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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ddb00><colcolor=#000>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Tyler, The Creator | |
본명 | Tyler Gregory Okonma[1] 타일러 그레고리 오콘마 |
출생 | 1991년 3월 6일 ([age(1991-03-06)]세)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캘리포니아 주 호손 | |
신장 | 187cm |
직업 | 래퍼, 프로듀서, 패션 디자이너, 뮤직비디오 감독 |
장르 | 힙합, 익스페리멘탈 힙합, 네오 소울, 호러 코어[2] |
레이블 | Columbia, Odd Future, Sony, RED, XL |
소속 크루 | Odd Future |
링크 |
[clearfix]
1. 개요
I'm a fuckin' walkin' paradox, no I'm not 나는 존나 살아있는 역설, 아, 아니다. - Yonkers |
2. 음악적 스타일
전반적으로 타일러의 음악은 실험적이며 전위적인 스타일로 대표되며, 데이비드 보위와 에미넴이 써먹어서 대박을 친 다중인격 페르소나를 보다 다양하게 사용하는 것 또한 큰 특징이다. 전위성과 팝적 감수성을 모두 소화해 내는 그의 음악은 현 힙합 씬에서 트래비스 스캇 등과 함께[3] 매우 독특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커리어 초반에는 호러 코어 장르라고 불리는 장르를 주로 시도했으며, 4집 Flower boy 이후로는 네오 소울을 적극 차용한 익스페리멘탈 힙합 장르를 주로 시도했다.
3. 위상
현대 힙합씬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중 하나이며, LA를 기반으로 두고 활동하고 있는 크루 Odd Future[4]의 수장이다. 2017년 Flower Boy 발매 이후로 대중음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명반들을 연속적으로 발매하며 힙합씬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단지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브랜드 Odd Future, Golf Wang을 성공적으로 런칭하였고 영상쪽으로도 개성 강한 예술성을 발휘하고 있다. 채도가 높은 패션, 배경을 거침없이 사용하고 낮을 배경으로 하는 경우가 많을 뿐만 아니라 분위기가 예측불가능하게 바뀌는 음악과 뮤직비디오로도 유명하다. 말 그대로 Creator 답게 닉값을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그의 재능을 펼치는 아티스트.
타일러는 열일곱 살쯤인 2007년에 자기만의 크루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겼다. 초기 멤버들은 같이 자라며 취미를 공유하던 또래 친구들이었고, LA를 기반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기 시작하면서 멤버들을 더 모았는데 그 가운데에는 소위 PBR&B 삼대장 중 한명인 프랭크 오션도 있었다. 첫 컴필레이션 앨범인 [The OF Tape]를 만들어서 발표한 뒤 타일러는 곧바로 자신의 첫 솔로 앨범 [Bastard]를 발표한다. 그리고 두 앨범 모두 피치포크를 통해 호평을 얻는다. 이후 컴필레이션 앨범 The OF Tape 2를 발표하고 레이블로서의 입지도 다져나가며 오드 퓨처는 컬트적인 인기를 얻는다. 그리고 2011년에 발매된 두번째 앨범 Goblin의 싱글 "Yonkers" 의 뮤직비디오가 크게 히트하며 본격적인 유명세를 타게 된다.
자신이 뮤직비디오 감독일 때 쓰는 이름이자 자신이 지닌 악한 자아 중 하나인 울프 해일리(Wolf Haley)가 감독한 이 뮤직비디오는 살아있는 바퀴벌레를 먹고[5] 구토를 하는 장면, 목을 매달아 자살하는 장면으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고, 다름 아닌 칸예 웨스트가 극찬하면서 일약 주목을 받게 되었으며 또한 같은 해에 스케이트 보드 의류 브랜드인 Golf Wang을 런칭하면서 패션계에서도 주목받는 사람이 되었다. 국내에서도 힙합 팬들에게 인지도가 꽤 높은 브랜드다.
타일러는 여러 매체에서 퍼렐 윌리엄스가 자신의 멘토라고 정말정말 자주 언급한다. 그냥 립서비스 수준의 언급이 아니며, 타일러는 실제로 음악적 활동 및 의류 디자인에 있어서 퍼렐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 컨버스와의 협업도 퍼렐의 도움을 받아 성사되었다고 한다. ###
4. 디스코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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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정규
정규 음반 | ||
앨범 아트 | 제목 | 발매 |
Goblin | 2011 | |
Wolf | 2013 | |
Cherry Bomb | 2015 | |
Flower Boy | 2017 | |
IGOR | 2019 | |
CALL ME IF YOU GET LOST | 2021 | |
CHROMAKOPIA | 2024 |
4.2. EP
EP | ||
앨범 아트 | 제목 | 발매 |
Music Inspired by Illumination & Dr. Seuss' The Grinch | 2018 |
애니메이션 그린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EP이다. 총 6트랙으로 10분의 러닝타임은 상당히 짧다. 전체적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난다. Flower Boy와 비슷한 분위기의 프로덕션이 특징으로 Flower Boy를 좋게 들었다면 무조건 들어봐야할 앨범이다.
4.3. 믹스테이프
4.3.1. Bastard
롤링 스톤 선정 200대 힙합 명반 118위 |
브루클린비건 선정 2010년대 100대 힙합/R&B 명반 26위 |
Bastard | |
발매 : 2009.12.25 | |
<rowcolor=#fff> 트랙 | 제목 |
1 | Bastard |
2 | Seven |
3 | Odd Toddlers (feat. Casey Veggies)[8] |
4 | French! (feat. Hodgy Beats)) |
5 | Blow |
6 | Pigs Fly (feat. Domo Genesis) |
7 | Parade |
8 | Slow It Down (feat. Hodgy Beats) |
9 | AssMilk (feat. Earl Sweatshirt) |
10 | VCR/Wheels |
11 | Session (feat. Hodgy Beats & brandUn DeShay / Mike G) |
12 | Sarah |
13 | Jack and the Beanstalk |
14 | Tina (feat. Jasper Dolphin & Taco) |
15 | Inglorious |
이 믹스테이프을 통해서 타일러는 평단의 큰 주목을 이끌어냈으며, 추후 Goblin과 Wolf로 이어지는 Wolf Haley 트릴로지의 시작점이 된다.
온라인을 통해서만 무료 발매했다는 점 때문에 대부분 비정규 앨범으로 취급하지만, 타일러 본인은 Bastard를 본인의 정규 데뷔 앨범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실제로도 CMIYGL의 수록곡, SORRY NOT SORRY의 뮤직비디오에서도 각각 정규 1집부터 정규 6집까지의 활동을 상징하는 타일러들과 함께 Bastard 시절을 상징하는 타일러도 등장하며,[9] 각 앨범들을 상징하는 패치를 무대 의상에 붙히고 나올 때도 Bastard의 패치가 붙어있는 등, 사실상 정규 앨범 급의 대우를 받는다. 게다가 이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아직까지도 코첼라같은 매우 크고 중요한 무대에서도 부를 정도니...
4.4. 싱글
- Yonkers (2011)
- Sandwitchies (2011)
- Domo23 (2013)
- Who Dat Boy / 911 (2017)
- OKRA (2018)
- 435 (2018)
- Peach Puzz (2018)
- Potato Salad[with A$AP Rocky\] (2018)
- BEST INTEREST (2020)
- Group B (2020)
- Tell Me How[10] (2021)
- LUMBERJACK (2021)
- Cash In Cash Out[with Pharrell Williams, 21 Savage\] (2022)
- DOGTOOTH (2023)
- Noid (2024)
5. 패션
롤모델인 퍼렐 윌리엄스와 카니예 웨스트처럼 타일러 역시 패션으로도 유명하다. 2011년 GOLF WANG을 설립하였으며, 반스, 라코스테 등 유명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다. 초기에는 반스와의 협업이 자주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라코스테와 컨버스로 넘어갔다. 2019년을 기점으로 타일러는 GOLF WANG 디자인에서 손을 떼고 스트릿이 아닌, 럭셔리 브랜드 ‘Le Fleur'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Golf Le Fleur'라는 명칭은 2016년 GOLF WANG 여름 패션쇼와 컨버스, 라코스테 협업, 2018-19년도 GOLF WANG 컬렉션에서도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오른 건 타일러가 CALL ME IF YOU GET LOST를 발표한 시점부터고, 2023년에 본격적으로 의류 컬렉션이 발표되었다. 실제로 뮤직비디오에서 본인 브랜드 옷을 즐겨입던 타일러가 IGOR 때는 그렇게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그맘때쯤 한창 브랜드를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인터뷰에 따르면 버질 아블로가 새 브랜드 런칭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인스타에서 패턴사, 재봉사를 비롯한 브랜드 직원 모집을 하기도 했었다. 2024년 3월 21일에는 퍼렐이 이끄는 루이 비통과의 여름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는데 이 또한 그의 새 브랜드 ’Le Fleur'와의 콜라보다. 옷 외에도 향수, 트렁크, 침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다 보니 GOLF WANG 시절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가격대가 높아져서 불만을 표하는 팬들도 있지만 전체적인 디자인과 영상 등 컨텐츠적인 측면에서는 큰 이견 없이 호평을 받는 분위기다.2023-24년 기점으로 Y2K와 올드머니 트렌드에 이어 그랜파코어가 패션계의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데 이 트렌드에서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는 사람 중 하나가 타일러이기도 하다. 이전부터 그가 자주 입던 스웨터 베스트나 가디건, 치노 팬츠, 로퍼 스타일이 화제가 되었고 그의 스타일이 그랜파코어와 함께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현재는 칸예 웨스트, 퍼렐 윌리엄스, 트래비스 스캇 등과 더불어 패션계에서 가장 핫한 인물 중 하나로 통하고 있다.
2010년대 초반에는 Supreme을 상당히 즐겨 입기로 유명했다. 이후에는 Supreme을 입는 모습을 잘 보이지는 않았다. 그러나 Supreme과 2024 F/W에 협업 포토 티셔츠를 발매했다. 촬영하면서 “슈프림은 우리의 루이비통이였다”고 언급하며 어릴 적 슈프림에 대한 팬심을 회상했다.
6. 수상 경력
2회 수상 / 4회 후보 지명 | ||
2018 | Best Rap Album | 후보 Flower Boy |
2019 | 수상 IGOR | |
2021 | 수상 CALL ME IF YOU GET LOST | |
Best Melodic Rap Performance | 후보 WusYaName |
1회 수상 / 5회 후보 지명 | ||
2011 | Best New Artist | 수상 Yonkers |
Video of the Year | 후보 Yonkers | |
2014 | Best Art Direction | 후보 Tamale |
2015 | Best Visual Effects | 후보 Fucking Young/Death Camp |
2021 | Best Direction | 후보 LUMBERJACK |
7. 여담
- 영국에서 입국 금지를 당했었다. 힙합엘이의 인터뷰에서 밝히는 바로는 옛날에 썼던 가사들[11]로 인해서 영국을 경유하는 비행기는 물론 독일에서 비행 금지 목록에 올라갔다고 한다. 그 외에도 여러 국가들에서 줄줄이 금지를 당했다고 밝혔다. 정작 노래가 나온 2011년과 2014년까지는 금지 처분이 내려지지 않다가 2015년부터 금지당했다고 한다. 링크 하지만 지금은 입국 금지가 풀렸는지 영국에 있는 영상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중이며 최근에는 런던에서 투어까지 했다.
- 2015년 9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내한해서 국내 공연을 가진바 있다. 2017년 10월에도 컨버스와 협업 출시한 골프 르 플레르 컬렉션 신발의 런칭을 위해 깜짝 내한하여 홍대에서 공연을 가지기도 하였다.
- 타일러의 어머니 보니타는 유럽계 캐나다인과 아프리카계의 흑백혼혈이고 아버지는 나이지리아인이며 이그보족이다. 그의 성인 오콘마 역시 이그보어이다. 허나 그의 아버지는 타일러가 아주 어릴 때 집을 나갔으며 그 뒤로 한번도 만난 적이 없으며 집안에 아버지는 물론 남자형제들, 삼촌들도 없이 자랐다고 한다. 따라서 어린 타일러의 가족들은 주로 어머니들 포함한 여성들이었으며 타일러는 이에 대해 ‘나를 길러준 모든 여성들을 사랑한다’ 며 감사를 표했다.
- 뮤비를 잘 만든다. 예를 들면 논란이 있었던 부분을 전부 건드린 Buffalo 뮤비라든가 IFHY에서는 Yonkers나 Tamale같은 광기있는 행동을 하지 않아도 광기 넘쳐 보이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I love you."라며 활짝 웃는 부분은 뮤비의 하이라이트. 가사와 라인도 역시 센스있다. What the fuck right now 에서의 벌스 몇 부분은 감탄사. 사실 센스있는 라인보단 전체적으로 잘 쓰는 편. IFHY에선 그냥 가사 전체를 주목하면서 봐도 좋다. 얼마 전엔 패션쇼까지 열렸으며 패션쇼마저 젼혀 평범하지 않은 구성을 자랑했다.
- 어린 나이에 마운틴 듀를 위해 광고를 만든 적이 있는데 그가 만든 여러 광고들 중 인종차별적인 논란이 있다고 평가된 광고가 있어서 그 당시 책임자인 Boyce Watkins에 의해 광고 방영이 중지되었다고 한다. 그 논란의 장면은 마운틴 듀를 마셔서 기운이 미친듯이 넘치는 염소에 대한 광고인 1, 2부에 이어 3부에서 범죄 용의자들 사이에 서있는 염소가 나오는 장면인데, 이때 염소를 제외한 다른 용의자들이 모두 흑인이어서 인종차별적이라 판단을 받았다고 한다. 타일러의 말에 의하면 그 당시 자신과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이 우연히 흑인들이었을 뿐이며.인종차별적인 메세지를 던질만한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타일러는 Boyce Watkins에 대해 악감정을 가졌으며 이 내용을 들은 Boyce Watkins는 훗날 어린 타일러의 꿈을 짓밟은 행동인지 몰랐다며 사과를 했다.
- 아버지는 그가 어렸을 적에 가정을 버리고 도망쳤으며, 그로 인해 아버지를 증오하는 듯하다. 그의 앨범 Wolf 중 Answer은 그의 아버지를 디스하는 내용이자 그에게 보내는 메세지이다. 이후 나이를 먹으며 생각이 점차 변한 것인지, 2024년 앨범 CHROMAKOPIA의 수록곡 Like Him에서는 아버지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표현하기도 했다.
- A$AP Rocky와 매우 친해서 두 사람 이름을 걸고 전국 투어를 돈 적도 있고, 뮤직비디오도 찍은 경험이 있다. 일명 WANG$AP. 링크 링크 링크
- 항상 쓰고 다니는 특유의 총천연색의 모자를 벗으면 두상이 상당히 못생겨서 얼굴이 전체적으로 호전적으로 보이는 역효과가 있다.
- 에미넴의 레이블 셰이디 레코드의 컴필레이션 앨범인 SHADYXV를 강하게 비판한 적이 있다. 링크 후에 Revival 앨범의 Walk on Water도 "X나 구리다"라며 트윗했고, 1년 뒤 Kamikaze에서 심하게 디스당한다.[12] 그러나 타일러는 평소에 에미넴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래퍼로 언급하기도 했고, Relapse를 광적으로 좋아하기도 했으며, 힙합 역사상 최초로 웸블리 스타디움을 매진시킨 2014년 에미넴의 런던 콘서트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었다. 이후 에미넴은 Music to Be Murdered by에서 자신의 분노를 타일러와 얼에게 잘못 두었다며 후회하는 가사를 적었다.
- 본인이 스스로 양성애자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 2018년 11월 19일 기준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타일러와의 열애설이 돌고있다. 링크
공연중에도 타일러와 사귀고 있다는 영상도 찾을수 있고, 라디오 방송중에도 여러번 언급을했으나 진실은 이 둘만 알고 있다. - 2020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랩 앨범상을 수상하며 어머니와 같이 무대에 올라 수상 소감을 전달해 감동을 자아냈다. 2011년 트위터에서 마크라는 한 네티즌이 타일러한테 "너무 흥분하지마. 넌 그래미 한 개도 못 타."라고 악플달았었는데 타일러가 그래미 수상을 받은 이 후 타일러는 트윗으로 9년전 마크에게 "내가 이 순간만을 위해 9년 전에 좋아요 눌러놨다. 그래미 한 개 탔다고 말해주려고 말이지. 응~ 나 존나 쩨쩨해~ 좋은 하루 되렴 마크."라고 트윗으로 적어놨고 그 답변을 받은 마크도 트윗으로 축하글을 남겼다. 링크
-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의 여파로 항의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여러 상점들이 강도질을 당하는 등 폭력 시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타일러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인 골프왕의 LA 스토어 또한 폭력 시위대에 의해 강도질을 당하는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일러는 '가게가 파괴된 것 보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시위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라며 개의치 않아했다.
- 커리어 초기엔 오드 퓨처 멤버들과 Loiter Squad 란 프로그램으로 유명세를 떨쳤다.어덜트 스윔과 유튜브에서 볼 수 있으며 무시무시한 똘끼를 자랑하는 정신나간 프로그램이니 시청에 주의.
- 2016년에 극우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에게 인종차별을 당한 적이 있다. 한 초콜릿 회사에서 타일러의 어린 시절 모습을 모델로 포장지에 올려서 광고하였다. 그런데 이걸 두고 '독일을 위한 대안'에서 왜 유색인종을 초콜릿 모델로 쓰냐며 비난한 것. 당연히 이는 심각한 역풍을 맞았고, '독일을 위한 대안'에서는 공식 사과를 해야 했다
- 학창시절 영상을 볼수있다. #
- 막나가던 초창기 시절(Bastard, Goblin)을 흑역사로 여긴다고 한다.
- 타일러가 발매한 정규 앨범의 10번 트랙은 항상 2개 이상의 곡을 합쳐 만든 'A/B'와 같은 형식[13]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2024년 CHROMAKOPIA를 발매하면서 이 규칙이 깨졌다.
- 켄드릭 라마가 성대모사한 적이 있었다. #
- 2017년에 G-DRAGON의 개소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
- 2020년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앨범을 N.E.R.D의 'In Search of...', 에미넴의 'Marshall Mathers LP', 퍼렐 윌리엄스의 'In My Mind', 에리카 바두의 'Mama's Gun'이라고 말했다. #
- 퍼렐 윌리엄스의 영향을 받아 14살부터 피아노를 독학했다고 한다.인터뷰 / 피아노 연주 영상
- 2023년 11월 12일 한국 시간으로 13시경 아마존 뮤직에서 개최한 CAMP FLOG GNAW 2023에 참여해 엄청난 호응을 받으며 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공연 영상
[1] 이그보어 성씨로 좋은 사람을 뜻한다.[2] 초창기 한정[3] 트래비스 스캇 역시 전위적인 음악적 시도에 대중적인 멜로디를 섞어서 주목 받은 사례에 해당한다.[4] Odd Future = Odd Future Wolf Gang Kill Them All (OFWGKTA) = Golf Wang[5] 뮤비 장면일 뿐이지 실제로는 싫어한다. 힙합LE 인터뷰에서 "번데기 먹어 볼래?"하니 질색했다. 실제로 바퀴벌레를 먹은 것이 맞다고 한다. '닛산'이라고 이름까지 붙여줬고, 먹고 나서 좀 미안했다고 한다.[6] N.E.R.D.의 데뷔 앨범[7] 타일러의 취향, 그가 지향하는 음악의 방향성을 잘 설명해주는 구절이다.[8] MF DOOM이 사용한 것과 동일한 샘플이 사용되었다.[9] 발라클라바를 착용한 Goblin 타일러와 혼동되기도 하지만 셔츠를 통해 Bastard 시기의 타일러임을 확인 할 수 있다.[10] 코카 콜라 광고 음악으로 제작되었다.[11] 이당시엔 디나이얼 호모포비아여서 동성애 비하 발언을 가사에 많이 집어넣어 비판받기도 했다.[12] Kamikaze, 특히 Fall에서 faggot이라며 Earl Sweatshirt와 같이 디스하나 이는 에미넴이 후에 후회한다고 언급했다.[13] Bastard의 10번 트랙 VCR과 Goblin의 10번 트랙 Fish는 제목이 나뉘어있지는 않지만 각각 VCR/Wheels, Fish/Boppin Bitch 두 곡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