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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20:42:21

툰자이 샨르

툰자이 샨르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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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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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의 축구 감독
파일:1000000525.jpg
<colbgcolor=#eee> 이름 툰자이 샨르
Tuncay Şanlı
출생 1982년 1월 16일([age(1982-01-16)]세)
튀르키예 사카리아
국적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신체 188cm
직업 축구선수 (레프트윙 / 은퇴)
소속 <colbgcolor=#eee> 선수 사카리아스포르 ( ~2000 / 유스)
사카리아스포르 (2000~2002)
페네르바흐체 SK (2002~2007)
미들즈브러 FC (2007~2009)
스토크 시티 FC (2009~2011)
VfL 볼프스부르크 (2011~2012)
볼턴 원더러스 FC (2011~2012 / 임대)
부르사스포르 (2005~2006)
움 살랄 SC (2014~2015)
FC 푸네 시티 (2015~2016)
감독 사카리아스포르 (2016~2017)
사카리아스포르 (2022)
사카리아스포르 (2023~2024)
국가대표 80경기 22골(튀르키예 / 2002~2010)

1. 개요2. 선수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지도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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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튀르키예의 은퇴한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레프트윙이었다.

2. 선수 경력

2.1. 사카리아스포르

사카리아에서 태어나 지역클럽인 사카리아스포르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2000년 1군에서 데뷔했다.

2.2. 페네르바흐체 SK

사카리아스포르에서 2년간 활약했고, 튀르키예의 명문 페네르바흐체 SK로 이적했다. 2002-03 시즌에 21경기에 출전해 7골 2도움을 기록했고 그 다음시즌 주전자리를 차지해 31경기에 출전 18골을 득점하며 쉬페르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2004-05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6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때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는데, 2005년 경기도중 심판에게 욕을하고 퇴장당하는 일도 있었고, 갈라타사라이 SK와의 더비전에서 페네르바흐체 서포터들과 함께 갈라타사라이를 모욕하는 구호를 외치다 튀르키예 축구 협회로부터 징계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로는 다른 젊은 축구선수들에 비해 스캔들이 발생하지 않는 선수로 성장했다.

2.3. 미들즈브러 FC

2007년 6월 미들즈브러 FC 관계자들과 만나며 이적설이 나왔다. 이후 2007년 6월 22일 자유계약으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4년. 이때 미들즈브러에는 이동국이 있어 국내에서의 인지도도 높아졌다. 얼마전 떠난 마크 비두카를 대체할것으로 보였다. 역시 첫시즌부터 주전자리를 차지하며 34경기에 출전해 8골 4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2008-09시즌 33경기에 출전해 7골 4도움을 기록했으나 팀이 강등되었다.

2.4. 스토크 시티 FC

2009-10 시즌이 시작되고 얼마지나지 않아 프리미어리그스토크 시티 FC로 이적했다.

3. 국가대표 경력

대표팀에는 2003년에 처음 발탁되어, 200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출전하였다. 이 대회에서 그는 출전한 경기마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결국 대회의 ‘실버볼’과 ‘실버슈’ 수상을 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러한 활약으로 아스널의 아르센 웽거 감독이 그에게 관심을 표명하기도 하였다.

또한, 2006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스위스를 맞아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4:2 대승을 거두는 데에 또 한 번 일조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튀르키예는 이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스위스에게 2:0으로 진 바가 있다. 이에 따라, 1승 1패에 골득실이 4:4로 동률을 이뤘으나 홈&원정 방식으로 치러지는 플레이오프에서의 원정 다득점에 따라 홈에서 2골을 내준 튀르키예는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하는 비운을 겪는다.

그리고 그는 이후 펼쳐진 유로 2008 예선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을 조 선두로 이끌었다. 특히나 그가 넣은 대 그리스전의 동점골은 이후 다른 선수들의 추가골의 기반이 되어 웬만해서는 이기기 힘들다는 그리스 원정 경기에서 4:1로 승리하는 믿지 못할 결과를 낳는 기폭제 역할을 하였다.

4. 지도자 경력

은퇴 후 2016-17 시즌 고향팀인 사카리아스포르에서 감독을 맡았다.

이후 2022년에 잠시 사카리아스포르 감독을 맡았고 2023년 9월 4일, 또 다시 사카리아스포르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2023/24 시즌이 끝나고 사카리아스포르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