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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 |
| 성별 | 여성(타라) | 남성(브렌트) | |
| 첫 등장 | 쏘우: 여섯 번의 기회 | |
| 관계 트랩 | 불산 처형의 방(희생자 테스트) | |
|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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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 쇼나 맥도널드 & 데본 보스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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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쏘우 시리즈의 등장인물들.2. 작중 행적
2.1. 6편
6편의 주인공이자 메인 게임 대상자인 윌리엄과 함께 납치되어, 직쏘 게임 장소로 쓰인 버려진 동물원의 우리 안에 갇혀있었다. 처음에는 악덕 보험회사 부사장인 윌리엄의 가족처럼 보였지만, 윌리엄이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여 심장병으로 사망한 고객인 해롤드 애벗의 아내와 아들이었다. 그렇게 그들은 윌리엄의 마지막 테스트 대상자 아닌 테스트의 집행자였다는 게 드러난다. 이들이 갇힌 방에는 'Live'와 'Die'가 적힌 스위치가 있었는데, 중간에 브랜트가 이판사판이라는 심정으로 자신이 희생하고 타라를 살리기 위해 스위치를 움직여보지만 어느 쪽으로 당겨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진짜 마지막 게임이 시작됐을 때 스위치 윗쪽에 달려있던 전구에 불이 들어온다. 이들은 윌리엄의 보험금 지급 거절로 아버지를 잃은 피해자였기에 그저 여태껏 게임을 진행하며 살아남아온 윌리엄을 마지막에 그 스위치로 죽일지 살릴지 선택하는 역할을 부여받은 것.[1]결국 윌리엄이 게임을 진행해오는 걸 CCTV 화면으로 봐 오다가 마지막에 대면한 뒤 타라는 윌리엄에게 따져대다가 남편의 복수를 위해서 윌리엄을 죽이려고 했지만, 윌리엄과 반대쪽 철창에 갇혀있던 윌리엄의 여동생 파멜라 젠킨스의 애원하는 모습을 보기도 하고, 차마 자신이 처형을 하지 못하겠다며 울면서 스위치에서 손을 뗀다. 그 때 브렌트가 자신은 할 수 있다며 아버지의 복수를 외치고, 스위치를 내려 윌리엄의 처형을 결정한다. 직후 천장에서 수많은 주사기가 박힌 기계가 내려와 윌리엄에게 꽂히고 그대로 불산을 주입, 윌리엄의 허리가 녹아내려 두 쪽이 나버리는 모습[2]을 공포에 휩싸인 채로 지켜본다. 어쨌든 정당화 될 수 없는 살인이라 타라도 브렌트에게 그러지 말라고 말리려고 했고, 정작 처형을 결정한 브렌트도 윌리엄이 처참하게 죽는 모습에 타라만큼 깊은 공포를 느끼며 타라와 함께 부둥켜안고 오열한다.
2.2. 7편
7편에서는 바비 데이건이 주최하는 직쏘 게임 생존자 모임에서 어머니 타라만 등장한다.[3]3. 여담
[1] 그래서 직쏘 존 크레이머가 남긴 테이프 영상에서 타라와 브렌트에게는 납치하고 감금한 것에 대해 사과하는 내용이 들어있었다.[2] 이 6편에서 고어도가 제일 높다. 6편의 첫 고어 장면인 팔과 뱃살 자르기는 공포감은 있지만 고어도는 애교 수준이다.[3] 브렌트 역을 맡은 데본 보스틱도 7편에 나오려고 했지만 스케줄 때문에 강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