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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
1. 개요
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하는 타나카 코토하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2. 특징
개별 에피소드가 있는 팀 3rd 의 리더에, 그 외에도 여러 에피소드에서 있는듯 없는듯 지속적으로 삽입되어서 상당히 자주 등장한 캐릭터다. 주연으로 못박아진 5인과 제작진 공인으로 좀 더 분량을 준 조기합격자조를 제외하면 러닝 타임상의 분량 자체는 많은 편에 속한다.하지만 기본적으로 '정통파 성실한 모범생 히로인' 이라는 기본 캐릭터성 때문에 코토하 본인이 시청자들의 눈을 휘어잡을만한 활약이나 장면은 부족한 편이며, 팀 3rd 의 에피소드는 팀 2nd 와 함께여서 분량도 절반으로 분산되었고, 팀 4th 는 제대로된 기승전결을 갖춘 드라마 에피소드를 가져서 강렬한 인상을 준 것에 비하면 코토하의 등장은 분량에 비해서는 임팩트는 좀 덜한 편이다.
물론 코토하를 중심으로 본다면 분량 자체는 많은 편이고, 성실하여 일을 자진해서 떠맡거나 다른 아이들을 챙기려하는 캐릭터성 자체는 드러나 있다. 인간 관계 역시 메구미와 엘레나 둘과의 친분도 잘 묘사되어 있다.
3. 작중 행적
3.1. 아이돌 마스터 무비 : 빛의 저편으로!
엔드 롤에서 오디션을 준비하는 장면에 잠깐 등장한다.3.2.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애니메이션
| MILLIONSTARS Team3r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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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카와 후우카 | 나나오 유리코 | 타나카 코토하(리더) | 토코로 메구미 | 오오가미 타마키 |
2화에서 아이돌 오디션을 돕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이후 미라이와 시즈카와 츠바사 조가 오디션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눈물을 훔친다.
4화 예고에서 안나가 괴담을 하자 겁내는 눈치이지만 흥미가 있는지 계속 물어본다.
4화에선 트라이스타 비전으로 같이 묶이는 메구미, 엘레나와 같이 음료수를 마시다가 공터 라이브 소식을 듣는다. 메구미와 엘레나는 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지만 코토하는 걱정하는 눈치이다. 모모코가 전체회의에서 토라져버린 이후 모모코를 걱정스럽게 지켜보지만 마츠리가 괜찮을 거라고 해준다.
5화에선 공터 라이브의 전체적인 계획을 유리코와 함께 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로코가 만드는 로코아트를 돕기도 한다. 공터 라이브때는 프로듀서와 함께 공터 라이브의 안내를 돕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7화에서는 2팀(우미, 노리코, 미즈키, 카렌, 리오)과 3팀(코토하, 메구미, 유리코, 타마키, 후카)이 합동으로 남쪽의 섬에서 나마스카!? 선데이 특별 편성을 통해 팀 대항전 레이스로 데뷔 이벤트를 한다. 하지만 2팀과 3팀중 승리한 한팀만이 라이브와 그라비아 사진집을 발매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들 당황한다. 아이돌 소개 장면에서 3팀의 리더인 점과 연극부 출신인 점이 언급된다. 레이스가 시작되자마자 불가사리에 정신이 팔린 타마키에게 레이스에 집중하라고 한다. 카렌이 타고 가다 짚라인이 끊어져버리면서 발이 묶여버린 상황이 되자 모두 힘을 합쳐서 난관을 헤쳐나가자고 하고 미즈키가 발견한 근처에 있는 목재와 끈으로 뗏목을 만들어 다음 코너로 넘어간다.[1] 단애절벽 코너에서 절벽의 디딤돌이 무너져버리면서 떨어지는 우미를 메구미와 함께 받아내고, 우미가 클리어하라면서 밀어올려주고는 디딤돌이 무너져 탈락한다. 2팀의 무대와 3팀의 그라비아 촬영이 다 끝난 후 다 같이 모여 해수욕을 즐기면서 놀았다.
7화의 뒷이야기를 담고 있는 オレンジノキオク의 드라마CD에서는 7화 본편에서 우미가 말한 대로 보상을 나누기로 한 덕에 그라비아를 찍는다. 그라비아 촬영을 기다리는 도중, 다른 아이돌의 차례 때 사라져버린 타마키와 이에 휘말려 같이 사라져버린 유리코를 찾으려 분주한다. 타마키와 유리코를 찾아낸 후 타마키에게 지금 일하는 중이니까 놀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래선 안된다며 타마키를 야단친다.
10화에서는 치하야와 함께 자선 라이브를 준비하는 시즈카, 세리카, 시호에게 간식으로 도넛을 선물해주면서[2] 엘레나와 함께 레슨실에 들른다. 거기서 세리카가 아빠와 싸운 이유를 듣고 당황하지만 세리카가 귀여운 듯 웃는다. 이후 자선 라이브에서 접수 등을 돕고, 공연이 끝난 후 세리카의 아버지를 대기실로 인도해줘 세리카와 화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1화에서는 개막공연에서 개막인사를 하기로 내정된다. 하지만 의외로 중간에 막혀서 고민하고 있다가 줄리아가 トワラー를 기타를 치면서 혼자 부르고, 왜 갑자기 불렀냐고 아유무가 묻자 공터 라이브가 생각나서 그랬다면서 홈(집)같은 느낌이라고 하는 말에 영감을 받고는 이를 곱씹으며 개막인사문을 완성한다.
11화 후반부~12화의 시어터 오픈 공연에서 ハミングバード 이후 3rd 무대로 オレンジノキオク를 부른다.
4. 기타
오프닝에서는 혼자 등장한다.[3]사복 디자인이 게임의 기본 사복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원피스 스타일으로 바뀌었다.
[1] 여기서 칼로 용자검법을 취한다.[2] 도넛 박스 디자인으로 보아, 밀리시타 글섭으로 처음 추가된 '꽃보라에 마음을 빼앗겨...' 쓰알카드 입수 시, 대기실에서 간식을 준비하는 고유모션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3] 때문에 트라이스타 비전이 코토하를 버렸다는 유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