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공격대 던전 나스리아 성채의 우두머리들 | |
<colbgcolor=#c2f1ac,#13581f> 착취의 금고 | |
부유의 성물 | |
돌의 선혈 | |
교만과의 대면 |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
1. 소개
나스리아 성채에서 남몰래 벌어지는 숱한 만행 중에서도 극악무도한 만행이 있으니, 바로 영혼에게 속죄를 위한 고문이 아닌 죄악을 배가하는 고문을 가하는 것입니다. 교만한 왕자 캘타스는 타인의 죄악을 짊어져 번민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발생한 고통과 증오는 그를 강력한 무기로 탈바꿈시키는 데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캘타스의 영혼은 무엇보다 위험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영혼이 해방되어 어둠땅에 해악을 끼치기 전에 반드시 구해내야 합니다. |
Sun King's Salvation.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첫 번째 공격대 던전 나스리아 성채의 세 번째 우두머리.
2. 개요
캘타스는 약화된 상태로 시작하며, 힘을 완전히 되찾으려면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끊임없이 몰려드는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의 병력이 캘타스의 영혼을 구원하려는 공격대를 막아설 것입니다. 캘타스의 생명력이 45%, 90%에 도달하면 캘타스의 망령이 발현되어 모두가 캘타스를 치유하지 못하게 합니다. 캘타스의 망령은 전장에 난입해 쓰러질 때까지 공격대와 전투를 벌입니다. 캘타스의 망령에게 피해를 입히면 캘타스 본인의 생명력은 회복됩니다. |
나스리아 성채에 진입한 용사들과 규탄자는 교만의 감옥에서 령을 뽑힌 캘타스를 구하려 한다.
규탄자의 말: 이 방에 데나트리우스의 가장 강력한 영혼들이 갇혀 있다. 영혼의 어두운 본능을 부추겨 적을 없앨 무기로 탈바꿈시키지.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외침: 이 구속에서 벗어나면 네놈을 가장 먼저 불살라주마! 고위 고문관 다리토스의 외침: 너의 가장 큰 죄악은 분노다, 선스트라이더. 우리에게 유용하겠지. |
전투 시작 고위 고문관 다리토스의 외침: 레나탈의 배신자 무리인가! 경비병, 저들을 막아라! |
2.1. 공격 담당
- 아군을 도와 [불꽃 폭발]로 받는 피해를 완화해야 합니다.
- 영혼 주입사는 군중 제어 효과에 취약합니다.
- [진홍빛 질풍]의 대상으로 지정되면 아군에게서 멀어져야 합니다.
2.2. 치유 담당
- 주입사의 보주와 상호작용하여 [주입사의 은혜] 효과를 얻어야 합니다.
- 정수의 샘의 생명력을 완전히 회복시키면 [정수 과잉]을 시전해 캘타스의 생명력을 크게 회복시킵니다.
- [진홍빛 질풍]의 대상으로 지정되면 아군에게서 멀어져야 합니다.
2.3. 방어 담당
- 추악한 사술사의 [어둠의 문]은 위협 수준 관리에 방해가 되며, 영혼 주입사는 플레이어의 위협 수준을 완전히 무시합니다.
- 캘타스의 망령의 [불타는 일격]은 [타오르는 잔재] 중첩을 부여합니다.
3. 능력
피해량은 던전 도감 내 영웅/신화 기준으로 표기한다.캘타스의 망령 생성 ①캘타스의 망령의 외침: 나의 분노가 천 개의 태양처럼 타오른다! ②캘타스의 망령의 외침: 모두 내 분노를 맛보리라! |
- 죄책감의 반영 – 캘타스는 자신의 망령에게 구속되어 있습니다. 캘타스의 망령이 존재하는 동안 모든 치유 효과를 흡수합니다.
- (신화)화염 망토 – 불의 망토가 캘타스의 망령을 감싸 531406의 피해를 흡수하고 방출된 화염 파열을 시전하게 합니다. 화염 망토를 제거하면 캘타스의 망령이 방해 받습니다.
- 방출된 화염 파열 – 과열된 불길이 모든 플레이어에게 쏟아져 내려 206만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 이글거리는 잔재 – 불꽃 웅덩이가 남아 1초마다 10306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불꽃 폭발], [타오르는 쇄도], 다시 태어난 불사조의 [이글거리는 깃털]은 웅덩이를 남깁니다.
- 불타는 일격 – 캘타스의 망령이 불타는 작렬을 방출해 전방 12미터 부채꼴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적에게 9898의 화염 피해를 입히고 타오르는 잔재를 부여합니다.
- 타오르는 잔재 – 15초 동안 1초마다 2475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①캘타스의 망령의 외침: 펠로민 아샬! ②캘타스의 망령의 외침: 불꽃이 너흴 태우리라! |
* 잔존하는 잿불 – 15초 동안 1초마다 2062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불꽃 폭발에 적중당한 플레이어에게 중첩을 나누어 부여합니다.
캘타스의 망령의 외침: 화염이 너희 모두를 삼킬 것이다! |
- 다시 태어난 불사조 – 신화 난에도에서는 캘타스의 망령이 쓰러져도 다시 태어난 불사조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 이글거리는 깃털 – 타오르는 깃털이 불길을 내뿜어 6미터 내의 모든 적에게 2.5초마다 5155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주기마다 이글거리는 잔재를 남깁니다.
- 불사조의 잿불 – 생명력이 0%가 되면 불사조는 잿더미로 화하여 스러지고, 1초마다 최대 생명력의 5%만큼 회복합니다. 최대 생명력이 100%에 도달하면 불사조의 잿불은 재점화되고 다시 태어난 불사조가 전투에 복귀합니다.
캘타스의 망령 제압 ①캘타스의 망령의 외침: 안 돼! 다시 갇히진 않겠다! ②캘타스의 망령의 외침: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날 풀어줘! |
악의 대신
하수인 생성 ①규탄자의 외침: 경비병이 더 몰려오는군. 빠르게 처리해라. ②규탄자의 외침: 성채 경비병이 또 훼방을 놓으러 오는군. 놈들을 없애라. ③규탄자의 외침: 우릴 방해하려는 얼간이들이 더 있군. 놈들을 그냥 두어선 안 된다. |
- 돌갑옷 제압자
- 정복의 일격 – 대상을 내리쳐 19797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정복당함을 부여합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 정복당함 – 20초 동안 1초마다 3299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 진탕의 강타 – 돌갑옷 제압자가 맹렬하게 착지하여 모든 플레이어에게 8764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돌갑옷 제압자는 반향 중첩을 얻습니다.
- 반향 – 진탕의 강타의 공격력을 25%만큼 증가시킵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 황량날개 암살자
- 진홍빛 질풍 – 황량날개 암살자가 대상으로 지정한 플레이어의 배후로 순간이동해 8미터 내의 플레이어들에게 14435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추가로 출혈을 일으켜 10초 동안 1초마다 2887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돌로 돌아가기 – 황량날개 암살자가 돌로 변합니다. 8초 후에 최대 생명력의 100%만큼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 추악한 사술사
- (신화)저속의 낙인 – 모든 적에게 어둠의 징표를 찍어 1649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15초 동안 받는 피해를 35%만큼 증가시킵니다.
- 정수의 샘 운반 – 추악한 사술사는 누수되는 정수의 샘을 운반하며, 사망 시 떨어뜨립니다. 추악한 사술사의 령이 소진되면 정수의 샘은 분해됩니다.
- 모멸의 작렬 – 암흑 마력의 화살을 플레이어에게 발사하여 9396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어둠의 문 – 어둠을 통해 이동하여 주위 지점으로 순간이동해 공격자를 피합니다.
- 영혼 주입사
- 영혼 주입 – 캘타스를 억압해 2초마다 캘타스의 최대 생명력의 1%에 해당하는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캘타스의 망령이 살아 있으면 영혼 주입사는 그 대신 캘타스의 망령을 2초마다 최대 생명력의 1%만큼 치유합니다.
- 성가신 마귀
- 분쇄의 루비 –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부서질 듯한 루비를 던져 3미터 내의 플레이어에게 4691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분쇄의 루비는 마법 계열 차단을 무시하여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습니다.
- (영웅)파편 방출 – 사망 시 성가신 마귀는 산산이 조각나 7미터 내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5155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정수 주입
영혼 주입사, 추악한 사술사, 교만의 감옥의 영혼 단상은 캘타스의 생명력을 완전히 회복시키는 데 보탬이 됩니다.
- 주입사의 보주
- 주입사의 은혜 – 14초 동안 모든 치유량이 50%만큼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 정수의 샘 – 사망 시 추악한 사술사는 정수의 샘을 떨어뜨립니다. 떨어진 정수의 샘은 생명력이 모두 회복되면 [정수 과잉]을 시전합니다.
- 저장소 균열 – 누수되는 정수의 샘은 부식되어 지속적으로 생명력을 잃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부식 속도는 증가하며, 생명력이 0에 도달하면 분해됩니다.
- 정수 과잉 – 캘타스를 최대 생명력의 2%만큼 치유합니다.
- 영혼 단상 – 플레이어는 영혼 단상과 상호작용하여 캘타스에게 [영혼 주입]을 시전할 수 있습니다. 캘타스의 망령이 존재하면 영혼 단상은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 영혼 주입 – 생명력을 희생해 캘타스를 치유하여 15초 동안 3초마다 점점 증가하는 최대 생명력 피해를 받습니다. 시전자는 약화되어 고갈된 영혼이 부여됩니다.
- 고갈된 영혼 – 영혼 주입으로 받는 피해가 100%만큼 증가하고 2분 동안 영혼 단상과 상호작용하지 못합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신화)캘타스 – 캘타스의 망령이 없으면 캘타스는 주기적으로 [화염 망토]를 시전합니다.
①캘타스의 망령의 외침: 더는 이 고통을 견딜 수 없어! ②캘타스의 망령의 외침: 그만! 세상은 불타버릴 것이다! |
- 화염 망토 – 불의 망토가 캘타스를 감싸 받는 치유 효과를 35160만큼 흡수하고, 캘타스가 방출된 화염 파열을 시전하게 합니다. 화염 망토를 제거하면 캘타스가 방해 받습니다.
- 방출된 화염 파열 – 과열된 불길이 모든 플레이어에게 쏟아져 내려 206만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고위 고문관 다리토스
- 상급 책망 – 여러 플레이어에게 암흑 마력을 집중해 각 플레이어의 6미터 내에 있는 플레이어들에게 0.5초마다 3506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4. 공략
4.1. 일반&영웅
캘타스를 치유하는 단계에서 탱커는 돌갑옷 제압자 탱을 맡고, 힐러는 사술사들을 잡으면 떨어 뜨리는 정수의 샘에 힐을 하여 효율적으로 캘타스에게 힐을 넣는다. 딜러 및 보주를 만진 사람은 주기적으로 몰려오는 쫄을 처리한다.캘타스에게 령을 줄 때는 공대원이 4명씩 조를 짜서 보주를 순서대로 만져야 한다. 보주를 만진 상태에서는 보주에서 손을 떼면 주입이 취소되므로, 보주를 잡은 사람은 완료될 때까지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는데. 그 동안 힐러가 보주 대상자에게 힐업을 해준다. 보주를 만진 사람은 디버프가 생겨서 2분간 다시 만지지 못한다. 주의할 점은 돌갑옷 제압자가 등장할 때인데, 주기적으로 시전하는 진탕의 강타가 전체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보주 집중이 취소되고 디버프가 남게 된다. 그래서 제압자가 진탕의 강타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보주를 만지는것이 최고의 타이밍이다.
다른 쫄들은 주기적으로 몰려오는데 대체로 광을 치면 알아서 녹는다. 주의해야 하는 쫄은 암살자와 주입사로, 암살자는 순간이동하면서 주변 공대원에게 도트를 남기고 체력이 떨어지면 돌로 돌아가기를 시전해 이후 체력을 모두 회복하므로 체력이 낮아진 암살자는 빠르게 점사해서 죽이면 된다. 주입사는 등장하면 다른 행동을 하지 않고 바로 영혼 단상으로 달려가 캘타스의 체력을 깎고 망령을 회복시키는데 이때 이감기나 기절 등을 최대한 넣어서 점사해야 한다. 주입사에 이감기, CC기를 못걸어서 주입사가 프리딜하는 순간, 차라리 리트하는게 낫다. 주입사를 잡으면 조그만 빨간 구슬이 나오는테 잠시동안 치유량을 대폭 상승시켜주므로 힐러가 먹어야한다. 1망령을 보기전에 주입사를 보면 상당히 꼬인 트라이므로, 리트를 하는게 좋다. 첫 제압자 등장 후 80초(영웅)안에 1망령을 못보면 등장한다.
힐러는 캘타스 힐에 최대한 집중하는것이 좋은데, 빠른 힐업시 증원을 덜 볼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지원군이 오는 타이밍에 망령나올 수준의 피가 되면 전투가 어려워지므로 공대장은 타이밍을 보고 힐업을 계속해도 될지 한번 지원군을 보고 넘어갈지 판단이 필요할 때도 있다. 주입사는 치유량 증가 효과를 주는 구슬을 떨어트리니 힐러가 얻어 쿨기를 동원해 캘타스 힐에 집중하고, 사술사는 약간의 회복기술로 캘타스의 체력을 크게 회복할 수 있는 령 용기를 드랍하니 꼬박꼬박 이용해주자. 령 용기는 체력이 점점 깎이고 0이되면 사라지니 놓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캘타스 힐을 볼 때는 단일 힐업에 유리한 특성을 찍는 게 좋고, 힐스왑이 가능한 경우[1] 공대 상황에 따라 스왑하기도 한다.
- 신사는 캘타스에게 수호 영혼과 소생을 걸고 신성화를 깐 뒤, 마나 상황을 봐서 순치나 치유를 난사하면 된다. 이 때 빛의 권능: 평온도 쿨이 돌아올 때마다 캘타스에게 시전한다. 집중된 섬광 전설을 착용하면 순치 5중첩을 쌓고 치유를 쓰면 마나 소모를 줄일 수 있다.
- 수사는 태양왕 때만 신사로 스왑해서 진행하거나, 스왑을 하지 않을 경우 공대 힐을 맡는다.
- 신기는 신성한 복수자 특성을 고른 상태에서 캘타스에게 빛의 봉화를 꽂은 뒤, 빛섬과 신충을 쓰면서 쌓인 자원으로 영서를 계속 쓰면 된다.
- 복술은 치유의 비를 깔고 캘타스에게 대지의 보호막을 건다음 성난 해일을 쿨마다 뿌리면서, 치유의 물결을 계속 시전하면 된다. 이 때 마나해일 토템을 깔면 마나를 아낄 수 있다.
- 회드는 생명의 나무로 변신한 뒤, 바닥을 깔고 도트를 계속 유지하면서 시전힐을 넣어주면 된다. 특히 회드는 조드와 함께 정신 자극[2]이 있으므로 마나를 아낄 수 있다.[3]
- 운무는 옥룡 조각상을 설치한 다음 기의 고치와 소생의 안개를 캘타스에게 시전하고 위안의 안개를 꽂은 뒤, 포용의 안개를 한 번 쓰고 생기 충격을 위안 지속시간 동안 계속 시전하기를 반복하면 된다.[4]
캘타스의 체력이 45%, 90%일 때 망령이 생성되며, 이때는 캘타스에게 힐이 들어가지 않는다. 망령의 체력을 10% 깎으면 망령은 사라지고 그만큼 캘타스의 체력이 회복되어 치유 단계로 넘어가게 되며 90%에서 생성되는 망령은 체력을 1%까지 내리면 전투가 종료된다.
망령 단계에선 메인 탱커를 제외하면 망령 정면에 서지 말고, 탱커는 불타는 일격을 유도하고 타오르는 잔재 중첩을 보고 교대한다. 딜러와 힐러는 부채꼴로 시전되는 타오르는 쇄도을 피해 이동한다. 불꽃 폭발 패턴 때 대상자는 공대원과 뭉쳐서 맞고 바닥을 이탈하면 된다. 폭발 이후에 디버프 대미지는 혼자 맞을 경우 감당할 수 없으므로 무적기로 홀로 버틴다는 생각은 버리자.
또한 망령 단계에서 불사조가 2마리 생성되는데 체력이 다 깎여도 20초 후에 풀피로 일어나며 무작위 대상을 추적하여 불바닥을 까니 이감기만 넣고 수도사의 평온의 고리, 드루이드의 태풍과 우르솔의 손아귀 등으로 공대원에게 가까워지지 못하게 막아놓고 망령을 빠르게 미는 것이 좋다.
일반은 망령전투에 나온 불바닥이 캘타스 회복때 점차 사라지지만 영웅에서는 남아있기 때문에 바닥배분을 잘 하지 않으면 공대원이 설 자리가 없어지므로 바닥 배분을 잘 해야 한다.
또한, 영웅에서는 망령 단계에서 타오르는 쇄도라는 브레스 계열 기술을 무작위 대상을 바라보고 사용한다. 캘타스 망령 자체가 크기가 작고, 브레스 표시도 희미하기에, 잘 보고 피해야한다.
밑은 힐러의 능력이 어느 정도 되는 수준이라면 할 수 있는 공략이다, 쫄 소환은 다리토스가 죽고 8초뒤나, 다리토스와의 전투가 오래 지속 될 때(약 50초)부터 제압자가 등장하면서 쫄 등장 타이머가 돌아가기 시작된다.
따라서, 초반에 다리토스를 실피로 살려 놓으면서 다른 잡쫄들은 죽이고, 첫번째 망령을 불러내는 공략을 사용하는게 유효하다. 산개만 잘하면, 다리토스에게 의외로 죽을일은 없다. 첫 사술사들이 떨군 영혼의 샘은 힐이 가능한 딜러들이 지원해주자.
첫 망령을 죽이면, 블러드 + 정신 자극으로 힐을 빠르게 밀어준다. 제압자는 못 죽여도 다른 쫄들은 죽여주는게 좋다. 위험한 쫄인 영혼 주입사는 1망령 처치 후 약 60초, 110초에 등장하기에 이 타이밍에 2망령으로 못 갈 것 같으면 힐컷을 해서 주입사를 죽이고 넘겨야 한다. 오히려 쫄은 달면서 하는게 좋다.
플레이어 처치 ①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외침: 장난도... 분수가 있거늘... ②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외침: 그것보단... 잘 싸울 줄 알았건만... |
전투 승리 (풀려난 캘타스가 보상 상자 앞으로 내려온다)[5] 규탄자의 말: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대영주의 폭정에서 벗어났을지언정 스스로의 업보로부터 달아날 순 없다. 따라오거라. 내 너의 속죄를 도와주마.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말:장기말로 이용당하는 건 지긋지긋하다. 그 "도움"을 받으면 나의 복수를 이룰 수 있나? 규탄자의 말: 배워야 할 게 참 많은 자로군. 왕자 레나탈의 말: 이 영혼을 데려가 돕도록 해라, 규탄자. (혈기의 의회로 가는 길 개방) 왕자 레나탈의 말: 오너라, 필멸자들이여, 데나트리우스에게로 향하는 길을 가로막는 불손한 귀족 무리를 레벤드레스에서 멸할 차례다. |
풀려난 캘타스의 이야기는 벤티르 대장정에서 계속 이어진다.
4.2. 신화
화염 망토라는 기술이 추가되는데, 주기적으로 캘타스 단계에서는 힐을 흡수하는 보호막을, 망령 단계에서는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두르고 전멸기를 시전한다. 시전 시간이 겨우 6초밖에 되지 않으므로 시간을 보고 조를 나눠서 빠르게 딜과 힐을 몰아서 보호막을 벗겨내야 한다.다리토스가 살아있을 경우 치유 망토가 오지 않으므로, 우선 다리토스를 딸피에서 딜컷하고 살려서 50초 내에 1페이즈를 넘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사제의 수호영혼, 운무의 기의 고치같이 받는 힐량 기술을 사용하면 좋다. 50초 내에 45%를 보지 못하면 쫄 소환 싸이클이 돌아가면서 꼬인다.
망령 단계에서는 계속해서 뭉쳐다녀야 하므로 살려뒀던 다리토스를 빠르게 처리한다. 불사조를 계속 달아야 하므로 뭉쳐서 무빙을 해야한다. 브레스 유도하기에도 좋고 말이다.
1번 화염 망토는 처음 공격이 가능해지는 시점으로부터 30초 후, 그리고 이후 30초마다 2망토와 3망토를 시전하고, 3망토 시전 후에는 5초마다 시전한다. 따라서 3번째 망토를 보면 거의 광폭이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망토를 파괴하기 위해서 딜러의 쿨기 및 전사의 분쇄의 투척[6]을 어떻게 털지 상의해야하며, 시전하는 동안 캘타스는 무방비 상태이므로 힐러도 가능하다면 딜 지원을 해야한다.
2번째 캘타스 단계에서부터는 힐량을 흡수하는 화염 망토도 사용한다. 첫 흡수 망토는 망령 제압 후 30초, 그 후에는 1분 뒤, 그 후에도 1분 뒤 이다. 2번째 흡수 망토는 영혼 주입사 젠 타이밍과 거의 겹치므로 주의해야 한다. 공대 딜힐이 좋다면 이 때 블러드를 올리고 빡힐로 주입사와 망토를 안 보고 넘어갈 수도 있다.
불사조는 망령이 사라져도 남게 되므로 바닥 유도를 더욱 잘 해야 하며, 마지막 망령 단계에서는 불사조 4마리를 달고 진행하게 된다.
첫번째 망령 제압 후 223초 뒤부터는 쫄이 5초 단위로 등장하기에 사실 상 광폭화.
5. 업적
- 불 좀 켜줄래? 구원 좀 하게
나스리아 성채에서 방 안에 있는 화로 4개를 모두 밝힌 후 캘타스 구원 (일반 난이도 이상)
4개의 구석에 위치한 화로 오브젝트에 캘타스의 기술을 유도해 불을 밝혀야 한다. 각각 적중시켜야 하는 기술이 다르기 때문에 다소 난이도가 있는 업적. 일단 지도상에서는 캘타스가 아래에 있지만, 플레이어는 반대편의 입구에서 캘타스를 바라보는 시점으로 전투에 돌입하므로 여기에서는 이를 기준으로 설명한다.
캘타스가 있는 방향의 양 옆, 즉 좌상단과 우상단의 화로에는 캘타스의 브레스 계열 기술을 맞춰야 한다. 각각 ‘불타는 일격’과 ‘타오르는 쇄도’를 적중시켜야 하는데, 망령 소환 후 첫 불타는 일격까지 시간 여유가 많지 않으므로 기력이 가득 찰 때 시전하는 ‘타오르는 쇄도’를 사용해 우상단의 화로를 먼저 밝히는 것이 쉽다. 영웅 난이도 이상에서는 ‘타오르는 쇄도’가 무작위 대상의 방향으로 시전되므로 주의.
좌하단과 우하단의 화로에는 각각 ‘이글거리는 잔재’와 ‘불꽃 폭발’을 적중시켜야 한다. ‘이글거리는 잔재’는 캘타스의 주요 기술이 적중하거나 ‘다시 태어난 불사조’가 6초마다 시전하는 ‘이글거리는 깃털’ 기술을 사용할 때 생성되는 바닥 계열 기술로, 현재 상황에 적절한 기술로 발동시키면 된다. ‘불꽃 폭발’은 무작위 공대원을 폭발시키고 함께 맞는 공대원의 숫자에 비례해 피해를 나누어 입히는 기술로, 운 좋게 무적기가 있는 공대원이 지정됐다면 혼자 빠르게 이동해서 무적기로 맞으면 무방하지만 아닐 경우에는 일단 함께 맞고 전원이 화로 위치까지 이동한 뒤에 다음 폭발을 유도하는 것이 편하다.
6. 기타
- 캘타스의 대사 중에서 "그만! 세상은 불타버릴 것이다!(No more! The world shall burn!)"는 마법학자의 정원에서도 외친 대사다.
- 전투가 끝나면 캘타스가 중앙으로 순간이동함과 동시에 그곳에 있던 플레이어들에게 피해를 준다. 피해 자체는 엄청 크진 않지만 중앙에 뜨는 아이템 상자를 먹으러 갔다가 가끔씩 이 피해에 죽는 사람이 종종 발생하곤 했다.
- 캘타스의 회복이 공략의 핵심이기 때문에 용군단 확장팩까지 직접적인 힐 수단이 없는 직업들은 혼자서 해당 구간을 클리어할 수 없었고 이는 곧 나스리아 솔플에 큰 걸림돌로 꼽혔다. 이후 내부 전쟁 11.0.5 패치에서 캘타스의 체력이 서서히 회복하는 자버프가 추가되면서 힐이 없는 직업들도 쉽게 나스리아 솔플이.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