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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05:52:43

쏘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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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c72328> 쏘우 4 (2007)
Saw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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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포스터 ▼
파일:쏘우4포스터2.jpg
장르 공포, 범죄, 스릴러
감독 대런 린 보우즈만
각본 마커스 던스탠
패트릭 멜튼
주연 리릭 벤트
스콧 패터슨
루이스 페헤이라
토빈 벨
음악 찰리 클라우저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트위스티드 픽쳐스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라이언스게이트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7년 10월 2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7년 11월 21일
상영 시간 94분
제작비 10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1억 3940만 달러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2. 등장인물3. 등장 트랩4. 줄거리5. 여담

[clearfix]

1. 개요



쏘우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다. 제작비는 3편과 같은 1000만 달러로 전세계에서 1억 39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2. 등장인물

3. 등장 트랩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쏘우 시리즈/트랩 문서
번 문단을
쏘우 4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줄거리

단서, 힌트... 그러나 함정
게임은 영리해 진다.
함정은 영악해 진다.
이것은 4번째 이야기가 아니라, 4번째 충격이다!
시작은 애덤 헤프너라는 부검의가 직쏘 즉, 존 크레이머의 시체를 부검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러던 중, 존 크레이머 위 속에 촛농이 굳은 테이프[1]를 발견하다. 이후 마크 호프만을 부르고, 호프만 형사는 그 테이프를 녹음기에 넣고 튼다.

화면은 눈이 꿰져있는 남자와 입이 꿰져있는 남자가 모살리움 트랩에서 깨어난 것으로 전환된다. 트랩이 작동하고, 서로가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입이 꿰져있는 남자는 눈이 꿰져있는 남자 뒷목에 있는 열쇠를 발견하고, 열쇠를 얻기위해 방에 있는 도끼로 눈이 꿰져있는 남자를 죽이고, 열쇠를 얻는다. 그 열쇠로 목줄을 푼 남자는 강제로 입을 벌려서 입을 꿰메고 있는 줄을 끊는다.

화면은 또 넘어가서 케리가 죽은 건물에 SWAT와 릭, 호프만이 정찰 로봇을 보내는 걸로[2] 바뀐다. 전찰봇을 통해 피해자의 정체가 케리인 것을 알게된 릭은 무작정 현장으로 가버리고, 싸늘하게 죽어버린 케리의 시신을 보고 절규한다. 이후 경찰들이 현장검증을 하고 있을 때 호프만은 "죽으려고 작정했어!!"라고 소리치며 막무가내로 뛰쳐간 릭을 꾸짖는다. 바로 그때 FBI 요원인 린지 페레즈 요원과 피터 스트라움 요원이 온다. 사실 케리는 FBI의 연락책이었고, 연락책인 케리가 죽자 FBI가 직쏘를 쫓기위해 페레즈 요원과 스트라움 요원을 보낸 것. 케리가 당한 '엔젤 트랩'이 탈출 불가능 트랩인 것을 보고 페레즈는 아만다 영이 벌인 짓이라고 생각했으나, 스트라움은 케리가 아만다보다 몸무게가 더 많이 나기에[3] 아만다는 절대로 케리를 들 수 없다. 그렇다고 병약한 존 크레이머가 그랬다는 건 더 말도 안 되기에 이 둘은 아니라고 한다. 달리 말하자면 존 크레이머와 아만다와는 별개의 '직쏘'가 한 명 더 있다는 것이다. 경찰서에 온 스트라움과 페레즈는 직쏘 사건 정보를 조사하는데, 이때 페레즈는 케리가 현장에 남긴 메세지인 "두 형사의 목숨이 위험하다."라는 메시지를 경찰들에게 알리자고 했으나, 스트라움은 이에 반대를 하고, 페레즈는 입을 다문다.

한편, 릭은 휴가임에도 경찰서에 남아 직쏘 사건을 조사하는데, 이에 호프만은 릭에게 "에릭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하다. 에릭이 실종된지 6개월이 지났고, 3일이나 실종된 케리가 시체로 발견된 걸 보면 에릭은 분명 죽었다. 그러니 에릭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휴가니 집에 가서 쉬어라."라고 말하며 릭을 집으로 보낸다. 집에 오고, 아내인 트레이시가 "어머니를 도우러 친정집에 갈 건데, 같이 가자."라고 권하지만, 릭은 직쏘를 수사하기 위해 거절한다. 이에 트레이시는 "아무리 노력해도, 모두를 구할 수 없어."라고 조언하며 친정집에 가기위해 집을 나간다. 집 안에 들어온 릭은 어떠한 인기척을 느끼고, 한 방에 들어가는데, 거기서 돼지가면이 나타나 릭을 기절시킨다. 한편, 호프만은 편지가 담겨있는 봉투를 서랍에 넣는데, 뒤에는 돼지가면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 화장실에서 눈을 뜨게된 릭은 화장실에 나간데 그때 TV가 켜지며 빌리가 나온다. 그리고 빌리는 얼음 블록 트랩에 걸려있는 에릭과 호프만을 보여주고, 제한시간은 90분이라고 한다. 이때 빌리는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집착을 버려라."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아무튼 릭은 에릭과 호프만을 구하기 위해 이동한다. 거실에 나온 릭은 그 안에있는 수많은 사진들과 돼지가면이 씌어져있는 여성을 발견하다. 그때 TV가 또 켜지며 빌리가 나타나고, "내가 보는 것을 보면, 그녀가 범죄자라는 걸 알게된다. 그러니 그녀를 냅둬라. 집착을 버려야지만, 그녀를 구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릭은 그녀를 구하기 위해 돼지머리를 벗기는 순간 머리카락 트랩이 작동하고, 릭은 그녀의 피부가 벗겨지기 전에 간신히 구한다. 하지만 그녀는 TV 밑에 숨겨져 있는 G가 새겨져 있는 식칼을 들고, 릭을 공격한다. 릭은 그녀와 싸우고, 그녀를 창문에다 던지는데, 그만 유리조각이 박혀 그녀는 죽게된다. 한편, 페레즈와 스트라움은 케리가 죽은 현장에 릭에 지문이 찍혀있다는 것에 릭을 의심하고, 이후 릭의 집에서 총소리가 났다는 신고[4]에 페레즈와 스트라움은 릭의 집으로 간다. 그 시각 릭은 그녀가 갖고 있는 테이프를 트는데, 그녀의 이름은 '브랜다'라는 것과 성매매 포주라는 것, 릭의 거실에 걸려있는 브랜다의 사진이 그녀가 여성들을 납치하는 사진이라는 것, 릭이 살아있으면 그 사진들을 증거로 감옥에 넣기에 그 전에 TV 밑에 있는 식칼로 릭을 죽이라는 임무를 받았다는 걸 알게된다.

릭은 에릭과 호프만을 구하기 위해 앞으로 전진하는데, 그 앞에 웬 상자를 발견하다. 그리고 그 안에 "하나는 목숨을 구하고, 나머지 하나는 그걸 앗아간다."라는 메시지의 종이와 모텔 방 열쇠, 잠금장치 열쇠, 그리고 모텔 방 열쇠의 출처인 알렉산더 모텔 주소지가 들어있다. 릭은 주소지를 통해 알렉산더 모텔을 먼저 간다. 한편, 에릭과 호프만 얼음 블록 트랩에 여전히 묶여있는 상황인데, 이 때 에릭의 그간 6개월 동안의 과정이 나온다. 아만다를 죽이려고 했으나, 실패한 에릭은 누군가에게 끌려가고, 발 골절을 치료받으며, 한 밀실에 갇히게 된다. 그렇게 에릭은 직쏘에게 음식을 받아먹으며 그렇게 6개월 동안 갇혀있던 중, 직쏘에게 풀려지고, 현재 릭의 게임에 참가하게 된 것이다. 한편, 페레즈와 스트라움은 릭의 집에 오고, 스트라움은 릭이 직쏘라고 거의 확신한다. 이 둘은 거실에 있는 사진들이 대부분 6명의 사람들의 사진들인 것을 파악하고, 그 6명의 사람들 중에는 에릭과 호프만, 브렌다도 있다. 이때 페레즈는 형광도료로 발라진 것을 보고, 형광등을 비추는데, "4개의 벽이 집을 만든다."라는 메시지를 발견한다. 그리고 스트라움 또한 사진들 중에 한 사진만 따로 놀고 있는 것을 파악한다. 그 사진에 찍힌 여자는 존 크레이머의 전 부인 '질 터크'이고, 이에 페레즈와 스트라움은 질 턱을 심문한다. 처음 질 턱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했으나, "4개의 벽이 집을 만든다."라는 존 크레이머가 만든 기디언 회사의 모토를 말하고, 질 턱이 마약클리닉인 홈워드 바운트 클리닉을 하는 것을 존이 지원해줬다는 것을 말하자 그제서야 대답한다.

과거 존은 홈워드 바운드 클리닉을 설립하며, 질을 그 마약클리닉의 의사로 쓰고, 홈워드 바운드 클리닉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줬다. 허나, 존 본인은 마약클리닉을 하는 질을 걱정했으며, 또한 질은 메타돈이라는 마약 중독 억제제 약을 마약중독자들에게 투여하는 '외부의 요인'으로 극복하는 방법을 쓰는데, 존 본인은 이 방식을 꺼리며 마약중독자들이 '스스로' 극복하는 것을 선호했다. 여담으로 질이 일하는 홈워드 바운드 클리닉의 좌우명이 바로 "생명을 소중히 여겨라"라는 직쏘 게임과 같은 철학을 같고 있다.

그 시각 릭은 알렉산더 모텔에 오고, 모텔 방 열쇠의 방인 1601호실에 들어간다. 거기서 "그녀는 네가 필요해"라고 적혀있는 트레이시의 사진을 발견하고, 릭은 트레이시를 따라가지 않은 것을 잠시 후회하지만, 에릭을 구하기 위해서 이 맘을 접고, 상자를 연다. 상자 안에는 모텔 주인이자 릭의 집 거실에 나있는 사진들에 찍힌 6명의 사람들 중 한 명인 아이만 레스반즈의 사진이 걸려있고, 돼지가면과 녹음기가 있다. 녹음기에는 "내가 느끼는 것을 느끼면, 이 사람한테 도움이 필요한다는 걸 알게될 것이다. 이 사람을 옆 방에 데려가서 그에게 도움을 줘라. CCTV에 얼굴이 찍히면 안 되기에 돼지가면을 써라."라고 릭에게 아이만을 옆 방을 데려가라는 임무를 준다. 이에 릭은 잠시 돼지가면을 쓴다. 한편, 에릭과 호프만이 있는 방에 웬 남자가 들어오고, 얼음 블록 트랩을 작동시키며 방 안에 있는 CCTV 모니터 앞에 앉는다. 그 시각 릭은 아이만이 키우는 애완견인 챈트를 이용해서 아이만을 1601호실로 유인하고, 릭은 아이만을 옆 방으로 데려간다. 방 안에는 아이만이 모텔에 찾아온 3명의 여성을 강간, 살인, 시체 윤린한 사진들이 수두룩하고, 곧이어 TV가 켜지며 아이만이 여자를 강간하는 장면이 나오자 릭은 크게 분노한다.

그 뒤 릭은 방 안에 있는 녹음기를 틀고, "에릭을 구하려면 이 남자를 트랩에 묶어라. 그리고 다음으로 갈 곳은 처음 시작한 곳이다"라고 또 다른 임무를 주는 것과 동시에 다음 게임 장소를 알리고, 릭은 총으로 협박하며 아이만 스스로 침대 트랩에 묶으라고 하고, 아이만은 스스로 G라고 써져있는 구속구에 묶는다. 그 뒤 릭은 종이에 적힌 "그에게 살 기회를 주라."라는 메시지에 따라 아이만에게 살아나갈 수 있는 버튼을 주고, 또 다른 녹음기를 틀며 릭은 방을 나간다. 아이만은 릭에 의해 게임을 하게되고, 오른쪽 버튼만 눌러 오른쪽 눈만 희생했기에 결국 사지가 찢어져 죽는다. 그렇게 방을 나간 릭은 녹음기에 나온 '처음 시작한 곳'을 떠올린다. 릭이 경관이 됐을 때 처음 맡은 사건은 바로 가정폭력 사건이었다. 학교 교장이자 릭의 집 거실에 나있는 사진들에 찍힌 6명의 사람들 중 한 명인 렉스는 딸과 똑같이, 릭의 집 거실에 있는 사진들에 찍힌 6명의 사람들 중 한 명인 아내 모건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있었고, 모건은 남편이 두려워 딸이 폭력을 당하는 것을 방관만 했다. 딸의 목에 난 상처는 분명 폭력의 의한 상처였지만, 미리 렉스가 딸에게 협박한 뒤라 딸은 아무말도 안하고, 결국 사건을 맡은 릭과 호프만은 그냥 갈 수 밖에 없는데, 렉스의 도발에 분노가 폭발한 릭이 렉스를 폭행했다. 과거를 떠올린 릭은 '처음 시작한 곳'이 자신이 처음 맡은 사건이자 렉스를 폭행한 장소인 '렉스의 학교'임을 짐작하고, 렉스의 학교로 이동한다. 그 시각 페레즈와 스트라움은 질로부터 존 크레이머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는다.

존 크레이머는 과거 대기업에서 일하던 건축업자 및 엔지니어이자 조각가, 예술가였다. 존은 매우 치밀한 사람이었고, 그렇기에 존은 아이를 가지기로 계획하고, 곧 기디언이라는 아들을 가지게된다. 질이 기디언을 임신한지 7개월 째, 곧 출산을 앞두고 있었고, 이에 존은 곧 만날 아들을 위해 인형을 만드는데, 이 인형이 현재의 빌리의 전신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약클리닉에서 세실 아담스라는 한 마약중독자가 약물치료가 늦어지자 소동을 일으키고, 이에 존은 세실을 내쫒는 사태가 벌어지고, 이에 존은 불안한 마음에 아내 질을 직접 바래다주기로 하며 입구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이후 일을 끝낸 질이 마약클리닉을 닫고, 막 나가려던 그때, 세실이 자켓을 두고 왔다며 자켓을 주라고 부탁하고, 질은 자켓을 주기 위해 문을 연 그 순간 세실이 칼로 질을 위협하며 마약클리닉 안으로 들어가 메타돈을 훔친다. 메타돈을 훔친 세실은 급하게 문을 여는데, 그만 문고리에 질에 배가 부딪히고, 이에 세실은 얼른 마약클리닉에서 도망친다. 도망친 세실을 보고 이상하게 여긴 존은 안으로 들어가고,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존은 질을 병원에 데려가지만, 이미 시간이 지나 아들 기디언은 유산되어버린다. 이 말을 끝으로 질은 다시 묵비권을 행사하고, 스트라움은 질이 취조실에 나가지 못하게 하라고 한다. 바로 그때 아이만이 죽었다는 신고가 오고, 페레즈와 스트라움은 모텔에 와 죽은 아이만을 보게된다.

그때 아이만이 죽은 1601호실을 이틀 동안 빌린 사람을 찾았다는데, 그 사람의 정체는 아트 블랭크란 변호사로 2주 전에 실종됐다고 한다. 또한, 아트는 여러개의 부동산을 매입했는데, 그 중 하나인 아트의 낡은 창고의 위치를 찾고, 거기로 페레즈와 스트라움이 간다. 창고 안으로 들어온 둘은 거기서 "문 뒤에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더 이상 집착하지 말고 돌아가라."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적힌 팻말 두 개를 발견한다. 그리고 거기서 스트라움은 창고 안에 있는 CCTV가 켜진걸 보고, 자신과 페레즈가 게임에 참가하게 된 것을 눈치채며, 스트라움은 급히 CCTV를 끈다. 그 시각 모니터로 창고 CCTV를 보던 남자는 스트라움에 의해 CCTV가 꺼지자 당황한다. 그때 에릭은 삶을 포기하며 얼음에 내려가 자살하려고 한다. 이에 급히 그 남자는 에릭을 제자리로 돌려보내고, "네가 죽으면 무게가 옆에 있는 남자 쪽으로 내려가. 그러면 물이 옆에 있는 남자 쪽에 흘러가서 네 옆에 있는 남자도 죽어."라고 경고한다. 그때 의문의 남자와 호프만이 서로 마주보게 되는데, 사실 이 남자의 정체는 아트 블랭크로, 릭과 호프만하고는 악연이 있는 사이이며, 이 셋의 과거가 등장한다. 과거 릭이 처음 맡은 사건인 가정폭력 사건때 아트는 렉스와 모건의 변호사로 고용되어 있었고, 릭의 분노로 렉스를 폭행하자, 아트는 렉스와 모건의 변호사로써 릭과 호프만 앞에 나타나고, 릭에게 폭력 건으로 소송을 걸었다. 이 때 호프만한테 험한 말을 하여 릭과 호프만하고 악연이 쌓였다. 다행히 릭은 증거불충분과 호프만이 "렉스가 먼저 치려고 해서 반격한 거다."라는 위증 덕분에 소송은 면했다. 아무튼 아트와 호프만은 서로를 알아보고, 에릭이 누구냐는 질문에 대꾸도 하지않고 다시 모니터 앞으로 간다.

그 시각 릭은 렉스의 학교에 오고, 한 교실에 들어가는데 그 안에는 이미 죽어있는 렉스와 꼬챙이가 꽂혀있는 모건이 있다. 릭은 모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고, 모건은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남편과 깨어났을 때는 둘은 구속구에 묶여 있었고, 둘에겐 여러 개의 꼬챙이가 관통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때 모건은 손에 쥐어져 있는 테이프를 트는데 "내가 구하듯이 구하면, 네 남편은 죽는다. 현재 네 남편과 너는 꼬챙이들이 꽂혀있지만, 너는 정맥 부분에만 꽂혀 별 타격은 없지만, 남편은 대동맥에 꽂혀 있기에 꼬챙이가 뽑히면 네 남편에게는 매우 치명적이다. 네가 살려면 너와 네 남편 몸에 꽂혀있는 꼬챙이들을 뽑아야지만, 너는 살겠지만, 네 남편은 죽는다. 그렇다고 안 뽑으면 너는 네 남편과 함께 죽는다.'라고 나왔다. 이에 모건은 살기 위해 꼬챙이들을 뽑기 시작하고, 결국 한 개를 뺀 전부를 뽑아 렉스는 과다출혈로 죽었다. 자초지종을 들은 릭은 근처에 있는 테이프를 트는데 "내가 구하듯이 구하려면, 저 여자의 구속구를 열쇠로 풀어야 한다. 마지막 장소는 막 뒤다."라고 나온다. 릭은 열쇠를 모건에 주면서 알아서 구속구를 풀라고 하고, '막 뒤'라는 말에 릭은 프로젝트 빔 막 뒤로 간다. 막 뒤에는 또 상자가 있었고, 그 안에는 "집으로 가라'(Go home)라는 메시지의 종이가 있는데, G만 유일하게 붉게되어 있다. 브렌다가 자신을 공격했을 썼던 식칼, 아이만의 게임에 구속구에는 전부 G가 써져있다는 걸 떠올린 릭은 직쏘 사건을 조사했을 때 신문에서 봤던 존이 가장 처음 지은 건물인 기디온 정육공장(Gideon)이 에릭과 호프만이 있는 장소란 걸 알게된다. 그 뒤 릭은 모건을 놔두고, 급히 기디온 정육공장으로 간다.

그 시각 에릭과 호프만, 아트는 여전히 얼음 블록 트랩에 있는데, 갑자기 에릭이 얼굴을 떨구곤 숨을 쉬지 않는다. 이에 아트는 급히 에릭에게 가지만, 이는 에릭의 페이크였고, 에릭은 아트에게 한 방 먹인다. 이에 아트는 "너희들이 살아야만 한다. 만약 정말로 죽고싶거든 이 권총으로 끝내라"라고 말하며 에릭에게 리볼버 총과 총알 하나를 준다. 이때 아트는 우연히 천장을 보게되고, 곧 이 얼음 블록 트랩에 숨겨진 함정을 알아낸다. 이 얼음 블록 트랩은 문이 열리면 작동하는 것으로, 만약 문이 열리면 에릭의 위에 있는 두 얼음 블럭이 내려와 에릭을 죽이고, 무게 중심이 호프만 쪽으로 쏠려 물이 와 호프만이 감전사하는 구조였다. 호프만도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되고, 아트는 "문이 열리지 않기를 빌 수 밖에 없어."라고 말하고, 이 말에 에릭도 이 사실을 깨닫는다. 이에 에릭이 누가 오냐는 질문에 대꾸도 하지않고 다시 모니터 앞에 간다.

그 시각 페레즈와 스트라움은 렉스의 학교에 오고,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 이 때 실수로 한 경찰이 석궁을 건드려 꼬챙이가 날아가고 이로 인해 한 경찰이 죽게 된다. 아무튼 현장검증을 하고 있는 그때, 흥미로운 사실이 밝혀진다. 바로 피해자들인 브렌다와 아이만, 렉스, 모건 이 4명은 전부 아트 블랭크를 변호사로 선임한 사람들이다. 즉, 이 네 사람이 참가자로 선택된 이유는 바로 아트를 변호사로 선임한 범죄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서 또 한 가지 사실이 있는데 바로 아트는 질의 전 변호사라는 거다. 또한, 아트의 두번째 부동산을 알게되고, 그 두번째 부동산이 바로 이 렉스의 학교이며, 또한 이 부동산에는 질 또한 공동 소유자로 되어있다. 이에 페레즈와 스트라움은 학교를 더 수색하는데, 한 교실에 들어온 이 둘은 거기서 빌리 인형을 발견하게 된다. 녹음기를 트는데, "스트라움 요원, 자네는 무고한 한 사람을 죽일걸세. 그리고 페레즈 요원. 조심하게. 이 부분이 중요하네. 자네는 절..."라고 점점 소리가 작아지고, 이에 페레즈가 소리를 듣기 위해 빌리 인형에 가까이 간 순간 빌리 인형 안에 있던 공기총 발사되고, 빌리 인형이 박살이 나면서 생긴 파편 조각들이 페레즈의 몸에 박히면서 페레즈는 위급한 상황이 온다. 이에 페레즈는 얼른 병원으로 이송되고, 이송되기 전에 페레즈는 스트라움에게 어떤 열쇠를 준다.

동료 요원인 페레즈가 부상을 입자 이성을 잃은 스트라움은 질에게 다짜고짜 오고서는 사실대로 말하라고 협박한다. 결국 질은 스트라움의 협박에 사실대로 말하기 시작한다.

사실 아트는 존의 친구이자 존과 함께 기디온 회사를 세운 공동 창립자다. 존과 아트는 저소득층의 사람들을 위해서 집을 건설하기로 마음 먹고, 이 둘은 존이 처음 지은 건물 이름을 따와서 기디온이라는 도시 재개발 회사를 설립한다. 여기서 아트는 버려진 폐건물을 알아보고, 그 폐건물을 매입 하면서 존이 그 폐건물을 재건축해 총 40 가구 이상이 사는 집으로 개조한다. 아트의 부동산이 많았던 것이 이 때문. 하지만 아들 기디온이 유산되자 존은 작업장에 틀어박혀 나올 생각을 안하고, 이에 질과 아트는 존의 위로 겸 존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설득시키기 위해 가지만, 존은 이 둘을 매몰차게 쫓아낸다. 이 일로 기디온 회사는 망하고, 아트는 존과 연락을 끊으며 질 또한 한동안 존을 만나지 않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존은 암 말기 판정을 받게되고, 살 날이 얼마 없는 존은 자살 시도를 하지만 가까스로 살게되고, 이 일을 계기로 존은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며 '다른 사람들한테도 삶의 소중함을 알려야 한다.'라며 직쏘로 각성한다. 그 뒤 존의 첫 타자는 바로 기디온을 유산시킨 장본인이자 마약중독자, 사기꾼인 '세실 아담스'다. 차이나타운의 돼지의 해 축제를 즐기고 있던 세실의 뒤를 몰래 밟고 있던 존은 축제 기념품인 돼지 가면 2개를 사고, 하나의 마취제를 묻히며 그 가면을 세실에게 씌우고, 본인도 돼지가면을 써 정체를 감추고, 세실을 납치한다. 이 돼지가면은 존이 타겟을 납치할 때 쓰는 돼지가면의 전신이다. 아무튼 그렇게 세실을 납치한 존은 세실을 칼날 의자 트랩에 묶는다. 뒤늦게 정신을 차린 세실은 미안하다고 하지만, 이미 아이와 모든 것을 잃은 존에게는 소용이 없었고, 존은 그대로 세실의 게임을 시작한다. 세실은 살기 위해 칼날의 얼굴을 계속 들이밀고, 의자가 부서지면서 세실은 살게되지만, 존을 죽이기 위해 덤벼들다 존이 미리 뒤에다 설치한 철사 트랩에 걸리게 되고, 그대로 세실은 죽게된다. 그렇게 신문에 세실이 실종됐다고 보도되고, 이를 읽게된 질은 존이 세실에게 무슨 짓을 한 것임을 눈치채고, 존의 작업장에 와서 존에게 세실에게 뭔 짓을 했냐고 묻지만, 존은 질에게 냉담하게 대하며 존은 자신이 만든 300년이 지나도 멈추지 않은 시계와 기디온을 위한 침대를 박살내고, 다시는 여기에 오지 말라고, 질에게 협박하며 질은 두려움에 그대로 그 자리에서 도망친다. 이후 존은 아들 기디온에게 주기 만든 인형과 세실을 납치할 때 쓴 돼지가면에 모티브를 부여하여 진정한 직쏘가 된다.

스트라움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으려 했으나, 질이 알고 있는 건 이것 뿐이었고, 별 소득이 없다는 것에 분노한다. 그렇게 취조실을 나온 스트라움은 우연히 기디온 정육공장이 나온 신문을 읽게되고, 제목이 "4개의 벽이 집을 만든다."란 것을 보고, 릭의 집 거실에 나있는 메시지를 떠올리며 기디온 정육공장에 가기로 하고, 경찰에 기디온 정육공장을 알린 뒤 스트라움은 혼자 기디온 정육공장에 간다.

그 시각 릭은 기디온 정육공장에 오고, 릭은 길을 따라가는데 그 길에는 에릭과 호프만의 경찰 수첩이 있는 것을 보고 에릭과 호프만이 있다는 걸 확신하다. 이때 갈 때마다 릭은 "되돌아 가라. 네가 누굴 구할 것인지를 잘 생각해봐라. 생명을 구하거든 돌아가라. 아직은 늦지 않았다."란 의미심장한 메시지 또한 발견한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 스트라움 또한 홀로 기디온 정육공장에 오고, 스트라움은 릭과는 다른 길로 간다. 이때 스트라움은 한 열쇠 고리를 발견하는데 그 열쇠 고리의 사진이 무려 3편의 주인공인 제프의 가족사진이다. 그리고 현재 스트라움이 걷고 있는 제프가 걷고있는 길이다. 게다가 스트라움의 앞에는 무려 제프가 있다. 즉, 3편과 4편은 동일시간대인 것이다.[5] 그 시각 아트는 모니터를 통해서 총 3명의 사람들(릭, 스트라움, 제프)이 오고 있는 것을 보고, 이 셋 중 한 명이 문을 열 것임을 확신한다. 에릭은 리볼버 총을 장전하며 그 총을 문으로 조준한다. 이때 아트는 자켓을 벗는데, 등에 트랩이 묶여있다. 즉, 아트는 직쏘가 아닌, 그저 에릭과 호프만과 같이 참가자인 것이다. 또한, 맨 처음 모살리움 트랩에서 살아남은 입이 꿰메진 남자가 바로 아트다. 아트는 모살리움 트랩에서 살아남고, 근처에 있는 녹음기를 트는데 "트랩에서 살아남은 걸 축하한다, 아트. 이제 넌 여기서 살아남기 위해서 또 하나의 게임을 해야 할 것이다."라고 아트에게 두번째 게임을 선고한다. 그리하여 아트는 살아남기 위해 에릭과 호프만이 있는 얼음 블록 트랩에 오고, 모니터로 CCTV를 본 것. 또한 아트가 얼음 블록에 내려가려고 했을 때 필사적으로 막은 것도 얼음 블록 트랩이 작동하면 본인도 트랩에 의해 죽기 때문. 그렇게 아트 또한 참가자인 것을 알게된 에릭과 호프만. 그러는 사이 90분의 시간이 거의 다 지나가고, 아트는 웬 버튼을 꺼내는데 아트는 "타이머가 다 지나가고, 이 버튼을 누르면 우리 모두 살 수 있어."라고 말하며 버튼을 누르걸 대기한다. 그러는 사이 제프는 존의 수술실에 오고, 거기서 아만다가 쏜 총에 맞은 린을 보게되며 제프는 곧바로 아만다에게 총을 쏜다. 총성을 들은 스트라움은 천천히 존의 수술실로 간다. 한편 릭은 문에 거의 접근하고, 타이머는 몇 초를 앞두고 있으며 아트는 버튼을 누르려고 한다. 하지만 릭이 문 앞으로 오는데, 에릭은 오지 말라고 말하지만, 결국 릭은 딱 1초를 앞두고, 문을 열게되는데, 이때 에릭이 문을 여는 걸 막기 위해 쏜 총에 릭이 맞는다. 이에 아트는 "안돼!!"라고 절규하며 릭에게 다가가고, 릭은 곧바로 아트에게 총을 쏘며 총에 맞은 아트는 쓰러진다. 문이 열리게 되어 얼음 블록 트랩이 작동하게 되어 두 얼음 블록이 내려와 에릭의 머리를 가격하고, 에릭은 머리가 터져 죽으며 이로 인해 무게가 호프만 쪽으로 쏠리며 물이 전기의자와 닿게된다. 한편, 제프는 존이 자신을 용서하라는 말을 어기고 존을 전기톱으로 목을 베어 죽이는데 이 때문에 산탄총 칼라가 작동이 되어 린 또한 죽게된다. 이때 존이 죽기 직전 녹음기를 틀고, 녹음기를 통해서 자신의 딸이 산소가 줄어드는 밀실에 갇혀있다는 것, 그 위치는 존만이 안다는 걸 뒤늦게 알게된 제프는 절규하고, 곧이어 존의 수술실 문이 닫혀 제프는 존의 수술실에 갇히게 된다. 산탄총 총성을 들은 스트라움은 조금 빠른 걸음으로 가고, 곧 잠겨있는 존의 수술실 앞에 오게된다. 그러는 동안 아트와 릭은 총상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었고, 이때 아트는 "왜 문을 열었어!! 너 때문에 모두가 죽었어!! 네가 다 죽인 거라고!! 아직도 모르겠어? 직쏘가 널 시험하려는 거라고!!"라고 릭에게 욕을 하며 가방을 여는데, 릭은 총을 꺼내는 걸로 착각해 아트의 머리를 총으로 쏴 아트를 죽인다. 하지만 아트가 꺼내려는 것을 녹음기었고, 릭은 아트가 튼 녹음기를 통해 진실을 알게된다. 사실 릭의 게임 테마는 바로 "인내"와 "포기"였다. 직쏘는 계속해서 릭에게 "집착"을 버리라고 하는데, 이는 단순한 게임을 포기하라는 직쏘의 조롱이 아니라, 말그대로 에릭을 구하려는 집착을 참아야 하고, 또 에릭을 구하는 것을 포기해야지만 에릭이 산다는 직쏘의 '힌트'인 것이다. 작중 릭은 에릭과 직쏘에 대한 집착이 너무 커서 자기 분을 못 이기고 무작정 달려드는 모습을 보이는데, 직쏘는 이런 릭의 "집착"과 "감정"적인 모습을 보고, 릭이 이런 "집착"과 ''감정"적인 부분을 극복시켜주기 위해 릭을 게임에 참가시킨 것이다. 실제로 직쏘는 계속해서 릭에게 "포기하라. 그럼 구할 수 있다."라고 계속해서 힌트를 주지만, 릭은 이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했다. 또한, 릭이 브렌다를 살리는 것을 포기했다면 트랩이 작동되어 브렌다가 죽을 일도, 또 풀려나서 릭을 죽이거나 혹은 그 때문에 자신이 죽는 일이 벌어지지도 않았을 것이고, 그냥 내버려두면 언젠가 브렌다는 무사히 구출됐을 것이다. 그리고 아이만을 죽이는 걸 포기했다면 아이만이 죽을 일이 벌어지지 않고, 또 이러면 렉스의 학교가 다음장소인 것을 모르게 되지만, 이러면 오히려 시간이 지체되어 에릭과 호프만, 아트는 살 것이다. 모건과 렉스 부부 같은 경우는 릭이 포기를 하는 것이 아닌, 모건이 포기를 하는 것인데 모건이 살기 위해서는 남편이 렉스를 포기해야하고, 결국 그 덕에 모건은 살 수 있게 된다. 또한, 페레즈와 스트라움이 릭을 쫓는 걸 포기하면 페레즈는 부상을 입지 않을 것이다. 결국 모든 게임 참가자들은 포기해야지만 살 수 있었다. 허나, 릭은 에릭을 살리는 걸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에릭은 물론 자신 또한 죽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렇게 릭은 뒤늦게 자신의 게임 테마가 인내와 포기인 것을 깨닫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그렇게 릭은 망연자실한데, 그때 누군가가 릭의 뒤로 걸어온다. 바로 죽어있어야 할 '마크 호프만'이다. 즉, 호프만은 존과 아만다와 같은 직쏘인 것이다. 초반에 나온 호프만 뒤에 있는 돼지가면은 단순 옷걸이에 걸려있는 복장이었으며, 호프만이 서랍에 넣은 봉투에 들어있는 편지는 바로 3편에서 아만다가 읽은 편지였다. 그리고 이 얼음 블록 트랩에서 호프만이 앉아있는 전기의자는 사실 전기가 통하지 않는 의자였고, 그렇기에 호프만은 살아있는 것이다. 뒤를 돌아본 릭은 호프만이 직쏘인 것을 알아내지만, 총상으로 움직일 수 없었기에 그저 경멸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 밖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호프만은 유유히 방을 나가고, 곧 릭도 총상으로 인해 쓰러지며 이후 죽는다. 한편, 스트라움은 페레즈로부터 받은 열쇠로 존의 수술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는데 거기서 제프와 스트라움은 서로 만나게 된다. 제프는 스트라움을 존과 아만다와 한 패인 걸로 착각하며 총알이 없는 총을 스트라움에게 겨누는데, 제프의 상황을 알리 없던 스트라움은 제프에게 3방의 총을 쏘고, 결국 제프 또한 총상으로 죽게된다. 스트라움은 뒤늦게 참극이 된 존의 수술실을 파악하는데, 그때 호프만이 존의 수술실의 문 앞에 다가오고, 이후 호프만은 문을 닫으며 문을 열쇠로 잠그고, 불을 끄며 유유히 벗어난다. 결국 스트라움은 호프만의 함정에 걸려 영문도 모른 채 존의 수술실에 갇히게 된다.

이후 화면은 시간 순으로는 가장 마지막인 호프만이 부검실에서 테이프 내용을 듣는 것으로 바뀌고, 테이프의 뒷부분이 나온다.
"내가 죽었다고 끝났다고 생각하나? 끝나지 않았어. 게임은 이제 시작됐다."

존이 먹은 촛농으로 굳은 테이프의 정체가 호프만의 대한 경고인 것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난다.

5. 여담

쏘우 4 제작진은 영화 개봉 전 공개한 4장의 포스터와 예고편에 영화의 반전을 암시하는 힌트를 숨겨놨다라고 밝혔다. 이에 수많은 추측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직쏘의 이마 주름에 어떤 이니셜이 있다.", "저울의 숫자에 힌트가 있을 것 같다.", "직쏘의 죽음 자체가 함정이었다." 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하지만 정확한 답을 내놓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한다. 어차피 영화가 나왔으니 아무 상관없다직쏘 부검씬은 이렇게 찍었다.(열람 시 주의)

10년만에 재결합한 일본의 전설급 밴드인 X JAPAN이 OST인 I.V.를 담당하였다.

[1] 3편에서 존 크레이머가 촛농을 테이프에 붓고, 촛농이 굳을 때 먹은 그거 맞다. 촛농을 테이프에 부은 이유는 테이프가 위 산에 의해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2] 1,2편에서 직쏘의 아지트를 습격하다 보안용 트랩에 경찰 명 몇이 죽은 일이 있었기에 혹시나의 트랩이 있을 것을 염려해 정찰 로봇을 보낸것이다.[3] 케리는 130 파운드, 아만다는 108 파운드로, 케리가 더 많이 나간다.[4] 머리카락 트랩을 멈추기 위해 릭은 트랩에다 총을 쐈고, 그 탓에 신고가 온 것이다.[5] 이전에 피스크 형사가 호프만에게 몇 일전에 한 의사가 실종됐다고 이 의사가 바로 린 덴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