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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2f2f2><colcolor=#46485f> 프로필 | |||||
| 이름 | 키라 히로토(吉良 ヒロト) 장현민 | ||||
| 이명 | 갓 스트라이커 | ||||
| 성별 | 남성 | ||||
| 생일 | 1월 2일 | ||||
| 나이 | 14세 | ||||
| 소속 | 에이세이 학원 이나즈마 재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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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성 | 林 | ||||
| 성우 | 마스다 토시키, 시라이시 료코(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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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 무인편 2기의 캐릭터. 한국판 이름은 장현민. 미국판 이름은 제이비어 실러. 키라 세이지로의 아들이자 키라 히토미코의 오빠로 작중 시점에선 이미 고인이다.본편의 키야마 히로토와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아있으며, 축구를 좋아하는 소년이었으나 작중 시점 몇 년 전에 정부의 높으신 분의 아들과 연관된 사건으로 인해 사망해버렸고, 이 때문에 사건은 제대로 밝혀지지도 않고 억울하게 죽어버려 아버지인 키라에게 큰 충격을 가져다주었다. 그런 아버지를 보는 게 괴로웠던 히토미코는 아버지에게 햇님원을 소개시켜주었고, 키라는 원아들을 돌보며 마음을 치유해 나갔으나 그로부터 몇 년 후에, 후지산에 에일리언 석이 떨어지고 아직 원망을 다 풀지 못한 키라는 그 힘을 이용하여 하이솔져 계획을 실행해나간다. 한 마디로 이나이레 에일리어 편의 시발점.
히로토가 타츠야에서 히로토로 이름을 개명한 것도 아들을 닮았다 생각한 세이지로가 고인의 이름을 물려준 것. 타츠야도 세이지로가 자신에게서 진짜 히로토와 겹쳐본다는 것만으로도 좋다며 받아들였다. 꽤 중요한 인물이지만 고인이라 본편에선 회상 장면 말곤 나오질 않았으나....
이번 신작이자 무인편의 페러렐 월드인 아레스의 천칭에서 살아서 등장하였고, 이번 작의 키맨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번 작에선 에일리언 석이 나타나지 않는데, 무엇이 그의 사고와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행히 사건에 말려들이지 않아 멀쩡히 살아있는 것 같다. 팬들은 '의문의 스폰서'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추측했으나 아니었다.
실제로 비교적 빠른 단계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이나즈마 통신 2호에서 밝힌 적이 있다.
근데 문제는 비주얼(...). 머리모양이 초차원이 많은 이나이레 캐들 중에서도 독보적이다. 그런데 이게 문제가 아니었으니...
2. 작중 행적
2.1. 아우터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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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 | 리부트 | |
1인칭은 오레이며, 자칭 에이세이의 갓 스트라이커. 성우는 마스다 토시키[1].
키야마 타츠야의 또래로 설정이 바뀌면서 히토미코의 오빠에서 동생으로 바뀌었다.[2] 히노 사장이 직접 쓰레기라고 인증했으며 실제로 모 철부지 힙합 가수마냥 반지랑 팔찌를 여러 개 주렁주렁 달고 다니고 얼굴에 문신까지 해서 엄청 불량해보인다.[3] 게다가 머리카락과 눈동자의 색도 달라졌다. 그래도 비주얼 자체는 괜찮은 편. 현 시점에서 학원 내 학생을 다치게 하질 않나, 나쁜 학생들과 어울리며 집에서 가출까지 했다고 한다. 전작에서의 높으신 분들의 음모에 휘말려 죽은 가여운 소년에서 성격파탄 양아치로 설정이 너무 달라져서 팬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그러나 아레스는 패러렐 세계관이기 때문에 본편과는 아예 다른, 그러니까 키라 히로토라는 정체성만 같고 사람 자체는 다른 사람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하도 사고를 치니 아버지인 키라가 에이세이 학원에 축구부를 설립하는 대신에 히로토를 넣어서 갱생시키라는 조건까지 내걸었다. 키라 가문의 수치이며 지금까지라면 의절까지 해야하는 상황이라나, 히토미코 말로는 아버지가 그렇게 놔뒀다는데 아무래도 얘를 너무 오냐오냐한 듯.
"아버지"의 뜻을 잇기 위해 축구를 하지 않겠다는 타츠야를 학원 멤버들이 설득하는 와중에 "놔둬 저 쫄보새끼라고 디스하며 등장하며 에이세이 맴버들을 당황시킨다. 그 후 나구모 하루야가 축구를 할 줄은 아냐고 묻고, 스즈노 후스케도 아무것도 못 하시는 꼴통 도련님이랑 팀 짤 생각 없다며 디스하지만 바로 공을 차서 전등을 정확히 맞추고 박살내며 위협했고 대뜸 자신에게 복종하라고 한다.
아우터 코드 4편에서 자신은 신이 아니고 앞으로 견습신으로서 노력하겠다는 아후로 테루미의 에피소드가 나오고 나서, 마지막에 자신이야말로 신이라고 오만하게 외치는 모습이 나와서 아후로 테루미와의 매치업 가능성이 생겼다.
2.2. 아레스의 천칭에서
14화에서 첫 등장했다. 포지션은 포워드, 등번호는 11번. 에이세이 학원의 세컨드 스트라이커. 생일은 1월 2일이라고 한다. #
풋볼 프론티어 전국대회 개막식에서 팀을 소개하던 중 에이세이 학원이 첫 번째로 지명되자 자신은 맨 뒤에 팀원들과 떨어져서 나왔다. 지역예선때도 팀원들과 불화를 자주 일으킨 듯.
동시에 전광판에선 키야마 타츠야와 인터뷰에 응한 것이 나오는데, 기자의 질문에 허세 가득한 답변을 하던 중 제우스의 소개로 넘어가며 말이 잘려 은근히 허당끼를 보여주었다.
그 뒤 강화인간 프로그램인 아레스의 천칭 프로그램을 받은 오우테이츠키노미야 중학교 선수들이 호명되자 아무것도 아니란 듯이 팔짱을 끼고 거만하게 쳐다본다.
라이몬과 에이세이의 경기에서 전반에는 참가하지 않았다가, 부상당한 타츠야 대신 투입되어 2점 차로 뒤지던 에이세이를 동점까지 이끄는 놀라운 기량을 선보였다. 여기서 필살기인 더 익스플로전과 지그재그 스트라이크가 공개되었다.
사실 히로토가 비뚤어진 이유는 어릴 적 아버지가 일로 바쁘다 보니 애정결핍이 생긴 것이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어릴 적 타츠야에게서 같이 풋볼 프론티어에 나가자는 말을 들었고, 본인도 그 말을 기억하고 있었다. 전반 마지막 5분 타츠야가 다시 투입되자 그와 함께 공격진에 서는 것으로 19화가 마무리되었다.
20화에서 엄청난 테크닉으로 혼자서 드리블로 수비를 뚫고나가지만 패스를 하지않는 히로토에게 타츠야가 필살오의는 패스라는 소리를 듣고 슛이나 다름없는 위력의 패스를 한다.
팀메이트들이 따라와주고 자신도 타츠야나 사기누마를 응원해준다. 타츠야와 코즈믹 블래스터라는 합동슛을 쏘지만 더 월과 머메이드 베일에 막히고[5]골대에서 날린 북극곰2호를 사기누마가 막지 못하고 시합이 끝나기 바로 직전에 골이 들어가서 역전패 당한다.[6]
신작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에서 국가대표로 뽑혔다
2.3. 오리온의 각인에서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포지션 | 플레이어 명단 | ||||||||||||||||
| | 히로토9 | 고엔지10 | 하이자키11 | 고우진12 | ||||||||||||||
| | 후도3 | 키도5 | 히우라7 | 아스토8 | 이치호시13 | 노사카14 | 타츠야15 | |||||||||||
| | 사카노우에2 | 후부키4 | 카제마루6 | 이와토17 | 만사쿠18 | |||||||||||||
| | | 사기누마19 | 니시카게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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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로토9 | 고엔지10 | 하이자키11 | 고우진12 | 아프로디16 | 코조마루21 | 아츠야22 | |||||||||||
| | 후도3 | 키도5 | 히우라7 | 아스토8 | 이치호시13 | 노사카14 | 사기누마19 | |||||||||||
| | 사카노우에2 | 후부키4 | 카제마루6 | 타츠야15 | 만사쿠18 | 이와토17 | 미즈카미야24 | |||||||||||
| | | 니시카게20 | 노리카23 | |||||||||||||||
| 직책 | 코칭 스태프 명단 | |||||||||||
| 코치 | 초 킨운HC / 쿠도 미치야 / 세키야 토모아리 | |||||||||||
| 매니저 | 라이몬 나츠미(강화 위원) / 미카도 안나 / 오오타니 츠쿠시 | |||||||||||
| 서포터 | 리 꼬붕 / 카제아키 요네 / 키노 아키 | |||||||||||
이나즈마 재팬에 선발되었다. 룸메이트는 하이자키 료헤이.
2화 끝부분에서 부상당한 고엔지를 대신해 출전할 때 '갓 스트라이커'를 말하려 하나 말하는 중간에 2화가 끝나 끊겨버린다.[7]
3화에서는 고엔지 대신 출전해 하이자키와 서로 도발을 하며 무모한 패스를 계속 주고 받다가[8], 백시우가 거울을 꺼내 눈을 부시게 하고 고엔지와 똑같이 부상을 입히려고 하자 이를 알아채고 더 익스플로전을 사용해 고엔지를 부상입혔던 선수들을 날려버린다. 이후 하이자키와의 합동기인 펭귄 더 갓 데빌을 개발해 골을 넣는다.[9]
마지막에 라커룸에서도 티격태격 하다가 방으로 들어가버리는데 이 둘은 같은방이었다(...)
이치호시가 하이자키와 히로토 사이를 이간질하려고 하지만 오히려 히로토는 그 녀석은 원래 그러던 아이였다면서 어른스럽게 대처했다.
호주전에선 상대가 손동작으로 최면을 걸 때 한 번 앞을 가로막고 끼어들어서 최면을 방해했다. 이후 키도의 부탁을 받고 이치호시를 공격한다. 이때 더 익스플로전까지 고의로 맞춘다. 이후 더 익스플로전으로 득점.
3회전 상대인,우즈베키스탄전에서는 그 동안 팀의 참모 역할을 해주던 키도가 없던지라, 전반전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며 후반전에서 노사카 유우마가 합류하자마자 팀의 분위기가 달라져 하이자키와 함께 득점을 해나간다. 10화에서는 이치호시의 과거가 밝혀지자, 우리가 도와주자는 엔도와 아스토의 대화에, 하이자키와 함께 반발한다.
그리고 4회전 상대인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하이자키와의 합동기인 '펭귄 더 갓&데빌'로 골을 터뜨리며, 후반전으로 들어가기전인 휴식시간에는 동생을 위한 수술비를 자신의 아버지께 말씀드려 대신 대준다고한다. 이에, 이치호시는 수술비를 받으면 갚을 길이 없다고 한다. 그러자 너는 지금 축구 비즈니스의 상황을 아냐고 하고, 타츠야도 옆에서, 우승하면 상금이 나오니 그걸고 갚으라고 한다. 그리고 우리라면 반드시 우승한다고 말해준다. 이후 후반전에서는 다른 동료들과함께 이치호시를 커버해주는 시합을 하고, 시합 종료 후 숙소로 돌아오고나서는 다른 맴버들처럼 어느정도 사이가 개선되지 않을까한다.
중국전에선 다른 팀원들같이 중국팀의 묘기 축구에 농락당하고, 펭귄 더 갓&데빌이 처음으로 막힌다.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 엔딩곡에서의 카드에서는 후도 아키오와 함께 광인으로 그려져있다.
21화에서는 타츠야, 사기누마와 함께 잠시 에이세이로 돌아간다.
22화에서 비행기를 무서워 한다는것이 확인되었다. 비행기안에서 얼굴이 파랗게 질려 겁을 먹고있었다. 그리고 30화에서 롤러코스터마저 무서워 한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고소공포증 확정. 정작 히로토의 필살기는 하나도 빠짐없이 공중에서 쓴다는게 함정.
31화에선 아프로디와 골렘과 함께 놀이공원에 3명이서 새 필살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 갔으며
41화 브라질 전에서 스타팅 멤버로 출전 처음엔 삼바의 리듬과 피지컬에 밀려 공을 만지는거 조차 못했지만 미즈카미야의 책략[11]으로 역습 타츠야와 함께 코스믹 블래스터로 브라질 키퍼의 마카로니 스파게티를 뚫고 동점골을 만들어 낸다.
FFI결승전에서는 선발 포워드로 고우진 테츠노스케, 후부키 아츠야와 함께 출전한다
2쿨엔딩에서는 러시아 희곡 숲은 살아있다의 히우라, 시로와 함깨 겨울의 정령, 그 중에서 1월의 정령으로 등장한다. [12]
3. 필살기
4. 기타
- 분명 아우터 코드에 등장할 당시에는 수위가 센 폭언들을 내뱉기도 하고, 불량아의 이미지가 강해서 트러블 메이커 기질이 강할것으로 보였으나, 막상 본편에서는 팀원들과 큰 트러블을 일으키는게 아니라, 단지 혼자 돋보이려는 부분이 문제일 뿐이지, 타츠야의 어릴적 말을 기억하고 기어이 팀과 함께 하는것을 보면 나쁜 성격이라고 보기 힘들다. 국가대표에서도 하이자키와 티격태격 하지만 그를 비롯한 팀원들과 합을 잘 맞추었고, 골렘과 함께 고소공포증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그에게 의욕을 불어넣어 주기도 했다.
[1] 전반적인 목소리는 유희왕 ZEXAL의 카미시로 료가와 유사하다.[2] 실제로 히로토도 히토미코를 '히토미코 누나'라고 칭한다.[3] 팬들은 스티커나 화장일 것이라 추측했으나, 공식 측에서 문신이라 밝혔다. 초기 설정화는 입술 아래에 피어싱까지 하는 등 현재보다 훨씬 불량해보였다.[4] 근데 아츠야는 전작에도 다혈질에다 상대방의 어그로를 잘 끄는 성격이라는 암시가 나왔었던지라, 딱히 이상해졌다 할 수도 없는 판이다.[5] 코조마루와 아스토가 뒤에서 밀어줬다.[6] 실황은 둘다 승리자라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평가한다[7] 갓 스트라이커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갓 스트라이"까지 말하고 바로 엔딩으로 넘어갔다. 나쁜놈들아[8] 그 때 정작 골은 아스토가 헤딩해서 넣는다.[9] 이게 하나의 개그 포인트인게 자기들이 더 잘났다고 경쟁하는데 그 경쟁 때문에 그 둘의 연계가 이상하게 잘 되고 그 절정은 하이자키가 골 넣겠다고 펭귄 더 데빌을 쓰는데 히로토도 골 넣겠다고 자기 필살기를 쓰는 바람에 절묘하게 오버라이드가 되어버린 것.[10] 처음엔 거절하려 했지만 아프로디의 도발에 넘어가서 타게 됐다.[11] 축구 보드 전법으로 체력을 온존 시키고 지뢰원의 폭발로 빈틈을 만들어 냈다.[12] 히로토의 생일은 1월 2일이다.[13] "펭귄 더"까지는 하이자키만 말하나 "갓 데빌"은 둘이 동시에 말한다.[14] 참고로 예선 5경기 연속으로 등장한 데에다 사용할 때마다 전부 다 들어간 이례적인 기술이었으나, 예선 결승전 중국 팀 골키퍼의 용신철선에 결국 막혔다.[15] 전작 카베야마가 연계 기술에 발판으로만 쓰인것에 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