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ŠK 질리나 No. 15 | |
토마시 후보찬 Tomáš Hubočan | |
출생 | <colbgcolor=#ffffff,#191919>1985년 9월 17일 ([age(1985-09-17)]세) |
체코슬로바키아 즐린 | |
국적 | [[슬로바키아|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조건 | 183cm |
포지션 | 센터백 |
유스팀 | MŠK 질리나 |
소속팀 | MŠK 질리나 (2004~2008) → FC 비온 즐라테모라우체 (2006 / 임대)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2008~2014) 디나모 모스크바 (2014~2016)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16~2019) → 트라브존스포르 (2017~2018 / 임대) AC 오모니아 (2019~2022) 카르미오티사 폴레미디온 FC (2022~2023) MŠK 질리나 (2023~) |
국가대표 | 73경기 (슬로바키아 / 2006~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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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슬로바키아의 축구선수.2. 클럽 경력
MSK 질리나에서 축구를 시작한 후보찬은 유스팀을 거친 뒤 FC 비온 즐라테모라우체로 2006년 1월부터 6월까지 반년 임대를 가게 된다. 즐라테에서 임대를 마치고 복귀한 후 소속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고 2006 슬로바키아 수페르리가의 베스트 수비수로 거듭나고 리그 우승까지 거머쥔다.2008년 2월 11일, 질리나에서 활약을 인정받아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적한다. 그의 이적료였던 380만 파운드는 당시 슬로바키아 클럽이 판매한 금액 중 가장 높은 금액이었다. 후보칸은 리버풀로 이적한 마르틴 슈크르텔의 빈자리를 채우기를 열망했고 이비카 크리자나크, 니콜라스 롬바르츠 등 수비진들의 부상을 틈타 9월 30일전까지 11경기를 뛰었다.
두 시즌 동안 후보찬은 딕 아드보카트와 아나톨리 다비포프에게 신뢰받지 못하며 22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러다가 2010년,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부임한 후 후보찬은 주전으로 등극했고 두, 세 시즌 가량을 선발로 뛰었다.
이후 디나모 모스크바를 거쳐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팀을 옮기며 리게 앙 무대에 진출했으나 출전 기회를 많이 갖지 못한채 터키로 임대를 다녀온 후에는 사실상 전력외 선수로 분류되며 2018-19 시즌 종료 후 키프로스의 AC 오모니아로 이적하게 된다.
2022년, APK 카르미오티사 파노 폴레미디온으로 이적했다가 1년 뒤 친정팀 MŠK 질리나로 복귀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06년 12월 11일, 아랍에미리트과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가진 그는 이후 대표팀에서 센터백과 레프트백을 오가며 레귤러 멤버로 자리잡았다.이후 2016년 5월, UEFA 유로 2016 최종명단에 포함되며 본인의 첫 국제 메이저대회에 참가하게 됐고 조국의 16강을 이끌었다.
2020년 11월, 은퇴를 고려하던 후보찬은 팀이 북아일랜드와의 UEFA 유로 2020 예선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승리하여 본선에 진출하자 결정을 철회했다. 이듬해 6월, 본선에 참가할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출전했으나 팀은 무적함대와의 3차전에서 5골을 내준 바람에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는 3위권에 득실차에서 우크라이나에 밀려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