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기 디지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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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2. 종족 특성
2.1. 타쿠토우몬
タクトウモン TAKUTOUMON[1]- 세대: 궁극체
- 타입: 신인형
- 속성: 백신
- 이름의 유래: 중국 도교의 보탑을 지키는 신 탁탑천왕의 탁탑(托塔[2], Takutou)[3]
- 필살기: 천성참(天星斬), 철천최쇄(鉄天摧砕), 군신중권(军神重拳), 조수용동(潮水涌动)
중국 전기의 어느 무인의 데이터로부터 탄생한 신인형 디지몬. 남을 속이는 것을 싫어하고, 정도를 벗어난 행실은 검으로 해결한다고 알려진 호걸. 정의감을 남에게 강요하는 경우가 많고, 또 이해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고립된 채로 싸우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생각은 자신이 이해하고 있으면 된다는 생각의 소유자라 그런지 누군가와 대화하기를 포기하고, 극단적인 과묵함을 관철하고 있다. 어쩔 수 없이 누군가와 대화할 때는, 흰쥐 형태의 카라쿠리 펫 '파이슈'[4]가 타쿠토우몬의 의사를 대변한다. 그러므로 타쿠토우몬이 스스로 말을 할 때는, 특히 중요한 것을 말할 때에 한정되어 있다.
또 샤카몬에서 유래한 데이터가 내포된 보구 '보탑(파오타)'을 왼손바닥의 건틀릿에 지니고 있어, 이를 이용해 상대방의 투쟁심을 봉할 수 있기 때문에, 타쿠토우몬은 자신을 거스르는 디지몬을 온순하게 만든다.
필살기는 뽑아낸 보검에서 빛의 칼날을 발하는 "천성참(天星斬)"과, 거대화한 '보탑'을 상대방의 머리 위에 투영한 후, 떨어뜨려서 짓뭉개버리는 "철천최쇄(鉄天摧砕)".
2.2. 타쿠토우몬 래스 모드
タクトウモン：ラースモード TAKUTOUMON：WRATHMODE[5]- 세대: 궁극체
- 타입: 신인형
- 속성: 백신
- 필살기: 용섬난격(龍閃乱撃), 비사문팔극섬진(毘沙門八極殲陣), 창연격(枪连击), 비사문천(毗沙门天)
타쿠토우몬이 큰 전투에 뛰어들 때, 마음을 굳게 먹고 모드 체인지 하는 모습. 구현한 보탑(파오타)이 갑옷으로, 흰쥐 형태의 카라쿠리가 삼차창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그 모습에는 전기의 무인과 동일시되는 "동방의 신"의 데이터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보탑 내에 빼앗고 봉쇄했던 엄청난 양의 투쟁심을, 단숨에 해방함으로써 자신의 힘을 증폭시키고 있다. 하지만, 강대한 힘을 얻는 대신 폭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가 되는, 대단히 공격적이고 위험한 형태이다.
갑옷이 된 보탑은 몸을 지키는 것 외에도, 세밀하게 분리시켜 원격 사격용의 자율 공격 유닛으로 전개할 수 있다.
필살기는 분리된 보탑을 확산시켜, 삼차창으로 발사한 광날의 궤도를 반사시키는 교묘한 참격 『용섬난격(龍閃乱撃)』. 전개한 모든 보탑 유닛으로 방어결계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산 마저도 없애버리는 거대한 레이저를 방출하는 공방일체의 기술 『비사문팔극섬진(毘沙門八極殲陣)』.
3. 작중 묘사
3.1. 디지몬 신세기
중국 정식 라이센스 모바일 게임인 디지몬 신세기의 오리지널 디지몬.
타쿠토우몬과 타쿠토우몬 래스 모드 둘 다 게임 내 진화 조건은 베오울프몬 + 브리웨루드라몬의 종결진화로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