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살로니키(도미네이션즈)

테살로니키는 기원전 315년에 처음 세워졌으며, 알렉산더 대왕의 누이인 테살로니케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비잔틴 시대에는 융성한 항구 덕분에 로마인들의 도시 중 가장 부유했죠. 14세기 말 이 도시는 오스만 제국의 지배 아래 놓이게 되었고, 나중에는 예니체리의 요새가 되었습니다. 이 요새는 얼마 지나지 않아 예니체리들이 마흐무트 2세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킨 후 오스만 제국의 다른 군대의 공격을 받아 파괴되었습니다. 이 공격으로 반란군들을 진압했기 때문에, 나중에 술탄은 이 사건을 "상서로운 사건"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더 최근 모습을 살펴보자면, 테살로니키는 중요한 무역 중심지로서의 지위를 되찾았습니다. 여기에는 항구가 큰 역할을 차지했죠. 1912년 테살로니키는 공식적으로 그리스에 편입되었으며, 그후로 큰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관광업이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관광객들은 온전하게 보전된 다양한 비잔틴 건물과 조각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테살로니키는 신나는 밤문화로도 유명합니다. 밤새도록 문을 여는 대형 클럽들이 있으며, 수많은 바와 카페에서 테르마이코스 만의 석양을 즐길 수 있습니다.

Thessaloniki was first founded in 315 BC, and named after the sister of Alexander the Great, Thessalonike. During the Byzantine era, Thessaloniki was the richest city under the Romans due to its highly successful port. In the late 1300s, the city submitted to rule under the Ottoman Empire, where it eventually became a Janissary stronghold. This stronghold would quickly be attacked and destroyed by the rest of the Ottoman army, after the Janissaries led a rebellion against Sultan Mahmud II. Because the attack quashed a group of rebels, Sultan later named this event the Auspicious Incident.

More recently, Thessaloniki has regained its title as one of the most important hubs of trade, mostly in part to its port. In 1912, it was formally incorporated into Greece, and has since been largely developing itself. Tourism is a major economy driver, and its patrons can see a wide array of in-tact Byzentine buildings and statues. Modern day Thessaloniki is also known for its exciting nightlife, with large clubs that remain open throughout the night, as well as seemingly infinite bars and cafes to enjoy alongside the sunset on the Thermaic Gu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