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토머스 모람 Thomas Morham |
출생 | 미상 |
스코틀랜드 왕국 이스트로디언 모람 | |
사망 | 1322년 이후 |
스코틀랜드 왕국 | |
아버지 | 아담 모람 |
자녀 | 토머스, 휴버트 |
직위 | 모람 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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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코틀랜드 왕국의 귀족, 군인. 제1차 스코틀랜드 독립 전쟁에서 잉글랜드 국왕 에드워드 1세에 맞섰다.2. 생애
모람 영주 아담 모람의 아들로, 1280년경 뉴배틀 수도원의 헌장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1296년 4월 27일 던바 전투에 참여해 잉글랜드군에 맞섰으나 패배를 면치 못했고, 두 아들 토머스와 휴버트는 생포되었다. 그는 탈출에 성공했지만 나중에 생포되어 7월 에버딘에서 잉글랜드 국왕 에드워드 1세 앞으로 끌려왔다. 이후 베릭 성채에 감금되었다가, 런던 탑으로 보내져 17년간 포로로 지냈다.13414년 11월 13일 잉글랜드 국왕 에드워드 2세와 스코틀랜드 국왕 로버트 1세는 포로 교환에 합의했다. 그는 이에 따라 배넉번 전투 때 생포된 제2대 시그레이브 남작 존 시그레이브와 교환되었다. 1316년 로버트 1세의 헌장에서 그의 영지에 속한 키머가메 자작령을 알렉산더 스튜어트에게 양도했다. 1320년 스코틀랜드 영주들이 잉글랜드 왕국에 복종할 의사가 전혀 없다는 내용의 아브로스 선언의 서명자 중 한 명이었다. 1322년 스코틀랜드 헌장에서 존 기퍼드와 에우페미아 모람에게 모람과 던칸로우 남작령을 양도했다는 것을 끝으로, 그는 더 이상 기록상에서 언급되지 않는다.
그의 아들 토머스는 1322년경에 사망했다고 전해지며, 또다른 아들 휴버트는 로버트 1세의 휘하에서 싸우다가 체포된 뒤 1306년 9월 7일에 처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