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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4-06 15:16:33

절규날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공격대 던전
나스리아 성채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착취의 금고
부유의 성물
돌의 선혈
교만과의 대면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1. 소개2. 개요
2.1. 공격 담당2.2. 치유 담당2.3. 방어 담당
3. 능력4. 공략
4.1. 신화
5. 업적6. 기타

1. 소개

파일:SHRIEKWING.jpg
나스리아 성채의 초입부를 수호하는 임무를 받은 눈먼 괴물 절규날개는 방의 벽에 부딪혀 파문을 일으키는 끔찍한 절규로 먹잇감을 색출합니다. 웅장한 복도에 들어선 침입자가 마지막으로 듣게 될 소리는 정해져 있습니다. 바로 먹잇감을 쫓아 하강하는 괴물의 울음소리입니다.


Shriekwin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첫 번째 공격대 던전 나스리아 성채의 첫 번째 우두머리.[1]

2. 개요

절규날개는 지속적으로 혈기를 얻어 [귀를 찢는 절규]를 내지릅니다. 혈기가 100에 도달하면 절규날개는 [피의 장막]의 보호 아래 대기실을 [반향의 음파]로 가득 채웁니다.

2.1. 공격 담당

2.2. 치유 담당

2.3. 방어 담당

3. 능력

피해량은 던전 도감 내 영웅/신화 기준으로 표기한다.

1단계 - 피의 갈증

전투가 격화될수록 절규날개는 희생양의 혈기를 섭취하여 포만감을 느낍니다.

2단계 - 나스리아 성채의 공포

절규날개가 어둠의 장막 속으로 숨어 웅장한 복도 전역을 누비며 사냥감을 추적합니다.

4. 공략

공격대 찾기상으로는 후반부 보스인 진흙주먹, 돌 군단 장군과 묶여있지만 실질적으로는 1네임드 역할을 수행하는 보스. 기둥과 벽을 이용한 시야 플레이가 필요한 보스로, 장님인 대신 음파로 적을 파악한다는 설정 때문에 대부분의 기술이 음파와 관련되어 있다.

1단계에서 주의해야 할 기술은 '귀를 찢는 절규'로, 이 기술에 적중당한 플레이어는 큰 피해를 입고 맞은 자리에 사라지지 않는 바닥을 남긴다. 절규는 벽이나 기둥 뒤로 숨으면 피할 수 있으므로, 탱커는 밀리진이 피할 수 있도록 벽 근처에 자리를 잡고, 본인은 맵 중간의 기둥 근처에 자리를 잡으면 된다. 또한 수시로 '반향정위'라는 기술을 사용해 특정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입히고 바닥을 남기는데, 이 바닥은 외곽으로 빠져서 깔면 된다. 이외에는 단순한 회전베기와 광역 피해, 탱커 교대 패턴뿐이나, 절규의 시야 플레이를 못 하는 인원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그 사람 때문에 바닥이 계속 깔려 클리어가 매우 어려워진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중간에 '반향의 비명'을 사용하는데, 이 기술은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동그란 음파를 발사하는 기술이다. 속도는 느리지만 벽에 부딪혀 튕겨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경로에서 날아올 수 있고, 맞으면 4초 공포 후 바닥이 남으니 반드시 피해야만 한다.

기력이 100이 되면 2단계에 돌입한다. 2단계에서 절규날개는 무적 상태가 되고, 일반 공격을 하지 않고 배회하는 대신 12미터 거리에 들어온 대상을 즉사시킨다. 은근히 판정이 좋기에 확실하게 범위에서 피하자. 귀를 찢는 절규와 반향정위는 그대로 사용하며, '메아리치는 절규'라는 동그란 음파를 전방향으로 발사하는 패턴이 생긴다. 이 음파는 영웅 난이도에서 사용하는 반향의 비명과 동일하게 벽에 튕겨나고, 맞으면 4초 공포 후 바닥을 남기니 주의.

4.1. 신화

신화 난이도에서의 변경점으로 반향의 비명이 보이지 않는다. 다만 성채에 처음 진입할 때 허드레꾼이 피의 등불을 떨어뜨리고 도망가는데, 이 등불 범위 안에 들어오면 중첩되는 지속 피해를 입히지만 약 12초간 반향의 비명을 볼 수 있게 되는 디버프를 남긴다. 떨어져있는 등불의 범위는 좁지만 누군가 들면 범위가 굉장히 넓어지기 때문에 쉽게 공대원 전체에게 묻혀줄 수 있으며, 묻힌 뒤에는 중첩이 계속 쌓이지 않도록 내려놔야 한다.

또한 누군가 음파를 맞거나 반향정위를 깔아서 등불이 있는 곳에 강하를 맞출 경우 등불이 터지고 공대원 전체에게 큰 피해와 5초간 공포가 들어온다. 이후 등불은 다시 생기지 않으므로 반향을 볼 수 없어서 거의 전멸. 만약 등불 위치에 강하가 유도됐다면 터지기 전에 아무나 주워서 옮겨야 한다.

대부분 사용하는 공략법으로 일반 페이즈 절규날개의 반향의 비명은 원딜 본진 쪽으로 쓴다는 것을 이용하여, 절규날개를 기둥에 바싹 붙인 뒤에 원딜이 반대쪽에 뭉쳐서 먼 쪽으로 반향을 유도하고 기둥쪽으로 모두 이용하여 등불을 거의 이용하지 않고[2] 대처하는 택틱을 사용한다.

사이페이즈는 음파가 랜덤하게 튕겨다니기 때문에 등불을 사용해야 하며, 공대원 전체가 뭉쳐서 기둥을 끼고 반향을 피하며 절규를 대처한다. 등불 담당은 사이페에 들고다니면서 공대원 디버프를 확인하고 중첩이 너무 쌓이지않게 등불을 들었다 놨다하며 관리를 해준다.

나머지는 영웅과 마찬가지이므로 반향 대처만 잘 된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은 네임드.

5. 업적


절규날개와의 전투를 펼치는 성채 대기실 곳곳에는 은신 상태의 ‘약삭빠른 시종’ 6마리가 숨어 있다. 이들은 악마사냥꾼의 ‘영혼 시야’를 이용해서 찾을 수도 있지만, 지속 시간이 짧은 기술이라 쉽지 않다. 그러나 이 시종들이 위치한 곳에는 작은 돌무더기가 놓여 있으므로, 이 돌무더기를 보고 6마리의 위치를 짐작한 후 영혼 시야 등으로 다시 확인하면 어렵지 않다.

찾아낸 후에는 플레이어가 아니라 절규날개가 시종들을 처치하도록 해야 하는데, 절규날개가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쓰는 각종 광역 공격을 이용하면 된다. 근거리 진영에서만 쓰는 눈먼 휩쓸기를 유도하기는 어렵지만, 반향정위나 공포의 파동으로 인해 공격당할 때는 시간 여유가 있으므로 대상자가 미리 찍어둔 위치로 가서 바닥을 깔아 시종을 처리하면 된다. 시종의 시체는 은신 상태가 해제되므로 성공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쉽다.

6. 기타

공격대 찾기 시스템에서는 진흙주먹, 돌 군단 장군과 함께 3지구에 배치됐다. 그래서 나스리아 공찾 1지구를 처음 온 사람들이 중고팟인지 물어보는 일이 많았다.
[1] 공격대 찾기에서는 3지구에 위치해 있지만, 다른 난이도에서 정상적으로 진행할 경우 맨 먼저 마주치고, 도감상으로 첫 번째로 위치하므로 첫 번째로 서술.[2] 반향 유도나 절규날개 포지셔닝이 잘못됐을 경우 반향이 본진쪽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등불을 기둥 근처에 두고 한번씩 밟는 것이 안정적이다. 특히 반향정위 대상자의 경우 나가다가 반향에 맞을 수 있기 때문에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