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파하우 마누마타옹고

Prince Taufaʻahau Manumataongo

타우파하우 마누마타옹고는 통가의 왕족이다. 보통 타우파하우 왕자로 불린다. 타우파하우란 이름은 투포우 왕조의 창설자인 시아오시 투포우 1세가 감리교로 개종하기 전에 쓰던 이름이었다.[1] 이후에 타우파하우 투포우 4세가 쓴 이름이기도 했다. 타우파하우 투포우 4세는 타우파하우 왕자의 증조할아버지이다.

2013년 5월 10일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서 태어났다.[2] 아버지는 투포우토아 울루칼라라 왕세자이고, 어머니는 세자비인 시나이타칼라 파카파우나(Sinaitakala Fakafanua)이다. 할아버지는 당시 국왕인 아호에이투 투포우 6세이며, 할머니는 나나시파우 투쿠아호 왕비이다.

현재 아버지에 이어 왕위 계승 2위이다. 고모인 라투푸이페카 투쿠아호 공주와 삼촌인 빌리아미 우나키오통가 랄라카 모에 에이키 투쿠아호 왕자가 미혼이라 사촌은 없다.

2014년, 2018년, 2021년에 연달아 여동생들이 태어나면서 오빠가 되었다.

2021년 10월에 동생들과 나온 영상 [3]

세계 각지의 로열 키즈를 다룬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기사에도 나왔다. 2015년의 사진

[1] 감리교로 개종하며 George를 음차한 시아오시란 이름을 썼다.[2] 뉴질랜드는 2006년에 속지주의를 폐지했기 때문에, 뉴질랜드에서 태어나도 국적을 얻지 않는다. 이 부담이 덜해지면서 통가 왕실도 예전엔 통가 왕궁에서 아이를 낳던 것과 달리 의료적으로 나은 뉴질랜드에 가서 출산을 하고 있다. 통가 왕실 사람들 대부분의 사망지가 뉴질랜드의 병원이기도 하다.[3] 영상에는 이들의 외삼촌인 파카파우나 경도 나온다. 파카파우나 경은 통가 의회의 귀족의원이자 8대 의장기도 하다.

타우파하우 마누마타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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