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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4-29 22:55:18

타력본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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他力本願[1]寺(타리키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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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도 (알고 보면 더 재밌을....지도?)[2]

1. 개요2. 타력본원사 수난의 역사

1. 개요

<오! 나의 여신님>의 무대 중 하나다.

모리사토 케이이치가 갑작스레 들이닥친 베르단디 때문에 기숙사에서 쫒겨나[3] 갈 곳이 없게 되자 임시로 들어가서 머물게 된 이었다. 그것도 폐사가 아닌 주지스님이 관리하던 절이었다. 하지만 주지스님은 베르단디의 성스러운 기운에 압도되어 자신이 수행이 부족하다 느껴 절을 맡기고 멀리 인도로 수행을 떠나 버렸기 때문에 케이이치와 베르단디가 머물러 살게 돼 버렸다. 떠나기 전에 절을 맡긴다는 편지를 써뒀으므로 일단 절에 머무는 것 자체는 합법인 듯 하다.

OVA에서는 주지 스님이 나오지 않고 폐사 상태의 절이었으나, 베르단디가 법술로 정화를 하여 복구한다.

절 자체는 절간인 만큼 넓고 방이 많으며, 전기도 들어오나 상수도는 설치되어 있지 않아 지하수를 구식 손펌프로 끌어올려 쓰는 듯 하다.

이후 스쿨드, 울드, 베르스퍼, 페이오스 등등의 인외적인 존재들이 대거 들어오면서 방을 하나씩 차지한 듯 하다. 떡하니 방마다 개성 넘치는 문패를 달아놓았다.

사실상 이 작품 내에서 가장 많이 대파되고 복구된 건물로써 심심하면 몇번씩 작살난다. 방 한두 개 정도 날아가는 것은 애교고, 절간 자체가 완전 초토화되는 것이 일반적인 일상이다. 거기다 최근 연재분에서는 린드의 어설픈 수복술법에 의해 형태 자체가 뒤틀리고 그 뒤틀림이 고정되어 수복술법도 안 통하게 되었다.

2. 타력본원사 수난의 역사

※코믹스 기준으로 체크하며, 파손 정도에 따라 , , 로 나눔.
: 완파, : 방 2개이상 파손 ~ 형태는 남아있으나 내부가 쑥대밭, : 그 이하(기물 파손은 제외함. 순수하게 '집'이 파손된 것 만 체크)

비고

절 본당이 파괴된 것과 효과음은 났지만 파괴된 묘사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은 제외함. 또, 힐드가 등장하면서 앞마당을 거하게 날려 버렸지만 '집'이 아니므로 제외

통계

※ 같이 파손시킨 경우 각자가 한 것으로 체크, 자신의 발명품으로 파괴된 경우 만든 사람에게 체크함.

1위 울드 - 총15회(파괴규모 및 횟수에서 독보적인 1위)
2위 스쿨드 - 총 11
3위 페이오스 - 총 4회

결국 완결장면에서도 복구하지 못했다.(...)


[1] 본래 불교용어로 아미타불의 서원에 힘입어 해탈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을 말한다. 다만 현대에는 주로 '노력은 하지 않고 남이 떠먹여 주기만을 바람'이라는 뜻의 속어로 쓰여서 묘한 느낌이 드는 이름이다.[2] 화장실은 작중 딱 한번 묘사되어(16권 챕터 91) 위치가 확실하지 않다.[3] 네코미 공대 남자 기숙사는 금녀(禁女)의 구역이며, 선배들에게 여자를 방에 들여놓은 게 들키자 바로 쫓아냈다.[4] 가짜TV의 전원을 켜면 반으로 나뉘어 두개로 늘어난다.[5] 여신들을 봉인시키기 위해 마라가 제작[6] 물을 열을 쓰지않고 바람의 정령만으로 비등시키기[7] 해마 셀렉트 이레이저 화이티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