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b0027><colcolor=#fff> 크리스티안 링케 Christian Linke | |
닉네임 | 프라에코(Praeco) |
출생 | 1987년 3월 11일 ([age(1987-03-11)]세) |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노이뮌스터 | |
국적 | 불명[1] |
직업 | 애니메이션 제작자, 작곡가 |
학력 | 뤼네부르크 대학[2] (2006 ~ 2007) |
경력 | Panik(밴드) (2002 ~ 2010) 라이엇 게임즈 (2010. 09 ~ ) |
소속 | 유니버설 뮤직 그룹 (2006 ~ 2009) EMI 뮤직 퍼블리싱 (2006 ~ 2010. 06) 라이엇 게임즈 |
직위 | 리그 오브 레전드 작곡가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아케인 총괄 프로듀서 라이엇 게임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대표 (2024 ~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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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엇 게임즈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대표이자 아케인의 총괄 프로듀서.2. 생애
라이엇에 입사하기 전 Panik이라는 밴드에서 베이스와 작곡을 담당했다. 2009년 11월, Bonk와 Sonnenschein을 제외한 모든 Panik 멤버가 공식적으로 밴드를 떠났다.2010년 9월 라이엇 게임즈에 입사하여 여러 챔피언의 테마곡, 게임 BGM, 펜타킬 앨범, 슬픈 미라의 저주 음악을 작업했다. 또한 그 유명한 징크스의 Get Jinxed의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을 했다.
2015년 포티셰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알아본 크리스티안은 리그 오브 레전드 서사 작가인 알렉스 이와 함께 포티셰와 협력해 아케인의 제작을 기획했고 이후 크리스티안은 총괄 프로듀서가 되어 아케인의 제작 총괄을 맡았다.
회사에서 긴 서사 콘텐츠를 내놓고 싶어했고 크리스티안과 알렉스도 비디오 게임에서 벗어나 깊은 스토리텔링을 내놓고 싶어했다. 그렇게 크리스티안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라이엇 경영진에게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역대 최대 제작비에 가까운 거대 예산을 요청했고 라이엇 경영진은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의 경험이 전무한 제작진이 터무니 없이 많은 액수를 요청하는 모습에 당연하게도 처음에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아케인 제작에도 굉장히 회의적이였다.#
크리스티안이 말하길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역대 최대 제작비를 투자한 멋진 애니메이션을 만들겠다고 제안을 했을 때 처음으로 들은 답변이 "안돼, 사무실에서 당장나가!(No, Get out of the office!)"였다고. 공동 창업자 브랜든 벡은 뮤직비디오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이라니 격차가 너무 크다며 감당 불가능한 일이라 속으로 어떻게든 크리스티안의 고집을 꺾고싶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당시 포티셰는 5명[3]의 소규모 하청 스튜디오였고 주로 2~4분 가량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곳인데 라이엇이 6시간 가량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작하자는 말을 듣고는 포티셰 프로듀서도 스스로 확신이 안들었다고.
크리스티안은 라이엇 경영진과 어느 정도 타협을 보고 아케인의 제작에 들어갔다. 경영진들이 초기 작업물을 보고선 출시 여부를 물어보았고 이후에는 예산 허가 승낙도 수월해져서 본인의 열정과 진심을 보고 서서히 마음을 열은 거 같다고 한다.
시간이 흘러 시즌 1의 전체 분량의 각본과 레퍼런스 자료가 꽤 많이 집필된 상태였는데, 크리스티안이 근본적으로 다른 각본가들이 마음에 들지않아 아케인 프로젝트를 전면 중단하고 프로젝트를 엎은다음 적임자를 새로 찾기로 했다.[4] 프로젝트가 날아가 붕떠버린 포티셰는 그동안 K/DA, RISE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2021년 아케인이 기대이상의 성공과 흥행을 거두며 곧이어 아케인 2 제작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아케인 다큐를 보면 아케인 출시 이전부터 아케인 2 극본을 집필하는 얘기가 오고가는 것을 보면 당시에 아케인 2도 제작 중이었다.2024년 라이엇 게임즈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신설되었고 스튜디오의 대표로 선임되었다고 발표했다.
3. 출시 작품
4. 기타
- 3개 국어다. 독일어와 영어는 원어민 수준이고 프랑스어는 초등학생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