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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8 00:02:20

투린(곤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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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곤도르의 6대 섭정3. 곤도르의 23대 섭정

1. 개요

곤도르의 섭정들의 이름으로, 6대와 23대 섭정의 이름으로 등장한다. 이름은 제1시대의 영웅 투린에게서 유래한 것이다.

2. 곤도르의 6대 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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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C0C0C0> 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제5대
마르딜 에라단 헤리온 벨레고른 후린 1세
<rowcolor=#C0C0C0> 제6대 제7대 제8대 제9대 제10대
투린 1세 하도르 바라히르 디오르 데네소르 1세
<rowcolor=#C0C0C0> 제11대 제12대 제13대 제14대 제15대
보로미르 키리온 할라스 후린 2세 벨렉소르 1세
<rowcolor=#C0C0C0> 제16대 제17대 제18대 제19대 제20대
오로드레스 엑셀리온 1세 에갈모스 베렌 베레곤드
<rowcolor=#C0C0C0> 제21대 제22대 제23대 제24대 제25대
벨렉소르 2세 소론디르 투린 2세 투르곤 엑셀리온 2세
<rowcolor=#C0C0C0> 제26대
데네소르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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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úrin I

제3시대 2165년에 후린 1세의 아들로 태어났다. 2244년에 즉위하여 2278년까지 섭정 자리에 있었다. 그의 통치시기는 불안하지만 평화로운 시대였기 때문에 알려진 점이 별로 없다. 그는 이례적으로 두 번 결혼했으며, 여러 딸과 아들 하도르를 자식으로 두었다.

3. 곤도르의 23대 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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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미르 키리온 할라스 후린 2세 벨렉소르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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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드레스 엑셀리온 1세 에갈모스 베렌 베레곤드
<rowcolor=#C0C0C0> 제21대 제22대 제23대 제24대 제25대
벨렉소르 2세 소론디르 투린 2세 투르곤 엑셀리온 2세
<rowcolor=#C0C0C0> 제26대
데네소르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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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úrin II

제3시대 2815년에 소론디르의 아들로 태어났다. 2882년에 소론디르가 사망하자 그의 뒤를 이어 섭정이 되었다. 이 시기에 이실리엔은 이미 오르크에 의해 오염되어 버려진 지대였다. 하지만 투린 2세는 이실리엔의 병사들을 위해서 가장 오랫동안 방어선이 유지됐던 헨네스 안눈에 비밀기지를 세웠으며, 아노리엔을 지키기 위해 카이르 안드로스를 요새화했다.

2885년에 남쪽의 하라드인들이 남곤도르를 점령하고선 포로스 강을 건너 이실리엔을 공격해왔다. 이에 로한의 국왕 폴크위네는 쌍둥이 왕자 폴크레드와 파스트레드를 보내 곤도르를 지원했다. 곤도르, 로한 연합군은 포로스 강의 여울목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두 쌍둥이 왕자는 전사하고 말았다. 로히림은 두 왕자를 한 무덤에 함께 묻었는데, 이 무덤 '하우드 인 과누르'는 오랫동안 그 강변 위에서 곤도르를 지켜왔다. 투린은 그에 대한 보상으로 상당량의 황금을 폴크위네에게 보내 위로했다.

2914년에 99세의 나이로 사망했고, 아들 투르곤이 그의 뒤를 이어 섭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