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Nightshare 토마시 크네지네크 (Tomáš Kněžínek) | |
출생 | 1994년 6월 6일 ([age(1994-06-06)]세) |
국적 | [[체코|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
(2023.03.02 ~ 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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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체코의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 現 LEC의 Fnatic 감독.2. 지도자 경력
2023년 스프링부터 프나틱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프나틱 부임 이전에는 지도자 경력이랍시고 있는 게 하필 그 임모탈스(...)라서 일부 팬들의 우려를 샀지만, 결과적으로 서머 때 성적도 반등하고 롤드컵 진출에도 성공해서 2023년 10월 기준으로는 여론이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다만 밴픽 면에서는 썩 좋은 말은 안 나오는 중. 조합 시너지가 낮고 선수들의 개개인의 의견에 휘둘리는 듯한 밴픽을 자주 찾아볼 수 있는데다 픽 순서 및 밴카드 활용과 관련해서도 팬들의 불만이 많다. 같은 체코 국적인 휴머노이드의 인맥으로 구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급하게 들어온 소방수다 보니 당장은 다들 부족한 면을 납득해주지만 만일 이후 시즌을 함께 하려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다.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에서 블루 진영에서 마오카이를 내주고 케이틀린을 보고도 알리를 고르는 역대급 발밴픽을 선보이며 내년 취직은 물 건너 간 셈이 되는 줄 알았으나 인터뷰에서 3세트 알리 픽은 트림비가 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원딜러 노아의 인터뷰도 그렇고, 트림비가 그 실력을 갖고도 다음 해 팀을 못 구했을 정도였으니 해당 이슈는 트림비 탓임이 거의 80% 이상 확정인 셈이지만 어쨌든 감독으로서 선수 탓을 한 게 잘한 일은 아닌 만큼 평은 여전히 별로다. 거기다 1세트 이기고도 2세트에서 상대를 물로 보는듯한 역대급 발밴픽을 선보였기도 했었으니.
아무튼 팀 내 평가는 나름 괜찮은 건지 2024년에도 또다시 프나틱의 지휘봉을 잡았다.
2024 프나틱을 지켜본 팬들의 평가는 다소 미묘한편,
4-2-2-2라는 리그 성적에 2018년 이후 첫 MSI 진출, 2년 연속 2시드로 롤드컵 진출등 나름의 업적을 남겼다.
하지만 메이저 리그중 핑크와드 구매율 꼴찌에 빛나는 팀적 운영이 끝까지 개선되지 못한점 밴픽적으로 선수들이 하고 싶은 픽 위주로 쥐여주면서 벽밴픽을 하는등 명확한 단점이 보이고 있다.
3. 기타
- 유럽 2세대 레전드급 원딜러[1]이자 전직 북미 100T 코치, EG 감독
프재앙인 Freeze의 일란성 쌍둥이 형제이다. 그래서인지 2024 시즌에서는 프리즈도 간간히 프나틱을 도와줬다는 썰도 있다. - 쌍둥이와 달리 롤 프로 경력은 없지만, 의학 학위 보유자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이 사실조차 팀 바이탈리티를 도탄에 빠뜨린 메피스토 전 감독이 떠오른다며 스프링 개막 전부터 저평가를 받는 계기가 되어버렸다.
[1] H2k의 2016 롤드컵 4강 달성 당시 포기븐의 서브. 실력 때문에 서브가 아니라 원래 주전이었으나 손목 부상으로 인한 경기력 급락 때문에 팀이 포기븐을 재영입하는 계기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