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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03:39:05

탁발울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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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위 추존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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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제4대 국왕
탁발울률 | 拓跋鬱律
출생 연대 미상
서진 운중군 성락
(現 내몽골 자치구 후허하오터시 허란거얼현)
사망 321년
서진 운중군 성락
(現 내몽골 자치구 후허하오터시 허란거얼현)
능묘 미상
재위기간 제4대 국왕
316년 ~ 3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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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143C><colcolor=#ece5b6> 성씨 탁발(拓跋)
울률(鬱律)
부황 사황제
모후 불명
황후 평문황후 왕씨(平文皇后 王氏)
묘호 태조(太祖)
시호 평문황제(平文皇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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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참고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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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오호십육국시대 선비탁발부의 수령이자 대나라의 제4대 국왕.

탁발부의 수령이었던 탁발불[1]의 아들이었다. 탁발울률은 사후 북위가 건국되자 태조(太祖) 평문황제(平文皇帝)로 추존되었다.

2. 생애

316년 대왕 탁발보근의 왕자가 태어나자마자 죽자 대왕으로 즉위했다. 318년 유호(劉虎)의 침략을 격파한 후 오손과 지금의 지린성 일대를 점령했으며, 이때의 탁발부는 당시 문헌에서 매우 강력한 나라로 묘사되었다.

321년 탁발부 중부(中部)의 수령이었던 탁발의타의 정처 기씨가 탁발울률 개인의 강함과 민심의 지지가 자신의 아들 탁발하녹[2]에게 난처해지는 상황이 올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탁발울률을 살해했다. 이후 탁발하녹이 즉위했으나 쿠데타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후 탁발울률의 후손인 탁발규북위를 건국하고 황제에 즉위하자 탁발울률은 태조 평문황제로 추존되었다.

3. 참고 항목



[1] 사황제로 추숭됨[2] 혜황제로 추숭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