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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4 23:59:29

하이자키 료헤이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의 역대 주인공
이나즈마 일레븐 무인편 이나즈마 일레븐 GO 시리즈 이나즈마 일레븐 리부트 시리즈
엔도 마모루 마츠카제 텐마 이나모리 아스토
하이자키 료헤이
노사카 유우마
이치호시 히카루
파일:하이자키 료헤이 라이센스.png
<colbgcolor=#2a2133><colcolor=#d1bf8f> 프로필
이름 하이자키 료헤이(灰崎 凌兵)
이명 필드의 악마
성별 남성
생일 5월 25일
나이 13세
소속 세이쇼 학원
이나쿠니 라이몬 중학교
이나즈마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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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a2133><colcolor=#d1bf8f> 포지션 <colcolor=#000,#fff> FW
성우 카미야 히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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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드의 악마

광기의 웃음이 특징인 세이쇼 학원 에이스 스트라이커.
플레이는 변덕스럽고 기분이 내키지않을 때는 경기에 출전조차 하지 않는다.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의 등장인물로 세이쇼 학원 1학년. 이나모리 아스토, 노사카 유우마와 함께 아레스의 천칭 주인공이다.

오만한 성격을 가졌으며 1인칭은 오레. 2인칭은 오마에, 키사마(...)[1]

과감하게 돌진하여 몸싸움으로 공을 뺏은 뒤, 뛰어난 각력에서 나오는 묵직한 슈팅을 구사하는 대담한 플레이 스타일을 지녔다.

2. 작중 행적

2.1. 애니

파일:하이자키료헤이설정화.jpg

2.1.1.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

1화에서 코조우마루 사스케가 쏜 파이어 토네이도라이몬 중학교에게 실점을 당하는 걸 보고 "어라? 재밌네? 들어본 적도 없었는데."라고 말하더니 미친듯이 웃는다. 그러나 이후 라이몬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자 분노한다. 그 시합 후로 많이 실망했는지 라이몬을 '허접중'이라 부르며 무시한다.

또 다른 PV에서 오우테이와의 시합 중에 키도가 방금 건 너무 심했다고 말했는데도 무시하고 갑자기 회상을 하면서 어떤 소녀가 나오고 그 뒤 때가 왔다라고 말한 직후 폭주한다![2] 그와 동시에 유우마와 공을 놓고 대결을 하는데 어째서인지 유우마를 대놓고 노려보고 있다.

3화에서는 라이몬 VS 미노도산의 경기를 보러 왔다가 유우마와 마주친다.

5화에서 축구를 하는 목적이 나왔다. 어린 시절의 소꿉친구인 미야노 아카네가 새로운 학교에 갔다가 마음을 닫은 채 병원에 입원해 있기 때문. 아카네를 망가뜨린 아레스의 천칭에 복수하고자 축구를 하고 있다. 그러면서 키도카와세이슈와의 시합에는 안 나가겠다고 했지만 키도에 의해 골키퍼로 투입되는 바람에 제대로 구를 예정.

6화에선 키퍼를 맡으면서 자신의 포지션이 아니라는 이유로 깽판을 친다. 그사이에 2점이나 내주게 되고 심지어 골문에서 나와 공격을 하기위해 상대쪽으로 돌진하다가 공을 빼앗긴다. 비어버린 골문을 고엔지가 노렸고 수비수들이 힘을 합쳐 실점은 겨우 막아냈지만 모두 나가떨어지고 만다. 미즈카미야 세이류에게서 자신의 포지션이 아닌데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녀석도 있다는 일갈에 원래 키퍼였지만 하이자키 때문에 키퍼에서 밀려 디펜스를 맡고있는 아마노 마사미치[3]가 고통스러워 하는것을 보게 된다. 코너킥에서 다시 골문으로 돌아와 골문을 지키던중 상대 공격진들이 고엔지를 제외하고 모두 마크되어있는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자신은 다시 골문에서 나와 고엔지의 볼을 빼앗고 수비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한다. 이에 골문을 지켜내는데 성공하고 골킥전 교체타임에서 다시 포워드로 돌아온다. 키도와 투톱으로 상대 골문을 향해 돌진하고 아군 미드필더진과 공을 주고받으며 수비를 돌파해낸다. 그리고 키도의 "너의 축구를 보여줘라!"라는 말과 함께 6화 종료.

7화에서는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뛴 덕에 역전승을 거둔다. 시합 종료 후에는 아스토와 마주치고 아스토가 축구하는 이유를 언급하고 "축구는 복수하기 위한 도구가 아냐"라고 말하지만 신경쓰지 말라며 무시한다. 옷을 갈아입는 동안 미즈카미야는 "너에 대해서는 여전히 수수께끼네. 하지만 조금이라도 우리와 고민을 덜었으면 좋겠어." 라고 말하지만 그것도 무시. 이후 아카네를 문병왔다가 그녀가 여전히 반응이 없는 것을 보고 돌아갔는데, 정작 아카네는 이후 찾아온 노사카 유우마에게 반응을 보인다. 게다가 노사카가 하이자키의 선물인 곰인형을 무시하고 꽃을 선물하자 미소를 짓는데다, 그가 침대에 앉아 세이쇼 VS 키도카와세이슈의 관람 평을 친하게 늘어놓는 모습은 하이자키에게 감정이입한 시청자들을 멘붕에 빠트리기 충분했다. 사실 같은 아레스의 천칭 교육 과정을 밟은 만큼 아는 사이여도 이상하진 않지만, 그렇다 해도 하이자키를 능가하는 관계성을 가지는 것에 팬덤은 안나 때 이상의 충격과 공포.[4] 7화 마지막에 하이자키가 선물한 곰인형이 쓰레기통으로 툭 떨어지는 모습이 씁쓸하다.[5]

11화에서 6회전에 나가지않고 관중석에서 아스토와 노사카를 만난다. 노사카가 니시카게에게 보충할건 얼마든지 있다는 말을 하는걸 들어서 화를내고 아스토에게는 오우테이츠키노미야를 쓰러뜨리기 위해 무슨 수를 써서든 계속 이기겠다고 말한다. 6회전 상대팀원 모두가 병 때문에 기권하게되어 라이몬으로 변경되자 크게 웃으며 기뻐한다. 그리고 아스토를 보고있으면 짜증난다면서 슛연습을 하였고 키도가 널 바꿔줄수있는 빛이 아스토라고 한다. “네놈들의 축구놀이를 오늘 여기서 끝내주겠다”하면서 시합이 시작된다.

12화에서 라이몬을 상대로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강력한 슛으로 1점을 얻어낸다. 그러나 이나모리 아스토는 아랑곳하지않고 팀원들을 독려하고 하이자키는 아스토를 절망시키기위해 혼자서 양학 플레이를 보여주며 신 필살기 퍼펙트 펭귄오버헤드 펭귄으로 3점을 만든다. 하지만 절망하지않는 아스토와 자신을 막기위한 전술을 들고나온 라이몬에게 당황해 플레이가 흐트러지고 3점을 따라붙은 라이몬을 보고 분노한다.

13화에서 다시 한번 퍼펙트 펭귄을 넣어서 4:3이 되었으나 라이몬은 이것을 문제시 하고 있지 않았다. 아스토가 다리를 다치고도 일어서자 짜증나한다 그리고 오버헤드 펭귄을 쐈으나 아스토가 머리로 슛의 위력을 떨어뜨리게 하고 노리카에게 막힌다 시합이 3분정도 남았을때 세이쇼도 지치기 시작하고 히우라, 코조우마루, 아스토의 합동기술 ‘메테오 드롭’이 들어가 4:4가되고 키도가 라이몬이 아스토를 제외한 모두가 체력을 온존하고 있었단걸 깨닫는데 그 작전은 천재 게임메이커 키도가 한번 보면 대책을 세우니까 일부러 남은시간이 얼마 남지않은 때에 사용한것이다.[6][7] 아스토의 샤이닝 버드를 키도와 함께 막지만 뚫리고 골키퍼는 기술을 쓰는도중에 슛이 날아와 공과함께 골대에 꽂힌다. 이걸로 5:4가 되었고 하이자키는 팀메이트들에게 “나는 이기고싶어 녀석들을 이기고싶어. 부탁해, 나에게 힘을 빌려줘!”라고 말하자 미즈카미야 세이류가 그런건 모두 알고있고 이건 너만의 시합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시합이라고 한다.[8] 그리고 “사람한텐 절대 질수 없는 순간이 있다면 그건 지금이다! 가자!” 하면서 남은시간에 전력으로 달리다가 시합이 끝난다. 하지만 승점이 15라서 이미 결승진출이 결정돼있었고 이번시합에 이긴 라이몬도 결승진출이다 시합이 끝난후 아스토와 이야기하고나서 축구는 즐거운 것,인가..하고 중얼거린다.[9] 예고편에서 오우테이츠키노미야랑 싸우는 모양이다.

14화에선 일부러 세이쇼 선수들의 다리를 공격하는 오우테이츠키노미야의 술법에 비겁하다고 소리치다 공에 머리를 맞는다. 자신의 슛은 막히고 세이쇼가 밀리면서 전반이 계속되는 가운데 3:0상태다. 이때 키도가 공격패턴을 알아내 반격한다.

16화에선 아스토와 이야기를 하다 퇴장하고, 라이몬VS하쿠렌 시합날에 웬 양아치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10] 그 후, 라이몬과 하쿠렌의 경기를 관전한다.

18~20화에선 라이몬 대 에이세이전을 관전하며, 경기를 보며 왜 이렇게 뜨거워지는것이냐며 가슴을 움켜쥐고 있었다.

21화에서 아이들이 축구하는 것을 보고 혀를 차며 왜 이런기분이 드는거냐고 분해하고 있다.

22화에선 게임을 하던도중 키도가 찾아오고 하천가에 가서 얘기를 하는데 키도가 진게 그렇게 분하냐고 하자 “그게 아니야. 가슴속에서 활활 끌어오르고있어. 공을 차고싶다, 필드를 달리고싶다. 분하게도 난 축구를 하고싶다.”고한다. 키도가 축구를 마주하고 네 마음을 매듭지을 찬스를 주겠다고 한다.[11]

23화에서 아카네한테 자신은 어느샌가 아카네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축구를 했었던거라고 말한다.

24화에선 결국 라이몬에 전학온다.[12] 전학오기 전 키도네 집에서 하자마다의 요리를 먹은건 덤. 이후 공정한 시합을 위해서라며 오우테이 선수의 정보를 들고 온 노사카에게 화낸다. 그리고 결승 시작때, 아카네가 중계를 보고 경기장에 찾아간다.

25화에선 노사카에게 말 그대로 몸통박치기를 계속한다. 노사카가 두통을 호소한뒤 돌아와도 아랑곳하지않고 계속 치고박고하다가 노사카와 함께 아스토에게 멱살잡힌다. 이후 자신에게 찾아온 아카네를 발견, 시합이 끝나면 진실을 알 수 있을거라며 복수를 위한 플레이를 하지 말아달란 말을 듣지만 하이자키는 자신은 필드위의 악마라며 대응한다.

26화에선 25화 마지막 발언이 무색하게 한거 없다...시합이 끝난 후 노사카를 위협하는 미도인에게 슛을 날려 이걸로 아레스의 천칭은 끝이라 소리친다. 아카네의 이야기는 본인에게 들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아카네로부터 유원지라도 가자는 이야기를 듣는다. 마지막엔 도쿄타워 정상에서 다른 주인공들과 함께 있는다. 자긴 눈에 띄는게 싫다고 하지만 아스토는 그런 녀석이 공중에서 펭귄 부르냐고 노사카와 같이 웃는다. 어찌저찌 다들 친해져서 노사카에게 수술 힘내라고 말하고 그들의 이야기의 끝은 또 다른 이야기를 알리는 시작에 지나지 않았다는 쿠도 미치야 감독의 독백을 끝으로 아레스의 천칭은 완결나고 오리온의 각인으로 이어지게 된다.

2.1.2.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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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 코칭 스태프 명단
코치 초 킨운HC / 쿠도 미치야 / 세키야 토모아리
매니저 라이몬 나츠미(강화 위원) / 미카도 안나 / 오오타니 츠쿠시
서포터 리 꼬붕 / 카제아키 요네 / 키노 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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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선 노사카의 병문안을 간다. 이때 아스토에 대한 호칭이 이나모리에서 아스토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대표 선발 후보가 되었을때 엄청 기뻐했었다는듯.

이나즈마 재팬에 선발되었으며 룸메이트는 키라 히로토.

1화와 2화에선 별 활약을 못보이다가 3화에서 키라 히로토와 티격태격하며 신경전을 벌였는데 이 둘사이의 경쟁의식이 시너지를 일으켜 결국 뜻하지않던 합동기 펭귄 더 갓&데빌로 결승골을 장식했다.[13]

마지막에 라커룸에서까지 신경전을 벌이다가 방으로 들어가버렸는데 이 둘은 같은방이었다(...)

6화에선 키도의 부탁을 받고 히로토와 함께 이치호시를 공격한다. 이후 퍼펙트 펭귄과 데스크래셔 존으로 득점.

7화에선 이치호시가 키도를 배제하려고 덫을 짠 게 성공한 것에[14] 격노해서 이치호시를 때리려는 모습을 보였으나 엔도와 아스토가 선수 생명을 이유로 말렸다. 그 후에 화를 삭이지 못해 벤치를 발로 차서 뒤집어버린다든가, 말리는 고우진을 때리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인다.[15] 이후 이치호시가 혼자 있을 틈에 히로토와 같이 이치호시를 패려 하지만, 이치호시를 감시하던 아스토와 고우진, 그리고 츠쿠시가 불러온 엔도에 의해 저지된다. 이때 이치호시는 기자를 불러 폭행 장면을 찍으려 했는데 고우진 덕에 무사히 넘어갔다.

8화에선 지난번 이치호시의 만행을 겪은 하이자키가 엔도한테 그 녀석은 적이라며 항의를 했지만 동료바보인 엔도한테 소용이 없었고 이치호시는 동료라며 감싼다. 이후 나가는 엔도를 보면서 바보아니냐며 의아해 한다.

9화~10화 우즈베키스탄전. 이런걸 세계대회라 인정하는거냐, 이대론 제대로 축구할 수 없다, 불쌍한 사정이 있으면 무슨짓을 해도 된다는거냐, 노사카 유우마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고르지 않는 냉혹한 남자다. 등등 정론을 집어 말한다.

11화는 사우디아라비아전. 축구 잡지 기자인 키무라에게 높은 결정력을 가진 공격의 주축이란 평가를 받는다. 이때까지의 시합처럼 펭귄 더 갓 & 데빌로 골을 넣는다.

12화. 왜 이치호시 같은 놈한테 패스하냐고 불평한다.

13화에서 투덜대며 이치호시의 실수를 커버하며 패스를 주고 히로토와 펭귄 더 갓 & 데빌로 2:0으로 시합이 끝난다. 떠나려는 이치호시를 팀원들과 함께 붙잡고 군것질을 하러가려는데 오코노미야키를 먹자는 히로토와 카레를 먹자는 아스토처럼 하이자키는 라면을 먹자고 한다.

14화에서 아스토, 노사카와 함께 키무라에게 잡지 취재를 받는데
인상에 남는 곰인형 베스트3(...) 이것만 말하고 끝났다.

이후부터는 중국전까지 딱히 비중은 보이지 않았다.

18화 중국 대표인 족구잡기단과의 시합에서 펭귄 더 갓 & 데빌이 처음으로 막히고 중국팀 선수들의 기묘한 움직임에 농락당한다.

19화에선 분위기가 반전되고 키퍼와 1:1 승부에서 자신에게는 펭귄만 있는게 아니라는 말과 함께 신 필살기 샤크 더 딥을 선보여 마지막 득점에 성공했다.

20화에선 고엔지의 회복이 순조롭다는 말을 듣고 자신의 포지션의 위기를 느껴 키라 히로토와 함께 놀란다. 그 후 아스토에게 스타팅 멤버에서 빠지는게 너일지도 모른다고 비아냥거린다. 그 후 선상파티에서 고엔지에게 자신은 더 강해질것이라고 말한다. 스페인 대표도 초대받았는데 뒷담을 하는 루사에게 열을 내는데 키라 히로토와 후도가 다가와 3 대 3 미니게임을 하게된다. 그러나 기세좋게 말한것치곤 스페인의 세 선수한테 상대도 되지 않는다. 히로토의 미스킥을 신죠가 막는것으로 소동이 끝난다.

25~27화에서는 신 보충맴버 포워드인 후부키 아츠야와 투톱으로 스페인전에 나서게된다. 하지만, 여전히 스페인의 강력한 피지컬에 밀려가지만, 엔도가 신규필살기 '다이아몬드 핸드'를 이용해, 드디어 '다이아몬드 레이'를 막고, 역습에 나서지만, 여전히 밀리는 몸싸움을 보여주며 아스토에게 이어 아츠야가 슛을 쏠수있게해준다...

미국전을 앞두고 아후로 테루미가 두번째 보충맴버로 들어오면서 '포워드 전원에게 문제가 있다고 한 점'에서 키라 히로토, 후부키 아츠야와 발끈하게돼서 미니게임을 하지만, 정작 본인은 스페인전의 피로때문에 쉬게된다... 미국전 본선에서도 벤치행이었지만, 사카노우에 노보루가 미국팀 네이비 인베이더의 '지뢰원'에 당하게 되면서 들어간다....하지만 32화에서 보인 '샤크 더 딥'이 이치노세, 도몬, 마크에게 막히면서... 포워드로써는 별로 활약하질 못한다.

33화에서 사라진 아스토[16]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

37화에서는 샤크 더 딥으로 오랜만에 득점을 맛보지만, 팀은 퍼펙트 스파크의 치트 플레이로 2 대 3으로 패배한다.

39화에선 미즈카미야 세이류가 추가맴버로 들어오면서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17] 그리고 미니게임을 시작하는데, 미즈카미야와 대립하고 싶었지만 둘 다 '빠'를 내면서, 같은 팀이 되고 카제마루 이치로타와 함께 황제펭귄 2호를 사용한다. 하지만 지금의 황제펭귄 2호로써는 세계에서 부족하다며 연습을 하고, 다음 날 프랑스와의 시합이 무산이되자[18] 노사카, 히우라, 아스토와 함께 잠입하게된다. 하지만 정보를 캐냈지만 역시 오리온이 한발 앞서 프랑스 선수들의 숙소의 요리사가 일을 저질렀다는 뉴스를 보게된다.

브라질전에서 미즈카미야의 작전[19]에 따르고 샤크 더 딥으로 마카로니 스파게티 소스 증량을 뚫고 결승골을 넣는다.

이탈리아전에서도 선발 스타팅 멤버로 출전하지만, 이탈리아팀의 스피드에 따라가질 못하며, 분노 하려고 한다.[20] 카제마루가 '스피닝 펜스'로 이탈리아에게서 볼을 빼앗자, 미즈카미야가 '이제 슬슬 필드의 악마를 깨워야겠다'며 말하자, 뭔가를 눈치챈다. 이후 황제펭귄 2호 Feat.샤크[21] 점수를 따내려고 하지만, 이탈리아팀의 견고한 수비[22]에 막히고, 비로 인해 일시 중단된다. 이후 45화에서 아스토가 그리드 오메가를 이용해서, 이탈리아팀을 구하자고 하는 말에, 노사카와 함께 눈치챈다.[23] 하지만, 이탈리아가 역으로 사용해서 당해버리는데... 46화에서 초 킨운이 말하기를 '하이자키 군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고한다.' 재빠르게 진공파를 만들어냈지만, 타이밍이 어긋나서 아후로 테루미, 사기누마 오사무, 우미하라 노리카만은 구해내지를 못한다. 그리고 돌아온, 고엔지로부터 라스트 리조트를 완성시키라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여전히 미완성이었는데... 이치호시 히카루가 그 결점을 찾아낸다.[24] 그리고 하이자키의 파트였던 밑에서 차올리는 역할을 이치호시가 대신하고, 본인은 아스토와 같이 차는 역할을 하면서, '라스트 리조트 Σ(시그마)'로 진화시킨다.

결승도중 난입한 섀도 오브 오리온에 대항하기위한 세계 올스타팀 '쵸킨운즈'에 선발된다. 선수교체에 제한이 없는 팀의 특성으로 시합 중간중간 투입되어 활약한다. 라스트리조트 시그마를 시전했지만 오리온팀의 4인 수비에 간단히 막히고, 키도,후도와 함께 황제펭귄 2호feat샤크로 골키퍼가 기술을 사용하게끔 몰아 붙혔다. 후에는 클라리오 오번과 이치노세와의 합동슛, 페르세우스 오브로 득점을 성공, 마지막에 프로이와 리부트주인공들의 5연속 슛체인으로 역전골을 따내어 승리한다.

러시아와의 재대결을 통해 우승을 한뒤 일본으로 돌아가고, 세이쇼로 다시 전학을 간다. 차회ff에 출전하지만 이나쿠니중과 라이몬중이 결승전을 치루는것으로 보아 패배한듯..

2.2. 코믹스

아스토 편 코믹스에서는 아스토가 이나즈마 타워 꼭대기에서 떨어지며 놓친 축구공을 태연히 잡으며 첫등장. 이후 라이몬과의 시합에서 별명인 필드의 악마다운 활약을 펼치며 단독으로 라이몬을 압도한다.[25]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펭귄을 계승하는 자>에서는 강화위원이 오기로 한 날에 훈련을 빠지려는 걸 막는 부원들을 피하고는 그건 내 알 바 아니라며[26] 캔을 무시무시한 킥력으로 차서 쓰레기통에 골인시킨다. 이후 키도가 따라가 보니 어느 골목 너머의 공간에서 홀로 훈련하고 있었고, 갑자기 난입한 키도에게 공을 뺏기고[27] 그와의 대결로 실력차를 제대로 실감한다. 키도가 던진 떡밥을 물고 제대로 실력을 내자 발밑에서 아기 펭귄이 솟아났다. 이후 나온 번외편에서는 새벽 2시에 키도의 부름으로 일어났고, 그 다음날은 새벽 1시에 강제 기상.[28][29] 이로 인해 많은 독자들은 하이자키가 왜 미친 놈이 됐는지 이해했다고 한다. 새벽마다 불러대니 수면부족으로 스트레스가 쌓일 수밖에...

4화에서는 의외로 멀쩡하게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졸지도 않고, 자 대고 형광펜으로 밑줄도 잘 치고, 점심 때 새끼 고양이가 다가오자 때려서 쫓아내는 게 아닌, 먹던 참치빵을 떼어내 던지거나, 고양이 주변을 밟거나, 고양이가 다리에 매달리자 먹던 참치빵을 통째로 다 줬다. 심지어 얼굴에 홍조를 띄우며 고양이를 쓰다듬기까지 한다!

8화에서는 새끼펭귄이지만 오버헤드 펭귄을 차서 득점한다.

번외편 <하이자키와 풀네임>에서는 계속 자신을 풀네임으로 부르는 키도에게 화내자 키도가 자신을 이름으로 부르는 것을 보고 충격받는다. 이 후 계속 이름으로 부르자 빡쳐서 키도에게 오버헤드 펭귄을 날리는데, 이 때 펭귄이 성체가 되었다.

번외편 <하이자키와 미즈카미야와 펭귄>에서는 잡지를 사러 서점에 들렸다가 펭귄도감을 펼쳐 자신의 펭귄이 새끼라는 것을 확인한다. 이후 도감까지 사려했으나 돈이 없어서 잡지를 포기하려다 미즈카미야가 돈을 빌려줘 둘 다 샀다.

번외편 <하이자키와 키도와 반창고>에서는 반창고 떼는걸로 키도와 자존심 싸움을 한다. 이후 연습중 또 부상을 입자 반창고 땔때가 싫다며 쿠마조우 반창고를 내팽겨치다 나타난 키도와 반창고 붙이는 것에 대해 또 자존심 싸움. 그러다 반창고를 붙여주겠다는 키도에게서 도망친다.

9화에서는 점심시간에 벤치에 앉아 밥먹으며 고양이 쓰담다 미즈카미야 일행이 나타나자 고양이를 던져버린다...미즈카미야가 자신들은 아무것도 못봤다고하자 무슨 일이냐고 묻는데, 사소츠카의 냐 소리에 당황한다.

10화에서는 세이류가 열심히 합숙에 가자고 설득하나 이를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논파를 해 결국 세이류와 사소츠카와 오리오는 돌아간다. 그러나 키도가 합숙에 따라가면 한정판 쿠마조우를 준다는 말때문에 결국 넘어가 합숙에 참여한다. 그러나 한정판 쿠마조우는 딱 하나 남은 걸 사려는 찰나 세이류가 말을 거는 바람에 변명하다가 다른 아이가 사 가 버렸다...

목욕탕에서의 번외편에서는 머리 감는 아마노를 보고 놀라고[30], 뒤이어 세이류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사소츠카와 오리오와 사오토메가 머리에 장난[31]을 치는 바람에 분노하여 그들을 쫒아간다.

버스 자리의 권 에서는 계속 자기에게 말을 거려는 세이류에게 듣고싶냐며 이어폰을 넘겨준다. 받을 셈 아니였지만 하이자키의 눈을 보고 받아버린 세이류는 덤.

바베큐 번외편에선 고기굽는 담당. 키도가 팀원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자 꼬치들[32]을 하나로 만들어 즉 이런 것이냐고 대응. 이후 그 지역의 고등학교랑 시합을 하는데, 하이자키가 독주한다는 것을 안 고등학생 팀은 그것을 노려 하이자키를 감싼다.[33] 허나 하이자키는 고등학생들이 무슨 말을 할지 알아채고, 자신은 필드의 구멍이라 말하며 필드의 구멍의 플레이를 보여주겠다고 한다.

3. 사용기술

파일:펭귄 더 갓 데빌.gif

4. 기타


파일:하이자키 료헤이_rpg.png

파일:하이자키 승리포즈.png


[1] 이걸 만화판에서 고우진 테츠노스케에게 처음으로 썼다. 참고로 하이자키는 1학년이고 고우진은 3학년...[2] 아니메쥬 5월호에서 폭주한게 맞다고 인정했다.[3] 여담으로 하이자키가 부르는 별명은 복슬이(...)[4] 5화에서 오쿠이리가 하이자키가 여자친구를 뺏겨서 복수를 위해 축구한다고 깠는데, 만약 하이자키가 사실을 알게 되면 이 추측이 정말로 사실이 될 것 같다.[5] 다만 8화에서는 원래대로 돌아가 있다. 이것이 아카네가 꺼낸 것이라면 하이자키에게도 희망이 있다. 15화에서는 절망에 빠진 하이자키의 손을 잡아주기도 하였다.[6] 다른 선수들은 교대로 3명씩 압박을 걸어 체력을 아끼지만 아스토 혼자만 로테이션을 돌리지 않고 계속 뛰어다니기 때문에 아스토만 체력이 한계에 다다랐다.[7] 하지만 감독이 가르쳐준 호흡법으로 아직 달릴수 있다고 한다.[8] 이때 하이자키가 처음으로 캡틴이라고 부른다.[9] 아스토가 너의 축구는 뜨거운 피가섞인 진짜 축구라고하자 “너는..”하고 뭔가 말하려고했지만 아스토는 앞으로도 같이 축구하자말하고 가버린다.[10] 이 양아치들의 말에 따르면 이런 일을 한두번 겪은 정도가 아닌 모양이다.[11] 키도가 고엔지에게 권유받아 라이몬에 전학가 팀에 들어왔듯이 하이자키도 라이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12] 오리온의 각인에서 세이류의 말로는 임시적 합류 기간이 끝나면 세이쇼로 돌아갈 것이라고 한다.[13] 원래는 단독기술 펭귄 더 데빌이었는데 히로토가 끼어들어 갓&데빌이 되었다(...)[14] 도핑 약물을 키도의 배낭에 몰래 넣었다.[15] 키도는 하이자키를 믿고 가르쳐주는 스승 역할이기도 했으니 심정은 이해되지만 저거, 엄밀히 따지면 선수 폭행에다 기물 파손에 가까운 짓이다. 진짜로 때렸으면 이치호시가 옳다구나하고 관리국이나 감독, 코치에게 일러바쳤을테고 그것 때문에 하이자키가 대표에서 제명되면, 걸출한 공격자원 하나 사라지는 셈이니 이치호시나 상대팀들에게 더 이득이다. 게다가 운동부는 선후배 서열이 강하다. 고우진은 3학년이다. 고우진이 대인배스럽게 참았기에 망정이지 만약 그것 때문에 고우진이 화가 나서 같이 패싸움을 벌였거나 감독이나 코치에게 컴플레인을 했다면 징계받아도 할 말 없는 상황이 되고 만약 그렇게 되었다면 심하면 공격자원들이 아시아 예선에서 전부 사라지는 상황이 발생하여 땜빵하는, 더 심하면 그것 때문에 새 공격 자원들까지 적응 못하고 결국 이나즈마 재팬이 탈락하는 상황까지 올 수 있다. 즉 후폭풍이 어마어마해질 것이다.[16] 러시아에서 만난 아버지를 따라간다고 편지를 남긴다.[17] 오랜만에 만난다고 말하자, 그렇게 오래된것도 아니며, 세이쇼에서 기다리겠다고 한건 어디의 누구냐고 말한다.[18] 오리온이 개입해 프랑스 선수들이 시합당일 전원 식중독에 걸리게된다.[19] 상대와 접촉하고나서 끈이나 기름병같은걸 보여주어 자신들도 반칙을 저지르는걸로 보이게하여 브라질 선수들이 스스로 깨닫는것[20] 이탈리아팀은 서포터로 인해 평소의 배 이상의 스피드와 파워를 내고있었다.[21] 39화에서 말했던 새로운 황제펭귄2호였다.[22] 키퍼의 기술은 뚫어냈지만, 이탈리아 팀의 주장이 돌아와 팅겨냈다.[23] 오우테이츠키노미야전에서 보였던것처럼, 그리드 오메가를 사용하고, 진공파를 만들어내서, 그들을 일시적으로 기절시키자는 작전[24] 하이자키는 오른발잡이라 양쪽발로 번갈아차는 라스트 리조트에 거는 왼쪽회전의 파워가 부족했다고.[25] 이때 키도나 세이류 등 다른 세이쇼 맴버들은 구경만 하고 있었다. 중간에 아스토가 하이자키의 심기를 건드리자 에이지가 너희가 건드려서 필드의 악마가 깨어났다고 말했을 정도.[26] 이때 나온 샤프트 각도는 오바 아츠시 작가가 연재하는 아스토 편 1화에서 나왔던 컷을 마음에 들어한 야부노 텐야 작가가 허락을 받고 다시 그린 거라고 한다.[27] 이때 키도의 이름을 기억해내지 못해서 끙끙대다가 '망토안경'이라고 말하려다 키도가 제대로 이름을 대답한다.[28] 여기에서 아파트에서 지내며 곰돌이 베개를 베고 잔다고 있다는 게 밝혀졌다.[29] 새벽 2시 기상과 새벽 1시 기상을 잘 보면 하이자키와 키도의 팔에 반창고가 붙어있고 하이자키의 옷의 목 부분도 늘어나 있는데다 머리도 많이 삐쳐 있다.[30] 머리를 감는데 거품이 온몸을 뒤덮고 있었다.[31] 거품을 이용해서 머리를 초사이어인처럼 만들어놨다.[32] 4명이 좋아하는 것만 꽂아뒀다.[33] 이때 둘러싼 연출이 박스 록 디펜스와 비슷하다.[34] 애초에 그 전부터 개인슛을 쓸 때는 기존의 퍼펙트 펭귄을 고수하고 신기술인 '펭귄 더 데빌'은 사용 안 한다. 이미 히로토에게 뺏겨버린 기술을 혼자 쓰자니 자존심 상하는 듯...[35] 시합중 미완성인 라스트 리조트를 고엔지는 '라스트리조트를 뛰어넘는 라스트리조트를 만들라고 했다.[36] 코조우마루가 라스트 리조트를 쏠대 알아챘다.[37] 결국 키도가 제우스중에게 패배 후 라이몬에 편입됐듯이 하이자키도 라이몬에 편입되어 이후 노사카와 재대결을 펼치게 되었다.[38] 이 말을 증명하듯 실제로 작중 노림수가 매우 많이 보인다. 갭 모에의 클리셰를 따라가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다.[39] 어머니는 어린 시절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던 하이자키가 아카네와 만나며 점점 친구들과 어울리기 시작하자 진심으로 기뻐했으며 아들과 거의 비슷하게 생긴 아버지는 아들처럼 독특한 성격이지만 아들하고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해준다. 아스토의 아버지와는 정반대.물론 아스토의 아버지도 아들과 부인을 사랑하긴했다. 아들이 커갈때 옆에 없어서 그렇지...[40] 오리온의 각인에서 하이자키의 부모처럼 개념적인 성격을 지닌 이치호시 형제의 아버지도 있긴 하나, 작중에서는 이미 고인이다.[41] 히노 사장 말에 의하면 놀랍게도 코스프레도 콜라보도 아니라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비밀이라고.[42] 무기의 모양을 봤을 때 할버드로 추정된다.[43] 특히 키도에게 사과하기도 했다.[44] 이치호시가 잘못을 책임지고 팀을 나가려는 행동을 하기도 했고, 하이자키와 히로토도 잘못을 책임지려는 이치호시의 모습을 봐서 용서한 걸 수도 있다. 팀원들도 마찬가지이기도 했고. 작중에서 이치호시가 키도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미안한 태도도 가끔 보이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