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 약 한 달 전인 2015년 4월의 키즈짱 메인 페이지 모습. 공식 웹사이트(아카이브)퍼니게임 아카이브 자작게임 아카이브 그림그리기 아카이브(폐쇄 2일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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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음에서 2007년 11월 28일부터 2015년 5월 19일까지, 약 7년 6개월간 운영했던 어린이 포털이다.[1] 2012년 12월 야후 꾸러기가 야후 코리아 철수로 종료된 이후 대다수 어린이들이 쥬니어네이버와 다음 키즈짱을 번갈아가며 이용했으나 키즈짱의 서비스 종료 이후에는 국내 어린이 포털이 쥬니어네이버 하나만 남게 되었다.[2]폐쇄된 지 꽤나 오래되어 기억하는 연령층이 높은 야후! 꾸러기, 오랫동안 운영되어 넓은 연령 층에게 기억에 남고 있는 쥬니버와는 달리, 키즈짱은 비교적 서비스 기간이 어중간했기에 90년대 후반~00년대생들의 기억에만 남고 있다.
또한 키즈짱에서 독자적으로 있는 콘텐츠들이 많아서 폐쇄된 이후, 많은 학생들이 독자적 콘텐츠를 볼 수 없어 아쉬워했다.
2. 마스코트
마스코트 캐릭터가 다섯이 있었는데 다음과 같다.- 팡이(판다) - 키즈짱 마스코트 중 주인공. 잠꾸러기며 항상 꾸벅꾸벅 졸고 있다. 책을 좋아하고 똑똑한 성격을 가진 판다 곰이다. 아주 어린 남동생이 한 명 있고, 그 이름은 퐁이. 유아용 서비스나 최근에 생긴 공지 등에서는 멜빵바지 등의 옷을 입고 있지만 웬만하면 옷을 입고 있지 않다. 눈이 크며 유아용 서비스 중 애니메이션에서 목소리가 나오는데, 목소리가 매우 귀엽다. 키즈짱 마스코트 5인 중에 인기가 가장 많다고 한다. 여담으로 퐁이와 마찬가지로 눈물을 많이 흘린다. 성별은 수컷. 성우는 이현진으로 추정. 쿵쿵공룡 편에서도 등장한다.
- 람지(다람쥐) - 항상 웃고 있으며 얼굴이 빨개진 모습이다. 왼쪽 귀에 리본을 달았다. 팡이를 좋아하고 있으나 좋아한다고 말을 못하는 부끄럼쟁이라고 한다. 겁이 많고 소심하지만 마음씨 착하고 따뜻하고 겸손한 성격을 가진 다람쥐다. 성별은 암컷.
- 돌돌이(강아지) - 우리가 흔히 아는 바둑이처럼 생겼으며 이름은 '바둑이는 돌돌이'에서 따온 듯하다. 모자를 쓰고 파란 티셔츠를 입고 있다. 운동을 잘하고, 축구를 좋아한다. 만능 스포츠맨이라고 하며 성별은 수컷.
- 올리(오리) - 예쁘고 귀여운 꼬마 오리. 목에 하늘색 나비넥타이를 멨다. 씩씩하고 적극적인 성격을 가졌고, 노래를 잘하는 당돌한 성격이라고 한다. 성별은 암컷.
- 나기(당나귀) - 장난꾸러기 당나귀. 슈퍼맨스러운 빨간 망토를 걸치고 있으며 빙글빙글 도는 것이 특기다. 산만하고 정신 없지만 재미있고 유머있는 성격을 가졌다. 성별은 수컷.
이런 마스코트들과 공룡이 나오던 레스큐 디노 등의 플래시 애니메이션들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키즈짱이 폐쇄되면서 잊힌 듯 하다. 메이저하지만 마이너한 소재인 공룡 영상인데다가 키즈짱 내에서도 꽤나 변두리에 있었기 때문. 다만 그림그리기 서비스에서 마스코트들의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등 여러 자잘자잘한 곳에서 만나볼 수는 있었다.
마스코트들과 공룡들이 나오는 플래시영상과 플래시게임들은 대부분 유튜브에 업로드 되어있다.
2.1. 게임
- 퍼니게임 - 외국에서 만든 플래시 게임들을 퍼온 것이다. 자동차게임, 액션/슈팅게임 등등이 있었다.
- 자작게임 - 자작게임이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주전자닷컴이나 플래시365에서 퍼온 것들이다. 카테고리로 음식만들기, 장애물피하기, 탈출게임, 자작UCC, 인기게임 등등이 있었다. 플래시가 아닌 실제 자작게임들은 게임톡톡에 있는데, 대부분이 파워포인트 게임으로 상당히 잘 만든 것도 있었다.
여기에서 몇 가지 게임들을 다시 해볼 수 있다. - 옷입히기 - 만화캐릭터나 연예인 옷입히기가 인기였는데, 특히 연예인 옷입히기는 비교하고 보면 거의 똑같다.#1옷입히기와 실제비교
- 미니게임 - 초등학생이 아닌 유치원생을 위한 게임들. 대부분이 키즈짱 유아용 서비스에 있는 게임을 옮겨놓은 거다. 잘 뒤져보면 옛날 게임도 좀 있었다.
- 몽슈슈 -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을 참조. 애완동물을 키우는 게임으로, 한때 유치원~초등학생들의 방과후를 책임졌던 게임이다.
- 시장놀이(구 조이월드)[3] - 여기에도 동물농장처럼 5등작 계급이 있다. 숲, 바다, 강, 광산, 집 등에서 1차 산업을 하거나 해적선 등에서 탐험을, 심지어는 쓰레기장에서 파리 잡는 것들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게임이다.[4] 그러다가 중간에 레스토랑 모드가 들어오면서 물가의 포텐이 깨졌다. 이거 하나 세우는데 1억.
사실 돈을 엄청나게 벌 수 있는 버그가 있는데, 일단 체력을 많이 깎고 집 앞에서 양털을 깎다가 체력이 다 떨어져서 자면 새창을 많이 열어 한 창씩 돈을 은행에 넣고 깨기 전에 창을 닫은 후 원래 창에서 은행에 가면 새 창에서 저축한 돈이 그대로 있다. 그런 거 없이 성실하게 돈을 벌어왔던 유저들은 망연자실했다.
그리고 마을에서 나무목재 40개를 살 수 있는 가격에 커피 한잔을 팔고 있다. 당연히 레스토랑에서 사는 가구다. 아이템의 가격들은 집 안에 놓는 침대가 기껏해야 몇백정도인 반면 몇천사이를 오가는 상황도 발생한다. 그리고 이후 중국식당이라는 레스토랑의 상위호환이 생기면서 더 밸붕이 일어났고, 이후 rpg식으로 등장한 전사의 마을에선 레스토랑 노가다를 뛰지않는 이상 절대 할 수 없을 듯한 돈을 요구한다. 그런데 체력이 0이 되고 새 페이지를 열어 은행에 예금하고 한 창만 남기고 출금하면 돈이 최대 50배까지 불어날 수 있었다. - 판타판타 - 마이틴과 연동되는 게임. 마이틴 계정을 만들어야 할 수 있으며 몽슈슈를 잇는 초등학생들의 방과후를 책임지던 게임. 참고로 키즈짱 운영진들도 했었다. 컨셉은 꿈과 악몽이며, 다섯가지 마을(물, 불, 공기, 흙, 철) 중 하나의 마을에 살면서 몬스터들을 키우는 게임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조. 이젠 플레이할 방법이 없다.
- 디노월드 - 다른 게임들이 하도 인기가 많은 탓에 존재감이 별로 없는 게임이다. 유아용 서비스에 등장한 공룡 캐릭터들을 돌볼 수 있는 게임이다. 이것만 보면 원래 초등학생이 아닌 유치원생을 위해 마련해놓은 게임이지만... 실상은 초등학생 이상이 훨씬 더 많이하는 게임이었다. 또한, 디노월드 마스터는 유일하게 마이틴 계정을 안 만든 운영진이다.
- 다이노키즈 - The Dinoops 캐릭터가 등장하는 플래시게임을 모아놓은 것이다.
- 포인트게임 - 여러 미니게임들을 플레이하고 얻은 코인을 판타판타, 마이틴, 몽슈슈, 시장놀이 내에서 쓰이는 돈으로 바꿀수 있으며 이것만 잘하면 짭짤한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 팡이와 대화하기 - 키즈짱사이트 접속 시 나오는 검색창에 "팡이와 대화하기"라고 검색하면 팡이와 대화 할 수 있었다.이젠 키즈짱이 사라져 더 이상 플레이할 방법은 없다. 시스템의 질이 좋지 않아서 대부분 말을 못 알아들어서 "미안해 ㅠㅠ 무슨 말을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라는 문구가 빈번하게 떴다.
- 데굴데굴 두두월드 - 안전한 어린이 게임이라는 명목으로[5] 많은 학생들의 방과후를 책임졌으나 짧은 서비스 기간 후 중국측과의 계약문제로 서비스 종료되었다.
2.2. 재미
- 심심타파 - 깔깔유머, 별별고민, 토론톡톡, 소설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처음엔 깔깔유머만 있었으나 원래 목적에 어긋나는 친목게시판으로 변질되는 바람에 별별고민을 만들었으나 결국 두 곳 모두에서 친목질을 했다. 간혹 친목질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무논리, 조롱, 비난들만 받았다. 토론톡톡도 상황은 다를 바 없었다. 낮은 연령을 말해주듯 논리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글이 대다수였고 특히 동물과 관련된 토론에서는 다수가 소수의 의견을 일방적으로 비난했다. 그러나 사실상 그나마 토론다운 토론은 생명과 관련된 토론이였다. 토론 주제를 신청받는 게시판에는 토론할 가치가 없거나 찬반으로 나뉘어지지 않는 것이 태반이였고 운영자도 그곳에 나온 의견들을 키즈짱 서비스 종료까지 쓰지 않았다. 딱 한 번 청소년 성형수술에 관한 토론은 게시판의 의견을 참고해서 사용했다. 소설에서는 크게 팬픽과 솜씨가 있었는데 팬픽은 말 그대로 당시 유명한 연예인들을 주인공화 하여 초딩들 관점으로 상황에 맞는 움짤을 붙여 소설을 쓴 것이고 솜씨에서는 앞서 말한 팬픽의 표지를 만들었다. 특히 솜씨 부분에서 서식하던 메인러들은 UCnovel 표지러들과 충돌이 잦았다.
- 사랑점 - 별자리, 혈액형, 띠별 운세 등 각종 운세를 볼 수 있었다.
- 마이틴 - 본격 초딩판 페이스북으로 이전 이름은 마이짱이었으나 키즈짱에 십대들이 많다는 뜻에서 마이틴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6세까지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고등학생들은 하지 못했다. 다이어리에 일기도 쓰고 스티커, 꾸미기 아이템을 구입해서 자기 다이어리는 물론이고 남의 다이어리에까지 스티커를 붙일 수 있었다. 그러나 마이틴 포인트는 다른 게임머니와는 다르게 모으는게 까다로웠기 때문에 스티커, 배너를 구입하기가 쉽지 않았다.그리고 무려 경매 시스템도 있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연예인 중에도 마이틴을 하는 사람(김유정, AKMU)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본인인증 과정이 어렵기도 하였다. 또 단설아, 꽃설아, 꽃지유 등등 꽃이나 단이 들어가는 닉네임들이 매우 많았다. 보통 닉네임은 3글자가 정말 많았는데 드물게 4글자이상 닉네임을 가진 사람들도 있었다. 예를 들면 마이틴 메인에 자주 들던 꽃단셀유, 이뮤직, 이음표, 이빙수, 이은돌 등등이 있었다.
- 투표
- 그림그리기 - 쥬니버의 우리들솜씨, 스케치북처럼 본격 초딩판 픽시브, 디비언트아트. 초등학생이 다수였지만 유치원생, 중, 고등학생들도 꽤 있었다. 많은 그림쟁이들이 서식했었다.
2.3. 학습
- 명화퍼즐 - 말 그대로 퍼즐로 된 명화를 맞추는 것이다.
- 연산게임 - 말 그대로 연산을 해야 하는 게임이다. 의외로 재미있다.
- 별자리 게임 - 별자리를 알아 맞추는 게임이다.
- 인체탐험 - 인체에 여러 기관을 알아보고 부위도 맞히는 게임이다.
- 타자연습 - 말 그대로 타자연습을 하는 게임이다.
- 숙제질문 - 말 그대로 숙제를 질문하는 곳이다.
- 과학세상 - 과학에 대해 알 수 있는 곳이다.
- 경제세상 - 경제에 대해 알 수 있는 곳이다.
- 잔돈계산 - 말 그대로 잔돈계산 하는 게임이다.
- 자연박물관 - 동물, 식물, 공룡, 애완동물 등의 정보를 학습하는 곳이다.
- 교과서만화 - 하늘이와 노을이가 나오는 플래시 만화로 학생들에게 숙제에 도움을 주는 만화다.
2.4. 유아
- 쿵쿵공룡 - 팡이와 디노월드의 공룡 친구들이 등장하는 게임을 해볼 수있다.
- 놀이교실 (구 씽씽놀이) - 각종 게임들을 해볼수있으며 미니게임과 똑같다고 봐도 좋다.
- 팡팡동영상 - 각종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
- 쏙쏙학습
- 잼잼동화 생활동화 중 일부는 키즈짱이 자체 제작한것도있다.
- 짝짝동요
3. 서비스 종료
2015년 5월 19일 화요일에 종료되었다.
관련 공지사항4. 폐쇄와 그 이후
현재 플래시 지원이 끊겨 실행이 안되므로 게임 제목만 확인하고 플래시 아카이브 사이트에서 플레이할 것.다음 키즈짱이 종료하면서 키즈짱365가 생겼으며 다음키즈짱에 자작 플래시 게임을 제공하던 플래시365에서 만든 사이트다. 여기는 로그인 기능이 디시인사이드 유동닉이나 티스토리 일부 블로그처럼 글이나 댓글을 작성할 때마다 사용할 닉네임과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했다. 그 뒤 여기 또한 게임 서비스가 종료되어서 폐쇄된거나 마찬가지다.
키즈짱 게임이라는 사이트가 생겼는데 곰씨닷컴에서 만든 거다. 그런데 이 곰씨키즈짱이 외국 플래시게임, 자작게임을 제외하면 죄다 곰씨게임으로만 무장해놓고 관리를 개판인 상태로 한다. 관계자가 곰씨게임, 주전자닷컴, 퍼스트폭스와 이 곰씨키즈짱을 모두 관리한다고 하는데, 곰씨키즈짱을 제일 관리를 안한다고 한다. 때문에 무한 클릭을 통한 추천/비추천 수 조작이 가능할 정도며 키즈톡톡이라는 게시판에는 야짤, 광고글이 판치고 마지막으로 게임의 댓글에는 야설이나 욕배틀 등 별의 별 개소리를 싸질러놓은 것 등등 사이트가 엉망인 상태. 되도록 이 사이트에서는 게임만을 즐기도록 하자. 현재는 키즈톡톡 기능이 사라진 상태다. 어느새 광고 납치 기능이 생겼다. 또한 최근들어 인기게임의 대다수 댓글창에 혐짤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게임만 플레이하려 해도 댓글창의 혐짤들이 보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혐짤에 내성이 없거나 심약자, 어린아이의 경우 접속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유튜브에는 키즈짱의 사라진 게임과 동요 등의 영상들을 올리는 별꾹키즈짱이라는 채널이 있다.
비록 키즈짱 서비스는 종료되었지만, 아직 그 잔재는 TV 속에 남아있었는데, 만일 올레 KT 사용자라면 723번으로 채널을 돌려봐라. 그러면, 지니키즈팝이라는 이름으로 팡이가 맞이해줄 것이다. 그리고, 키즈짱이 사라지며 같이 없어질 줄만 알았던 발달놀이나 공룡동화 등의 애니메이션들 또한 남아있으므로 추억을 회상하고 싶다면 한 번쯤 봐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다만, 몇몇 애니메이션만 무료로 시청 가능하며, 나머지는 월 4,400원 결제를 해야만 볼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면서 봐야 한다.
5. 여담
- 14세 미만 어린이로 다음에 가입한 경우 메일에 들어가면 이전 서비스로 되돌리기(다음메일 진입 후 오른쪽 상단 화살표)를 하면 키즈짱 메인 캐릭터인 팡이가 다음메일 로고에 붙어 나왔다. 현재는 다음메일의 이전 메일 서비스가 종료되어서 볼 수 없다.
[1] 전신은 다음 꿈나무이다.[2] 하나 쥬니어네이버마저도 어도비 플래시 지원 종료와 함께 게임랜드가 완전히 폐쇄되면서 사실상 유아~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동영상 사이트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3] 다음에서 개발한 것이 아니라 '엔토로'라는 회사에서 만든 게임인 '조이월드'에 키즈짱 캐릭터를 집어넣는 등 약간 고쳐서 서비스한 것으로, 조이월드 본가가 망한 이후로도 계속 있었다. 엔토로는 조이월드 이외에도 '베베라인'이라는 유아교육 사이트를 운영했으나 전부 망했다. 키즈짱마저 사라진 후엔 쥬니버에서 조이월드 본가의 체험판만 플레이 할 수 있었으나 2016년에 체험판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플레이가 불가능해졌다. 이젠 여기서 시장놀이3 초기버전을 다운 받아 플레이하는 방법 밖에 없다. 조이월드와의 차이라면 조이월드가 하는데 반필수적으로 과금을 요구하는데 비해 시장놀이는 무과금 게임이라는 것.[4] 독자적으로 성기사의 갑옷이라는 특수 갑옷을 단돈 6만원에 판매하면서 밸런스가 깨졌다. 120만원짜리 특수 갑옷들에 비빌만한 성능이었기에 그냥 시작하자마자 바로 성기사의 갑옷을 사고 던전 노가다를 뛸 수 있을 정도[5] 약 30분마다 스트레칭 하는 시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