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ktastic | |
개발 | G.H.O.R[1] |
게임 엔진 | 유니티 |
플랫폼 | Android / iOS |
출시일 | 2012.09.08 (안드로이드/전세계기준), 2013.06.21 (iOS/전세계기준) |
장르 | 밀리터리 TPS |
등급 | 만 7세 이상 (구글 플레이 기준), 12+ 등급 (애플 앱 스토어 기준) |
링크 | , , , , (한국 커뮤니티), (공식 디스코드 서버), (포럼) |
서비스 | |
전세계 | 2012.09.08 (안드로이드)), 2013.09.21 (iOS) |
가격 | 부분유료화 |
시스템 요구 사양 (최소/권장) | |
OS | Android 4.0.3 또는 iOS 9.0 |
안드로이드 최소/권장사양 | 4.0.3 이상 |
iOS 최소/권장사양 | iOS 9.0 버전 이상이 필요. iPhone, iPad 및 iPod touch와(과) 호환. |
RAM | 1GB 이상(Andro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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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anktstic 공식 영상 |
2.0 업데이트 소개 영상 |
'Tanktastic, 탱크타스틱' 은 GHOR에서 제작한 무료 모바일 게임이다.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를 지원해 각각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예전에는 번역이 영 좋지 못하다가 2.0 이후 해결되었다. 월드 오브 탱크의 아류작으로 출발했고, 그 영향은 부정할 수 없지만, 미묘하게 다른 시스템 때문에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 그래픽은 포사격시 반동과 포화염, 예광탄, 주포 주퇴구현, 그리고 월탱 블리츠에 비하여 현재도 잘 구현된 현가장치가 있고, 실제 전장에서 전차가 입는 피해도 실감나게 표현되었다. 건물, 지형, 전차의 모델 퀄리티 등은 월탱 블리츠에 비해 아쉽지만, 탱크타스틱 초창기 모델링에 비교하면 엄청나게 발전한 수준이다. 아직 다른 모바일 전차 게임에 비하면 모델링 퀄리티가 특출난 것은 아니다. 신규 전차인 T-14, T-90MS등 모델링이 다른게임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차량도 있지만 치프틴이나 마가크, T-80등 퀄리티가 낮고 질이 좋지 못한 모델링도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MBT는 그래픽이나 모델링이 훌륭하다.
탱크타스틱이 팀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은 개개인의 실력과는 관련없다. 양 팀의 사람 수를 자동으로 비슷하게 맞추는 것이다. 두 팀 간 인원수 밸런스가 맞지 않을 경우 사람이 더 많은 팀의 팀원 중 누군가 전차가 파괴당할 경우 자동으로 상대 팀으로 옮겨져 인원 수를 맞추는 것이다. 신규 유저들은 팀 밸런스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고 전투에서 써먹는게 좋다.
팀이 바뀌어도 보상은 나눠서 준다. 1팀에서 5킬, 2팀에서 3킬 후 1팀이 이기면 5킬에 승리 보너스, 그리고 3킬 만큼의 경기 보상을 합쳐서 준다.
2. 게임 내 화폐
게임 내에서 이용되는 화폐에는 실버와 골드가 있다. 실버는 일반적인 화폐로 게임을 플레이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개인 데스매치 기준 1 킬당 36 실버씩 준다. 가끔씩 이벤트를 통해 2배의 실버를 얻을 수 있다. [2] 골드는 현금결제, 5일째 출석체크, 제작진이 개최하는 PVP 이벤트에서 승리하거나 계급이 오를때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아껴놨다 나중에 전차를 구입할 때 쓰자.3. 경험치와 계급
플레이어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상대 전차가 파괴되었을 때 기여한 피해량에 따라서 경험치를 얻는다. 경험치를 모아서 계급을 올릴 수 있다. 계급이 올라가면 50골드를 주며 채팅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10000의 경험치를 모아야 한다 프리미엄 계정을 구입하면 더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프리미엄 계정은 xp와 실버를 일반 계정에 비해 50% 더 많이 지급한다. 프리미엄 계정은 구독제로 1개월, 3개월, 6개월이 있으며, 각각 0, 300, 500 골드를 같이 제공한다. 계급은 Cadet 부터 Generalissimo까지 총 59개 계급이 있으며, cadet 은 0 xp, Generalissimo 는 총 2400,0000 xp를 요구한다. 참고로 2배 이벤트시 xp도 2배가 된다.
4. 전차 트리와 전차 구입
Tanktastic은 크게 서구/동구권 진영별 트리로 나뉘고, 그 안에 국가별로 트리가 나눠져 있다. 전차를 구매하려면 이전 단계의 전차를 아무거나 10회 업그레이드 해야 하고, 전차 구매 시 실버 외에 차고 확장 비용으로 일정량 골드의 지출이 필요하다. Tanktastic을 오래 한 사람들도 있다 보니 그런 사람들은 테크트리 중간중간에 잠겨있는 전차가 있기도 하다. 물론 바로 해금 가능.2.0 이전에는 테크라는 개념이 없었다. 2.0 이후 실질적으로 트리라는 것이 정착하며 크게 네 개로 나뉘게 되었는데 다음과 같이 나뉘었다.
- 구매 비용이 매우 비싸고 테크가 없는 전차들.[3]
- 주력 전차 이외에 중전차, 중형전차, 경전차, 구축전차 트리
- 자주포와 다연장 로켓으로 이루어진 자주포/다연장 로켓 트리
- 각종 APC나 IFV 트리
- WW2 리그 보상 전차들
영어가 된다면 http://tanktastic.wiki.com/wiki/Tanktastic_Wiki에 들어가보자. 비공개 차량들도 소개돼 있다.
밑의 항목들은 서술자의 경험에 의한 서술이므로 매우 주관적이다. 무조건 맞다고 판단하지 말고 이런 전차도 있구나 하면서 차근차근 하위 항목의 서술과 실제 게임 내 성능을 비교해 가면서 전차를 구매하도록 하자. 또한 특정 전차 혹은 나라 테크 트리는 다른 나라 혹은 진영과 비교해서 별다른 특징이 없거나 정보의 부족으로 서술이 비어있을 수 있다.
장비들의 상세 제원은 위 탱크타스틱 위키를 참고하여 작성하였고 기본 제원과 풀업 제원이 동일한 경우 -표시, 탱크타스틱 위키에서도 서술이 부족해 정확한 제원을 알 수 없을 경우 ?표 표시로 남겨두었다. 정확한 수치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너무 믿지는 말자.
4.1. NATO
- Tanktastic/미국 테크 트리
- Tanktastic/독일 테크 트리
- Tanktastic/영국 테크 트리
- Tanktastic/프랑스 테크 트리
- Tanktastic/이탈리아 테크 트리
- Tanktastic/스웨덴 테크 트리
- Tanktastic/폴란드 테크 트리
4.2. 바르샤바 조약기구
4.3. 아시아
- Tanktastic/중국 테크 트리
- Tanktastic/일본 테크 트리
- Tanktastic/이스라엘 테크 트리
- Tanktastic/대한민국 테크 트리
- Tanktastic/북한 테크 트리
- Tanktastic/인도 테크 트리
- Tanktastic/이란 테크 트리
- Tanktastic/파키스탄 테크 트리
5. 전장 종류(맵 종류)
DemoMap (소시가지)
탱크타스틱의 기본적인 맵이다. 처음으로 만들어진 맵이기도 하다. 맵의 구조나 동선이 상당히 직선적이고 짧으며, 엄폐물이 많아 초보자들이 기본기를 익히기에 적합한 맵이고, 반대로 고티어 공방의 거진 90%는 이 맵이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제일 인기가 많은 맵이다. 보통 돌격이나 은엄폐 교전이 주를 이룬다.
Military (군사기지)
중간 크기의 맵이며, 중앙에 하천과 여러 장애물들이 존재한다. 적군과 이군의 진영을 구별하기가 가장 뚜렷하고[4] 각 진영 주위를 콘크리트 벽이 둘러싸고 있어 포병의 기본기를 익히며 포병차량을 사용하기가 매우 수월한 맵이다. 그러나 기지들을 둘러싼 높은 산에 올라가면 양칙의 기지 내부를 훤히 볼 수 있어 전차가 올라가서 포병들을 저격하는 경우도 왕왕 있으므로 방심은 금물. 콘크리트 벽 덕분에 포병차량이 장거리의 MBT에 직격당해 격파되는일이 없어 포병은 포병끼리, 다른 전차들은 기지 밖으로 나와 전차끼리 싸우는 양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City (시가지)
중간 크기의 도시맵이며, 엄폐물이 가장 많은 곳이다. 맵 중앙에 맵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직선으로 쭉 뻗은 고가도로가 있다만 보통 고가도로에서 싸우지는 않는다. 은엄폐가 중요하며, 선빵싸움이 주를 이룬다. 맵 곳곳에 뒤집어진 스쿨버스가 있는데, 탁 트인 도로에서 중요한 엄폐물이 되주기 때문에 십분 활용해주자. 건물이 많은 것 빼고는 아군/적군의 진영을 구별할 만한 특징이 없어 가끔씩 맵을 봐주는 걸 추천한다. 여담으로, 표지판을 보면 미국이다. 이 맵에 숨겨져 있는 요소을 찾는 것이 이 맵의 재미있는 점. 보통 중티어 이후로는 잘 보이지 않는다.
Forest (숲)
강원도 산골이 생각나는 듯한 중간 크기의 숲 맵이며, 나무, 바위로 도배되어 있으며, 2.0 이전에는 안개가 끼어 있었다. 원래 열영상을 켜야지만 교전이 가능했으나, 2.0 이후 안개가 많이 줄어들면서 그냥 잘 안보이는 맵이 되었다. 헐다운 용도로는 최적의 맵이며, 고저차가 심해 고지 전차전이 이뤄지기도 한다.
OilField (석유 매장지)
사막 맵이며, 중간중간 바위와 석유 시추 기계들이 있고 대각선 끝으로 작은 마을 2개가 있다. 마을에는 대놓고 포병이 들어가서 싸우라는 용도로 이뤄진 듯 츨입구를 제외한 사방이 건물으로 둘러싸여있는 공간이 있다. 그러나 맵이 넓어 동선이 분산된 편이기에 언제 적 전차가 포병 옆에 와 있을지 모른다. 주로 한쪽이 돌격하면 한쪽이 고지대에 위치한 마을의 지형을 이용해 방어하는 고지전, 혹은 공성전의 양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Wild West에게 인지도 면에서 뒤처지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는 편이다.
Wild West (미국 서부)
OilField와 비슷한 사막 맵이지만, 미국 서부풍이 물씬 나며, 이 맵도 포병 차량이 자주 보인다. 그러나 엄폐물이 Military맵에 비해 매우 적고 저격하기 좋은 개활지와 헐다운에 유리한 언덕들이 많아 사실상 포병을 사용 가능한 맵 중에 포병이 가장 불리한 맵이기에 포병차량을 사용하려면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하는 맵이다.
Winter (러시아 군사기지)
대형 크기의 겨울 맵이며, 산, 마을, 헬기 등이 많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포병전이 자주 일어난다. 그러나 Wild West와는 달리 언덕의 경사가 상당하고 양측 진영의 스폰지점이 남들이 쉽게 침범할 수 없는 산으로 둘러싸인 곳에 있기 때문에 WIld West와는 달리 포병 플레이가 수월한 편.주로 서로 날탄을 들고 언덕에서 헐다운을 하며 교전하거나 마을쪽에서 시가전을 벌인다.
Industrial (소형 공장)
산업화되는 지역 같으며, 전깃줄, 열차 등 장애물이 많다. 미니맵 기준으로 Alpha 지역에 헐다운하기 매우 좋은 언덕이 있으므로 기회가 된다면 가서 헐다운을 해보는 것도 좋다. City처럼 선빵싸움이나 은엄폐 플레이가 주를 이룬다. 주로 놀방을 열때 자주 사용되는 맵이다.
Jungle (해안가 정글 마을)
베트남 전쟁을 모티브로 한, 정글이라 하지만 나무가 별로 없는 대형 맵이며, 바닷가와 닿아 있고, 망루와 차고 몇개로 이뤄진 군사 기지 비슷한 시설들이 있다. 보통 여기서 스폰되는 편. 2.0 업데이트 이전에는 산 정상으로 등산해 맵의 전경을 구경할 수 있었지만 맵이 리뉴얼되면서 올라갈 수 없게되었다. 대신 바다가 맵을 차지하는 범위가 상당히 넓어 수륙양용 차량으로 바다 깊숙한 곳에 들어가 상대를 농락시킬 수 있다. 저격 혹은 돌격플레이가 주된 전투 양상.
Village (유럽풍 시가지)
유럽풍의 마을이 있는 중형 크기의 맵이다. 맵의 중앙을 강이 가로지르고 있으며, 이곳도 포병전이 주로 강을 도하하거나 다리를 건너 상대 진영에 넘어가서 싸우거나 도하하는 도중에 싸움이 일어나는, 전형적인 상륙전의 양상이 보이는 맵이다. 포병전도 자주 일어난다. 이 맵은 주변에 높은 산이 있으나 각자 진영에 큰 언덕이 일자로 있기 때문에 포병을 저격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강을 도하하거나 다리를 건너버리면 옆을 막아줄 엄폐물 따위가 없기 때문에 맵을 신경써서 봐야 한다.
Alabino (전차 시험장)
탱타 내에서 가장 큰 맵에 속할 정도로 초대형 맵이며, 탱크 바이애슬론 경기를 진행하는 경기장과 비슷한 맵이다. 맵이 너무 넓어서 적군 만나러 가는 데에만 해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보통 저티어를 제외하면 공방 용도로는 잘 사용되지 않고 놀방으로도 잘 사용되지 않는 맵이다.
Arena (tanktastic 클랜전당)
역대클랜의 이름이 기록된 원형 광장이다. 한국클랜 KTC도 맵 어딘가 그려져있으니 찾아보자.
6. 전투 유형
데스매치개인전이다. 목표 킬수를 달성하거나 시간이 만료될 때까지 전투를 한다. 팀워크 따위는 갖다 버린 관계로 사람이 많을수록 정말 치열하고 박터지게 싸운다. 킬딸과 다굴은 기본 소양. 나와 함께 적 전차를 공격하던 사람이 갑자기 나한테 주포를 돌릴 수 있으니 항상 싸움이 붙었다면 딜을 한쪽에만 치우치지 말아야 한다. 누구한테든 한쪽이 죽으면 나머지 한쪽도 손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아니면 싸움을 멀리서 지켜보다가 한쪽이 죽으면 다른 한쪽을 처리하는 방식도 있다. 짝수의 사람이 붙었을때 상기한 두 가지 방식이 유용한 편. 게임 모드 중에 모듈 고장이 가장 잦은 곳이다. 가장 자주 보이는 전차는 르클레르. 상위권 유저들은 죄다 르클레르를 타고 있다. 채팅창은 그야말로 친목질과 분탕질로 도배가 되어있다. 가끔씩 같은 클랜원들끼리 티밍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괜히 채팅창에 욕했다가 밴먹지 말고 디스코드르르 통해 신고하자. 영상을 찍어놓았다면 더 좋다.
팀 데스매치
위 데스매치를 팀을 이뤄 치르는 버전. 목표 킬수 달성 혹은 시간 만료 시까지 진행되며 데스매치보다는 보상이 약간 적은 편. 고티어로 갈수록 팀 데스매치 방은 보기가 힘들어진다.
깃발 뺏기
일명 깃전. 적의 기지로 침투하여 적의 깃발를 가져와 아군 기지에 가져다놓는 모드. 목표치까지 깃발을 가져오거나 시간이 만료될 때까지 전투를 한다. 깃발을 많이 가져오는 동시에 적팀을 많이 죽일수록 얻는 보상이 데스매치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늘어난다. 좁은 맵에서는 기동성이 좋은 차량이 요구되고, 넓은 맵에서는 체력이 많은 차량들이 요구된다. 적팀이 한명도 없는 상태에서 깃발을 가져오거나 그냥 적을 죽이기만 한다면 얻는 소득이 확 줄어버린다.근데 이걸 모르고 삽질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 맵이 어떻든간에 팀원간의 팀워크가 상당히 중요한 편이다. 깃발을 가지러 가면 팀원들 대부분이 몰려가야 하고, 깃발을 든 사람은 어떻게든 빠른 동선으로 체력 상자를 먹으며 도망쳐야 하고, 다른 팀원들은 깃발을 든 사람을 호위하며 연막탄을 뿌려주거나, 적을 공격하며 어그로를 끌어줘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팀워크가 잘 이뤄지지 않는 편이다. 기껏해야 연막탄 뿌려주는 정도. 리스폰돼서 깃발을 든 사람의 진로를 막아버리거나 모르고 진로방해를 하는 건 다반사이고 채팅 빈도가 없는 수준이어서 다들 자기가 가고 싶은 길만 가니 사람들이 많을수록 적팀 기지 근처에 가는 것조차 힘들어진다.
점령전
전형적인 점령전이다. 포인트가 0이 되거나 시간이 만료될 때까지 전투를 한다. 얻는 소득이 그닥 많지 않은지라 인기가 가장 없는 편. 1곳을 점령하면 1초마다 1포인트씩, 2곳은 2포인트씩, 3곳은 3포인트씩 내려가는 속도가 빨라진다. 저티어에서나 조금 보이고 고티어로 가면 죄다 깃전이나 개인/팀 데스매치가 99%를 차지해서 거의 볼 일이 없다.
7. 맵 생성
맵은 로비에서 생성되며, 합류 가능하다.맵의 시간대는 낮으로 고정되어 있다.
원래는 밤도 있었으나 2.0 패치 이후 야간투시/열영상 카메라와 함께 삭제되었다.
전투 시간 조정도 가능하다. 5분, 10분, 15분, 20분, 30분이 가능하다.
그 의외 전투 맵 조정, 목표 킬수 조정, 플레이어 수 제한, 게임 모드 설정, 비밀번호 설정 등이 있다.
비밀번호가 없는 일반 방은 공방으로 취급된다. 사람이 없으면 메우 평화롭지만 사람이 많아지면 그때부터 개싸움이 시작된다. 거의 맨날 박터지게 싸우는 공간이라 잠수타는 유저들도 많고 중간에 멘탈이 도저히 버티지 못해 나가는 사람들도 잦은 편이다. 심지어는 아군의 점수를 보고 못한다 싶으면 적군으로 넘어가는 사람도 있을 정도. 공방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전차는 르클레르나 흑표. 심하면 한 팀 전부가 르클레르인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이런 경우에는 그냥 중/저티어전 공방으로 넘어가거나 맨탈을 단단히 잡고 해야 한다.
방에 비밀번호를 걸면 그 방은 모의전을 위한 방이거나 아니면 순수하게 놀거나 채팅용인 방, 소위 놀방이다. 이런 방에 들어갔다면 되도록 그냥 조용히 놀기만 하자. 대표적인 놀방은 간헐적으로 열리는 외국인들의 공용 놀방인 Hehe가 있다. 비밀번호는 방 제목과 똑같다. 가끔씩 글로벌 채팅창에 "Hehe open"이라거나 "(Go)Hehe kill?"이런 글들이 보인다면 열려있을 가능성이 높다. 싸움을 걸어도 웬만하면 받아주는 편이지만 사람 잘못 건들면 공방까지 쫓아와서 두들겨 패거나 최고티어 전차들을 가져와서 영혼까지 털어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되도록이면 싸움을 걸기보단 한번 싸워보자고 요청을 하는게 낫다. 한국 커뮤니티의 경우, 간헐적으로 놀방이 열리는데, 정석적인 이름은 '한국인 놀방' 이지만, 방을 파는 사람에 입맛에 따라서 제목이 달라지기도 한다. 그나마 한국어로 적혀있어서 구별은 쉬운 편.
8. 전차 업그레이드
성능 업그레이드차체 : 좀 더 많은 업그레이드를 가능케 하고 차체 선회력이 향상됨.
엔진과 변속기 : 최고속도, 가속력이 좋아짐.
주포 : 공격력, 명중률 향상, 경우에 따라 기동력이 미세하게 하락됨.
승무원 안전성 : 내구도 증가.
포탑 구동부 : 포탑회전 속도 증가.
급탄 체계 : 재장전 시간 감소.
방어력 : 포탑, 정면, 후면 장갑 추가.
반응장갑 : 장갑 추가.
능동 방호 체계 : 대전차 미사일의 공격을 무효화 시킬 확률이 높아짐.
공간장갑 : 대전차고폭탄을 막아낼 확률이 높아짐.
레이더 : 적 탐지 범위가 넓어짐.
연막탄 발사기 : 대전차 미사일을 교란시는 용도 및 연막탄 재장전 시간이 줄어듬.
무전기 : 음성채팅을 가능하게 함. 사실상 제일 쓸모가 없으며 실버 낭비인 항목.
도섭장비 : 수중에 있는 시간 및 수중 이동성이 증가.
수륙양용 장비 : 전차의 수륙양용이 가능해짐.
이외에 야간투시/열영상 카메라가 있었으나 2.0 패치 이후 사라졌다.
포탄 업그레이드
AP: 철갑탄. 전차에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다. 장갑을 관통에서 피해를 주는 것이 목표인 탄종이다.
관통력, 데미지, 명중률이 모두 적당해 장갑, 체력이 모두 적당한 전차에게 쏘면 좋다.
HE: 고폭탄. 일정 범위에 스플래쉬 데미지를 준다. 덕분에 조금 빗나가도 적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데미지는 장갑이 없다는 가정 하에는 가장 높고, 명중률은 철갑탄과 대전차 고폭탄 사이이다. 사실 자주포가 아니라면 그닥 쓸일은 없지만 장갑이 거의 없는 차량에게는 치명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고, 빠르게 기동해 직격이 힘든 차량에 사용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의외로 경장갑 차량에 대전차고폭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탄도 좋은 방법이지만 순수 데미지는 고폭탄이 더 높게 들어간다. 통칭 고폭.
APDS: 분리철갑탄. 이름은 분리철갑탄이지만 사실상 날개안정분리철갑탄 역할을 한다. 관통력과 명중률은 최강이지만, 데미지가 AP에 비해 다소 떨어진다. K2와 같이 장전속도가 빠른 전차가 쓰면 좋다. 장갑이 두꺼운 전차에게 쏘면 좋다. 명중률도 가장 좋기 때문에 장거리 교전 필수 탄종이다. 통칭 날탄.
HEAT(High Explosive Anti Tank-성형 작약탄): 대전차 고폭탄. 데미지는 장갑이 있다는 가정 하에는 가장 높다. 명중률은 가장 낮아 거리가 멀어지면 사용하기 힘들지만, 전차들의 장갑이 얇은 중저티어전에서 한방무기로 사용된다. 그러나 공간장갑에 일정 확률로 무력화돼서 공간장갑을 가진 전차에게는 확률적으로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이 고티어에서 날탄이 많이 쓰이는 것으로 연결된다. 탄속이 가장 느리고 에임 또한 가장 큰 탄종으로 거리가 좀 있는 경우 리드샷을 해야한다. 통칭 대탄.
ATM(Anti-Tank-Missile-대전차 미사일): 최강의 사기 탄종이지만 ,장탄수 너프, 최소사거리 너프를 받아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탄두는 HEAT와 동일하지만 탑어택으로 돌입해 데미지가 아주 높다. 숨어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주로 언덕 뒤에서 몰래 날리는 것을 추천한다. 연막탄을 이용하면 쉽게 교란되며, 능동방호장치가 있다면 10~20% 정도의 확률로 씹힌다. 2.2버전으로 업데이트로 가격이 매우 낮아졌지만 조준속도가 느려지고 조준하기가 힘들어졌다. 통칭 미쓸 혹은 죽창.
로켓: 이건 정말로 다연장 로켓만 사용하는 탄종이다. 종합하자면 고폭탄의 스플래시 데미지와 철갑탄의 일반 데미지를 합쳐놓은 탄종. 그러나 이를 운용하는 다연장 로켓마다 편차가 있어 데미지는 모두 다른 편이다. [5]
대전차지뢰 : 2.2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대전차 지뢰로, 지뢰 위로 지나가면 MINE 이라 표기되면서 데미지를 받는다. 지뢰를 설치할 경우, 아군이 설치한 것과 적군이 설치한 것을 구분하기 위해 아군일 경우 파란색, 적군일 경우 빨간색으로 깜빡거리기 때문에 구별이 매우 쉽고, 이에 따라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 따라서 전장이 매우 혼란스럽거나, 연막을 뿌려 시야를 차단하지 않는 이상 이거에 죽을 일은 거의 없다. 체력이 정말 딸피가 아니라면.
9. 팁
전차일단 기본으로 지급되는 전차로 돈을 모으자. 국가에 따라 지급하는 전차가 다르니 참고. 아시아 국가로 선택할 경우 중국의 59식 전차가 기본으로 지급된다. 이후에 골드나 실버를 충분히 모았다면 각 진영별로 제원표를 꼼꼼히 참고해 다음 전차를 결정하자. 트리 한번 잘못 골랐다가 게임 접을 수도 있다.
탱타를 하면서 사기라고 불리는 전차를 꼽자면 7개정도 되는데 각 티어마다 가장 좋다고 평가되는 전차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Demo맵 데스매치를 기준으로 1위를 가장 많이 한 전차를 선정하였으며 여러 통계를 바탕으로 하였음을 미리 알아두기 바란다.
각 티어마다의 OP전차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10티어의 M48 혹은 T-54
20티어의 M60
30티어의 치프틴 혹은 PT-85
40티어의 T-72
50티어의 C1 Ariete
60티어의 99식 전차 혹은 AMX-56
70티어의 T-14 아르마타
20티어의 M60
30티어의 치프틴 혹은 PT-85
40티어의 T-72
50티어의 C1 Ariete
60티어의 99식 전차 혹은 AMX-56
70티어의 T-14 아르마타
달리 말하자면 담 패치에 너프돼야 할 전차 6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위장
위장은 사놓는게 좋다. 일단 위장을 안 하면 초보로 보일 수도 있고, 위장이 단지 멋지라고 있는건 아니다. 예를들어 베트남 전쟁 풍의 위장이 있는데, 이 위장은 Military 맵에서 매우 높은 효율을 보인다.
10. 전략
- 빠른 전차들은 느린 전차들의 주위를 돌면서 계속 쏘는 전략을 이용하라. 이 전법에 당하고 있다면, 포탑을 상대가 가는 방향의 반대쪽으로 돌려 맞춰라.
- 깃발전 시에는 그냥 달리지만 말고 주포를 사용하라. 오히려 그냥 달리는 것보다 효율적이다. 상대가 강하다면, 돌격 하는것도 방법이다. 잘 하면 상대 전차를 뒤집어 없앨 수 있고, 아니더라도 혼란시킬 수 있다.
- 자신의 포탑 회전속도가 느리다면, 차체를 포탑이 향햐는 방향으로 같이 돌리자. 느려터진 회전이 정말 빨라진다.
- 탄종과 차량별 특징을 파악해두자. 저 모든 사항에 해당되는 것은 주력전차지만, 잘만 운용하면 다른 차량으로 주력전차도 학살하고 다닐 수 있다.
- 너무 킬에 욕심을 내지 말자. 이건 사실상 거의 모든 전투 게임에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상대방 잡는답시고 죽어라 쫓아가면, 오히려 다른 적 전차와 협공당해 역으로 쌈싸먹힐 수 있다. 그리고 킬을 뺏겨도 경험치는 들어오므로 너무 아쉬워하지는 말자.
10.1. 부위별 타격
이 게임은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전면, 후면, 측면, 포탑 등 부위별로 피해량이 다르다. 일단 후면이나 측면을 공격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면끼리 맡붙었다면, 적 전차의 주포를 조준해 쏘아라. 주포를 훼손시켜 공격 불능 상태를 야기할 수 있다 . 적이 움직이려 한다면, 궤도를 맞추거나 엔진을 맞춰 기동 불능 상태를 일으킬 수 있다.
10.2. 항공기
이 게임에서 항공기는 AI가 조종한다. 체력 상자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비행기나 헬기 표시가 있는 것을 먹으면 생성할 수 있다. 자신이 생성한 항공기의 킬은 자신의 킬이 된다. 그냥 항공기에 대고 쏘다 보면 격추시킬 수 있다. 참고로 체력이 부족할 때에는 절대로 적 항공기를 조준하지 마라. 왜인진 몰라도, 항공기를 조준하면 항공기의 타깃이 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 헬기는 대공전차나 대전차 미사일, 그 외 탄종으로 잡을 수 있지만, 2.0 업데이트 이후 전투기를 잡는 건 거의 불가능해졌다. 수많은 유저들의 기록정보를 보면 전투기 격추는 0으로 되어있다. 전투기상자보다 헬기상자에 더 주력하자. 전투기는 한번 지나가면 끝이지만, 헬기는 일정 시간 지속하여 공격할 수있기 때문. 전투기는 폭탄을 바로 위에 직빵으로 맞지 않는 이상 데미지가 아예 안들어온다(...) 게다가 스플뎀도 없어서 전투기는 사실상 없는 취급이나 헬기 장는 용도일 때가 많았고, 서버 문제였는지 베타 2.4 이후부터는 항공기가 아예 스폰이 되지 않는 현상도 발생했었으나, 2.5.0 업데이트 바로 직전에 패치되어서 항공기가 돌아왔다. 1.2 버전의 무서움을 그대로 가지고. 이제 헬기는 티어를 불문하고 한방 한방이 매우 아픈 존재가 되었으며, 전투기는 나오는 족족 전차 뚜껑을 따버리는 사신이 되어 돌아왔다. 다시금 항공기의 존재가 중요해진 것이다.
10.3. 돈 관리
일단 초보자들은 꼭 필요한 것만 사라. 돈 좀 모였다고 쓸데없이 새 전차를 사는 짓은 하지 마라. 필요없는 업그레이드도 하지 마라. 음성채팅이 그 '필요없는 것' 의 좋은 예이다.10.4. 돌격과 엄폐
위 전략 항목에서 언급했는데, 돌격 전술을 무작정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물론 깃발전에 경우에는 적들이 아군 진지에 오지 못하도록 묶어두거나 방해할 수 있고 잘하면 깃발을 뺏어올 수 있으나, 그런 경우는 적고 데스매치같은 경우에는 상대에게 좋은 사냥감을 제공해 줄 뿐이다. 특히나 저격플레이 하는 유저들에게는. 더욱이 팀 데스매치는 잘못하면 상대방에게 킬만 넘겨주는 행위가 되므로 어느정도 돌격하다가 상대가 보이면 적당히 엄폐를 하면서 상대방을 견제해줘야 한다. 맵도 수시로 확인해서 상대방과 아군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10.5. 탄종 운용
각 탄종의 설명 및 효과는 문서 위에 있으므로 생략한다. 일단 저티어에서는 대부분의 전차가 철갑탄 계열의 탄종이 없으므로 고폭탄 계열의 탄종 사용이 강제되는 편이다. 차차 고티어로 넘어갈수록 고폭탄 계열의 사용은 줄어들고, 철갑탄 계열의 사용 빈도가 높아진다. 이유는 고티어 전차들로 갈수록 공간장갑과 반응장갑 업그레이드가 생기기 때문. 중티어에서는 각종 장갑 수치가 높은 러시아 전차들이 강세를 보이는 경우가 있어 중저티어 단계에 도달했다면 철갑탄 계열의 구비는 필수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해야 한다. 고티어로 넘어가면 고폭탄과 철갑탄 운용을 병행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고티어에서는 거의 모든 전차들의 장갑이 준수한 수치로 올라가므로, 어느 면을 쏘던지 상관없이 날탄을 사용하면 평균적인 데미지를 원활하게 줄 수 있다. 다음으로, 미사일 계열은 대전차 미사일 차량이나 다연장 로켓, 주력전차가 운용하는데[6] 주력전차가 아닌 이상 숨어서 쏘는게 좋다. 미사일은 사실상 조준점의 의미가 없기 때문에 조준만 된다면 적 차량에게 발각되지 않고 무한 미사일 러쉬를 날려줄 수 있다. 대전차 지뢰는 너무 눈에 띄기 때문에 본진이 혼란스럽거나 연막을 뿌려 시야를 차단하지 않는 이상 맞을 일이 거의 없다.
10.6. 포병 운용
포병은 사실상 이 게임 내의 최약체이자 최강체라고 할 수 있겠다. 체력은 대탄 한두발만 맞아도 터져나가는 야라레메카지만, 대전차 미사일 차량과 함께 원거리에서 높은 화력을 투사할 수 있는 강력한 존재이다. 구버전에서는 자주포를 전차처럼 운용할 수 있어 포병은 OP라고 평가받았으나, 현재는 위성카메라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그런 의견은 사라졌다. 포병을 운용할때 몇가지 팁을 제시하자면 다음과 같다.- 자신의 위치를 최대한 숨겨야 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포병 계열 차량들은 체력이 매우 약해 대탄 1~2발, 미사일은 1번만 맞아도 산화 철이 되어 버린다. 어차피 탄도 궤적을 보고 언젠가는 위치가 노출되지만, 최대한의 지원을 위해서는 자신의 위치를 최소한으로 노출시키는 곳 또는 엄폐물을 찾아 적 전차에게 들키지 않도록 하자. 또한 포병은 몇몇 자주포를 빼면 연막탄이 없기 때문에 미사일 락온은 매우 위협적인 존재이다. 따라서 숨는건 필수.
- 적을 어느정도 파괴하면 신속히 다른 엄폐물로 이동하자. 포병은 레이더 범위가 매우 넓다. 넓은 맵[7] 거의 전체가 범위에 들어올 만큼! 그리고 어느정도 쏘다보면 적 포병에게 100% 위치가 노출되어 버린다. 현실의 대포병 사격을 반영한 듯 하다. 그때는 대부분 이미 늦기는 했지만 될 수 있다면 최대한 손가락을 놀려 다른 위치로 이동하자.
- 장전속도는 꼭 풀로 업그레이드 하자. 어차피 포병은 적의 포탄 맞아가면서 돌격하는 게 아니고 비교적 인전한 지대에서 아군의 지원을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데미지는 둘째치고 발사속도가 생명이다. 물론 발사속도를 꼭 최우선으로 업그레이드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넓은 레이더 범위에 빠른 발사속도를 깆췄다면 적에게 지옥을 선사할 수 있다.
- 직사도 어느정도 연습을 해두자. 팀에 포병이 있다고 그 팀이 무적이 되는 건 아니다. 언젠가는 아군의 방어 혹은 공격 라인이 무너지거나 빈틈이 생겨 적이 아군 진영에 들어 올 수 있다. 그때는 포탄 맞으면서 도망치거나 최후의 발악으로 직사를 해야한다. 직사를 해도 적을 한방에 죽일 수는 없지만, 많은 체력을 깎아두기 때문에 리스폰된 아군이나 자신의 손에 죽일 수 있다.
- 되도록이면 두 명 이상이 포병을 하는게 낫다. 저티어전에서는 포병이 한명이어도 어느정도 역할을 하지만, 고티어로 갈수록 전차의 체력이 높아지고 다방면에서 적이 오기 때문에 혼자서 한번에 여러 범위를 커버하기가 힘들다. 적과 아군 모두 포병이 없다면 그냥 전차를 고르는게 낫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꼭 두명 이상이서 하라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자신의 실력으로 혼자서 할 수 있다. 그냥 이렇게 하는 것을 권장한다는 것이다.
11. 모듈 손상
전투를 치르다 보면 가끔1. 주포 고장 : 가장 치명적인 고장. 주포를 정조준하거나 약간 윗부분을 쏘면 일으킬 수 있는 손상. 주포를 쏠 수 없게 된다. 풀리면 바로 쏠 수 있는것도 아니고 탄을 재장전하고 쏴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약 5~7초 정도 소요되는 편이다. 말 그대로 공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체력에 여유가 있다면 교전에서 이탈하거나 여유가 없다면 그냥 죽는 수밖에 없다. 장전속도가 빠른 전차들이 주포 고장을 잘 내는 편이다.
2. 엔진 손상/화재 : 제일 성가신 고장. 전차의 실제 엔진 위치에 쏘다 보면 일으킬 수 있는 손상. 보통 하나만 걸리지 않고 동시에 걸리는 편이다. 약 3초동안 기동을 할 수 없고 5초동안 화재로 인해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받게 된다. 움직일 수 없으니 적의 공격이 집중돼서 어쩌고 보면 주포 손상과 맞먹는 리스크를 자랑한다. 주포 고장이 모든 게임 모드에서 치명적이라면, 엔진 고장은 깃발 뺏기에서 가장 치명적인 고장이다.
3. 탄약 유폭 : 전차의 실제 탄약고 위치에 탄을 쏘다보면 드물게 나오는 손상. 일반 피격의 데미지와 탄약고가 유폭한 데미지를 합산해서 나오기 때문에 풀피였던 체력이 순식간에 바닥을 드러낸다. 또한 탄약고 유폭에 걸리기 전 주포에 장전되어 있던 포탄만을 쏠 수 있고 재장전은 시간이 풀릴 때까지 할 수 없다. 빈도가 높으면 이게 가장 치명적인 손상 타이틀을 가져갈 것이지만 빈도가 주포 손상에 비해 확연히 적기에 그럴 일은 없다.
4. 좌측/우측 궤도 손상 : 궤도를 노려서 쏘면 일으킬 수 있는 손상. 한쪽 궤도가 즉시 멈추며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그래도 근성으로 기어가 체력박스를 먹거나 도망치는 사람들도 있는 편. 기동성이 높은 전차가 궤도 손상이 나면 그야말로 폭풍 드리프트를 선보이며 구조물에 박거나 유턴을 해버린다(...) 깃발전에서 상당히 유용하거나, 역으로 상당히 짜증을 유발하는 손상이다.
5. 포탑 구동부 손상 : 가장 리스크가 적은 손상. 포탑 회전이 불가능해진다. 다만, 포탑 회전이 불가능해지는 것 뿐 포탄도 쏘고 재장전도 할 수 있다. 따라서 잘 조종하면 역으로 상대를 관광시킬 수 있다. 더불어 모든 손상중에서 빌생 빈도가 가장 적은 편이다.
12. EULA
Tanktastic EULA (최종 사용자 사용권 계약)http://forum.tanktastic.org/index.php?/topic/8780-tanktastic-eula-end-user-license-agreement/
13. 이벤트
Tanktastic WW2 리그2.0버전 이전에는 일요일 새벽 3시에 WW2리그가 열렸다. 비밀번호는 45였으며, 방 이름은 "WW II League 1~6" 였다. 각 참가자들은 정해진 전차로 참여하며, 참가후 20분간 전투에 참여하고, 15킬 이상을 하였다면 1점을 준다. 한 판에는 단 1점만 받는다. 5점을 다모을시 VK Tanktastic WW2 League 페이지에 가서 보상으로 전차를 선택, WW2 프리미엄 전차를 받을 수도 있었다.
2.0 버전부터는 참가형 리그와 추첨 이벤트로 나뉜다. 참가형 리그는 이제 리그점수와 리그입장 비밀번호는 없어졌다.
참가후 리그진행자의 "Go" 신호전까지 서로 공격하지 않고 대기한다. 현재 참가형리그에 참여한다고 보상을 기대하기는 매우 어렵다. 추첨 이벤트는 VK tanktastic WW2 League 그룹에 가입된 대상자에게 월평균 1회 실시한다. 추첨형 이벤트는 게임에 참가할 필요없이 모든 과정을 VK tanktastic WW2 League 그룹에서 진행하며 추첨에 당첨시 프리미엄탱크 1대를 받을 수 있다.
대회참가후 당첨시 받을수 있는 보상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2호 전차
3호 전차
4호 전차
5호 전차 판터
6호 전차 티거1
6호 전차 B형 티거2
8호 전차 마우스
KV-1
T-34-85
Tanktastic World league
이 대회는 WW2리그에서는 다루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전차를 사용해 유저와 배틀하는 대회이다. 그렇기 때문에 WW2전차 이후의 기갑장비만을 다루고 있는것이 특징이며 1등 2등은 골드, 3등은 실버를 지급한다. VK계정은 필요없으며, 과거 1.22버전 이후 지금은 하지않는 리그이다. 현재는 월드리그와 VK월드리그 그룹은 거의 폐지되었고 VK tanktastic 공식사이트에서 통상 개발자 리그를 월단위로 평균1회 실시한다.
14. 문제점
1. 중티어로 넘어가면 차량의 가격과 업그레이드 비용이 저티어때와는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 비싸진다. 그만큼 실버벌이가 쉬워지면 좋겠지만 그것도 아니다.2. 신규 유저 유입량이 적다. 고인물들이 초보자들을 신나게 학살하고 다니기 때문.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죽으면 끝이지만 이 게임은 리스폰이 가능하다. 즉, 뉴비학살이 자주 일어난다는 뜻. 뭣보다 필드에 회복킷이 널려있어 뉴비 한놈 패죽이고 회복하는걸 반복하는게 쉽다. 또한 1번의 문제점으로 실버만을 벌기 위해 고인물들이 저티어 방으로 가서 뉴비학살을 심화시키고 있다. 결국에는 고인물들의 등쌀에 밀려 게임을 접는 사람들이 많다.
3. 1.22때 보다 컨트롤이 어려워졌고 낮은 단계 전차가 높은 단계 전차를 휩쓸고 다닌다. 개발사는 게임을 순식간에 노잼으로 만들어버렸다. 1.22때가 더 낫다는 반응도 종종 보인다.
4. 밸런스가 개판이다. MBT 이외의 대부분 차량들은 쩌리라고 보면 된다. MBT들은 맷집, 화력, 기동성 모두 최고는 아니지만 좋았으면 좋았지 구리지는 않아서 상대하기 굉장히 난감하다. 경전차, 구축전차, 자주대공포들은 교전시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기 때문에 절대 상대할수 없고, 중전차들은 맷집은 강하지만 기동성과 화력이 구려서 MBT를 못잡는다. MBT들이 회복킷 먹고와서 다시 두들겨 패면 죽는다. 자주대공포가 전차를 못잡는건 본업이 대공이라 그렇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대공 자체가 별로 안중요하고 할일이 없다... 대공자주포의 대전차능력이 떨어지는건 이해할수 있지만, 대공보다는 대전차가 훨씬 중요한 현재 메타에서 대전차능력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굳이 자주대공포를 탈 이유는 없다고 봐야한다.
5. 이건 문제점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지만, 밑의 업데이트 문서를 보면 업데이트 주기가 굉장히 불규칙적이다. 짧게는 한달, 길게는 거의 1년에 가까은 주기를 업데이트를 한다. 현재 가장 마지막 알파 업데이트가 2017년 9월 15일인데 지금까지 업데이트가 없어 기록을 경신(...)했다. 다만 베타 업데이트는 2019년 5월 21을 마지막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벤트는 꾸준히 하고 있는 편이다. 이는 게임이 소규모 제작진들에 의해 개발되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그 제작사가 우크라이나에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모더레이터들을 제외한 개발진이 전원 와해된 것으로 보이며, 한명 남은 최종 기획자이자 제작자인 Romeo Ordos가 미국 LA로 피난을 와서 측근인 Denis.TW와 일부 모더들과 함께 게임을 간신히 이끌고 있다. 페트레온 페이지를 개설해 투자를 유도할 정도로 자금난이 심각하고, 현재는 투자자를 찾지 못해 페트레온마저도 끊겨 정말 하루하루 버티는 게 용할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 Romeo왈 투잡을 뛰고 있으나 서버비가 현재 직장의 월급보다 더 나간다고.. 이와는 별개로 2020년 3월 1일을 시작으로 베타 빌드들이 플레이 스토어/앱스토어가 아닌 디스코드 서버와 이메일을 통해 따로 배포하는 링크를 통해 배포되기 시작하면서 가까운 시일 내에 알파 업데이트가 찾아올 가능성이 생겼다. 여전히 새로운 유니티 엔진을 테스트 중이며, 안정화가 완료되면 알파 업데이트가 될 것 같...지만 그나마 개발되던 베타 버전들도 2.7 이후로 다시 끊겼다. 모더들 중 한 명의 말에 따르면 2.0의 개발자가 Romeo에게 인수인계를 하지 않고 떠나는 바람에 Romeo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6. 유독 한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종종 일어나는 편이다. 대부분 러시아나 서유럽/미국사람들이니 인종차별이 없을 수가 없다. 암묵적으로는 한국인이 있는 팀에 들어가지 않거나 한국인만 노리며, 심하면 채팅창에 Ching Chong이라고도 쓰는 전적이 있으니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모더레이터를 부르자. 채팅밴으로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이다.
7. 몇몇 차량들의 모델링 상태가 좋지 않다. M1A2 SEP TUSK나 T-14같은 비교적 최근에 나온 전차들은 모델링이 매우 우수하지만, 구버전부터 있어왔던 차량들은 모델링 상태가 실제와는 다르거나 오류가 있는 경우가 있다. 모델링 오류가 있는 개별 문서에 서술해 놓았으니 참고.
8. 최고 티어 장비들을 가지고 공방을 돌 시에 체력과 데미지에 심각한 버그가 있다. 일례로 르클레르가 터스크나 아르마타를 이겨버리는 건 다반사고 무려 아준이 터스크를 이겨버리기도 한다! 이는 최고 티어 차량들의 데미지와 체력의 패러미터가 달라 생기는 버그로 공방 중에 80탑방이 안보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밸런스 조정과 함께 해결이 시급한 문제 중 하나이다. 이는 포럼에서도 문제점으로 제기되어왔고, 더욱 심각한 것은 개발진도 이를 알고 있으며 심지어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개발진이 이용하는 만큼 고칠 생각은 없을 거라고 봐도 무방하다.
9.게임 시스템을 악용하는 유저들이 종종 있다. 체력이 부족해 곧 전차가 파괴당하겠다 싶으면 나갔다 다시 들어오는 등 불규칙적인 행동을 일삼는 유저들이 있다.
15.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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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의 게임 개발사다.[2] 승리의 날, 게임 출시 기념일, 성탄절, 제작진이 원할 때(...)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을 할 때가 오면 VK나 페이스북에 소식이 올라오니 활용하자.[3] 여기서는 편의상 특별 전차로 지칭[4] 서로 대각선 방향으로 위치해 있음[5] 일례로 M270 MLRS의 경우 한발 한발씩 나가서 데미지가 높은 편이지만, TOS-1A의 경우 한번 누르면 세발씩 나가기 때문에 데미지가 낮은 편이다.[6] 예외적으로 M551 셰리든이 있기는 하지만 경전차 중에서 미사일을 사용하는 차량이 이것밖에 없으므로 제외한다.[7] ALABINO나 WI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