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문화에 대한 내용은 키부츠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f9e000> 프로필 | |
이름 | 키부츠 렌(木仏蓮) |
나이 | 불명 |
생일 | 불명 |
신장 | 불명 |
직업 | 여행자 |
성우 | 야시로 코이치[1] 얀 |
1. 개요
키토와 묘한 인연이 있는 남자. 눈물점과 형형색색의 외투가 특징이다.
위험과 스릴을 찾아 각국을 여행하고 있다. 키토가 '세상에서 가장 위험을 사랑하는 남자'라고 평했을 정도.
2. 상세
딱 한번 루마니아 호아이바치우 편에서 지금 가이드를 구하러 가면 그냥 자살이라며 캐붕 수준의 상식적인 판단을 했다.
최근엔 자매 채널 에모루 도서관(エモル図書館)에서 더 자주 보이게 되었다.[2]
최근엔 키토와의 콜라보도 늘어나는 추세.[3] 팬이라면서 키토와 친하게 지내려는 것 같은데 어째 키토는 반가워 보이지 않아 보인다.[4][5]키부츠를 기겁하는 키토와 니네 둘다 도토리 키재기라는 사타케 그리고 렌과 키토를 뺀 사타케를 두려워하는 이쥬인 시게오
최근엔 자매 채널 에모루 도서관(エモル図書館)에서 더 자주 보이게 되었다.[2]
최근엔 키토와의 콜라보도 늘어나는 추세.[3] 팬이라면서 키토와 친하게 지내려는 것 같은데 어째 키토는 반가워 보이지 않아 보인다.[4][5]
3. 작중 행적
키토 죠지와 묘한 인연이 있는 남자. 눈물점과 형형색색의 외투가 특징이다. 자칭 위험 애호가.
위험 애호가라는 말답게 위험과 스릴을 찾아 각국을 여행하고 있다.[6] 작중에서 아드레날린 중독이라고 언급될 정도.
그의 좌우명도 데인저러스 이즈 라이프(Dangerous is Life).
극한의 상태가 되면 아드레날린이 과잉 분비되어 신체 능력이 증가하는 특징이 있다. 그 상태가 되면 평소와 달리 냉정해진다.
에모루 도서관의 2022년 2월 6일자 영상에서 과거 모습이 등장. 굉장한 리젠트 머리와 함께 과거에 오토바이로 치킨 게임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 과거에는 어느 정도 방탕하게 놀았던 모양이다.
2차 창작에서 주로 엮이는건 당연히 키토. 아예 전용 커플링 태그도 존재한다. 그 외에도 일상이 위험 그 자체인 사타케나 이쥬인에게 고문받는 모습으로도 비춰지고 있다.
한국판에선 2022년 6월 14일에 정식으로 등장했다.
2021년 10월 31일 마지막으로 등장한 영상에서 벤이라는 동료와 함께 북 센티널 섬으로 간다. 어부는 더 이상 가까이 가지 않게 좋다며 좀 떨어진 곳에서 어선을 멈추며 키부츠랑 벤에게 위험하다면서 경고한다. 하지만 그 경고를 무시하고 벤과 키부츠는 보트를 타고 섬에 도착하게 된다. 도착하자마자 북 센티널 섬의 원주민들과 만나 위험한 사람이 아니라면서 그들을 설득하려고 하지만 돌아온 건 대답이 아니라 창을 던지며 벤이 한쪽 팔이 날아가는 부상을 입게 된다. 그리고 또 다른 원주민 한명이 도끼로 키부츠를 공격하지만 키부츠는 아슬아슬하게 막아내고 주먹을 날리는 전투력을 보여준다. 키부츠는 벤과 같이 도망칠려고 했으나 벤은 이미 창에 찔린 뒤 였고 키부츠는 벤은 살 수 없을거라 판단하고 결국 그를 두고 도망친다. 보트를 타고 도망치고 하려고 했지만 창을 마치 비처럼 계속 던지면서 어떻게든 피하던 중 벤을 화형시키는 충격적인 광경[7]을 목격하자 키부츠는 눈물을 흘린다. 계속 쏟아지는 창을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어떻게든 피하지만 문제는 보트가 구멍이 뚫리게 되면서 결국 바다에 빠지고 정신을 잃게 된다. 이후 그들이 걱정되어서 돌아온 어부 덕분에 간발의 차로 살 수 있게 된다. 키부츠가 벤이 당했다고 말하자 이에 어부는 이제 알았지? 저 섬에는 가면 안된다고.
어부: 그들은 나쁘지 않아. 자신의 몸을 지킬려고 했을뿐이야.
키부츠 역시 이번 일에 대해 후회하며 경솔한 짓을 했다면서 그들에게 사과한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벤의 시체를 회수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에 키부츠는 벤은 불쌍하지만 우리들이 나쁜거니까라고 하면서 그가 성불하기를 바란다. 영상 마지막에 이번일은 본인도 실수했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그 섬에 가지말라고 말하면서 영상은 막을 내린다.
4. 주변 인물
자세한 내용은 키토 죠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여담
- 휴먼버그대학교 캐릭터 중 유독 다른 채널에 임대가 잦은 캐릭터다.
- 껄렁해 보이는 외모에 경박한 성격과는 달리 싸움도 잘하는 편이며 신체능력도 높다. 더불어 준비성도 꼼꼼해서 독가스가 나오는 절경의 에피에서 키토와 안내원이 위기에 빠지자 예비용 방독면을 바로 꺼내줬다. 휴버대 세계관 네임드 야쿠자나 한구레들에 비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제들이나 어중간한 실력의 조직원들 정도는 이길만한 전투력이다. 아모우구미와 쿄고쿠구미의 최약체 캐릭터인 하야미 타이키, 하나자와 이오리나 사무에 특화된 나미오카 츠네키치 정도는 충분히 잡을듯. 신체 능력 좋은 일반인이라는 점에서 아야세 미오와도 비교가 된다.
- 그래도 위기탈출 넘버원에 나올거 같은 느낌과는 달리 지나치게 위험한 행동은 하지 않으며, 똘끼가 넘치기는 해도 악행을 벌이지 않아 캐릭터 평가도 나쁘지 않다.
- 마이페이스적 성격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이텐션을 유지하는 캐릭터성으로 애니화가 이뤄진다면 이와타 미츠오, 우에다 요우지, 우에다 유지, 이마루오카 아츠시, 모리쿠보 쇼타로, 후쿠시마 준, 호리이 챠도 등이 물망에 오르는중
[1] 사타케 히로후미, 키토 죠지 등을 담당하였다.[2] 현재는 단편 에피소드 위주인 에모루 도서관의 유일한 레귤러 캐릭터로 남게 되었다.[3] 의외로 키토의 에피소드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 서로 구면이라는 사실이 나온다. 거기서 키부츠는 키토를 '죠지 씨'라고 부르고 있었다.[4] 아무래도 위험한 것을 추구하는 사람이기에 거리를 두는 것일지도 모른다. 괴식과 다르게 위험을 동반하는 남자랑 같이 있다가 휘말릴수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걸지도. 사타케와 키부츠랑 같이 나오는 트리플 콜라보 기대한다![5] 그런데 괴식과 비경까지도 취급하는 키토가 비경으로 인해 사고에 휩쓸리면 위험한 상황들이 많았기에 은근히 위험을 추구하는 키부츠 렌과 접전이 많은 편이다.[6] 이것 때문에 작중에서 죽을 뻔하거나 다쳐서 불구가 될뻔한 경우를 겪은 적이 있다.[7] 이때 장면이 꽤 충격적인데 창이 몸에서 입밖까지 관통 당했고 눈물을 흘리면서 산채로 화형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