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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4-28 18:27:40

타나카 퓬 & 타나카 포타루

1. 개요2. 설명

1. 개요

대마법고개의 등장인물. 성우는 퓬이 사이토 아야카, 포타루가 하나자와 카나.

2. 설명

타나카 푸니에의 동생들로 쌍둥이 자매이다. 나이는 8살. 검은 색 복장이 퓬, 흰 색 복장이 포타루, 호칭으로 봐서는 포타루가 먼저 태어난 듯.

왕위 계승권을 가진 유일한 인물인 언니를 따라 지상으로 왔다. 목적은 타나카 푸니에의 말살 및 왕위 계승권을 가져가는 것.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4화에 첫 등장. 푸니에를 보자마자 큰 가위를 들고 덤볐다가 된통 혼났다. 이후 왕가의 A급 보물인 배덕의 반디(링 오브 이모랄)을 사용. 고대의 마신 제첼 이에츠라를 불러 푸니에를 죽이려 했지만. 푸니에가 사용한 프린세스 피겨 포 레그락에 손가락이 묶여 항복을 선언. 그리고 제펠 에이츠라 역시 그녀의 희생자 중 하나임을 나중에서야 알게 된다.(...)[1]

이후 등장이 없다가 운동회 에피소드에서 재등장. 기마전을 한답시고 정말로 말 타고 출진해 무쌍난무를 펼치는 언니의 세력에 가담했다가 뒷통수를 쳐버린다(...) 하지만 푸니에의 철포부대를 앞세운 타네가시마 작전(...)으로[2] 포로로 잡혀 또 다시 엉덩이 맴매질을 당한다.

그리고 그 다음 화에서 야후 옥션에서 사자의 서를 구입, 책에 써진 재료를 바탕으로 만든 케이크를 먹고 어른이 되어 도전. 콤비네이션 연계를 사용해 푸니에를 벼랑 끝까지 몰고 갔으나. 푸니에가 왕위 계승권을 이용한 양설[3]을 사용해 콤비네이션을 차단하고 서브미션인 연속 스피닝 토 홀드를 사용해 발목을 거의 분질러놓은 상태까지 몰고 간 뒤 양 발을 동시에 거는 프린세스 44 매그넘을 걸어 승리를 거둔다. 참고로 푸니에는 얘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자기 목숨을 노릴 걸 알고 대(對) 퓬&포타루용 서브미션을 연습했다고 밝혀 둘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아네고에게 아줌마라고 하거나. 파야땅에게 변종 포유류라는 등 기본적으로 입이 험하다. 이는 푸니에에게도 예외가 아니라서, 그녀 앞에서는 정상적인 언니라는 호칭을 쓰지만 뒤로 돌아서는 순간 날아오는 건 썩은 마녀나 암퇘지 등등의 욕설이 기본.

주문 이름은 둘이 동시에 손을 잡고 외치는 리리칼 토카레프 천마복멸[4] 사용하는 육체언어는 어른 버전 한정으로 프린세스 제미니 몽키 플립, 제미니 더블 니 드롭, 제미니 드롭킥, 제미니 파일 드라이버, 제미니 지옥 찌르기, 제미니 길로틴 등 둘의 콤비네이션 연계기술이 많다.


[1] 테츠코의 대사가 압권이다. "대체 신을 상대로 뭘 했던 거야?"[2] 농담이 아니라 진짜 총이다.[3] 둘 사이를 이간질하는 발언.[4] 天魔覆滅, 대충 해석하면 악을 완전히 멸하다라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