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영국의 항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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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영국 민간항공관리국(CAA)의 안내 페이지
1841년 토마스 쿡이라는 영국 레스터 출신의 사업가에 의해 세워진 영국 최대의 여행사 그룹. 현재의 그룹은 2007년 같은 영국의 마이트래블 그룹과 합병하면서 세워졌다.
세계 최초의 여행사이며, 오늘날의 패키지 여행 비즈니스를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이미 시도하는 등 여행업의 선구자로 여겨지던 기업이다.
자회사로 토마스 쿡 항공, 토마스 쿡 호텔&리조트, 콘도르 항공 등이 있었으며, 이중 토마스 쿡 항공은 A320, A330, B757, B767 등 총 107기를 운영하던 대형 항공사였다.
그러나 2019년 9월 23일, 한화 2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부채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파산했다. 익스피디아와 같은 온라인 호텔예약 사이트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으로 예약을 받는 방식을 고수한 점, 배낭여행의 인기가 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패키지 여행 비즈니스에 집중한 점, 그리고 재무상태가 안 좋음에도 자체 항공사를 무리해서 운영한 점 등이 결국 파산의 지경까지 이르게 된 원인이라고 분석된다. #
토마스 쿡이 파산한 이후 영국인 15만여 명, 전 세계 총 60여만 명의 발이 묶이게 되자 영국 정부는 영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정부 전세기를 통해 귀국시키는 이른바 '마타호른 작전'을 세워 긴급 수송작전에 나섰다. # 2019년 9월 27일 기준 약 40%를 귀국시켰다고 한다. 영국 정부는 10월 초까지 귀국 작전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사 그리고 토마스 쿡을 이용해 해외여행에 나섰던 14만여명의 본국 귀환 작전을 일단락했다. 이번 작전에 동원된 항공기 대수는 총 150여대였다. #
토마스 쿡이 파산하면서 남은 영국 내 점포들은 경쟁사인 헤이스 트래블이 모두 인수하였으며, 토마스 쿡 브랜드 자체는 사용권을 중국의 푸싱그룹이 인수하면서 2020년 9월에 온라인 여행사로 재출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