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a71930><tablebgcolor=#a71930> | 애틀랜타 팰컨스 2024시즌 53인 로스터 |
| {{{#!wiki style="margin:0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000,#fff | OFFENSE | |
| <colbgcolor=#000><colcolor=#fff> QB | 4 테일러 하이니키 · 9 데스몬드 리더 · 18 커크 커즌스 | |
| RB | 7 비잔 로빈슨 · 25 타일러 앨지어 · 26 에이버리 윌리엄스 · 40 케이스 스미스FB · 84 코데럴 패터슨 | |
| WR | 5 드레이크 런던 · 12 카대럴 호지 · 15 밴 제퍼슨 · 16 스카티 밀러 · 18 맥 홀린스 · 80 조시 알리 | |
| TE | 8 카일 피츠 · 47 펠리페 프랭크스 · 81 조누 스미스 · 85 마이콜 프루이트 · 87 존 피츠패트릭 | |
| OL | 56 조본 그윈OG · 63 크리스 린드스트롬OG · 64 라이언 뉴질OG · 65 매튜 버제론OG · 67 드루 달먼C · 68 카일 힌튼OG · 70 제이크 매튜스OT · 71 에단 그리니지OT · 76 케일러 맥게리OT · 77 스톰 노턴OT | |
| DEFENSE | ||
| DL | 72 라칼 런던NT · 74 트래비스 벨NT · 75 켄타비우스 스트리트DE · 90 데이비드 온예마타NT · 93 칼래스 캠벨DE · 94 앨버트 허긴스NT · 95 테이콴 그램DE · 96 잭 해리슨DE · 97 그래디 재럿DE · 99 조 가지아노DE | |
| LB | 0 로렌조 카터OLB · 17 아놀드 아비카이티OLB · 44 트로이 앤더슨ILB · 48 버드 두프리ILB · 51 디안젤로 말론OLB · 53 네이트 랜드먼ILB · 55 네이트 랜드먼ILB · 59 안드레 스미스ILB · 92 아데토쿤보 오군데지OLB | |
| CB | 1 제프 오쿠다 · 20 디 앨퍼드 · 21 마이크 휴즈 · 24 A.J. 테렐 · 33 트레 플라워스 · 34 클라크 필립스 3세 | |
| S | 3 제시 베이츠FS · 27 리치 그랜트SS · 29 마이카 애버내시FS · 37 드마코 헬람스FS | |
| SPECIAL TEAM | ||
| K | 6 구영회 | |
| P | 13 브래들리 피니언 | |
| H | ||
| LS | 97 리암 맥컬로 | |
| R | 20 디 앨퍼드PR · 84 코데럴 패터슨KR | |
| COACHING STAFF | ||
| 감독 | 감독 아서 스미스 · 수석 코치 제리 그레이 | |
| OC | 데이브 레고니 | |
| DC | 라이언 닐슨 | |
| STC | 마르퀴스 윌리엄스 | |
| 코치 | RB 코치 마이클 피트레 · WR 코치 T.J. 예이츠 · TE 코치 저스틴 필레 · OL 코치 드웨인 레드포드 LB 코치 프랭크 부시 · DB 코치 스티브 잭슨 | |
| 용어 일람 | ||
| FB · OT(LT/RT) · OG(LG/RG) · DE · DT · WLB/SLB · MLB · SS · FS · PK · P · H · LS | ||
| NFL 타 구단 선수단 보기 | ||
| | |
| <colbgcolor=#a71930><colcolor=#ffffff> 애틀랜타 팰컨스 No.4 | |
| 테일러 하이니키 Taylor Heinicke | |
| 출생 | 1993년 3월 15일 ([age(1993-03-15)]세) |
| 조지아 주 로렌스빌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출신대학 | 올드 도미니언 대학교 |
| 신체 | 185cm / 95kg |
| 포지션 | 쿼터백 |
| 프로 입단 | 2015년 드래프트 미지명 자유계약 미네소타 바이킹스 입단 |
| 소속 구단 | 미네소타 바이킹스 (2015~2017) 휴스턴 텍산스 (2017) 캐롤라이나 팬서스 (2018) 워싱턴 풋볼팀-커맨더스 (2020~2022) 애틀랜타 팰컨스 (2023~) |
[clearfix]
1. 개요
애틀랜타 팰컨스의 쿼터백.2. 커리어
올드 도미니언 대학교 졸업 후에 미네소타 바이킹스에 입단하였으나 이후 여러 팀을 돌아다녔고 XFL까지 갔었다. XFL에서도 백업이었고 경기는 뛰지 못했다. 그러나 리그의 파산으로 금방 일자리를 잃었고 졸지에 무직인 상태에 놓였다.2.1. 워싱턴 풋볼팀
2.1.1. 2020시즌
8월에 워싱턴 풋볼팀과 계약하며 NFL에 복귀, 하지만 무명인데다 당장 살아남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였다.그러나
그런데 후반에 들어서 갑자기 각성을 했는지 이 시즌 런 디펜스 1위인 벅스의 라인 수비를 아주 능숙하게 벗겨내고 다이빙하며 러싱 터치다운을 기록하질 않나 계속해서 득점하며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더니 오히려 톰 브래디보다 나은 폼을 보여주며 벅스를 바짝 추격하기 시작했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워싱턴은 경기를 타이트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결국 G.O.A.T에게 경기를 내주며 짧은 플레이오프를 마쳤지만 이 경기의 활약으로 1년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그 특이한 성씨도 주목받았다.
2.1.2. 2021시즌
팀이 라이언 피츠패트릭을 데려오며 백업으로 있을줄 알았으나… 피츠패트릭이 개막전에서 엉덩이에 장기 부상을 당해 아웃되어 주전으로 나서게 됐고 첫 선발이었던 2주차 뉴욕 자이언츠와의 써스데이 나잇 풋볼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나름대로 짬밥이 있어서 그럭저럭 백업 쿼터백 역할을 잘 수행중인데, week 5~6에서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순발력이 좋아 큐비 프레셔를 잘 피하고 그럭저럭 괜찮은 어깨힘으로 딥볼 능력도 있으며, RPO에 강점이 있는 쿼터백이지만 쿼터백 치고 키가 크지 않아 디시전 스피드가 느린 탓에 경기력 기복이 있다. 무엇보다 론 리베라가 스타일과는 정 반대인 포켓 패서 스타일의 게임매니저 QB로 쓰려고 해서 자신의 스타일과 맞지 않는 플레이 때문에 부진했다.
그래도 특유의 냉철함과 상황 판단력은 여전했던 것인지, 부진 이후에 무려 톰 브래디가 이끄는 탬파베이 버커니어스를 잡아낸 것은 물론, 캐롤라이나 팬서스와 시애틀 시호크스마저 차례대로 격파하면서 3연승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워싱턴 팬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영웅으로 평가되고 있는 눈치...지만 결국 백업은 백업. 그의 분투는 나름대로 볼만하지만 그가 22시즌에도 팀의 주전으로 나온다면 워싱턴은 오프시즌을 망쳤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한계 역시 명확하다.
사실 아무리 준수한 성과를 올렸다고 한들, 소규모 대학 컨퍼런스에 NFL 백업 출신인 하이니키이기에. 워싱턴이 너무 과도한 부담을 지우고 혹사시켰다는 동정론도 나오고 있다. 2021 시즌 기준으로 심각하게 자원이 부족한 현실인 탓에,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었지만. 평균치, 혹은 그에 근접한 백업 출신 테일러 하이니키를 마치 프랜차이즈 쿼터백이나 스타 플레이어처럼 활용하려는 무리한 운영이 주를 이루었기 때문. 그렇다고 공격 지원이라도 잘해줬냐면 그것도 아닌것이 스타 리시버 테리 맥러린과 러닝백 안토니오 깁슨 정도만 풀시즌을 뛰었고 나머지는 시즌 내내 부상으로 제대로 뛴 선수가 몇 없었다. 그나마 준수한 타이트엔드 로건 토마스는 장기부상으로 빠져있다가 3경기도 뛰지 못하고 시즌아웃. 준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오라인은 시즌 막판 플레이오프 경쟁 막바지에 줄부상으로 하이니키를 지켜주지 못했다.
2.2. 2022시즌
이 꼴통 프런트[5]가 하이니키에 만족을 못했는지 쿼터백을 새로 데려왔다. ...데려오긴 했는데 문제는 그게 카슨 웬츠라는 거다. 닉 폴스 빨로 우승한 이후 전혀 제 몸값은 물론 거기에 훨씬 못미치는 수준인데 도대체 왜 데려왔는지...결국 부상에서 회복하고 시즌 중반이 되자 다시 선발이 되었다... 웬츠가 선발일때 2승 4패였으나 하이니키 합류 이후 5할 승률 이상을 거두는 중.
2.3. 2023시즌
꼴통팀(...) 커맨더스를 탈출(?)하여 애틀랜타 팰컨스로 적을 옮겼다.3. 기타
-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을 떠올리게 하는 특이한 성씨 덕에 현지에서도 꽤 빠르게 유명세를 탔다. 그렇다보니 광고를 맺으려고 협상까지 했는데 정작 스폰싱 계약은 버드라이트와 맺었다(...). 하이네켄과의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버드라이트 쪽에서 잽싸게 들어왔는데 마케팅 업계 종사자 유튜버인 WLDO는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빨리 준비한 건지 모르겠다고 했을 정도.[6] 한국에서는 맥주좌라고 불린다.
[1] 불과 약 2년 뒤 교통사고로 요절한다.[2] 스미스는 발목이 돌아가는 끔찍한 부상에서 돌아와 올해의 재기상을 탔고, 그대로 은퇴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가 본인 커리어 마지막 경기가 됐다.[3] 워싱턴이 4시드, 벅스가 5시드로 워싱턴의 홈경기였지만 워싱턴이 속한 지구인 NFC 동부가 이 시즌 전부 못해서 7승 9패를 찍고도 지구 우승을 해 플레이오프에 올라온 반면 벅스는 11승 5패만 뉴올리언스 세인츠에 밀려 와일드카드로 온 것이다. 당연히 팀은 질거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하이니키 개인적으론 갑자기 플레이오프 주전으로 나가라더니 그것도 톰 브래디라는 역대 최고의 쿼태백을 상대해야했기 때문에 신인은 아니어도 무명이었던지라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4] 내년 계약 연장이 불투명해 이후 진로를 위해 공학 학사 시험 공부중이었다고 한다(...).[5] 워싱턴은 NFL에서 휴스턴 텍산스와 그 런트의 막장성이 가히 투탑인데, 문제는 여기 구단주가 온갖 사건사고도 일으키고 다닐 만큼 경기장 밖에서도 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뭐 텍산스도 완전 안그런건 아니긴 한데 이쪽만큼은 아니다... 특히 올해부터 그 막장성이 타의 추종을 불호하는 수준이다.[6] 본인은 보통 계약 한 건 크게 하면은 아무리 협상을 빨리 끝난다 해도 법무 쪽에서 검토하는데에 시간을 엄청 써야하기 때문에 준비만 최소 2주, 검토는 2개월 가량 잡아야한다고 하는데, 버드라이트랑 하이니키랑 계약하는데에 고작 48시간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