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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21:26:15

키맨: 심판의 손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키맨: 심판의 손
キーマン・ザ・ハンド・オブ・ジャッジメント
Keyman - The Hand of Judgement
파일:external/blog-imgs-37.fc2.com/keyman.jpg
작가 와라이나쿠
장르 액션, 고어, 슈퍼히어로, 다크판타지
출판사
[[일본|]][[틀:국기|]][[틀:국기|]] 도쿠마쇼덴
발매 기간
[[일본|]][[틀:국기|]][[틀:국기|]] 2011년 11월 30일 ~ 현재
권수
[[일본|]][[틀:국기|]][[틀:국기|]] 13권 (64화)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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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와라이나쿠[1]의 만화.

2. 줄거리

미국 뉴호프의 록빌 시. 세계는 40여년 전부터 인간이 아닌 동물이나 파충류들과 섞인 새로운 인류, 수인을 낳는 일이 발생한다. 동물과 섞여있는 외양이지만 인간으로서의 지능을 가진 그들을 세계는 배척하였다, 하지만 40여년의 시간이 지나 간신히 수인도 법률로 보호되는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얻게 된다.[2]

형사 알렉스 렉스 경감은 공룡형의 수인으로 록빌 시에서 열혈형사로서 근무하고 있다. 록빌 시에는 5년전부터 키맨이라 불리는 하늘을 날아다니고 기관총도 튕겨내는 초인이 히어로로서 추앙받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키맨이 돌연 사지가 잘린채 시체로 발견된다. 그 시체에는 Dr Necro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고, 알렉스에겐 자칭 118세의 마녀인 소녀 네크로가 접근해 오는데...

3. 발매 현황

1권 2권 3권
파일:키맨 1.jpg
파일:키맨 2.jpg
파일:키맨 3.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1년 11월 3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2년 03월 0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2년 09월 13일
4권 5권 6권
파일:키맨 4.jpg
파일:키맨 5.jpg
파일:키맨 6.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3년 02월 13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3년 8월 1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03월 13일
7권 8권 9권
파일:키맨 7.jpg
파일:키맨 8.jpg
파일:키맨 9.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08월 1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1월 13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6월 13일
10권 11권 12권
파일:키맨 10.jpg
파일:키맨 11.jpg
파일:키맨 12.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11월 13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5월 13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10월 13일
13권
파일:키맨 13.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3월 13일

4. 특징

미국 뉴호프의 록빌시를 배경으로 키맨이라는 존재의 비밀을 쫓는 액션 만화이다. 작가의 미국풍의 강렬한 그림체와 매력적인 배경,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보여준다.

훌륭한 작화와 매력적인 등장인물들, 고어하면서도 노골적인 성 묘사가 자주 등장한다. 사지절단은 기본에 얼굴이 터져나가거나 장기자랑이 거의 모든 화에서 나온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여성들의 맨가슴과 유두가 그대로 노출되고 섹스강간이 직접적으로 나와서 이런 쪽에 내성이 없다면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다. 종족 차별이나 아동 학대 등 사회적으로 예민한 문제도 여럿 다루고 있으며, 뒤틀린 슈퍼히어로에 대한 고찰도 포함되어 생각보다 넓고 진지한 분위기를 띄고 있다.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는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과 자식의 부모에 대한 애증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작품의 최종보스이자 만악의 근원인 이 인물도 포함되며, 애초에 본편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이 아버지에게 버려져 애타게 천국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것이 이유였다. 여주인공인 닥터 네크로와 그녀의 아들인 프랭크는 이러한 모습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로, 하나밖에 없는 친자식을 살리고자 어머니로서 옳은 일을 했지만, 그런 어머니에게 증오를 품은 아들의 대립이 중후반부의 이야기를 채우고 있다.

배경 설정이 상당히 독특한데 전체적으로 1930년대의 미국을 연상케 하는 배경으로, 화풍뿐 아니라 스토리 전개 면에서도 미국 만화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 편.[3] 효과음도 전부 영어로 되어 있다. 2016년 12월에 64화로 완결되었다.[4] 마지막에 가서는 급전개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지만, 개성있으며 캐릭터와 박력있는 작화, 탄탄한 스토리가 어울려져 매력적인 수작으로 인정받는다.

5.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키맨: 심판의 손/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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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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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닌자 슬레이어의 물리서적판 일러스트도 담당하고 있다. 지금은 징나이즈(ZINGNIZE)라는 작품도 연재 중.[2] 그나마 록빌 시는 수인에 대한 차별도 적고 시민권이나 직업도 가질 수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아직 수인에 대한 차별이 심한 것 같다. 외부에서 록빌 시로 밀입국하는 수인들도 종종 나온다. 특히 영국에서는 마녀사냥급으로 심한데다 차별 자체도 엄청나다. 심지어 그나마 록빌 시도 차별이 적다고는 하지만 수인 등장 초기에는 핍박이 장난아니었던 듯 하다. 1세대인 월터가 그렇게 절망할 정도면...[3] 20화에서는 미국 고전만화풍 그림체와 구성의 표지를 내놓은 적도 있다.[4] 단행본으로 전13권.[5] 버틀러의 모티브가 루시퍼임을 생각해보면 정확히는 타락천사.[6] 키맨의 육체가 분해되어 살들이 열쇠구멍으로 한데 뭉쳐 들어가 열쇠가 된다.[7] 키맨의 구성 요소로서 문이 되는 인물의 문고리가 되는 것을 상징하는 듯 하다. 미저리를 매개로 문을 열 때 열쇠가 된 버디와 클라이브의 얼굴 형상을 한 문고리로 구현되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