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위버: 세컨드런 テイルズウィーバー:SecondRun Talesweaver: SecondRun | |
<colbgcolor=#4986d9,#4986d9><colcolor=#ffffff,#ffffff> 개발 | 넥슨 |
유통 | |
플랫폼 | Android | iOS |
ESD | Google Play | App Store |
장르 | 공투 RPG |
출시 | 2022년 11월 21일 |
서비스 종료일 | 2023년 9월 19일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관련 사이트 | | | | |
상점 페이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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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에 출시된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의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2. 발매 전 정보
2016년 넥슨 G-STAR에서 테일즈위버M에 대한 개발 소식이 전해졌다. 그리고 2018년 5월 18일에 테일즈위버M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됐다.
2019년 1월, 유저들 중에서 테스터를 모집한다는 공고가 올라왔다. 클라이언트를 종료하면 신청서가 팝업으로 떴다. 이후 신청자를 선정해서 2월 23일 판교 본사에서 유저들이 시연해보는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2021년 11월 24일, 게임 타이틀이 테일즈위버: 세컨드런으로 확정되었다. 원작의 인기 OST 제목을 쓰면서 향수를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다시 한번 도약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7월 7일, 일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상세 정보 및 출시 일정이 공개되었다.# 일본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각각 1만명씩 선행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선행 테스트가 실시되었다. 기존에 공개된 내용에서는 평범한 모바일 MMORPG였으나, 선행 테스트와 관련해 공개된 정보를 보면 수집형 RPG로 변경된 듯하다.
2022년에 들어서 넥슨 측에서 세컨드런에 집중한 이유는 테일즈위버의 지식재산권 등 독점 이용권을 넥슨 코리아에게 부여하는 계약이 2023년 7월 19일에 만료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원 저작권자인 소프트맥스가 상장 폐지로 인해 아무런 권리를 행사할 수 없으므로 계약 불발이 되더라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1]
2022년 9월 14일, 사전 등록을 개시했다.
3. 특징
4. 등장인물
- 루시안 칼츠 - 성우: 호리에 슌
- 보리스 진네만 - 성우: 이시카와 카이토
- 티치엘 쥬스피앙 - 성우: 이시하라 카오리
- 밀라 네브라스카 - 성우: 이세 마리야
- 막시민 리프크네 - 성우: 모리쿠보 쇼타로
- 이스핀 샤를 - 성우: 토마츠 하루카
- 시벨린 우 - 성우: 오키아유 료타로
- 나야트레이 - 성우: 카네모토 히사코
5. 평가
비슷한 게임인 트릭스터M이 스킨만 씌운 리니지로 출시되어 처참하게 폭망한 전적이 있는 만큼 트릭스터M과 아주 유사한 인터페이스로 공개된 본작에 대해서도 불안의 목소리가 매우 컸다.애니메이션과 도트는 괜찮으나 2D 라이브 모션이 과하다는 의견이 많다. 무엇보다 뚜껑을 열어보니 원작같은 RPG는 온데간데 없고 캐릭터 IP만 따온 양산형 가챠 게임이었는지라 클래식 감성을 기대했던 유저들에게 악평을 들었다. 원작 초기 버전을 그대로 이식하기만 했어도 이 정도는 아니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결국 1년도 안 돼서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왔다.#
6. 기타
7. 관련 문서
[1] 소프트맥스는 넥슨에게 지식재산권과 독점 이용권 계약을 체결하고 연장하긴 했으나, 정작 저작권은 2017년에 소프트맥스의 전 대표가 있던 YOJ라는 회사에 팔아넘겼다. 현 저작권자인 YOJ에서 이의를 제기할 순 있겠지만, 저작권을 매입한지 5년이 넘었음에도 게임에 관련된 아무런 소식조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