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프트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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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프트 워크 クラフト・ワーク｜Kraft Work
CV	이시카와 카이토(불명확)[1] (石川 界人) 《Part 5 TVA》
	키우치 히데노부[2](불명확)[3] (木内 秀信) 《황금의 선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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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유저	살레
명칭 유래	독일 그룹 크라프트베르크
북미판 명칭[4]	Arts & Crafts
타입	근거리 파워형 인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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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03030,#000000> 크라프트 워크
파괴력 - A	스피드 - A	사정거리 - E
지속력 - C	정밀동작성 - E	성장성 - E

1. 개요

SS[5]	TVA 아이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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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명 - '크라프트 워크' 본체 - 살레
파괴력 - A	스피드 - A	사정거리 - E
지속력 - C	정밀동작성 - E	성장성 - E
능력 - 물체를 지정한 위치에 순간적으로 고정시킨다. 몇 개든.

2. 외형 및 특징

3. 능력

3.1. 스탯

• 파괴력 A + 스피드 A
  단역들의 스탠드는 스탯보다는 특수능력에 초점을 맞추어 등장하는데, 크라프트 워크는 그러한 특징을 깨고 파괴력과 스피드가 A급인 막강한 스탠드로 등장했다. 살레 본인도 '권총 총알 쳐내는 것 정도는 일도 아니다'라며 강력함을 어필했고, 실제로 미스타의 총질을 러시까지 갈 것도 없이 가볍게 팔을 휘두르는 것만으로 죄다 튕겨내버리는 강인한 신체를 자랑한다.

• 사정거리 E
  5부에서 스탠드 스탯(특히 사정거리)이 다른 부와 매우 극단적으로 차이나는 탓인지 사정거리가 굉장히 낮다. 물론 스탠드 자체의 능력의 범용성이나 위력을 생각한다면 감안할 만한 수준. TVA에서 능력치를 정할 때에는 3부나 4부 기준으로 수정을 하기 때문에 원작에서의 사정거리가 낮았던 골드 E와 스티키 핑거즈는 C로 상향되었으나, 크라프트 워크는 상향되지 않았다.

3.2. 고정

• 조건
  능력자가 만지거나, 만지고 있는 것을 타인도 만지는 것이 조건이다. 트럭에서 도망치는 미스타의 왼손을 고정했고, 운전기사의 손과 발을 핸들과 엑셀에 고정해서 트럭을 멈출 수 없게 했다.

• 고정 기준
  본체와 이동수단의 속도/위치에 맞춰서 본인이 원하는 대로 고정되기에 고정된 탄환이 트럭 위로 따라왔다.

• 발판
  공중에 복수의 돌을 던진 뒤 고정해서 발판으로 삼았다.

• 방어
  총알이 피부에 박히는 동시에 스탠드 능력으로 '고정'해 치명상을 면하게 하기도 한다. 신체 내부에도 적용되기에 살레는 입을 쩍 벌리고 귀도 미스타의 총알을 받아먹는 쇼맨십까지 보여주며 힘을 과시했다.

• 에너지 축적
  
  "그리고... 해제한다!"
  
  시간 정지 능력처럼 고정된 물체에 연속으로 충격을 주면 에너지가 축적된다. 이 상태에서 능력을 해제하면 축적된 운동에너지가 한 번에 폭발하기에 미스타의 총알을 고정한 뒤 총탄의 뒤를 계속 두드려 에너지를 축적, 해제해서 미스타의 배를 뚫어버렸다.

3.2.1. 의문점

• 스탠드 고정?
  스탠드도 고정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 만약 가능하다면 러쉬 공격을 위해 주먹을 휘두른 스탠드의 주먹을 닿자마자 고정해 행동을 봉인시킨 다음 파괴력 A + 스피드 A의 러시로 급소를 가격해 즉사시키는 흉악 콤보가 가능하기에 러쉬를 공격수단으로 쓰는 대부분의 스탠드의 천적이 되지만, 가깝고 빨라서인지 살레는 섹스 피스톨즈를 상대로 시도하지는 않았다.

4. 단점

• 지속력 C
  살레가 예상치 못한 총알을 맞거나, 거리가 멀어지면 고정이 풀린다. 살레의 튼튼한 맷집과는 다르게 특수능력의 지속력은 불안정하다.

• 정밀동작성 E
  근거리 파워형의 정밀동작성은 아무리 낮아도 C급인데, 크라프트 워크는 그 이상으로 처참한 E급이다. 덕분에 특수능력을 응용할 때 애로사항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 축적 능력의 문제
  고정된 물체를 세게 두들기면 물체가 박살 나고 명중률이 낮아지는데다가 상대가 공격 경로를 알아차릴 우려가 있어서 약하게 오랫동안 두들겨야 해서 평상시에는 못 써먹는 능력이다. 그나마 여러 대상에 고정 능력을 적용할 수 있기에, 상대의 움직임을 고정시킨 뒤 시전하는 식으로 커버했지만, 준비과정이 오래 걸리니 결국 능동적인 기술은 못 되는 셈.

• 방어 능력의 문제
  발동 조건이 접촉이라서 맞으면 대미지를 입는다. 그리고 작중에서는 '박혀있는 총알'을 고정하지 못하고 뒤에 '추가타'만 겨우 고정하는 바람에 체내의 총알이 좀 더 깊숙이 박혀 리타이어했다. 너무 빠른 물체는 고정하기 힘들거나, 자기 머리에 이미 박혀있는 총알을 고정하면 자신이 움직일 수 없기에 고정한 다음 능력을 해제해 놓았다가 다시 맞을 것으로 추측된다. 애니판에서 산악도로의 절벽을 올라오는 장면을 잘 보면 살레가 돌멩이를 잡을 때 돌멩이가 약간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단순히 연출오류일 가능성도 있지만 어쩌면 고정 능력이 완벽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4.1. 본체의 활용도

• 러시를 날려서 총탄을 방어한다.[8]
• 스타 플래티나처럼 엄지로 총알을 튕겨서 날린다.[9]
• 신발에 고정 능력을 사용해서 공중부양한다.[10]
• 적을 속박한 후 러시로 두들겨 팬다.
• 근접한 적의 심장을 멈추거나 뽑아버린다.[11]
• 바위를 고정한 상태에서 러시를 날린 후, 원하는 순간에 능력을 해제해서 크레모아나 산탄총처럼 사용한다.
• 달리는 트럭 위에서 싸우는 것이 문제였다면 아예 바퀴나 트럭 자체를 고정하면 끝이다.[12]
• 머리의 총구멍을 손으로 가려서 총알이 총구멍에 들어가기 전에 손에서 멈추게끔 한다.
• 파괴력과 스피드를 믿고 근접해서 총에 달린 공이치기를 고정시킨다.[13]

5.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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