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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00:00:52

키리토(소드 아트 온라인)/스킬


1. 1부 아인크라드
1.1. 전투계1.2. 보조계1.3. 생활계
2. 2부 페어리 댄스3. 3부 외전
3.1. 전투계3.2. 보조계
4. 오디널 스케일 극장판5. 전격문고 FIGHTING CLIMAX
5.1. 성능5.2. 기술

1. 1부 아인크라드

1.1. 전투계

1.2. 보조계

1.3. 생활계

2. 2부 페어리 댄스

페어리 댄스 시절에는 마법보다는 SAO 시절의 스탯과 감각으로 밀어붙여서 특별한 스킬 같은 건 없었다.

3. 3부 외전

대부분의 소드스킬은 아인크라드와 같으므로 SAO와 겹치는 스킬은 제외하고 기술한다.

3.1. 전투계

"아하하... 또 나왔네요. 오빠의 사기 기술..."
by 리파
마법을 베는 시스템 외 스킬. SAO MD에서는 마법파괴로 번역되었다. 위의 리파의 말도 SAO MD에서 한 말이다. 물론 모든 마법을 다 벨 수 있다는 얘긴 아니고, 파이어볼 같이 물리적인 형태로 인식 가능한 공격계 마법 만이다. 또한 마법 속성을 가진 공격에 물리속성만을 가진 공격은 그냥 통과하므로 마법속성을 가진 소드 스킬로 베어야 하는데, 마법의 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상위 소드 스킬의 사용을 필요로 하지만 그런 건 OSS가 아닌 이상 존재하지 않으므로 난이도도 어려운데다, 소드 스킬이 원래의 경로를 이탈하면 그걸로 실패하고 경직시간이 온다는 특성 때문에 원래의 경로를 이탈하지 않으면서 마법을 베야 한다는 디메리트까지 존재한다. 그래서 작중 이걸 구사할 수 있는 플레이어는 1부 시절부터 1:1 특화였던 키리토뿐이며, 나머지 동료들도 시도해봤지만 쳐내기는커녕 HP만 깎이고(...) 수련을 포기했다. 키리토는 GGO에서 안티 머티리얼 라이플의 탄환을 썰어대던[8] 경험을 살려 ALO에서 스펠을 베는 데 응용한 것이라 한다.

"이번에는 스킬 커넥트... 여전히 완전 사기급 전투 방식이네..." by 시논
발동한 소드 스킬이 적을 타격하고 경직 시간에 들어가기 전에 스킬을 시전하는 손의 명령을 차단, 시스템 어시스트에 흐름을 맡기고 다른 쪽 손으로 쥔 검으로 소드 스킬을 발동시키는 시스템 외 스킬. 현실의 게임으로 치면 일종의 캔슬 콤보기라고 볼 수 있다.[9] ALO로 넘어오면서 삭제된 유니크 스킬 '이도류'의 하위호환[10]이지만 키리토를 이도류 검사로 남게 만든 스킬이다. 말만 보면 쉬울 것 같지만, 저 "경직 시간에 들어가기 전에" 라는 조건이 굉장히 까다로워서조건이 저스트라면 쓰는 인간들은 널렸다 이것도 작중 구사할 수 있는 플레이어는 키리토밖에 없다. 리파의 표현에 의하면 '부정 경량 죽도보다 100배는 너무한 어드밴티지'라고 하고, 시논은 SAO MD에서 사기급 전투 방식이라고 평가했다. 이 스킬을 이용해 키리토는 작중에서 총 16연격이나 되는 소드 스킬을 구사한 적이 있는데, 파괴력을 중시하지 않으면 30연격까지도 구현할 수 있는 듯.
스킬 커넥트가 등장하는 건 8권에 실린 캘리버 퀘스트 에피소드인데 이 장면은 1권에서의 키리토의 이도류 공개 장면의 오마쥬다. 왼손에 소드 스킬을 발동하자마자 놀라는 동료들과 보스 토벌 이후 클라인이 본 적 없는 거라며 물어보는데 키리토가 바로 공개하지 않으려고 했다. 74층 공략 당시에 현장에 있었던 아스나는 뭔가 굉장한 데자뷰가 느껴진다고 했지만, 키리토는 이를 기분 탓으로 쿨하게 넘겨버렸다.
사용하기 위해서는 앞의 스킬의 종료 동작과 다음 스킬의 시작 동작이 거의 일치해야 하는데다 그 타이밍이 0.1초 이하의 오차만이 허용범위라는 초고등 테크닉.6프레임 이하 딜캐

3.2. 보조계

4. 오디널 스케일 극장판

오디널 스케일에선 소드 스킬이 없다고 언급되고 직접 몸을 움직이면서 싸우는 방식이기에 스킬이 없다. 단, 유이에 의해 SAO 시절의 데이터를 인계받아 아인크라드의 100층 보스와 싸울 때 이도류 소드스킬을 사용하며 마지막에 아스나의 '마더즈 로자리오'와 같이 16연격의 스타버스트 스트림을 사용한다.

5. 전격문고 FIGHTING CLIMAX

5.1. 성능

플레이어의 숙련도에 따라 성능이 결정되는 상급자용 캐릭터.

입문 자체는 쉬우나, 캐릭터의 성능을 살리려면 숙련이 상당히 필요하다. 기본기들은 나쁘지 않은 성능을 지니고 있지만 필살기들의 판정은 다소 협소하고, 후딜레이가 상당히 긴편이기 때문에 마구 질러주기 힘들다. 거기다가 장풍기도 없어서 중장거리에선 상당히 힘든데다가, 질러보고 생각할 수 있는 필살기도 없어서 구석에 몰리면 상당히 위험하다. 또한 콤보 대미지는 절륜하지만, 그에 따른 게이지 및 체력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블라스트는 파워업으로 강제된다.

이도류의 의존도가 심각한 것도 문제다. 버프 지속 시간 중에는 안 그래도 괜찮았던 기본기들이 매우 강력해지고 콤보의 대미지 및 게이지 회수량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일도류 상태에선 별 힘을 못 쓴다. 모든 필살기들은 후딜레이가 장난 아니라 100%로 딜캣당하기때문에 질러주기가 불가능해 견제는 무조건 기본기등으로 해야하는데, 일도류 상태에서의 기본기 성능이 나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좋은 편은 아닌지라 쉽게 턴을 가져오기가 힘들다. 비장의 수단의 지속시간이 25초로 타 캐릭터에 비해서 길다곤 하지만 맞으면 지속시간이 깎인다.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더더욱 맞으면 안되며, 사용시기를 제대로 잡아야한다. 따라서 키리토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심리전에 능숙하고, 반사신경이 좋아야한다. 즉 플레이어 자신이 키리토와 일심동체 되어야한다.

다만 잡는 플레이어에 따라 말 그대로 캐릭터 성능이 엄청나게 변화한다. 일도류 상태에서의 기본기는 좋다고 말할순 없지만, 일도류 상태에서 사용 가능한 콤보들도 다른 캐릭들에 비해 난이도도 쉬운데다가 게이지 대비 효율이 굉장히 잘 나온다. 게다가 이도류 상태에선 기본기의 제약이 모든 캐릭터 중 가장 자유롭게 풀려, 뭘 맞추던 콤보로 이어갈 수 있다.[11] 다만 파워업 블래스트를 사용하는 만큼 회피 블래스트를 쓰는 일은 거의 없으므로 상술했다 싶이 구석에 몰리면 탈출할 방법이 거의 없어서 위험하다.

이도류를 사용할시의 기본기 성능은 최상급. 기본기 싸움은 발동속도도 장난 아닌데다 리치도 엄청나게 늘어나 기본기만으로도 중거리에 압박하는 공격범위를 보여준다. 히트수의 증가에 따른 콤보 대미지 증가도 동 게이지 기준 적으면 0.5할에서 크면 1~2.5할까지 차이나기 때문에, 키리토를 상대할땐 열심히 다 이겨놓곤 콤보 한두번 맞아서 역전당하면 기가 찰 노릇(...). 다만 상술한대로 이도류의 의존도가 워낙 심해서 일도류 상태에서의 승률이 다소 떨어진다. 그러므로 일도류를 베이스로 연습을 하는 것이 키리토 유저들에게는 가장 좋은 방법.

최종적인 캐릭터 평가는 S-A-B-C중 B랭크. 기본기의 성능, 이도류 상태에서의 기본기와 콤보 대미지, 그외 회수율 등은 S급에 달하는 파괴력을 보여주지만, 정작 일도류 상태에서는 C에 달하는 성능이라 이도류 상태에서 상대를 못 끝내서 일도류로 돌아오면 매우 불리해지기 때문.

주로 사용되는 서포트는 키노 혹은 아리시아. 통상 S는 장풍기 0인 키리토에게 가뭄의 단비같은 장풍 역할을 해주며, → + S는 콤보를 더 넣을 수 있게 만들어준다. 아리시아의 경우 자체 서포터 특성이 2번까지는 콤보중에서도 게이지가 차오름이라, 익숙해지면 이도류시에 아리시아 두번을 죄다 끼어넣음으로써 게이지 대비 작살나는 대미지를 뽑아준다.[12] → + S또한 사용해놓은후에 다가가 원거리 견제하기에 좋으므로 어느쪽이든 자신이 편한쪽을 사용하도록 하자.

5.2. 기술

평상시에는 한손검 상태로 일루시데이터만을 들고 있다가 비장의 수단을 사용하면 원작의 장비 교체를 통해 다크 리펄서를 추가 착용하여 쌍검 상태로 넘어간다. 대사는 "엑스트라 스킬 이도류." "진심으로 간다." "가능하면 쓰고 싶지 않았지만." 공정성을 위해(?) 지속시간이 다 지나면 한손검 상태로 돌아온다.[13] 특징은 다음과 같다.

평소 상태와 이도류 상태의 성능차가 큰 편이라 비장의 수단을 사용하는 타이밍이 타 캐릭터보다 중요하다. 주된 사용방법은 콤보 도중에 발동하는 것. 다른 방법으로는 스킬의 후딜레이를 캔슬하거나 잠깐의 무적시간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공격을 피해 헛점을 노리는 것도 있다.
앞으로 전진하며 4번 벤다. 주로 콤보로 사용한다.A의 경우 상대방을 뚫고 지나가며 B는 적을 공중에 띄우면서 스톰 스트라이크, C는 뚫고 지나간 후 공중에서 적을 베어 날린다. 대미지는 기대하기 힘들고 사용후엔 콤보 날리기도 힘들기 때문에 보통은 A만 사용한다. 호리존틀 스퀘어가 삑사리로 나갈 경우 이판사판으로 쓰기도 한다.검을 회전시켜 검막을 만든다. X축은 상당히 좁지만 Y축은 긴편이며 필살기중 후딜이 적다. 바닥긁기가 가능하며 잡기 후 앉은 상태에서 AAABC 후에 EX 스피닝 실드를 사용함으로써 바닥콤보가 가능하다.공중에서 회전하며 급속도로 떨어지면서 적을 벤다. 공중 콤보 도중에 넣는 것이 가능하며 EX버전의 경우 상대방이 바닥에 닿기 전까지 낙법이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비장의 수단을 사용하거나 초필살기를 사용함으로써 콤보로 이어갈 수 있다.
돌진하면서 검으로 찌른다. 선딜이 적고 돌진거리가 길기 때문에 헛점 찌르기에 유용하다. 단점은 무지막지한 후딜.대각선 방향으로 벤다. 대공기로 사용하는 편. 순식간에 두번 벤다는 원작 설정을 어느정도 반영해서 모션은 한번 베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게임상에서는 1히트가 아니라 2히트가 뜬다.
상대방을 15번 마구베고 마무리로 찔러버린다.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범용성이 넓다. 대미지도 높은편.빠르게 돌진하여 난무한다. 정확히 27번 벤다. 대미지는 스타버스트 스트림에게 밀리고 심지어 범위마저 좁지만 돌진 거리가 길고 돌진 도중엔 무적이기 때문에 헛점 찌르기에 유용하다. 또한 블라스트 게이지를 20%나 채워주기 때문에 적을 확실히 마무리할 수 있는 상황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1] 이도류가 시스템 밸런스를 씹어먹는 속검과 딜량을 자랑하는 유니크 스킬이여서 돋보이지만, 일단 컴플리트 스킬이다. 기본 스킬이여도 스킬 숙련도나 플레이어에 따라 그 강함이 결정되는 SAO의 특성상 키리토는 한손검 스킬만으로도 공략파중 손꼽히는 강자의 경지에 있다. 실제로 74층 보스때까지는 보스전에서도 이도류를 봉인한채로 싸워왔고, 마찬가지로 공략파중 손꼽히는 강자인 아스나의 경우에도 클라인처럼 랜덤스킬이 아닌 기본스킬인 한손세검을 사용한다. 다시 말해서, 기본스킬인 한손검으로도 얼마든지 싸울 수 있다는 말. 물론 키리토의 진가는 이도류에서 드러나고, 한손검의 경우 보통은 방패와 같이 사용하는스킬이기 때문에 키리토가 전력을 내기 위해서는 이도류 스킬이 필수다.[2] 카야바 아키히코는 열 종류의 유니크 스킬을 준비했다. (나머지 8개의 스킬은 90층 이후에 열릴 예정이였다고 한다.) 그 중 작중에 등장한 것은 히스클리프의 신성검과 키리토의 이도류 둘 뿐.[3] 아인크라드 해방군에서 조직해 파견한 공략팀이 키리토가 난입하기 전까지 보스를 상대하기는 했지만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했다. 그도 그럴 게, 이 해방군은 주로 1층에서 활동하는 조직이기에 제 아무리 그 안에서 강한 팀을 편성해도 전선에서 활동하는 공략팀 유저들과 비교하면 전투수행능력에 있어서 상당히 뒤쳐질 수밖에 없다.[4] 74층 보스는 1:1로 싸워서 공략할 수 있는 타입이었다. 하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74층의 보스도 시스템 밸런스를 붕괴시킬 정도로 강한 히스클리프나 키본좌가 아니었으면 1:1로 잡는건 불가능했을 듯. 실제로 키리토는 죽을 각오로 폭딜을 넣어서 글림 아이즈를 쓰러뜨린 덕분에 겨우 살아남았다. 공격력이 조금만 약했거나 살짝 실수를 했다면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싸움을 한 셈. 거기다 아인크라드의 보스는 25층 단위의 보스가 유난히 더 강하다. 25층, 50층 공략 때에도 너무 강한 보스때문에 수많은 희생자를 냈다고 한다.[5] 나름 스타버스트 스트림과 11연격이나 차이나는 이도류의 극 최상위권 스킬인데, 입지가 좁다. 이미 히스클리프를 상대로 디 이클립스가 완벽히 막혀버린 전적이 있고, 오디널 스케일에서도 마지막 공격은 스타버스트 스트림이였고, 앨리시제이션의 마지막 전투에서 사용한 기술도 스타버스트 스트림이였다.근데 솔직히 이름부터 간지난다[6] 단 프로그레시브에서는 네즈하 혼자서 투검을 한걸 보면 설정이 바뀌었을 가능성이 크다.[7] 사실은 그 전에도 한번 등장하기는 했다.[8] 키리토를 제외하고 작중에서 최대로 총알을 많이 쳐냈다고 묘사된 인물은 시논. 그것도 겨우 연속 2번이다.[9] 타이밍을 딱 맞춰서 기술을 캔슬시키고 연속기술로 잇는 시스템은 의외로 많은 게임에 존재한다. 캔슬 항목 참조. 더럽게 어렵다고 하지만 원래 게이머들은 상식을 파괴하는게 일이니(...).[10] 한 손씩 번갈아가며 소드 스킬을 쓰며, 조건 또한 까다롭다. 이도류 때처럼 교차베기같은 두 검으로 동시베기는 불가능해서, 연격 중에 동시베기가 필수로 들어가는 스타버스트 스트림과 디 이클립스는 키리토 특유의 재현능력으로 커버해야 하기 때문에 자의적인 마법 속성 부여는 불가능하다.[11] 게다가 뭘 맞추던간에 이을 수 있는 콤보로 3게이지만 사용하면 5000은 뽑는다! 다만 연습을 다소 요하는 부분.[12] 실전에서 사용가능한 4게이지 6500이라는 미친 대미지를 뽑아준다[13] 그런데 한손검 상태에서 초필살기를 사용하면 어느샌가 다크 리펄서도 쥐고 있는 상태로 난무를 가한다. 더 웃긴건 공중 필살기를 사용할 때 아무것도 없는 손에서 검날이 나타난다.[14] 이는 다른 비장의 수단과 일치하는 요소다.[15] 이 또한 다른 비장의 수단과 동일[16] 이 체력은 완전 소모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회복된다. 철권 태그 시리즈의 리커버리 게이지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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