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키타(목소리의 형태)
1. 개요
목소리의 형태의 등장인물인 키타의 작중 행적을 설명하는 문서이다.이 문서는 철저하게 키타의 시점으로 서술했다. 작품이 남주인공인 이시다 쇼야의 시점에서 전개되기 때문에 작중에서 제대로 묘사가 되지 않은 내용도 있다.
2. 상세
2.1. 1권
1화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2화에서 키타는 쇼코가 합창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득하는 역할로 처음 등장한다.
키타는 반 아이들이 쇼코를 배려해주는 것에 대해 불편을 호소하자 그런 건 어쩔 수 없는 거라면서 덮어버렸다. 그리고 반 아이들한테 쇼코를 위해서 수화를 배우자고 주장했다. 그러나 아이들은 반발해서 이루어지지 못했다.
3화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4화에서는 쇼야와 쇼코가 싸운 이후에 상처투성이가 된 쇼코를 키타가 데리고 가는 뒷모습으로만 등장한다.
5화에서는 쇼야가 초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시점이기 때문에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2.2. 2권
2권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2.3. 3권
3권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2.4. 4권
24화부터 30화까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31화에서 키타는 이토 할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키타가 과거에 대한 반성으로 수화를 배웠고 이토 할머니와 친분이 생겨 니시미야가와 교류를 했기 때문이다.
키타는 쇼코에게 이토 할머니에 대해서 "할머님께 얼마나 신세를 졌는지 몰라. 네가 전학간 뒤로도 곧잘 도와주셨지 뭐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쇼코도 장하네. 울지도 않네. 강하게 컸구나"라고 말했다.
32화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2.5. 5권
5권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2.6. 6권
6권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2.7. 7권
7권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3. 2013년 단편
음악선생님인 키타는 "소리의 교실"이라는 간판이 내걸린 교실에 있는데 타케우치가 쇼코를 이곳으로 데려가며 처음 등장한다. 키타는 타케우치한테서 "쇼코만 여기서 음악 수업을 시켜달라"는 부탁을 받자 "쇼코만 콩쿠르에 참가시키지 않겠다 이 말씀인가요?"라고 식은땀을 흘리며 묻는다. 타케우치는 무표정으로 "예"라고 답한다. 키타는 "그건 지나친 조처 아닌가요?!"라고 말하며 "쇼코의 장애는..."이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타케우치가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을 끊고는 "하지만 합창 콩쿠르에서 상을 타는 건 우리 학교의 전통입니다. 대단히 중요한 사항이지요"라고 답했다. 이에 키타는 타케우치한테 "상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평등하게 음악을 배우는 것보다?!"라고 말했다.[1]타케우치는 쇼코한테 삿대질을 하며 "이래서 배울 수나 있겠습니까?"라고 말했다. 타케우치와 키타의 모습이 나온 후에 키타는 "아녜요! 이건 우리가 정할 일이 못 돼요"라며 노트에 무언가를 적는다. 키타는 "중요한 건..."이라는 말을 하며 쇼코한테 노트를 보여준다. 키타가 쓴 글은 "노래 부르고 싶니? 부르고 싶지 않니?"라는 질문이었다. 쇼코는 키타가 들고 있는 펜을 뺏고는 "노래 부르고 싶니?" 글자 밑에 "부를 수 있게 되고 싶어요"라고 적었다. 결국 쇼코도 합창 콩쿠르에 참여하는 게 확정된다.
장면은 합창 콩쿠르가 열릴 때로 바뀐다. 심사위원이 키타한테 "뭐 하는 겁니까, 저건?"이라고 묻자 키타는 "저 옆에 있는 학생이 손으로 음정을 조정해주는 건데요"라고 답하며 "저 학생은 귀가 들리지 않아서..."라고 알려주고는 "평등한 심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쇼야네 반에 칠판에 "합창 콩쿠르 축하♪ 니시미야 덕분에 입상 날아갔네! (; _ ;) 으~앙 음치는 입 다물고 있어!! 좀!"이라는 내용에 낙서가 적혀 있었고 이를 본 쇼코가 놀란다. 합창 콩쿠르가 결국 쇼코 때문에 망해버린 것이다.
그 이후 쇼코는 쇼야한테 왕따를 당하게 되었고, 쇼야가 학급재판에서 왕따 가해자로 낙인찍혀서 자신이 왕따를 당하는 일이 일어난다. 쇼야와 쇼코가 서로 싸우는 일까지 일어난다.
이 장면에서 키타는 피투성이가 된 쇼코를 데려가는 모습으로서 등장한다.
[1] 이때 키타가 타케우치를 끌고 와서, 귀가 들리지 않는 쇼코는 두 사람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 두 사람이 무슨 대화를 하고 있는 것인지 의아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