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부
1.1. 주요 인물
- 이정우 - 이정우 연대기와, 통의 주인공. 해당 문서 참조.
- 윤정임
- 윤정현
- 김인범
- 김진우 - 원래는 세계관내에서 현태철, 권태수, 김종일, 이태현 등과 함께 손에 꼽히는 꽃미남 캐릭터였다.
하지만 이정우를 짓밟으려고 덤볐다가 오히려 역으로 당하며 심지어 한쪽눈을 실명해 안대를 차고 다닌다.
그리고 김진우 단독결정으로 우지희 집을 털러 갔다가 거기서 맞붙은 유라수의 칼에 베여서 한쪽 입이 조커마냥 찢어져서 처음 등장했을 때의 잘생긴 외모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흉측한 얼굴이 되어버렸다. 현재는 자신을 버린 현태철에게 앙심을 품고 있다. - 장성태
- 윤재식
1.2. '가' 학군
1.2.1. 동진고
1.2.2. 유림정보고
- 이영수 - 유림의 지존회의 회장. 김인범이 이정우에게 깨지자 연합을 탈퇴했으나 김인범의 협력을 얻고자 한 이정우가 유림을 습격했을 때 순삭 당했다(...) 이후 다시 연합에 들어온 듯. 독고 리와인드에서는 지금과는 달리 1학년 7위에 뚱뚱한 모습이었으나, 이후 살도 빼고 실력도 키우면서 학교 짱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이정우가 재식파를 깨부순 이후 이정우를 보고 서북고연을 휘어 잡고자 복학한 그놈[스포일러]을 앞세우며 무언가를 획책하는데, 이 과정이 독고2에서 그려질 것이라 한다. 독고2에서는 꽤나 비중있게 나올듯하다. 2부 비밀에서 전형수, 이기주, 노정래를 언급한 김인범이 이영수는 언급하지 않는 것을 보면 이때 뭔가 사고를 크게 친 것 같다.
1.2.3. 배성여고
1.2.4. 한창공고
- 유승호 - 한창공고 2학년. 한창공고 대표로 나섰을 때 2학년임에도 나선 것을 보면 당시 한창공고의 짱이었던 것 같다. 대티고 여철희와의 싸움에서는 승리했으나, 이후 2라운드에서 당영고의 짱인 이기주의 모래뿌리기(...)를 맞고 쥐어 터진다(...) 나이를 보면 독고2에서 3학년이므로 출연을 기대하였으나....이번 독고2가 연재되면서 유림정보고 이영수가 서북고연 회장이 되기 위해 복학한 백푸른을 앞세우며 싸움을 벌이기 시작했는데 이 과정에서 백푸른이 실수로 유승호의 머리를 크게 다치게 만들어서 죽이고 만다. 서북고연을 만든 것이 이정우란 점을 생각하면 유승호의 죽음으로 일진을 증오하게 된 박응식의 입장에서도 아이러니한 관계가 된다. 원작에서는 박응식의 친구였으며 박응식이 일진 및 양아치들을 증오하게 된 어떤 사건의 희생자이기도 하다.[2]
1.3. '나' 학군
1.3.1. 대신공고
통에서는 대신공고 학교짱으로나오며 당영고와 전쟁도중 당영고의 이기주가 대티고 기천고를 끌어들이며 전쟁이 불리해지자 이정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펼처진 동진,유림,대신,배성vs당영,기천,대티 3대3로테이션 대결에서 대표로 1번째에 출전했지만 여철희에게 패배했다. 이후 비밀에서는 자동차정비소에서 일하며 살고있었다.(성범죄자를 폭행 했다는 이유로 이미 전과가 있었다.) 그러나 그후 장성태(재식파)가 2년전에 이정우의 죄를 단죄한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에서 김인범의 부탁으로 참관인으로 참여했지만 이정우가 심하게 린치를 당하는 것을 보고 김인범과 참지못해 달려들었다가 턱을 다쳤다. 이후 이정우와 함께다니며 천용택의 비서 최현정이랑 같이지냈다. 며칠이 지나고 이정우가 S나이트에서 장동욱에게 패배 하면서 여왕벌로 피해왔고 여왕벌에 이상찬(찬이파)가 연장을 쓰는 조폭 으로만 여왕벌로 덮쳤지만 결과는 이정우가 한팔두다리로 싸움을 캐리했지만 이정우를 피신시키는 과정에서 심하게 다친 턱을 또 다치게 된다. 그런 뒤 유아독존에서는 턱이 괴사되어 살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지게 되고 하종화의 부탁을 받아 우대만의 조건을 달성한다. 이후 21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1.3.2. 기천고
- 노정래 - 해당 문서 참조
1.3.3. 당영고
- 이기주 - 해당 문서 참조
1.3.4. 대티고
- 여철희 - 대티고 1학년 짱이며 슈퍼 베이비. 2학년과도 싸워서 전부 이겼으며 김인범의 말로는 아마도 대티고에서 가장 강할 것이라고. 이정우가 그걸 보고 나 같은 놈이네? 하자 김인범이 저 놈은 선배는 알아본다며 이정우를 디스했다(...) 전형수와 싸워서 승리했으나 이후 유승호에게는 박치기를 먹고 패했다. 이후 재식파를 깨부술 때 한 컷 나온다. 나이를 볼 때 독고2에서 2학년이고 실력은 학교 짱 이상급이므로, 독고2에서 출연을 기대해 볼 만하다.
독고2에서 간만에 출연했지만 이영수가 서북고연 회장이 되려고 복학한 백푸른을 앞세우며 싸움을 벌이고 다닐 때 여철희가 백푸른과 맞붙게 됐지만 압도적으로 제압당하고 진다.
- 대티고 짱 - 이전의 짱이었던 성민수가 태산고와의 싸움에 나섰다가 표태진에게 박살이 나고 밀려나자 반란을 일으켜서 대티고의 짱이 되었다고 한다. 이기주를 쓰러뜨린 이정우에게 달려들었으나 이후 이정우의 믿을 수 없는 화려한 허공답보(...) 및 폭격 발차기에 일격을 먹고 쓰러졌다. 짤막하게 나왔지만 이정우의 실력을 모두에게 각인시킨, 어찌보면 공로가 큰(...) 인물.
1.4. 부산
- 김진우
- 권두현 - 이정우가 서울로 간 뒤 1인자 즉 통으로 올라섰으며 2인자의 서러움을 떨쳐 냄
- 박정태
- 정우 친구들 (권두현,기명화,최한표,유일,박정태 등등) - 고교생임에도 권두현을 필두로 수업시간에 당구장에서 놀고 있거나, 2학년이 잡으려는게 마음에 안 든다고 하극상을 일으키거나 동진고 패밀리를 깨부수려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오는 등(...) 여러모로 시끌벅쩍하게 사는 날라리들. 통에서는 서로 사는 곳이 달라서인지 베프인 권두현, 박정태를 제외하고는 이후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 그래도 정우를 위해 바로 달려오는 등 우정은 있다. 동진고와 싸울 당시 서로 두셋은 기본으로 맡는다는 말을 볼 때 실력이 꽤 좋은 듯.
1.5. 조폭
1.5.1. 재식파
1.5.2. 혜성파
- 구인철 - 윤재식과 대립하던 조직의 보스. 권모술수를 써서 윤재식과 부산의 라인을 끊고, 연합하여 재식파를 없애려 하나 싸우던 와중 이정우가 이끌고 온 서북고연 일파에게 털리고 세력이 약화되어 일산으로 밀려난다. 2부에서도 등장.
- 오소리 - 구인철의 부하. 윤재식이 구인철에게 보여준다며 총을 쏴 불구로 만들었다. 이정우는 그것을 보고 아무리 신사인 척 해도 이녀석들은 결국 조폭. 사람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작자들이라고 생각한다. 통 원작에서는 아예 죽었다(...) 웹툰에서는 그나마 목숨을 건졌으니 다행...이라고 봐야 하나?
1.5.3. 부산서면파
- 서황준 - 부산에서 김진우를 데려갔던 인물. 등장 횟수는 적은 편이며 최초 등장은 재식파가 혜성파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키고 독고나이트를 빼앗은 후에 등장한다. 원래는 재식파와 교류를 하고 있었지만 구인철과의 거래로 인해 재식파와 대립각을 세우게 된다. 이후 재식파와 전쟁하고 있는 혜성파를 돕기 위해 싸우지만 이정우가 이끄는 서북고연 일진들의 난입으로 집단구타를 당한 뒤 경찰에 검거된다.
- 김진우 - 해당 문서 참조.
2. 2부
2.1. 주요인물
2.2. 한진대
- 이정우
- 기소라
- 이세진
- 박응식 - 한진대의 학생. 이정우를 보고 처음엔 긴가만가 했으나 곧 그 이정우라는 것을 알고 양아치가 대학에 왔다며 탐탁지 않아 한다. 이정우는 나한테 진다, 별 것도 아니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데 독자들의 평가는 허세 응식이(...) 이후 김민규가 이정우를 린치할 때 더이상 볼 수 없었는지 '내가 이정우보다 강하다!' 라고 외치며 호기롭게 나섰으나..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김민규에게 털렸다(...) 이정우가 각성해서 조폭들을 쓸어버리는 모습을 보고 겁을 엄청 먹었는지 이후 이정우가 한진대에 나타났을 때 고개를 돌리며 시선을 피하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가는 찌질한 모습을 보여준다(...)[3] 그러나 이건 웹툰에서의 얘기이고 원작에서는 한창공고 유승호의 친구였으며, 이정우 등 양아치 일진들을 싫어하는 것은 동일하나 그 이유에 대해서 타당한 당위성이 있었던 인물이다. 웹툰화를 거치며 많이 망가진(...) 케이스.
독고2에서는 유승호가 백푸른한테 깨졌는데 이 과정에서 유승호가 바닥에 있는 돌에 머리를 크게 찧여 사망하고 만다. 이후 병원에서 실려가는 유승호를 보면서 박응식이 울부짖으며 내 친구를 이렇게 만든 놈 어딨냐고 소리치는데 통 비밀에서 박응식이 일진에 안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이유는 친구인 유승호의 죽음이 원인이었다. 그런데 서북고연은 이정우가 만들었고 유승호는 이정우의 편이었단 걸 생각하면 이정우와 박응식의 관계는 뭔가 아이러니하다.
2.3. 조폭
2.3.1. 동해파
- 현태철 - 동해파 보스. 옷가게 아들(...)에서 서울의 3할을 차지한 동해파의 수장이 된 입지전적의 인물. 작가 공인 세계관에서 가장 잔혹하고 무자비한 인물이다.
- 권태수 - 작가 언급에 따르면 캐나다로 유학을 간 동해의 2인자..지만 다들 김민규가 동해의 넘버2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김민규를 제외한 누구도 권태수를 넘버2라 생각하지 않는다(...)[4] 천벌에서는 꽤나 비중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실력은 무려 하종화(!) 급이라고 한다. 의외로 엄청난 실력자인데 취급은 공기(...) 애초에 통과 블러드레인에 등장조차하지 않았다
- 김민규 - 동해의 공식 서열 3위. 하지만 실질적으로 2인자로 대접받고 있다. 주먹으로는 동해파에서 최강이며. 과거 장동욱과 맹수현의 싸움을 통해 '서울 제일의 주먹'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 김진우 - 1부에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감감 무소식이었다가[5] 다시 등장하였다. 장성태가 교도소에서 출소하자 같이 동해파로 들어갔던 모양이다. 그러나 장성태는 동해파를 떠났지만 김진우는 그대로 남고 현태철의 눈에 들어 동해파의 행동대장이 된다.
2.3.2. 찬이파
- 이상찬 - 찬이파의 보스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조폭.
- 장동욱 - 이상찬의 최측근이자 경호원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맹수현 - 장동욱과 마찬가지로 이상찬의 경호를 담당하고 있다. 2부에서 등장은 하지만 비중도 적고 대사도 없다. 3부 마지막화에서 이정우와 김민규의 싸움장면을 끊임없이 얘기한다는둥, 수다스러운면이 없지않아 있는듯 하다.
- 김일수 - 찬이파 공식 서열 2위이며 일월의 사장. 주먹으로 따져도 찬이파에서 장동욱, 맹수현 다음의 3위인 전국구 실력자.[6] 일월을 습격한 두현파와 맞서 싸운다. 자신을 공격한 졸개의 목을 한손으로 부러뜨리고 김인범을 밀어붙이는 등 강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정우가 나섰고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그대로 쓰러졌다. 사실상 전투력 측정기.
- 제양수 - 찬이파의 행동대장. 한쪽 눈이 백안인 것을 보아 애꾸인 듯하다. 장동욱의 소집령을 듣고 연장 쓰는 놈들을 보아 두현파를 급습하나 그 중 류희수가 있었고, 그대로 찬이파를 배신하고 두현파에 합류한 류희수에게 맞아서 리타이어. 이후 숨을 몰아쉰 채 "류희수... 언젠가 만나기만 해봐라." 하며 씩씩거린다. 차후 류희수와 대결 플래그가 섰다.
2.3.3. 두현파
이정우가 세운 조직. 이정우를 필두로 김인범, 박정태, 류희수 등 주요 간부들 전원이 젊은 조직이다. 이후 이상찬에게 반기를 든 조직들을 모두 흡수하여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주요인물들은 다음과 같다.2.3.3.1. 이상찬 반란세력
- 천용택 - 찬이파 하부조직의 보스 중 하나. 이상찬 반란세력. 간척 사업을 하면서 돈을 벌고, 이상찬을 제끼려고 나태식을 비롯한 여러 보스들을 포섭해서 하극상을 일으키려고 했으나 이후 이정우에게 하종화가 잡혀가서 계획은 보류. 그 와중에 낌새를 챈 이상찬이 휘하 보스들을 소집하고 그 자리에서 이상찬의 압도적인 포스에 눌려 제대로 변명도 못 하다가 그대로 끔살 당했다. 의외로 기억하는 독자들이 많은데 이정우와 하종화의 싸움 때 해설역(...)이었기 때문인 듯.
- 도승환 - 클럽 S의 사장이자 천용택파의 2인자. 하종화와는 서로 형님 아우하는 친밀한 관계인 듯. 이후 하종화를 따라 두현파에 합류한다.
- 최현정 - 천용택의 비서. 그의 자금회계를 맡아 뇌물 및 협력 보스가 누구인지 꿰뚫고 있었다. 전형수(민백두 유니버스)와는 처음에는 비호감이었으나 이후 틱틱대면서 썸을 타기 시작한다. 그러나 전형수가 결국 죽어버리자 눈물을 흘리며 그의 죽음을 슬퍼한다. 이상찬 반란 때 국회의원 김정한을 압박해 검경의 개입을 막았다.
- 나태식 - 찬이파 하부조직의 보스 중 하나. 이상찬 반란세력. 천용택에게 포섭되어 이상찬을 제끼려고 하나, 도중 이정우와의 마찰을 빚고 이정우와 대립. 이후 이정우에게 휘하 졸개들이 털리고 세력이 위축 되어 천용택에게 몸을 의탁하는 신세가 된다. 하종화가 두현파의 인질이 되고, 이후 이상찬의 명을 받은 최윤형에게 죽을 뻔하는 등 계속해서 위기를 겪게 된다. 그 와중에도 자신에게 충성하는 하종화를 보며 양심의 가책을 느꼈는지 그에게 진실을 말하고, 이정우에게 가라는 말을 남긴다. 이후 등장은 없을 듯하다.
- 하종화 - 재건파의 2인자이며 전국구 중에서도 최고로 치는 탑4 중 하나.[7] 처음에는 재건파였으나 이후 두현파에 합류.
- 최윤형 - 찬이파 하부조직의 보스 중 하나. 이상찬 반란세력. 덩치가 크고 얼굴에 크게 흉터가 있어 잘 기억되는 인물. 처음에 천용택이 이상찬에게 죽고 이상찬이 클럽 S를 누가 접수하겠느냐고 하자 바로 나서는 등 이상찬에게 충성하는 놈인 듯 했으나 사실 천용택과 결탁한 보스 중 하나였다. 상황이 여의치 않게 돌아가자 천용택파를 전부 묻으려고 클럽 S를 습격했으나, 이정우 및 하종화에게 털리고 빈손으로 돌아가 이상찬에게 하종화가 배신했다고 알린다. 이후 우대만 및 두현파 등과 합류하여 다시 반란을 일으켰다. 휘하 조직들을 부수고 일월에 합류. 그러나 2부가 끝나갈 때 쯤 경승호와 함께 이정우와 우대만에게 불만을 표하더니 3부에서 결국 경승호, 한정호와 함께 동해로 전향한다. 한정호와 함께 우대만의 지분을 받길 기대했으나 돌아온 것은 현태철의 협박. 화장실에 가는 척 하며 지원군을 부르기도 해봤지만 이 또한 현태철의 계산으로 완전히 동해에 무릎을 꿇게 된다. 하지만 동해 멸망 이후 이상찬에게 설득도 당했고 이전의 굴욕도 있었겠다 갈 곳 없던 현태철을 속여 유인한 다음 총으로 죽여버린다.
- 우대만 - 찬이파 하부조직의 보스 중 하나이며 DM컴퍼니의 대표. 이상찬 반란세력. 그 중에서도 꽤나 높은 위치인데, 무려 이상찬의 '자금담당'이라는 직책. 이것을 볼 때 이상찬의 심복이었으며 사실상 이상찬 반란세력의 수장. 처음에는 이정우를 탐탁찮아 했으나 이후 이정우의 그릇을 보고 그에게 수장 자리를 양보한다. 3부 시점에서는 완전히 아군 포지션으로 섰지만 두현파를 탐탁지 않게 여긴 경승호와 최윤형에 의해 상당한 지분을 가진 우대한은 희생 당할 복선이 생겼다. 결국 동해파가 개입하고 하필이면 고위층을 만나느라 조직원들을 소수만 데리고 간 날 미리 김진우와 짠 경승호에게 속아 운전기사만 데리고 나갔다가 참변을 당한다. 우대만이 살해당한걸 계기로 본격적으로 두현과 동해의 전쟁이 시작된다.
- 경승호 - 찬이파 하부조직의 보스 중 하나. 이상찬 반란세력. 콧수염이 인상적인 거한이며 첫 등장 때 다른 조직의 보스와 함께 등장. 반란이라며 지원을 가자는 다른 보스의 머리를 화분으로 내리친다.
- 한정호 - 찬이파 하부조직의 보스 중 하나. 이상찬 반란세력. 이름만 언급 되었다. 통 3부에 동해파에 우대만 지분을 받으러 굽실거리며 최윤형과 함께 등장. 스킨헤드의 인상적인 모습으로 나온다. 이후 현태철의 기에 눌린 채 완전히 굴복했다. 두현파에 돌아간 최윤형과 달리 뒤는 알 수 없다.
2.4. 검찰
- 채수연 - 독고에 나온 그 여검사가 맞다. 비밀에서 이세진 실종사건을 수사하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이세진 죽음 및 장기적출 등에 의문을 품고 김보영을 심문한다. 블러드 레인 프롤로그에 국회의원 김정한의 신고로 서울의 조폭들이 검거되었다는데 이 때 모습을 비추는 것을 보아 후반부의 중요인물로 보인다. 더군다나 이제는 본인의 단독 주인공 작품인 채수연의 주인공이기도하다. 세계관에서 정의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스포일러] 독고2가 나오면서 복학한 그놈의 이름은 백푸른이라는 이름으로 밝혀졌다. 큰 키에 거대한 덩치로 독고2가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도 슈퍼베이비 여철희를 쓰러뜨리고 유승호는 실수로 죽여버리기까지 했다.[2] 비밀에서 박응식이 직접 사연을 말한다. 박응식은 웹툰과 원작이 다른 인물이라 봐도 무방하며 웹툰에서 많이 망가진 케이스다.[3] 이정우는 영문을 몰라서 저녀석 왜 저러냐는 반응을 보였다.[4] 심지어 현태철조차(...) 대놓고 김민규에게 니가 동해의 2인자라고 말한다.[5] 이정우에게 얻어맞고 병원에 입원하느라 수감되지는 않았다.[6] 단 장동욱과 맹수현이 다른 인물들에 비해서도 압도적이라는 언급이 있는 만큼 탑4와 비교하면 실력차는 크다.[7] 김민규, 장동욱, 맹수현, 하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