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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23:23:06

테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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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f00ff,#590082><colcolor=#fff> 테드TV
TedTV
파일:테드_new프로필.jpg
본명 임광현
생년월일 1985년 9월 21일 ([age(1985-09-21)]세)
거주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신체 184.2cm[1], 68kg[2]
닉네임 테드찡, Ted, 테드앙, Tedang
방송 장르 모바일게임
방송 시작일 2015년 5월 27일
학력 대학교 (학사)[3]
소속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유 차량 BMW
클래시 로얄 클랜 A team, F team
종교 무종교[4]
구독자 85.5만명[기준]
총 조회수 900,145,584회[기준]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테드앙[7]

1. 개요2. 활동3. 콘텐츠4. 클래시 로얄 관련
4.1. 클래시 로얄 대회 성적4.2. 클래시 로얄 연말 토너먼트 이벤트
5. 논란6. 구독자 수 추이7. 여담

[clearfix]

1. 개요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 종합 모바일 게임 크리에이터다. 브롤 스타즈를 주로하긴 한다

2. 활동

닉네임의 모티브는 19곰 테드에 등장하는 곰 인형 테드로 추정된다. 스킨 콘셉트는 과거 페카의 갑옷을 입고 있는 갈색 곰이었으며, 최근 사용하는 캐릭터는 조금 더 귀여운 버전으로 축소되어 귀여운 마스코트화 된 캐릭터를 사용한다.

클래시 오브 클랜을 중점적으로 다루던 "클래시 TV"에 합류하면서 동시에 샌드박스 네트워크에 합류하게 되었다. 프로필 사진은 약 1년 반 동안 처음 쓰던 프로필 사진을 유지하다가 2017년 6월 21일, 조금 더 귀엽게 마스코트화되었다.

모바일 게임 특성상 유저들이 낮은 연령층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주 시청자 연령층은 낮은 편이다.

종합 모바일 게임 크리에이터 답게 모바일 게임을 대부분 플레이한다. 과거 메인으로 하던 게임은 클래시 오브 클랜클래시 로얄이였으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거쳐, 브롤스타즈를 하다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했고 지금은 다시 브롤스타즈가 메인 컨텐츠이다.

2019년 브롤스타즈로 인해 유입된 상당수의 잼민이로 테드는 반-잼민이 정책을 펼쳤고 오히려 구독자 수가 줄어드는 것을 환영하였다. 이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통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나, 2020년 말 부터 조회수가 급락하기 시작했다.

조회수의 급락을 초래한 요인을 따져보자면, 테드 본인의 다혈질, 간헐적인 구독자 비하, 그리고 카러플 논란때 나온 JUNE의 발언을 개지랄로 치부하는 등 누적된 비호감 이미지가 있겠다.[8] 심지어, 테드는 카러플 사태 이후의 몇몇 영상에서도 JUNE을 우회적으로 디스하거나 비꼬았다.

다만, 테드가 타 유튜버 대비 특별하게 더 다혈질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다혈질적인 방송을 함에도 구독자와 조회수가 잘 나오는 유튜버들도 많다는 반론은 가능하다. 또한, JUNE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사이이기에 단순한 농담일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기엔 테드는 당시에 굉장히 정색[9]하면서 JUNE의 주장을 “개지랄”이라 규정했고, 왜 JUNE이 뜬금없이 이러한 발언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식의 입장을 밝혔다. 그러자 댓글창에는 무례한 발언이라는 항의가 빗발쳤다.

또한, 테드보다 더 큰 논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조회수와 구독자 유지가 잘 되는 유튜버들은 많으므로 위의 사례에 따른 비호감 이미지가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시각이 있다. 그러나, 자신의 구독자를 비하하며 댓글 전쟁을 일삼는 유튜버들의 말로가 대체로 행복하지 않았던 것을 고려하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보는 시각 또한 존재한다.

그 외에도, 탈 잼민화 정책에 따른 저연령층의 감소와 모바일 게임 시장의 하락세가 직접적인 영향이라고 보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로 테드와 비슷한 시기 클래시 로얄브롤스타즈 등을 플레이 했던 비누 TV, 니얼굴윤겔라, 뽁구, 하창봉, 파파독 등도 조회수 감소의 영향이 뚜렷하며 구독자 수 역시 정체되어 있는 모습이다. 정배우의 경우에는 아예 채널의 성향을 바꾸기도 했다. 물론 정배우가 채널 성향을 바꾼 것은 브롤스타즈 출시 이전에 일어난 일이기에 연관성은 다소 떨어진다. 현재 그 당시 모바일 게임 크리에이터 중 조회수와 구독자가 꾸준한 것은 JUNE 정도이고 그 마저도 모바일 게임 시장 침체로 조회수가 아주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 현재는 클래시로얄을 제외하면 나름잘나온다.

2021년 8월 이후로는 매일 올리는 영상 조회수가 4만회를 넘지 못하기 시작했다.[10]

결국 2021년 9월 "테드tv는 잠시 쉬어갑니다"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잠시 휴식기를 가지겠다고 강수를 두었다. 1달쯤 뒤 복귀했다. 우선 확실히 많은 변화가 있긴 했는데, 일단 캠카메라는 무조건 키고, 가끔 다른 각도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그의 뒷모습이나 플레이 직캠을 내보냈다. 꽤나 효과가 있었는지 이후 몇몇 영상은 10만 조회수를 넘겼다. 하지만, 얼마 못가 캠 카메라마저 그냥 꺼버렸다. 최근에는 도티, 비누 심지어 여자친구를 게스트로 써먹었는데도 조회수 10만을 겨우 찍을 정도이다.

댓글창은 거의 설명을 해주는 말들 밖에 없고 게임 시스템에 연구도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테드는 그럴만한 사정이 존재했다. 테드는 2021년을 기점으로 개인적인 안 좋은 일들[11]이 연속으로 터져서 공황 상태에 빠졌으며 본인 말로 "그런 상태에서도 항상 높은 텐션을 유지하고 웃으면서 영상을 찍어야 하니까 촬영이 끝나면 정신병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했을 정도였다. 이후 캠을 끄고 방송을 하니까 그나마 정신적인 불안감이 줄어들었다고 Q&A 영상에서 언급했다. "2년만에 해보는 Q&A 그리고 과거와 미래" 보면 알겠지만 이는 절대로 그저 귀찮아 그런 것이 아니며 테드의 개인적인 일들과 관련된 것이다.

'어쩔 브롤' 이라는 브롤 스타즈 대회를 개최했으나 대회 영상의 조회수가 2만회를 넘기지 못했다.

이후, 테스터훈의 장인 컨텐츠를 모방하여 브롤 고수들을 만나는 영상을 올리고 있다.

최근엔 다시 조회수가 증가하고 있고 구독자 수도 느리지만 다시 올라가고 있다. 최근에 브롤의 인기가 다시 증가하고 있어서 유입이 늘어난걸로 추정.

2024년 지금은 가끔씩 유튜브에서 생방송 라이브를 하고 있다. 생방송 주 컨텐츠는 브롤스타즈다. 브롤스타즈를 할때 시청자수는 무조건 1천명은 찍는다.

3. 콘텐츠

4. 클래시 로얄 관련

4.1. 클래시 로얄 대회 성적

2017년 10월 28일 ~ 29일 사이에 "미국 에틀랜타 킹스컵 2"라는 대회가 열렸다. 이때 그는 해설위원으로 참가한 파파독, 니얼굴윤겔라와, 일반인 참가자로 참가한 뽁구와 June 그리고 하창봉과 함께 한국 유튜버 대표로서 대회에 참가했었다.

테드Sparky masters라는 팀에 소속되어 유튜버 Atchiin과 함께 경기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테드는 역대 최초로 킹스컵에서 준우승까지 하는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 덕분에 테드의 인기가 더 많아지게 되었다.

이후 킹스컵 준우승의 공로를 인정받아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히어로즈 부분에 헌액되었다

4.2. 클래시 로얄 연말 토너먼트 이벤트

2016년 12월 31일 8시, 9시 5분, 10시 10분에 세 차례로 토너먼트를 열었다. 테드가 한 토너먼트당 5번씩 게임을 돌려서 매칭된 상대에게 문상 5만원씩 총 75만원을 쏘는 이벤트를 했었다. 토너먼트 이름은 세 번 다 '테드'였고, 비밀번호는 첫 번째 '새해복', 두 번째 '많이', 세 번째 '받으세요'였다. 두 번째, 세 번째 토너먼트는 시작 시간이 살짝 늦어졌었다.

토너먼트를 열고 1초만에 꽉 차는 상황이 발생하였으며, 첫 테드의 경기들은 거의 2,000명이 넘는 관전자가 나왔다. 토너먼트 검색창에 테드를 검색하면 수많은 사칭 토너먼트가 나왔었다.

5. 논란


6. 구독자 수 추이

날짜 구독자 수 증감
<colbgcolor=#dd99ff,#af00ff><colcolor=white> 2016년 7월 4일 <colbgcolor=white><colcolor=black> 5만명
2016년 10월 10만명 돌파
2017년 2월 25만명
2017년 3월 18일 30만명
2017년 4월 4일 33만명
2017년 12월 초 48만명
2017년 12월 50만명 돌파
2018년 3월 1일 56.1만명
2018년 8월 25일 60.3만명
2018년 10월 2일 61.3만명
2019년 1월 1일 65.2만명
2019년 2월 15일 72.6만명
2019년 3월 28일 79만명
2019년 4월 28일 83.4만명
2019년 6월 27일 87만명
2019년 9월 19일 90만명
2019년 12월 10일 91.5만명
2020년 1월 13일 90.9만명
2020년 3월 20일 89.9만명
2020년 5월 5일 89.2만명
2020년 5월 21일 90만명
2020년 6월 30일 93.7만명
2020년 7월 30일 95.9만명
2020년 10월 97.7만명
2020년 11월 14일 96.9만명
2021년 2월 22일 95만명
2021년 4월 25일 93.6만명
2021년 7월 7일 91.7만명
2021년 8월 9일 90.9만명
2021년 9월 23일 89.7만명
2021년 12월 14일 88.7만명
2022년 2월 7일 87.7만명
2022년 3월 11일 87만명
2022년 5월 14일 86만명
2022년 7월 27일 85.1만명
2022년 9월 22일 84.4만명
2023년 1월 19일 83.6만명
2023년 3월 23일 82.8만명
2023년 6월 2일 82.2만명
2023년 9월 12일 81.8만명
2023년 11월 13일 82만명
2023년 12월 29일 83만명
2024년 3월 31일 85.5만명

7. 여담



[1] Q&A 3부에서 밝히기로는 군대 신검때 183.9cm가 나왔었고 그 이후에 쟀을때는 184.2cm가 나왔다고 한다.[2] Q&A 3부에서 밝히기로는 69kg에서 75kg까지 왔다갔다 한다고 하였다[3] 호주로 유학을 가서 대학 전공을 하였다고 한다.[4] 이상형 월드컵 영상에서 밝혔다.[기준] 2024년 3월 31일[기준] [7] 어린 시청자층과 성인 시청자층을 분리하기 위해 만든 채널[8] 여러모로 절친 하창봉과 비슷한 성격에 비슷한 실정이다. 친한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하지만 시청자에 대한 개념이 좀 다른데 하창봉은 스트리머는 시청자를 위한 직업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반면 테드는 자신의 영상 스타일을 추구하며 시청자 맞춤 컨텐츠 제작 따위 할 생각 없다고 여긴다.[9] 애초에 JUNE의 발언은 유저친화적인 입장으로, 당시 카러플의 흥행가도에 찬물을 끼얹는 발언이며, 결정적으로는 테드의 밥줄에 영향이 있기에…[10] 광고 영상이 대부분이고 브롤스타즈 자체가 하락세이다. 클래시 로얄 때에는 병맛 인트로를 만들고, 브롤스타즈 초창기 때까지만 해도 비디오를 켰으나 약 2021년부터 그는 비디오까지 끄기 시작했다. 여러모로 실망한 구독자들이 떠난 것이다.[11] 유튜브와는 전혀 관련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들이며 방송에서 말 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12] 테드 TV는 기존 클래시 오브 클랜과 클래시 로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같이 성인층을 저격한 모바일 게임 공략을 올리던 채널이였으나, 브롤스타즈와 같이 저연령층 유저들이 많이 분포하는 게임을 건드리면서 자연스레 연령층이 낮아졌다.[13] 현재는 그 영상이 사라졌다.[14] 카러플이 주 컨텐츠일 때 테드의 구독자 수가 가장 많았다.[15] 어마어마한 인기로 카러플 인기도 전체 서버 1위였다. 이 기록은 2022년 3월이 되어서야 런민기에 의해 깨졌다. 2023년 9월 기준으로도 카러플 인기도 전체 서버 4위이다.[16] 시즌 5 말부터 카러플 영상을 올리는 주기가 뜸해지더니 시즌 6에는 거의 카러플 영상이 올라오지 않았다. 그나마 시즌 7에 카러플 1주년을 맞아 다시 카러플 영상을 자주 올렸지만 얼마 못가 다시 접었다. 이후 시즌 9에 잠시 복귀했고 시즌 11이 되어서야 카러플 영상을 자주 올렸다. 그러나 1달이 채 되지도 못하고 다시 접었으며 시즌 14에 추억으로 카러플을 한 번 한 이후 계속 들어오지 않고 있다. 즉 사실상 시즌 5때 컨텐츠가 종료된 것.[17] 대부분의 컨텐츠가 가끔 들어와 새로 나온 쿠키들을 뽑는 것이었다.[18] 가끔식 ANG 채널에서 생방도 진행한다.[19] 이 사건으로 디시인사이드 고정닉들에게 비난이 쏟아졌다.[20] 자신의 클랜 이름을 따라한 유저를 신고까지 할 정도로 디시인사이드 유저임을 분명히 했었다.[21] 테드TV는 과거 클래시 오브 클랜,클래시 로얄을 하던 시기와는 달리 브롤스타즈를 콘텐츠화 시키기 시작한 이후부터 초등학교 고학년~중학생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들까지 보는 매우 낮은 연령층을 보였다.[22] 이때를 기점으로 학생들을 배려하고 하나하나 맞춰주느라 자제했던 욕설을 빈도는 낮지만 조금씩 사용하기 시작했다.[23] 이 당시 이후로 저연령층의 구독자가 소폭 감소했으나 지금은 다시 빠른 성장세로 구독자가 오르고 있다. 테드는 이에 대하여 원래 감소 추세였다고 한다. 이유는 유저들이 브롤스타즈를 떠나는 중이기 때문이라고... 이는 클래시 로얄 때도 일시적인 감소 폭이 있었고 현재 상황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설명했다. 구독 해지 영상이 큰 영향은 못 미쳤다.[24] 자신의 댓글이 논란이 되자 테드를 저격하는 영상이 올라왔지만 현재는 삭제된 상태이다.[25] 여담으로 자신이 올린 테드 저격 영상 제목이 "내가 아니라 테드가 지웠다." 라는 식의 영상이었다.[26] 테드가 이 글은 곧 삭제할 것이라고 언급하였고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27] 선픽을 모티스로 골랐다는 말로 선동하여 많은 시청자들에게 욕을 먹게 하였다. 하지만 상대가 먼저 미스터 P(근접전에 취약한 브롤러)를 선택했기 때문에 모티스를 고른 것이라고 할 수 있다.[해명댓글] 저도 어제 영상에서 픽이나 플레이가 100% 잘했다고 말못합니다 오히려 누군가가 봤을땐 너도 잘한게 없다라고 생각할수있죠 영상에서 짜증만내고 불편하게 만든건 맞지만 제가 표현하고자한건 예전 광대처럼 감정 200% 숨기면서 맞춤형으로 영상 제작하는 방식 이미 탈피한지 오래입니다 카러플도 플레이 하면서 안 풀리면 욕도하고 짜증 많이 냈구요 저도 사람이지 영상찍어내는 기계가 아닙니다 자꾸 남탓 어쩌고하는데 수많은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방송용으로 빼는거지 뭐 하나 붙잡고 죽기살기로 까는것도 아닙니다 방송을 방송으로 좀 봤으면 좋겠군요[영상] 짜증내는 표현을 좀 많이 했어요 근데 거기에 불편한 댓글이 또 달리더라고 영상 보기 불편하거나 맘에 안들면은 그냥 나가라고 제가 분명히 말씀드린 적 있어요 그래서! 거듭 언급하지 않겠습니다[30] 클래시 로얄 당시 테드의 클랜에 AOMG라는 닉넴을 가진 유저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