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곤도르의 섭정들의 이름. 17대, 25대 두명의 이름으로 등장하며, 제1시대 곤돌린의 놀도르 요정 엑셀리온의 이름에서 따왔다.2. 곤도르의 17대 통치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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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네소르 2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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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thelion I
제3시대 2600년에 오로드레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2685년 즉위하여 2698년 죽을 때까지 13년간 섭정으로서 곤도르를 다스렸다. 그는 미나스 티리스의 백색탑을 보수, 증축했는데 그 탑은 이후 엑셀리온의 탑으로 불리게 되었다. 자식이 없었기 때문에 섭정 자리는 아버지 오로드레스의 남매인 모르웬의 후손 에갈모스가 잇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