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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1:05:16

다운 폴 드래곤 스피어

타천룡의 섬광창에서 넘어옴
1. 개요2. 정보3.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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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천룡의 섬광창(墮天龍の閃光槍)'''

1. 개요

라이트 노벨 하이스쿨 D×D의 등장 신기<세이크리드 기어>타천사 진영의 중추 조직 "신의 아이를 지켜보는 자<그리고리>"의 총독인 아자젤의 신기.

2. 정보

"5대 용왕" 중 한명인 황금룡군<기간티스 드래곤> 파브니르의 힘과 영혼을 품은 단검 형태의 신기로 아자젤이 이천룡의 신멸구<롱기누스>인 적룡제의 농수<부스티드 기어>백룡황의 광익<디바인 디바이딩>과 그외 다른 드래곤 계통 신기들을 연구하면서 만든 걸작 인공 신기<세이크리드 기어>이다.

3.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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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천룡의 섬광창의 유사 금수<밸런스 브레이크>드래곤을 본뜬 형태의 황금색의 풀 플레이트 아머"타천룡의 갑옷(墮天龍の鎧)<다운 폴 드래곤 어나더 아머(Down Fall Dragon Another Armor / ダウン・フォール・ドラゴン・アナザー・アーマー)>"이다. 기본 능력은 소유자의 능력치 전반을 막대하게 강화시키는 형태로, 이 상태로 변하면 갑옷의 강도&내구력과 근력, 민첩성을 포함한 신체능력 전반과 마력(혹은 광력)이 적어도 통상 상태보다 최소 수십 배나 더 강해진다. 극중에서 이 상태로 변한 아자젤은 신체능력 전반과 광력이 적어도 코카비엘의 최소 수십 배 더 강한 수준까지 강화되었으며 통상 상태의 자신을 몰아넣었던 무한의 용신<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의 뱀을 흡수하여 종합적인 기초 능력치 전반이 구 레비아탄과 동급으로 급격하게 강해진 카테레아 레비아탄에게 매우 가볍게 치명상을 입힐 정도의 무지막지한 강함을 선보였다.

붉은 용<웰시 드래곤> 드래이그의 말에 의하면 이것은 정확히는 진짜 금수화가 아닌 신기를 버스트 상태로 만들어 강제적으로 각성시키는 일종의 폭주 상태로 한번 이 상태로 변하게 되면 전투가 끝난 후에는 부서져 버린다는 단점이 있으며 극중에서 아자젤이 카테레아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이후 금수화를 헤제하자마자 타천룡의 섬광창이 부서져 버렸다. 그러나 인 파브니르의 힘과 영혼을 봉인한 보옥은 남아있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하여 아자젤은 다시 인공 신기를 만든다.

약점은 조조의 평가에 의하면 파브니르의 힘을 아자젤에게 맞춰 제대로 반영해내지 못한다는 점. 말하자면 파브니르의 힘을 제대로 이끌어내지 못하는 상태이며, 힘이 상당히 불안정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작중에서 용의 아우라와 갑옷을 두르고 있다고 언급되기는 하지만, 전투방식은 통상 상태와 동일하며, 스펙 상승 이외의 효과는 없는 셈이다. 그나마도 아자젤의 기본 스펙이 이미 마왕급임에도 동일하게 마왕급 적들을 상대로 갑옷을 입고 호각이거나 약간 유리함을 점하는 정도임을 감안하면 스펙 상승 역시 힘의 불안정성 때문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1][2]

후에 아자젤이 총독 자리에서 물러난 후 14권에서 황금룡군<기간티스 드래곤> 파브니르와의 계약을 푼 이후로 소멸하게 된다. 그리고 파프니르의 극도의 변태성이 드러난 지금 시점에서 작가공인 별명은 팬티 아머(...). 30년 후에는 아시아의 딸이 팬티 아머 2를 쓴다


[1] 동일하게 마왕급인 플루토를 상대로 갑옷을 입고도 호각을 유지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앞서 조조의 성창에 의한 대미지가 남아있었고, 밸런스 브레이커를 2번 연속으로 사용하여 신기가 다소 불안정한 상태임은 감안해야겠지만...앞서 탐색전이었다고는 하지만 최상급악마 수준인 조조와 호각에 그친 것을 보면 스펙업에 다소 의아함이 들 수밖에 없다.[2] 물론 조조의 스펙은 상급 악마 수준이지만 작가 공인 맥스를 찍은 테크닉과 성창이라는 최상급 무장의 위력 때문에 실질 전투력은 준마왕급이나 최상급 악마나 타천사에 필적한다. 실제로 후반권에서는 최상급 악마의 전투력에 신멸구의 금수를 사용해 마왕급이라는 평가의 잇세의 혁룡제와 거의 호각을 이루던 사이라오그 바알에게 근소하지만 승리했다. 사실 플루토의 건도 조조가 오피스를 찌르며 성창에 찔리면 웬만한 신불은 힘의 절반을 빼앗긴다라는 언급을 하므로 마찬가지로 성창에 복부를 찔린 아자젤의 상태 자체가 부상에 더해 힘 자체도 반감된 상태라 금수까지 동원하고도 플루토랑 간신히 호각을 유지했다고 보면 말이 안되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