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1:17:24

터키항공 278편 추락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Turkish Airlines Flight 278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colcolor=#000000,#dcdcdc> 발생일 1994년 12월 29일
유형 CFIT, 조종사 과실, 악천후
발생 위치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반 페리트 멜렌 공항 인근 언덕
기종 보잉 737-4Y0
운영사 터키항공
기체 등록번호 TC-JES[1][2]
출발지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앙카라 에센보아 공항
도착지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반 페리트 멜렌 공항
탑승인원 승객: 69명
승무원: 7명
사망자 승객: 52명
승무원: 5명
부상자 승객: 17명
승무원: 2명
생존자 승객: 17명
승무원: 2명
1. 개요2. 사고 진행
2.1. 전개2.2. 결말
3. 사고 원인4. 기타5. 유사 사고

[clearfix]
파일:TC-JES.jpg
사고 5개월 전,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에서 찍힌 사고기.

1. 개요

앙카라에서 [3]으로 가던 터키항공 278편이 악천후 속에서 착륙하려다 추락한 사고다.

2. 사고 진행

2.1. 전개

사고당시 반에는 많은 눈보라가 내리고 있었다. 그때 아이 2명을 포함한 승객 69명, 승무원 7명을 태운 터키항공 278편은 반 페리트 멜렌 공항에 접근 하고 있었다. 그러나 당시 가시거리는 300m 밖에 되지않았고, 더 이상 접근 하지 말라는 관제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계속 03번 활주로에 접근했다.

2.2. 결말

결국 무리하게 접근하던 중, 반 페리트 멜렌 공항에서 2.5km 떨어진 언덕에 추락했다. 탑승객 76명 중 57명[4]은 사망했지만, 19명[5]은 중상을 입고 살아남았다.

3. 사고 원인

사고 원인은 악천후 상황에서 앞이 잘 보이지도 않는데, 무리하게 접근한 조종사 과실이다.

4. 기타

사고 당시에는 보잉 737-400의 최악의 사고였지만,[6] 아담항공 574편 추락 사고가 기록을 경신해 현재는 두 번째로 최악의 사고가 되었다.

5. 유사 사고


[1] 사고기는 기령 2.3년 차의 새 비행기였다.[2] 기체명: mersin(메르신)[3] 튀르키예 동부에 있는 도시[4] 승객 52명, 승무원 5명[5] 승객 17명, 승무원 2명[6] 이 사고 이전에는 브리티시 미들랜드 국제항공 92편 추락 사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