리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업데이트가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전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공지사항마저 '이 후에는 여러분께 보다 빠르고 정확한 소통으로 답답함을 드리지 않도록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라는 문구를 적는데 카페 회원들은 제발 1주일 전부터 공지하고 결과로 보여달라는 등 매우 부정적이다. 즉, ‘겉으로는 이렇게 올리면서 개선 의지는 전혀 없다’는 의미이다. 또한 창고 확장에 필요한 크리스탈의 양도 줄여달라는 글이 잔뜩 올라오고 있지만 개선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22]3월 3일에는 에스프레소맛 쿠키 픽업 종료를 한 시간 남기고 갑작스레 연장 공지를 올렸다. 다음날인 3월 4일에 길드 시스템과 라떼맛 쿠키를 비롯한 신 쿠키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이 확실했던만큼 제때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없게 되자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 그러나 업데이트 전 날 이러한 공지를 올린 것에 대해 유저들의 불만이 한 차례 더 폭발했다. 새벽 2시 경 추가 공지가 올라왔으나 이런 식의 대응은 이미 한 두 번이 아니다. 사건사고 문서에 있는 37시간 점검 사태, 마일리지 악용 사태(마룡인), AWS(아마존 웹서비스센터) 장애로 인한 점검, 킹덤 아레나 100% 봇 등장, 킹덤패스 구입 불가 현상과 이에 따른 긴급점검 등 수많은 사건이 터졌을 때도 데브시스터즈는 사건이 터진 직후 제대로 된 안내를 하지 않다가 유저들이 불타고 나면 그제서야 추가 공지를 올리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가뜩이나 부족한 개발 능력에 해명조차 늦고 그마저 말도 안 되는 변명과 부족한 소통 능력까지 겹치면서 유저들은 답답함을 호소하며 불만과 피로도가 나날이 누적되고 있다.
사실상 쿠킹덤은 물론 데브시스터즈의 모든 게임에 가지고 있는 소통 부재의 원인은 바로 본사의 무능한 점과 게임에 대한 이해도의 결여가 있고 이러한 논란을 무마하려는 변명을 꼽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서버 점검이나 신규 업데이트를 제시간에 끝낼 수 있을지 확신이 없으며, 도저히 공지된 점검 완료 제 시간에 못 맞추겠다고 판단되면 뒤늦게 연장 공지를 하는 방식이다. 또한 유저들의 반응 및 생각을 잘 파악도 못하는 경우도 있다.[23] 본사도 공지를 늦게 올릴수록 유저들의 불만이 더 쌓인다는 건 알지만, 괜히 언제 완료한다고 확답했다가 못 끝내면 유저 신뢰도만 깎이고 불만이 오히려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인지 확실하게 결정되기 전까지는 그냥 소통을 안 하는 식으로 방침을 잡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소통 부재의 근원은 본사의 현저하게 부족한 개발 및 운영 능력에 있다고 봐야 한다. 문제는 이런 불통이 심각하게 길어지고 심하면 납득조차 되지도 않는 변명으로 떠넘기려고 하거나 이에 대한 유저의 불만도 잘 반영되지 않으니 본사에 대한 불통이 단단히 낙인이 찍혔다는 것이다.
또한, 단지 소통이 문제라면 욕 한 바가지로 넘어가지만, 잦은 점검으로 유저들에게 막대한 보상을 뿌린 것도 문제다. 이유는 쿠키런 킹덤은 유난히 점검으로 이슈가 많다는 것이다. 점검 보상으로 주는 크리스탈은 단위가 천 대로 지급되고, 37시간 점검 이후에는 불타오르던 민심을 잠재우려고 12,000개를 지급하기도 했다. 이는 점검으로 피해를 입은 기존 유저들에게는 좋지만, 그 엄청난 보상을 받지 못한 유저들과 보상을 받은 유저의 차이가 더욱 벌어지고[24], 가뜩이나 현질유도가 심한 게임에서 유저들 사이의 벽을 더 굳게 만들고 있다. 데브시스터즈가 소통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유저들의 갭은 더 벌어질 것이다. 그나마 현재는 패치노트를 업데이트 일주일 전에 올리는 등 조금이나마 나아졌다.
또 서양권 유저들을 의식해서인지 2021년 12월 9일 업데이트부터는 점검을 오후 2시에 실시하며, 그 때문에 시차 문제로 한국에서는 저녁 7시에 점검이 종료되는 탓에 이를 비판하는 의견도 크다.[25] 그래도 쿠키런이 의견을 무시하는 건 아닌지 2023년 1월 19일자 2주년 업데이트 점검 시간은 오전 5시에서 10시다. 평가는 무척 좋은 편. 그러나 다시 어느샌가 은근슬쩍 다시 오후 7시 종료로 바꿔서 "이젠 업데이트 점검 시간으로 기싸움하는 거냐" 라는 비난을 듣기도 했다. 그나마 이 비난을 의식했는지 2024년 1월 19일 세인트릴리 업데이트, 5월 22일 미스틱플라워 업데이트, 9월 4일 바람궁수 업데이트, 9월 11일 업데이트, 9월 25일 업데이트, 10월 2일 버닝스파이스 업데이트, 10월 16일 업데이트[26]는 오전 업데이트로 진행하고 있다.
7. 중국 서버와의 차별 운영
이전까지는 그리 큰 문제는 아니었으나 3주년 비스킷 업데이트와 2024년 7월 31일 업데이트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중국 서버를 편애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나 해당 업데이트에 블랙펄 쿠키의 스킨이 새로 출시되는데, 하필이면 중국 서버에서도 출시하는 블랙펄 쿠키 스킨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차별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우선 글로벌 서버의 경우, 기존 블랙펄 레전더리 스킨인 침잠한 어둠 속 지배자 블랙펄 쿠키에 달랑 황금색만 칠해놓은 미스틱 스킨을 출시한 데 반해 중국 서버는 기존에 없었던 복장에 성의 있게 출시하는 등 그야말로 중국 서버 편애라고 볼 수 밖에 없다.8. 무개념 팬덤에 대한 문제
8.1. 정식 출시 이전
정식 출시 이전에는 3D 스프라이트를 비롯한 각종 화려한 애니메이션과 스토리가 없었기 때문에 팬덤이 활성화될 만한 떡밥이 상대적으로 부족했고, 무엇보다 쿠키런 시리즈에 대한 대중화의 부재로 전체적인 관심 역시 적었기 때문에 유저들은 단순 플레이, 공략에 집중하는 것이 다반사였고 스토리를 비롯한 게임의 각종 설정에 관심을 보이는 경우는 적었으며 그조차도 상당한 비주류였음은 자명했다.8.2. 정식 출시 이후
하지만 정식 출시 이후로는 흥행으로 인한 각종 유입 및 대중화가 되었고 더빙, 스토리 모드의 퀄리티 상승, 각종 화려한 애니메이션이나 스프라이트로 인해 팬덤 역시 그 규모가 커지면서 이에 따라 자연스레 악성 유저들도 늘어나게 되었다. 규모가 커졌다보니 점차 이들의 의견 역시 확고해지고 목소리가 커지면서 나무위키를 비롯한 각종 SNS나 포털 사이트까지 불씨가 번지게 되어 이는 점차 게임의 주요 문제점으로 자리잡게 되었다.그리고 쿠키런: 킹덤이 흥행하면서 유저들이 많아짐으로 인해 자연스레 극성 팬덤 역시 늘어나 나무위키와 그 외의 커뮤니티에 다수 유입됨으로서 갈등을 겪고 있으며 이들 중 위키 사용법을 숙지하지 못한 이들이 많기 때문에 감정소모가 심해지고 있다. 각자 바라는 대로 문서를 수정하길 배타적으로 요구하여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현상이 쿠키런 관련 문서에 쿠킹덤 출시 이후인 2021년부터 심해졌다.
또한 특정 쿠키에 대한 설정을 확대해석하여 독자연구성 서술을 하기도 하는데, 전설 쿠키, 용족 쿠키같이 인기가 많거나 설정상 큰 비중을 차지하여 이들의 편집 빈도가 많은 쿠키 관련 문서에는 스토리에서 언급되지 않은 추측성 설정을 적용하여 서열떡밥이나 vs놀이와 같은 서술을 마치 공식 설정인 것처럼 적기도 하고 팬아트를 공식 일러스트로 착각하여 내용을 작성하기도 하며, 설정 차이가 상당한데다 타임라인이 다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처럼 서술한 글도 군데군데 보일 정도로 서술 상태가 심각하다.
또한 일부 유저의 호불호성 의견이나 개인의 사적인 의견을 유저들 전체의 의견인 양 서술하기도 한다. 이는 카카오 쿠키런, 쿠오븐 출신이 아닌 레전더리에 대한 불호 의견이 있는 문서에 자주 보인다. 반대로 바다요정 쿠키와 같은 카카오 쿠키런 출신 레전더리 쿠키들은 관련 설정놀이와 더불어 일부 유저나 개인의 우호적인 의견을 여론의 반응인마냥 적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러한 현상은 쿠오븐이 주력이었던 시절에도 조짐이 있었는데, 4주년 기념 쿠키인 시간지기 쿠키는 레전더리 등급답게 개성있고 화려한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시간 조작이라는 사기적인 능력에다가 같이 나온 크루아상맛 쿠키와의 뛰어난 스토리, 그리고 이 모든 행동의 목적이 그저 재미로 한다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고 현재까지도 쿠키런 시리즈의 모든 쿠키들 중에서 최상위권의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쿠키이다. 이러한 자극적인 설정으로 인해 저연령층 유저들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 쿠킹덤이 출시되면서 자연스레 퀄리티가 높은 쿠킹덤으로 이주해 온 것이다.
만일 악성 팬덤의 행보가 더 심각해지면 게임의 인식이 나빠질 가능성도 높아지게 된다. 예를 들자면, 게임운영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나무위키에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반달을 하고 공식 카페에 자랑글을 올린 무개념 유저들도 있었고, 트위터에서의 명백히 정확하지 않은 유출 정보를 무조건 믿는 유저들도 저연령층 유저가 대부분이며, 그 유출 정보나 본인의 추측성 뇌피셜을 나무위키에 적는 행동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은 쿠키런 시리즈에서 처음 일어나 상식적인 게이머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1] 동시 접속자가 무려 50만 명이었다.[2] 오후 2시는 유저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이다.[3] 최근 소중한 마음의 시즌 1에서 비슷한 서버 점검이 있었는데 이것도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다.[4] 그마저도 확률이 랜덤이다.[5] 무려 냥코 대전쟁의 뽑기 캐릭터 등급 중 가장 나오기 힘들다는 레전드 레어와 확률이 같다.[6] 심지어 진리의 빛 이벤트에서 받을 수 있는 진리의 빛은 134번 가챠가 최대다. 매일 고기젤리 200개를 소비할 경우 진리의 빛을 총 300개씩 주지만, 매일매일 빠짐없이 한다고 해도 199번의 가챠 기회가 오므로 과금 없이는 250번을 채울 수 없다. 패키지의 경우 100,000원을 넘어가는 가격을 부르고 있기에 선뜻 구매하기에 주저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7] 미스틱플라워 쿠키 픽업 당시부터 뽑기 기간은 긴 반면 재화 수급 이벤트 기간은 짧고, 픽업 기간 동안 일반 뽑기에서는 미스틱플라워 쿠키를 아예 획득할 수 없도록 막아 과금 유도가 심하다는 비판이 있다.[8] 쿠키런: 킹덤 역대 스토리 중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스토리가 혹한의 결정 스토리와 마법사들의 도시 스토리다. 2주년 업데이트 이전에 마법사들의 도시 관련 쿠키인 예언자맛 쿠키가 등장했고, 달빛술사 쿠키와 함께 월드 탐험 마도시 스토리에서는 블루파이맛 쿠키나 앰버슈가맛 쿠키와 슈가글라스맛 쿠키 등 쿠오븐의 쿠키들이 등장했다.[9] 다만 소르베맛 쿠키의 한판 성우 지미애와 스타더스트 쿠키의 일판 성우인 이치카와 아오이의 연기는 대체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10] 마법사들이 달빛술사 쿠키를 만들었던 반죽에 수많은 별빛들과 우주먼지가 스며들고 설탕백조자리의 태양이 내뿜는 따스한 태양빛에 구워져서 탄생한 쿠키이며, 설정상 달보다는 수많은 별빛의 힘이 더 강력하다.[11] 사실 이 부분이 가장 크다. 연속으로 슈퍼에픽을 출시한 것도 문제지만 설정이 빈약한게 가장 크다. 이전에는 오히려 캡틴캐비어맛 쿠키가 왜 슈퍼에픽이 아니라 에픽으로 나오냐는 소리를 들었을 정도다.[12] 비슷한 사례로는 블랙펄 쿠키가 있다. 블랙펄 쿠키는 전작들부터 쌓인 설정으로 기반이 다져진 레전더리 대신 갑작스럽게 출시된 것에 비판이 큰 편이었는데, 이후 꿈꾸는 인어의 바다 스토리를 통해 과거사가 밝혀지면서 '검은 바다 그 자체' 라는 것을 드러내 출시 당시보다 개연성이 그나마 나아졌다. 마찬가지로 출시 전부터 소르베맛 쿠키와 스타더스트 쿠키는 스토리를 통해 각각 신생 정령 쿠키, 달빛술사 쿠키와 같은 마법사들에게서 탄생한 존재라는 설정을 쌓아놨으나 캡사이신맛 쿠키는 불꽃정령 쿠키 같은 다른 레전더리 쿠키들과 큰 연관성을 가진 것도 아니고, 동기인 푸룬주스맛 쿠키와 퀸아망맛 쿠키는 에픽 등급으로 배정받았음에도 혼자 슈퍼에픽을 달고 나왔다.[13] 현재로서는 불꽃정령 쿠키, 바람궁수 쿠키 등등이 있다. 어둠마녀와 천년나무는 레전더리 쿠키들 중 가장 나중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14] 대표적으로 정령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 정령인 소르베맛 쿠키나 달빛술사 쿠키와 같은 반죽에서 비롯된 스타더스트 쿠키가 그 예이다. 바람궁수는 과거에 천년나무를 보좌했고, 불꽃정령은 붉은 용에게 힘을 받아 탄생했고, 바다요정은 이미 자신의 순수한 마음을 곁에 두고 있으며 자신이 흘린 눈물이 슈가티어를 탄생시켰고 그녀와 관련이 있는 심해군주 쿠키도 있다.[15] 인겜 내적으로 비록 슈퍼에픽 등급이 출시되기 전에 나온 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다크초코 쿠키, 정글전사 쿠키 같은 쿠키들은 전작에서 고등급을 배정받은 적이 있거나, 스토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있고 작중에서 높은 지위들은 가진 쿠키들은 슈퍼에픽 등급이 출시된 이후로 캐릭터의 설정에 비해 이미지가 초라해진 게 아니냐는 비판도 자주 나왔다. 상술했듯 슈퍼에픽 등급 출신 쿠키들의 형평성 비판이 틈날 때 마다 나오는 편.[16] 위에서 말했지만 현재 유저들도 슈퍼에픽 등급의 쿠키 출시에 대해 아예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17] 이전에 나왔던 쿠키들은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라 납득은 가지만 샤이닝글리터맛 쿠키는 그저 인기가 높은 원조 아이돌 가수일 뿐 막강한 정령의 힘을 보유한 것도 아닌 데다 정치적으로 높은 지위를 차지한 것도 아닌, 강력함에 대해 따지면 그저 평범한 쿠키일 뿐이다. 그 편애 때문에 비난을 많이 받았던 캡사이신맛 쿠키도 정령에 맞먹는 힘만큼은 지니고 있었다.[18] 불꽃정령 쿠키, 바람궁수 쿠키[19] 티어크라운을 다스리는 군단장이자 자연의 인도자인 바다요정 쿠키로부터 모든 해양생물들을 부릴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을 선물받은 만큼 슈퍼에픽으로 출시하는 것은 어색하지 않다.[20] 쿠키런 킹덤에서는 쿠키 10번 뽑기 가격이 크리스탈 3,000개다.[21] 현상수배는 일 3회만 전투가 가능하지만 토,일요일에 전투 가능 횟수가 증가한다고 나온 오류다. 아마 킹덤패스 구입 시 일 5회로 전투 가능 횟수가 증가하는 것과 헷갈린 것으로 추정.[22] 참고로 창고 확장에 필요한 크리스탈의 양만 무려 80,000개이다. 이는 쿠키 뽑기를 260번 진행하고 인게임 내에 있는 모든 랜드마크를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다.[23] 대표적으로 창고 확장 비용 문제 및 쿠오븐에서 벌어진 시즌 6 업데이트 문제 등.[24] 하지만 이 보상은 기존 유저들이 점검 시간 동안 게임을 플레이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물질적 보상이므로 신규 유저들이 이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고 할 수는 없다.[25] 당장 쿠키런 킹덤 공식카페에 업데이트 공지글 댓글만 봐도 ‘한국부터 먼저 챙겨라’, ‘여기가 미국이냐’는 등 이를 불평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대부분이다.[26] 바람궁수부터는 아직은 연속으로 오전 업데이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