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문의 일반 던전 | ||||
옛 비명굴 | → | 태동: 입장 최소 레벨 73 | → | 자각 |
1. 개요
세 마리의 거룡 (필드 BGM) |
젊은 스카사 (보스 BGM) |
아라드 대륙에 3마리의 용을 풀어놓은 자를 알아내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갔다. 그리고 목격한 것은 바칼을 도와 용들을 풀어 놓는 이의 뒷모습이었다. 그를 쫓아 도착한 곳은 과거의 설산. 그곳에서 가장 흉포했던 젊은 스카사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구) 태동 풀맵.
@시작 위치를 x1, y1이라치면 보스 방은 x2, y5이다.
시간의 문에서 입장하는 일곱번째 던전. 과거 스카사의 전성기를 배경으로 하는 던전. 처음 시작 시엔 바칼의 성에 있다가, 진행하면서 시간의 문을 통해 젊은 스카사가 있는 샤르나크 산맥으로 가게된다. 졸개들의 패턴이 만만치 않은데다, 어린 히스마와 젊은 스카사의 괴랄한 패턴과 데미지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한 던전. 특이하게 회복포인트가 굉장히 많다.
이 던전에서는 반드시 스톰패스 지역 퀘스트의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설산의 보답을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좋았다. 모든 몬스터가 드래곤 족이기 때문에 이 던전 한정으로 사실상 공격 시 10% 추가 데미지라는 무시무시한 옵션[1]의 팔찌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전이 던전 이후 설산의 보답이 단종되었으며
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
루스 세리말리온은 용인의 탑을 참고하고 스카사의 새끼는 스카사의 레어를 참고. 드래곤 버클러, 드래곤 랜서, 드래곤 위저드는 무한의 제단을 참조.루스 라케시스: 바칼의 성 부분에 존재하는 알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나오는 몬스터. 옛날 꿈틀대는 성에 등장했던 몬스터이며, 연주황색과 파란색 용 둘 다 명칭은 루스 라케시스로 통일된다. 기본적으로 패턴은 세리말리온과 동일하지만, 높이 날아서 급강하하거나, 맞으면 반사되는 얼음구를 뱉는 공격을 사용한다. 여담이지만 몬스터의 레벨은 60이지만 체력이 드래곤 나이트 뺨칠정도로 많다.
드래곤 나이트: 바칼을 보위하는 용기사. 무한의 제단의 캄페라를 우려먹은 몬스터. 두 가지 형태가 있다. 첫 번째는 땅을 걸어다니는 형태로, 맞으면 많이 아픈 돌진 공격과 베기 공격을 사용한다. 두 번째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형태로, 급강하 공격을 사용한다. 그런데 하늘을 날아다녀도 웬만한 공격은 다 맞으니 쫄지 말고 공격하자. 정 불안하면 한 대 쳐서 떨어뜨린 다음 두들기는 것도 좋다. 사실상 준 네임드급 몬스터. 맵 개편 이후로 공중에서 지상 패턴을 사용하는 버그가 있다.
화룡: 화룡 애쉬코어의 프로토 타입. 공격 패턴은 두 번 할퀴어서 바닥으로 튕기거나, 캐스팅 후 화염 원반을 던지거나, 레이저를 발사한다. 버그인진 모르겠지만 던전에선 모두 이름이 화룡 애쉬코어로 나와있었다가 지금은 수정되었다.
흑룡: 흑룡 네이저의 프로토타입. 화룡, 진룡과 달리 공중을 떠다닌다. 공격 패턴은 엘레멘탈 바머의 암흑 구체 발사.2015년 1월 29일 패치이후로 암흑 구체 데미지가 10만이 넘어가는 버그가 있다
진룡: 진룡 이트레녹의 프로토타입. 공격 패턴은 두 번 할퀴어서 바닥으로 튕귀는 공격과, 준비 동작 후 점프하여 전방을 꼬리로 강하게 내려치는 공격, 그리고 포효공격이 있다.
할퀴기는 최하단 판정이 있어서 어지간하면 바닥에 누운 채로 두 대 다 맞을 수밖에 없는데다, 이 녀석은 졸개 취급이기 때문에 가만히 누운 채로 다굴을 맞아서 끔살당할 수도 있다. 그리고 꼬리치기 공격은 맞으면 기절에 걸린다.
또한 몹수정을 안하고 그대로 가져왔는 지 띄우거나 눕힌 이후의 공격은 들어가지 않고 스탠딩 충격파도 보유 중이다. 포효는 원본의 드레곤 피어와 비슷하지만 오래 지르진 않고 범위도 좁으나, 역시 기절에 걸릴 수 있다. 태동에서 제일 위협적인 일반 몬스터.
2.2. 네임드 몬스터
2.2.1. 어린 히스마
태동 던전에서 가장 더러운 네임드.2.2.1.1. 공격 패턴
광룡의 외침: 시작하자마자 냅다 시전하며, 이후에도 일정 주기로 광룡의 외침을 시전한다. 당연히 범위 안에 있으면 튕겨져 날아간다. 원조 광룡답게 범위가 상당히 넓다.돌진: 잠시 준비를 한 후에 강한 돌진 공격을 가한다. 범위도 넓고 의외로 아프다.
포효: 잠시 캐스팅 후에 일직선 상으로 강한 포효를 날린다. 충격파에 맞으면 당연히 기절에 걸린다. 문제는 이게 일직선상으로 파도처럼 나아가는데, 실제 범위는 괴랄하게 넓다! 판정이 눈에 보이는 충격파 이팩트보다 훨씬 넓다. 히스마 앞에 있으면 X축, Y축 상관없이 거의 기절에 걸린다고 보면 된다. 아픈 것도 덤.
2.2.2. 어린 스카사
부화한지 얼마되지 않은 스카사.
스카사의 어린 모습. 히스마가 혼란으로 유저들을 멘붕시킨다면 이놈은 빙결로 유저들을 멘붕시킨다. 전방의 네임드인 어린 히스마가 멘붕패턴을 갖고 있는 것도 그렇고 빙결 패턴이 있어서 그런지 어린 스카사의 패턴은 비교적 평범한 편이다.
여담으로, 체념의 빙벽의 영몽에서 재현된 스톰 패스에서도 볼 수 있다.
2.2.2.1. 공격 패턴
얼음 파편 발사: 스카사 자신의 일직선 상으로 얼음 파편을 발사한다. 이걸 맞으면 높은 확률로 빙결되고, 다단히트된다.박치기: 임의의 유저의 바로 아래의 땅을 얼린다. 언 땅을 밟으면 유저가 강제경직되는데 잠시 후 그 땅을 향해서 박치기를 한다. 박치기에 맞으면 게이볼그 펀치 마냥 화면이 클로즈 업 된다. 데미지는 다른 네임드들의 더러운 패턴에 비하면 버틸만한 수준이지만, 일단 발이 묶이면 무조건 맞아야 한다는 점이 뼈아프다.
2.2.3. 어린 스피라찌
흑요정 묘지/사룡의 봉인의 보스이기도 한 (현재는 봉인된) 사룡 스피라찌의 어린 모습. 이놈은 꿈틀대는 성의 한번에 죽이지 못한 삼룡이처럼 죽여도 10초 후에 부활한다. 설정상 사룡은 죽지 않아서 흑요정들이 목숨을 걸고 봉인해야 했던 설정을 따른 모양이다. 예전 버전에서는 어린 스피라찌가 비교적 평범하다고 써져 있지만 히스마에 비해서지 어린 스카사가 비교적 쉬운 패턴을 가진 거랑 비교하면 큰 코 다친다. 게다가 개편된 맵에서는 루트에 따라 안 가도 되는 스카사랑은 달리 직으로 가면 무조건 만나야 한다!!![3]시나리오 던전의 추가로, 스피라찌가 보스로 나오는 던전의 경우 죽여서 클리어를 해도 카운트가 뜨기 때문에 10초 후에 다시 살아나는데, 이미 클리어가 된 상태라 자동으로 죽고 다시 카운터가 뜨기 때문에 이 던전에서 다음 던전 안넘어가고 눌러앉으면 무한히 살아났었고 무한히 죽었다.
2.2.3.1. 공격패턴
해골 발사: 전방에 3개의 황금색 해골을 발사한다. 이후 일정 시간동안 스피라찌 주위로 나선의 넨 처럼 두 개의 황금색 해골이 돌아다닌다. 슈퍼아머가 없으면 잡다가 쳐맞고 캔슬돼서 클리어 타임을 잡아먹는다.돌진: 전방으로 쭉 돌진한다. 별다른 특수효과는 없지만 시전시간이 짧은 데다 히스마에 비해 시전빈도가 높다.
부활: 어린 스피라찌를 죽이면 꿈틀대는 성의 3룡이처럼 10초 안에 부활한다. 템 줍고 재빨리 튀어나가자.
2.3. 보스 - 젊은 스카사
"우매한 인간들이여, 내 힘 앞에 무릎을 꿇어라!"가장 난폭한 때의 스카사.
냉룡 스카사가 샤르나크 산맥에 정착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가장 흉포하고 강력하던 전성기 시절의 모습이다.
네임드 몬스터 중 가장 거슬리는 어린 히스마는 장난감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괴랄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자면 이 녀석은 건물형 취급이 돼서 일반적인 잡기 기술이 먹히지 않으며, 히트리커버리가 MAX여서 경직왕 로그가 암만 때려도 단 0.1초도 경직에 걸리지 않는다. 또한 태생적으로 냉룡이라 빙결에 면역이다. 대신 그나마 약점은 카운터 공격에 약하다는점. 마스터 솔플기준으로 체력은 42줄.
또 비행시에 스카사의 꼬리를 때리면 플레이어가 입힌 데미지에 고정 데미지 10000이 추가로 들어간다. 지상보다 공중에 있을 때 데미지가 많이 들어가는 이유는 이 때문. 직업군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빠른 다단히트 스킬이라면 비행 중 많은 피해를 주는것도 가능하다.
시간의 문 WARP 업데이트로 처절하게 너프되어 거진 샌드백 신세가 되었다.
여담으로 초기에는 이름이 영 스카사였으나, 언제부터인가 젊은 스카사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2.3.1. 공격 패턴
땅찍기: 스카사가 땅에 머무를 때 사용하는 패턴. 긴 캐스팅을 한 뒤 땅을 한 번 내려찍는다. 이때 맵 전체에 충격파가 발생한다. 점프로 피하자. 하향당하기 이전에는 바로 땅을 세 번 내려찍는 위협적인 공격이었다.지상 아이스 브레스 + 얼음 가시: 전방으로 아이스 브레스를 내뿜으면서 캐릭터 위로 얼음 가시가 솟아나온다. 피하기가 매우 어렵고 데미지 또한 매우 높다. 게다가 아이스 브레스를 발사하기 전 스카사 앞에 서있으면 강제 경직이 연속으로 걸려서 아이스 브레스를 무조건 맞아야 한다! 피하고 싶다면 땅찍기가 끝난 뒤 적당히 눈치를 봐서 스카사에게 밀착한 다음 스카사가 아이스 브레스를 어느 방향으로 쏠 지 파악하는 것이 좋다. 얼음 가시 공격은 맞으면 무조건 빙결이 걸린다고 보면 되지만 아이스 브레스에 비하면 공격력이 낮은 편. 하향당하기 이전에는 선딜도 없는 수준에 지속시간이 엄청나게 길었기 때문에 스카사와 약간 어긋난 y축에 있어야 피하는 게 가능했다.
비행: 스카사가 하늘로 솟아오른다. 하늘로 날아오른 후 얼마 동안은 무적 상태이다. 이때 사용하는 패턴은 다음과 같다.
- 공중 아이스 브레스: 전방을 향해 강력한 아이스 브래스를 분출한다. 맞으면 빙결에 걸리며, 공격력이 엄청나게 높다. 연속으로 맞으면 말 그대로 피가 녹는다. 무려 몇십만의 피해를
이터널 포스 블리자드바칼의 성의 바칼 화염 브레스 피하는 것처럼 피하면 된다. 스카사는 플레이어와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거리를 벌리면서 맞추려고하므로 구석으로 몰고가서 신나게 패주면 된다. - 내려찍기: 비행 중인 스카사가 땅으로 강하게 충돌한다. 땅찍기와 마찬가지로 맵 전체에 지진이 발생한다.
여기서 중요한건 특정 직업들은 오히려 스카사가 날아올라서 브레스를 쏘는게 더 이득이다. 예를 들어 날아오른 스카사를 구석으로 몰아놓고 바로 밑에서 난사나 검신의 극 귀검술 유성락을 사용하면 아무런 디메리트 없이 쉽게 전탄 풀 히트한다.
전적으로 패턴만 파악하면 현 스카사나 왜곡된 시간대의 스카사보다는 쉬운 편이다.[4] 그리고 쓰러진 것은 맞지만 정확히는 봉인된 거라 볼 수 있으며, 이후 스카사의 레어 던전에서 부활. 다만 대전이때는 등장할 던전이 소멸한 관계로 여기서 끝이었지만[5][6], 오리진 패치로 잠시나마 현 스카사를 볼 수 있게 되었다.
3. 관련 퀘스트
3.1. 에픽 퀘스트 - 시간의 문 시나리오
옛 비명굴의 에픽 퀘스트 "한 번에 되는 건 없다"에서 이어진다.- 바칼의 성 조사: 태동을 탐색하기
- 작은 실마리라도 찾기 위해: 태동의 모든 방을 탐색하기
- 성의 주인: 태동에서 바칼 만나기
- 시간 여행의 증거: 바칼에게 어린 용들의 비늘을 보여주기
- 바칼의 호기심: 바칼에게 젊은 스카사의 심장을 보여주기
- 마법사의 이름(1/2): 바칼의 이야기를 시란에게 전하기
- 마법사의 이름(2/2): 아이리스에게 찾아가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 배신: 아이리스의 배신을 시란에게 알리기
태동 에픽 퀘스트 완료 후 다음 시나리오는 자각으로 이어진다. 또한 시간의 문의 순환의 고리 던전인 시간의 경계에 입장할 수 있게 된다.
3.2. 미션 퀘스트
미션 퀘스트는 40레벨 이상, 설산 시나리오 중 "민타이의 오빠, 라비나" 완료 후 등장하는 외전 퀘스트 "카라카스의 부름"을 완료한 후 수락할 수 있다.3.2.1. (일일 미션/적정) 시간의 문 몬스터 처치
- 조건: 시간의 문 던전에서 일반 몬스터 120마리, 챔피언 몬스터 6마리, 보스 몬스터 3마리 처치
- 보상: 카넬리안 15개
이 미션 퀘스트는 시간의 문 던전 에어리어가 적정 레벨에 해당하는 75~80레벨 캐릭터만 수행할 수 있다.
3.2.2. (일반 미션) 용화덕 보수
- 완료 조건: 극비구역, 태동 킹 난이도 이상에서 용화덕 보수에 필요한 재료 온전한 열전도체와 녹지 않는 얼음 모아오기
- 보상: 마법봉인 장비 성물 변환서(80레벨), 성물 조각(80레벨) 3개
4. 오리진 이전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
- 마력이 깃든 머리카락 분석: 아이리스와 대화
- 한번에 되는 건 없다: 시란과 대화
- 태동: 태동 던전에서 바칼과 대화(1인 던전, 피로도 3 소모)
- 시간 여행의 증거: 어린 히스마, 스카사, 스피라찌의 비늘을 모아가기[7]
- 바칼의 호기심: 젊은 스카사의 심장 가져가기[8]
- 마법사의 이름: 시란과 대화
- 아이리스에게: 아이리스와 대화
- 배신: 시란과 대화[9]
4.2. 업적 퀘스트
- 소년 스카사의 보물: 젊은 스카사에게서 '희귀한 얼음 결정'을 구해 준에게 가져다주기(익스퍼트 이상 난이도).
- 보상 - 소년 스카사의 보물(칭호): 힘/체/지/정 +10, 공격속도 +1%, 이동속도 +1%, 공격 시 5% 확률로 20초동안 파티원들의 물리, 마법 크리티컬 확률 3% 증가
5. 관련 문서
[1] 단, 독립 오브젝트 캐릭터(소환사, 카오스, 메카닉)는 어차피 증/추뎀이 적용 안 되니 상관 없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적용되긴 하지만 이제는 얻을 수도 없을뿐더러 이거보다 더 좋고 조건없는 장비들이 많이 나와서 상관없다.[2] 더구나 오류가 하나 있는 것이, 대전이 이전에는 스톰 패스의 주민들은 스카사와 대적하는 관계였다. 이뭐병[3] 게다가 스피라찌방에서는 흑룡 네다섯마리와 같이 나와서 협공으로 같이 맞다간 코인 써야하는 수가 있다.[4] 각각의 적정레벨 기준으로는 스카사의 레어, 냉룡 권역에서의 스카사가 패턴이 좀 더 많은 편.[5] 대전이로 인해 죽었다는 것은 틀린 말이다. 이미 스카사의 레어 던전에서 죽는 게 정해진 수순이다.[6] 정확히는 시나리오 변경으로 인해 모험가야 쟤가 자야하는데 안자 그런데 우리 무서우니 좀 대신 재워주지않을래? → 우리 반투족은 유전자 레벨로 용을 두려워하지 그걸 극복하게 첫 제물로 스카사좀 같이 잡아줄래? 가 되어서 그렇다. 그 뒤 대전이가 발발 알고보면 시나리오 변경의 최대 피해 등장용[7] 이 에픽 퀘스트만 유일하게 네임드를 모두 봐야하는 에픽이며, 클리어 이후엔 스카사, 스피라찌 둘중 하나만 보면 된다. 물론 빛나는 용의 비늘 50개 모으기도 마찬가지이나 이쪽은 네임드 비늘 얻기보다는 진행 폭이 쉬운 편이다. 나이트 패치로 드랍률 증가. 14년 겨울 개편 이후 세로로 가운데 루트를 타면 직으로도 모두 만날 수 있다.[8] 참고로 엄청나게 안나온다. 재수 없으면 2~3일 정도 여기서 진도가 막혀서 에픽 퀘스트 진행이 안된다. 마일리지 샵의 드랍율 100%의 트레져 비약을 빨아도 안나올 사람은 안나온다.[9] 참고로 이 에픽을 클리어시엔 아이리스가 사라진다. 대전이 이전에는 여러 기능을 담당했기에 해당 사항의 유저는 주의를 요구했지만 지금은 담당 NPC가 변경되어 무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