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삽화 |
1. 개요
TRPG 시스템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몬스터.파충류 괴물로 카멜레온처럼 주변의 색과 동화해서 몸을 감출 수 있으며 화가 나거나 겁에 질리면 불쾌한 악취를 뿜는다. 종족 신으로는 라오그제드(Laogzed)가 있으며, 무한층의 어비스에서 살고 있다. 그외의 자료가 없는것을 보면 딱히 인상적인 활약을 한것은 아닌 듯하다.[1]
2.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2.1. 3.5
2.2. 5e
3. 패스파인더 RPG
4. 기타
캡콤의 던전 앤 드래곤에서도 잡몹으로 자주 등장한다. 던전 앤 드래곤 타워 오브 둠에서는 다채로운 패턴을 가지고 있어서 매우 상대하기 까다로운 난적이었다. 가드가 불가능한데다가 아군을 스턴시키는 악취 공격과 오일 주머니 투척, 사방에 판정이 있는 창을 빙빙 돌리는 공격, 높이 점프해서 머리통을 노리는 점프 공격등등...그러나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에서는 파워 인플레에 밀려 그저 그런 잡몹으로 전락했다. 움직임도 느리고 가드도 되게 못하는데다가, 그냥 연속기 툭툭 치면 꽥꽥 죽어나간다. 주변과 동화하는 능력은 투명화처럼 묘사되지만 그림자가 비치기때문에 찾기쉽고 악취를 뿜는 능력은 몸에서 초록색 연기를 뿜으며 닿으면 잠시 움직일 수 없게되는 것으로 표현된다. 다만 점프 공격, 오일병 공격[2] 등 뜬금없는 공격을 할 때가 있으니 주의. 고블린, 코볼트, 헬 하운드, 섀도우 엘프 등에 비해 등장 빈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다.
네버윈터 나이츠 1편의 DLC인 Pirates of the Swordcoast에선 적이자 동료로 나온다.
구판 워해머 판타지 초기에 등장한 적이 있다.(링크) 당연하지만 공식 라이센스를 통한 등장이 아니었던지라 금방 삭제.
5. 외부 링크
[1] 다만 몬스터 매뉴얼의 설명에 이 신앙이 트로글로다이트를 야만족으로 만들었다는 뉘앙스를 풍긴다.[2] 가죽 가방을 던지는데 이 가방에도 판정이 있다. 그리고 가방에 불이 붙으면서 오일병의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