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타르코프 : 스트리머 대전 | ||||
대회 출범 | → | 타르코프 : 스트리머 대전 | → | 미정 |
타르코프 : 스트리머 대전 우승팀 👑 | ||||
대회 출범 | → | 좋은데용~? | → | 미정 |
<colbgcolor=#000> | ||||
<colcolor=#FFAC00> 타르코프 : 스트리머 대전 | ||||
지역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주최 | 씨랙, 해마티엘 | |||
후원 | Battle State Games[1], 치지직, CREATIVE PIXEL BREAD | |||
중계진 | <colbgcolor=#000><colcolor=#FFAC00> 캐스터 | 카시오라고 | ||
해설 | 씨랙, 해마티엘 | |||
송출 | ||||
진행 방식 | 싱글 엘리미네이션, 순위 결정전 | |||
대회 일정 | ||||
팀원 선정 | 2025년 3월 5일(수) 17:00 | |||
본 대회 | 2025년 3월 8일(토) 17:00 2025년 3월 9일(일) 18:00 | |||
상금 | ||||
우승 | 500만 원 | |||
준우승 | 250만 원 | |||
3위 | 150만 원 | |||
4위 | 100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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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씨랙과 해마티엘이 주최하고 치지직, Battlestate Games가 후원하는 첫 치지직 타르코프 아레나 스트리머 대전.==# 배경 #==
이 대회가 개최된 배경은 2024년 11월 개최된 GTA 인생 서버 봉누도로 거슬러 올라간다. 봉누도 당시 주최자 씨랙과 해마티엘을 비롯해 댕균, 유우양 등 타르코프를 주 콘텐츠로 방송하던 스트리머들이 활약한 덕분에 인지도 및 인연을 쌓은 상황에서, 봉누도 서버 종료와 함께 타르코프 시즌 초기화가 맞물리면서 마침 게임 신작이 없어 심심해하던 봉누도 참가 스트리머들이 죄다 타르코프를 하러 몰려오기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결과 씨랙, 해마티엘은 물론 댕균, 유우양, 빅헤드, 소우릎 등이 물 밀듯 몰려온 타르코프 뉴비들을 죄다 교육을 시키면서[3] 타르코프 찍먹을 도와줬고, 1월 11일과 23일 한국 최초 타르코프 내전이 벌어지면서 아예 대회를 기획하게 된다. 기획 끝에 파트너 스트리머인 씨랙을 통해 치지직의 지원을 받아 최초의 타르코프 스트리머 대전을 개최하게 되었다.[4]
개최가 확정된 이후 3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사정상 참가를 못한 뇨롱이를 제외한 참가자 전원이 각자의 스케줄에 맞춰서 티어 정립을 위한 스크림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팀장들과 1, 2라인에서 날뛰는 모습이 나오자 뉴비들에게 기회를 주자는 취지에서 팀장들과 1, 2라인에게 총기 제한이 주어졌다.
2. 규정
- 팀장
- 총기 파밍 불가
- 사용 가능 총기
- PP-19-01 PST - SMG (30발 탄창 제한)
MP870 6.5~7mm - Shot
M700 Ultra Nosler - SR
AK-102, AK-104 FMJ - AR (30발 탄창 제한)
Makarov, PB 9x18PM - Pistol - 1라인[5]
- RPM 650 이하 총기 허용
- 관통력 37 이하 탄환 허용
- ASH-12 금지
- 2라인[6]
- 관통력 42 이하 탄환 허용
- ASH-12 금지
- 3~4라인 : 총기 제한 없음
3. 팀 선정 방식
<nopad> |
팀 선정 방식 |
4. 로스터
<nopad> |
참가 스트리머 |
5. 팀원 선정 결과
<colbgcolor=#2c2c2c><colcolor=#FFAC00> 팀 선정 결과 | ||||
팀명 | <rowcolor=#000> 좋은데용? | 하렘팟? | 대장균여고 | 릎좋소 |
팀장 | 빅헤드 | 유우양 | 댕균 | 소우릎 |
1라인 | 고수달 | 김뿡 | 이로나묭 치카 | 후추 |
2라인 | 연리 | 츠밍 | 모카형 | 반 |
3라인 | 디디디용 | 테리 눈나 | 백곰파 | 뇨롱이 |
4라인 | 새담 | 해블린 | 망내 | 모라라 |
6. 참가팀 로스터
6.1. 좋은데용~? (빅헤드 팀)
| ||||
<rowcolor=#000> TIER 1 | TIER 2 | TIER 3 | TIER 4 | TIER 5 |
빅헤드 Bighead033 | 고수달 gosudal123 | 연리 younri_ | 디디디용 DDDDragon | 새담 sdsd97 |
코치 | <colbgcolor=white,#191919> 파크상 parksang |
팀 구성 이후 가장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분류되고 있다. 고수달은 FPS와 모게임인 타르코프 경력이 부족하다보니 고저차가 심하다는 단점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피지컬이 좋고 FPS 경력에 비해 아레나를 많이 해봐서 내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연리는 본래 4티어 정도로 생각했으나 생각보다 빠르게 폼이 올라오면서 씨랙이 2티어를 고려했을 정도로 내전에서 좋은 성적을 냈으며, 디디디용은 타르코프 경험이 적지만 오버워치 플레이 타임이 길어 기본적인 FPS 경력을 토대로 발로란트 대회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준 유저다. 무엇보다 빅헤드는 어느 정도 제한이 걸렸음에도 무쌍을 찍는 등 팀장 제한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정도로 맹활약을 했다.
약점으로 지목된 부분이 타르코프를 비롯한 FPS 경험 자체가 적은 새담과 기복이 심해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변수 그 자체인 2티어 고수달인데, 연습 기간이 있는 만큼 빠르게 개선될 여지는 있다. 그렇기 때문에 팀장 제한이 걸린 상황에서 유일하게 팀장 캐리를 기대할 수 있는 팀, 그리고 가장 체급이 높은 팀으로 분류되고 있다.
팀 이름 좋은데용?인 이유는 팀원 디디디용의 말투 ~용체에서 비롯됐다. 게임을 할 때마다 디디디용이 팀원들의 좋은 모습이 나올 때마다 좋은데용?이라는 말을 자주 하자 이를 그대로 팀명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6.2. 하렘팟? (유우양 팀)
하렘팟? | ||||
<rowcolor=#000> TIER 1 | TIER 2 | TIER 3 | TIER 4 | TIER 5 |
유우양 YooWooYang | 김뿡 bbonge_ | 츠밍 Tsuming_ | 테리 눈나 Terri_nunna | 해블린 HAEVELYNJJANG |
코치 | <colbgcolor=white,#191919> 한국백호 KorByakko |
전체적으로 밸런스 하나 만큼은 우승 후보라고 불릴 정도로 체급이 있는 멤버들로 구성되었다. 김뿡은 타르코프 플레잉 타임은 매우 짧음에도 FPS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내전에서도 무쌍을 찍는 등 활약을 했으며, 츠밍 역시 씨랙이 2티어 후보로 거론했을 정도로 내전에서 매우 뛰어난 활약을 했다. 테리의 경우 FPS 경력 자체는 짧지만 최근까지도 방송에서 타르코프를 어느 정도 하던 뉴비 스트리머 중 한명이며, 해블린도 4티어로 고려했을 정도로 폼이 좋았던 지라 합만 맞춰지면 우승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팀으로 분류되고 있다.
유일한 약점은 대회로서의 FPS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숙련도가 매우 빈약하다는 점. 김뿡을 제외하면 무려 팀장인 유우양까지 포함한 4명 전부 팀게임 내전 경험이 적거나 없으며, 특히 가벼운 분위기의 일상 내전이 아닌 친선 대회 참가 경험이 거의 없다. 그리고 유일하게 경험이 많은 김뿡은 FPS 장르 자체에는 고인물이지만 타르코프 아레나라는 게임의 경험이 많지 않다.[7] 때문에 탄탄한 평균 체급을 충분히 살릴 만큼의 전략과 팀합을 갖출 수 있을지 없을지가 중요 포인트.
팀 이름이 하렘팟?인 이유는 김뿡 혼자 남자고 나머지는 여성 버튜버라서 하렘팟으로 정했다. 여기서 츠밍이 남자라고 밝힌 여목 버튜버이기에 물음표를 붙여 하렘팟?으로 결정했다.
6.3. 대장균여고 (댕균 팀)
대장균여고 | ||||
<rowcolor=#000> TIER 1 | TIER 2 | TIER 3 | TIER 4 | TIER 5 |
댕균 Dang_Kyun00 | 이로나묭 치카 Mao_Chika | 모카형 Moca___ | 백곰파 100gompa_ | 망내 Mangnae_ |
코치 | <colbgcolor=white,#191919> 한스토리 gkstmdksla |
체급 하나만큼은 빅헤드 팀과 유우양 팀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치카는 봉누도 이후 입문한 타르코프 뉴비 중에서도 가장 플레잉 타임이 길고 가장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모카형도 고점 만큼은 치카에 전혀 뒤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백곰파도 티어가 낮을 뿐 FPS를 비롯한 게임 경력이 많고, 타르코프에서도 다른 스트리머들에게 실력이 좋다고 칭찬 받은 만큼 4티어 중에서도 상급 매물로 분류되고 있다. 망내는 스케줄 상 내전에는 많이 참여하지 못 했으나, 본인이 의지가 많은 만큼 개선될 여지는 있다.
팀적으로 약점으로 지목된 부분은 팀 합을 맞출 시간이 적다는 것. 당장 스크림 2일차에 댕균이 합방 때문에 외부로 나가며[8], 스크림 3일차에는 백곰파가 생일 방송으로 인해 뒤늦게 합류한다. 다른 팀들이 밤 새가면서 준비한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는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될 가능성이 있다. 결국 짧은 시간 동안 얼마나 팀 적으로 정리가 되는지에 따라 팀의 성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팀 이름이 대장균여고인 이유는 댕균을 대장+댕균이라해서 대장균(...), 그리고 남은 팀원이 전부 여성 버튜버이기 때문에 여고라는 이름이 붙어 대장균여고라는 팀명이 붙었다.
6.4. (주)릎좋소 (소우릎 팀)
(주)릎좋소 | ||||
<rowcolor=#000> TIER 1 | TIER 2 | TIER 3 | TIER 4 | TIER 5 |
소우릎 Sourf | 후추 Huchu_ | 반 Van__ | 뇨롱이 nyorong_ing | 모라라 molala_ |
코치 | <colbgcolor=white,#191919> 남봉 Nambong |
체급으로는 가장 약한 팀으로 평가 받고 있다. 후추는 2티어 후보군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반님과 모라라는 내전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각 티어 중에서도 하위권으로 분류됐고[9], 뇨롱이는 사정상 내전을 참가하지 못 했기 때문에 실력을 알 수 없는 상황. 게다가 소우릎 역시 팀장들 중 체급이 가장 떨어지기 때문에 결성 시점에서 체급으로는 다른 팀을 이기기 힘들다는 점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나마 희망적인 점이라면 뇨롱이가 내전에 참가를 못 했을 뿐 소위 말하는 긁지 않은 복권이라는 것. 뇨롱이는 과거 메이 원챔으로 오버워치 마스터까지 찍어본 유저며, 그렇기 때문에 기본 FPS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타르코프 교육 때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뇨롱이의 활약, 그리고 내전에서 부진했던 반님과 모라라의 성장에 따라 다른 팀에 전혀 뒤쳐지지 않은 팀으로 성장할 가능성은 남아있는 팀이다.
팀 이름이 릎좋소인 이유는 소우릎이 사장, 중소기업이라서 정직원 없이 후추, 반, 모라라 셋 다 계약직, 뇨롱이는 사장이 키우는 개 누렁이(...)[10]라는 컨셉이다. 코치 남봉은 회사 일에 자꾸 개입하는 사장 친구라고.
7. 연습 기간
7.1. 스크림
7.2. 연습기간 총평
전반적으로 모든 팀이 진지한 자세로 많은 시간을 투자해 다양한 계획을 고민하고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좋은데용?
사전 예상대로 가장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명실상부한 우승후보로 자리매김했다.
첫날에는 빅헤드 원툴 그 자체였으며 빅헤드만 잠겨도 전력이 반 이상 떨어져버리는 불안정한 팀이었으나, 통나무를 넘어 철근을 드는 차력쇼를 치르며 누구보다도 그 사실을 뼈저리게 통감한 빅헤드 본인이 작정하고 팀을 스파르타 교육한 끝에 둘째날부터는 팀 전체가 압도적인 폼과 전략전술을 자랑하는 완전체 팀이 되었다. 그대로 3일차까지 무너지지 않으며 별다른 이변 없이 자신들의 위치를 확립했다.
- 하렘팟?
팀 선정 당시에는 평균 체급이 가장 뛰어난 팀이라 평가받았으나, 김뿡을 제외한 전원의 팀 게임 대회 경험이 파멸적이고 유우양을 제외한 전원의 아레나 경험이 일천하다는 단점이 둘째날에 극명하게 드러날 정도로 헤매는 모습을 보이며 적신호가 켜졌다. 그러나 그 단점을 3일차에 극복하는 것에 성공하며 좋은데용? 팀의 뒤를 잇는 우승후보로 안착하는 것에 성공했다.
특이하게도 다른 팀들에 비해 특정 맵에서 더 유리한 경향이 있다.[11] 팀플레이를 정립할 생각조차 못했던 첫날부터 스카이브릿지만큼은 전용 무대 수준으로 평가받았고, 팀플레이가 정립된 마지막 날이 되자 그 스카이브릿지에서는 상대를 완전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면 다른 맵에서는 수련의 성과가 여실히 드러나기는 했지만 스카이브릿지에 비하면 맵 장악력이 살짝 부족한 모습을 보였는데,[12] 이로 인해 대회 당일 어떤 맵에서 플레이하느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대장균여고
결성 당시 약점으로 지목됐던 팀원들의 일정 이슈가 제대로 발목을 잡아 다크호스에서 순식간에 최약체로 전락했다. 게다가 하필 그 일정 이슈가 팀장인 댕균의 이슈였기 때문에[13] 팀합을 맞춰볼 수가 없었고, 그렇게 맞추지 못한 팀합을 대회 전날인 3일차가 되서야 뒤늦게 맞췄기 때문에 그 결과 스크림 전적 4승 20패라는 처참한 결과가 나왔다.
첫날 스크림에서 문제로 지적되었던 팀원들의 브리핑 문제는 개선이 되고 있으나, 문제는 텍틱을 댕균 없이 짰다보니 댕균이 텍틱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그 결과 댕균이 없을 때 오더를 맡았던 모카형과 오더가 갈리는데다가 오더가 나와도 팀원들의 숙련도가 떨어져 오더를 제대로 수행해주지 못 하면서 안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14] 3일차까지 대장균여고 팀의 문제가 딱 2일차 당시 하렘팟? 팀의 문제[15]와 거의 똑같은데, 문제는 그 하렘팟? 팀보다도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 짧은 시간 동안 얼마나 수습하는지에 따라 이 팀의 운명이 갈릴 가능성이 높다.
- 릎좋소
스크림 내내 약체라는 평가를 딛기 위해 소우릎이 남봉과 함께 텍틱을 짜는데 열중했고, 그 결과 팀원들이 소우릎의 오더를 완벽한 수행해주면서 나쁘지 않은 분위기로 스크림을 마쳤다. 그러나 냉정하게 텍틱으로는 한 경기를 이길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결국 교전력에서 밀리며 체급이 낮다는 평가를 뒤집지는 못 했다. 하지만 텍틱으로 1황인 좋은데용?을 이긴 적도 있고, 하렘팟?도 이겨본 경력이 있기 때문에 다크호스로는 충분히 평가받을 만한 스크림을 보여줬다.
8. 경기 결과
녹아웃 스테이지 대진표 | |
<rowcolor=#FFAC00> 4강 | 결승 | 3·4위 결정전 |
{{{#!wiki style="margin: -12px -5px" | 4강 1경기 (3/8) |
하렘팟? | | 2 |
㈜릎좋소 | | 0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결승 (3/9) |
<colbgcolor=#f5f5f5,#282828> ↗ | | 0 |
↗ | | 2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4강 2경기 (3/8) |
좋은데용~? | | 2 |
대장균여고 | | 0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3·4위 결정전 (3/9) |
<colbgcolor=#f5f5f5,#282828> ↘ | | 2 |
↘ | | 0 | }}} |
<keepall> 연두색 승리 | 노란색 우승 |
9. 총평 및 결산
타르코프 스트리머 대회의 한국 최초 개최다 보니 다소 아쉬움은 없지 않았으나, 그럼에도 평균 시청자 1만 명 이상을 넘기면서 타르코프로도 대회가 흥행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 줬다.[16] 본선 첫날 주최 측에서 추산한 결과 유니크 뷰어 십 20만 명, 평균 시청자 1만 명이라는 대업을 기록했으며, 마지막 날은 평균 시청자 1.2만 명을 기록했다.[17]9.1. 최종 순위
최종 순위 | ||||
순위 | 팀 | 승패 | 상금 | 비고 |
우승 | 좋은데용~? | 4승 0패 | 500만 원 | 전승[18] |
준우승 | 하렘팟? | 2승 2패 | 250만 원 | [19] |
3위 | 릎좋소 | 2승 2패 | 150만 원 | [20] |
4위 | 대장균여고 | 0승 4패 | 100만 원 | 전패[21] |
9.2. 문제점
- 가장 큰 문제로는 밸런스 문제로 밸런스 조절을 위해 해마티엘과 씨랙이 해설로 빠졌지만 그럼에도 1티어 간의 실력차가 났는데 1티어들의 제한 목록들 중 대부분이 빅헤드를 억제하기 위해 만들어질 정도로 타 1티어들과 격차가 꽤 났다.[22] 2티어 또한 김뿡이 너무나도 강하여 동 티어 인원들과 격차가 났음에도 2티어로 남길 수 밖에 없는 등[23] 밸런스를 조절하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타르코프 뉴비들이 많다보니 어쩔 수 없는 문제가 있었다.[24]
- 여기에 처음에는 즐겜 대회를 표방했는데, 정작 팀 선정을 하고 보니 대다수 팀이 밤을 새면서 대회를 준비하는 바람에 소위 빡겜 대회가 되고 말았다. 이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팀이 바로 대장균여고로, 특히 팀장 댕균이 일정 이슈로 인해 제대로 합을 맞출 시간이 없어져 다른 팀과 경험치 차이가 벌어졌고, 그 결과 2경기 세트 전패라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씨랙도 이 때문에 대장균여고에게 가장 미안해했고, 자신도 이렇게 빡겜 대회가 될 줄 몰랐다며 사과를 하고 다녔다.[25]
10. 여담
- 대회 기간 동안 생일자가 무려 3명이 있었다. 스크림 3일차인 3월 7일은 대장균여고의 백곰파의 생일[26], 본선날인 3월 8일은 주최자 해마티엘의 생일[27], 마지막날인 3월 9일은 하렘팟?의 츠밍의 생일이다.[28]
[1] Escape from Tarkov: Arena 및 모게임 Escape from Tarkov의 개발사. 대회에서 사용될 옵저버계정 제공.[2] 씨랙 단독 송출[3] 원래는 유우양, 빅헤드, 댕균이 초보들을 가르치고, 씨랙과 해마티엘이 중급반을 맡는 형태였으나 찍먹하러 오는 스트리머들이 너무 많아 앞의 세명만으로 감당이 안 되다 보니 결국 씨랙과 해마티엘도 초보들을 가르치는데 합류했다.[4] 그렇기 때문에 모카형을 제외하면 모든 참가자들이 봉누도 참여자로 채워져있다.[5] 팀장을 제외한 첫 번째 라인업 선수, 즉 티어 구분상 2티어.[6] 팀장을 제외한 두 번째 라인업 선수, 즉 티어 구분상 3티어.[7] 애초에 김뿡의 타르코프 플레잉 타임이 단 3시간에 그치며, 말 그대로 FPS를 잘해서, 그리고 그 FPS 실력을 타르코프 아레나에서 보여줬기에 2티어가 된 것이다.[8] 이 때문에 1일차도 댕균이 다음날 합방 때문에 빨리 퇴근해서 다른 팀들이 밤 새면서 맞추는 동안 남아있는 댕균 팀 인원들은 제대로 합을 맞추지 못 했다.[9] 다만 내전에서 반님은 SR을 자주 든 점을 감안해야 된다. 주최 측에서 반님을 3티어에서 분류한 것도 반님이 어느 정도 FPS 실력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배정한 것.[10] 실제로 소우릎은 뇨롱이를 발음이 편하다고 누렁이라고 부르고 다닌다.[11] 물론 다른 팀들도 선호하는 맵과 유불리가 없는 건 아니다.[12] 스카이브릿지는 다른 맵에 비해 구조가 비교적 단순하고 직관적이어서 개인의 판단력과 교전력이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런 특성이 무력이 강한 팀인 하렘팟?에게 첫날부터 유리하게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13] 백곰파의 일정 이슈도 있었지만, 백곰파는 적어도 밤에 합류가 가능했으나 댕균은 그 일정이 2일차 오전부터 진행되어 3일차 오전에 끝났기 때문에 1일차 밤을 샐 수도 없었기에 타격이 더욱 컸다.[14] 실제로 코치를 맡은 한스토리도 이미 팀합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고 진단하여 팀원들에게 스크림 대신 피드백부터 하자고 했으나, 결국 이에 대한 최종권자는 댕균이었기에 스크림을 더 해보자는 댕균의 의견에 따라 스크림을 추가로 한 결과 오히려 문제가 더 악화되는 결과가 나오고 말았다. 그렇다고 댕균의 판단이 마냥 틀렸다 볼 수도 없는 것이, 댕균 본인의 부재가 너무 길었던 만큼 댕균 본인을 포함해서 스크림을 치르며 상황을 좀 더 면밀히 파악하고 적응하는 과정도 필요하기는 했다. 단지 그 선택이 결과적으로 안 좋게 작용했을 뿐.[15] 팀원들의 PvP 숙련도 이슈, 거의 없는 팀 게임 경력, 빅헤드 팀과 스크림에서의 패배 누적으로 인한 멘탈 이슈, 그 멘탈 이슈로 인한 오더 문제 및 팀합 문제, 여기에 팀장들 및 팀원 한명의 배드채팅 문제로 인한 멘탈 이슈 가중화까지 정확히 똑같다.[16] 주최자 씨랙 역시 제작사 Battle State Games에서 이를 알고 다음 대회를 개최하면 본 서버 내 프라이빗 서버를 이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17] 오랫동안 타르코프를 해왔던 유우양은 이 사실을 알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18] 결승전: 2승 0패, 4강: 2승 0패[19] 결승전: 0승 2패, 4강: 2승 0패[20] 3/4위전: 2승 0패, 4강: 0승 2패[21] 3/4위전: 0승 2패, 4강: 0승 2패[22] 애초에 대회 형식을 하고 있음에도 스트리머 대전이라고 진행되는 이유중에는 타르코프 뉴비 스트리머들이 타르코프를 즐기기위한 목적으로 진행됬지만 정작 초기 제한 상태로 빅헤드가 너무 날뛰면서 막을 수가 없어지자 제한 목록이 하나하나 더 늘어간 셈.[23] 처음 김뿡이 2티어로 측정될 때 김뿡의 타르코프 플레이 시간은 단 3시간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김뿡이 수 많은 FPS 경험과 각종 스트리머 대회를 경험한 실력자이지만 2티어에 놓을 수 밖에 없었으며 아니나 다를까 스크림이 진행되면서 가히 1티어급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만약 김뿡이 타르코프 플레이 시간이 지금 대회가 진행된 시점의 시간에 타르코프 이해도만 꽤 있었어도 소우릎이나 유우양 대신 1티어 했어도 손색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24] 타르코프 이해도는 없지만 FPS 경험자인 김뿡을 필두로 타르코프 이해도는 낮은데 FPS 경험이 있는 사람과 FPS 실력은 조금 낮아도 타르코프 이해도는 높은 사람들의 티어 구분이 쉽지 않았다.[25] 씨랙은 이 사태를 두고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철창에 가둔 느낌이다"라고 표현했다. 물론 상금만 무려 1,000만 원이 걸린 대회였고, 타르코프 아레나 자체가 경험치가 필요했기 때문에 어찌보면 빡겜 대회가 될 수 밖에 없었다.[26] 스크림 2일차를 돌리던 도중 백곰파의 생일이 되자, 당시 댕균 팀 팀원들과 댕균이 부재하여 코치를 하고 있던 한스토리와 해마티엘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그리고 말라가는 해마티엘은 덤[27] 스크림 3일차를 돌리던 도중 해마티엘의 생일이 되자, 당시 해마티엘과 함께하고 있던 댕균 팀 팀원들이 해마티엘의 생일 축하노래를 불러줬다. 정작 본인은 영도를 받느라 제대로 못 들은 건 덤.(...)# 이후 소우릎 팀의 디코로 옮겨간 뒤 소우릎 팀에게 다시 한번 생일 축하 노래를 받았다.#[28] 대회가 끝난 이후 후토크로 좋은데용~?, 하렘팟?, 대장균여고 세 팀이 함께 모여있었는데, 댕균이 이를 언급하여 다 같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