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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3:47:56

던전 앤 드래곤 타워 오브 둠

ダンジョンズ&ドラゴンズ タワーオブドゥーム / Dungeons & Dragons Tower of d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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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플레이어 캐릭터 일람3. 공략4. 난이도 정보5. 여러 가지 팁6. 그 외

1. 개요

캡콤에서 만든 던전 앤 드래곤(게임) 시리즈의 첫 작품.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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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클레릭, 엘프, 드워프 4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 몬스터들을 대량으로 풀어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사악한 리치 데이모스를 때려눕히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내용.

다른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과는 달리 다양한 분기와 수 많은 아이템과 마법, 숨겨진 요소가 많아 즐길 요소가 많은 게 장점.

아케이드 상에서 원래의 D&D 룰을 그럭저럭 구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HP에 따라 데미지가 비례하는 드래곤 브레스를 3번 사용하는 드래곤들이나, 불로 태워죽여야 하는 트롤(D&D), 환영을 쓰는 디스플레이서 비스트, 마법 사용 횟수에 제한이 있는 데이모스와 자이드등이 그 예다.

하지만 그 때문에 난이도가 미칠듯이 높아서 원성이 잦았다. 이는 시작 시점의 플레이어의 레벨과 관련이 있는데 전사클래스를 기준으로 레벨 1이면 D&D세계에서는 HP가 10 정도다. 말하자면 코볼트가 찌르는 검 2~3방이면 그냥 죽는다. 거기다 데미지조차도 일일이 주사위를 굴리는 D&D를 반영해 데미지와 회복량도 랜덤이다. 레벨이 낮다보니 마법도 그다지 많지 않은데다가, 적들이 머리가 은근히 좋아 움직임도 좋고, 가드도 잘하고 가드 후에 무적시간도 있다. 한번에 여러마리의 적을 몰아서 때릴 수도 없거니와, 주인공이나 적이나 스피드가 큰 차이가 없다. 게다가 이 게임은 메가크래시가 없기 때문에 적들에게 둘러싸이거나 연타로 맞으면 정말 암울하다.

거기다 대쉬 필살기, 슬라이딩의 커맨드가 앉은 상태에서 일어서면서 A, B로 발동하는 심히 거지같은 커맨드라 정말 쓰기가 힘들다. 하지만 대쉬 필살기를 자유자재로 쓰지 못하면 원코인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싫어도 익숙해져야 한다.

방어의 경우에도 섀도 오버 미스타라만큼 성능이 좋은 게 아니라서, 돌진 공격이나 점프 공격은 가드를 못한다. 따라서 가드만 믿고 개기다가는 그냥 바닥에 눕게 된다. 다만 클레릭은 가드의 성능이 좋아서 그냥 다 가드한다.

또한 파워드 기어와 마찬가지로 다인 플레이가 매우 어렵다. 평소에는 1마리만 나오던 오우거가 다인 플레이시 2마리 나오며, 자이드헤이스트를 쓰면 더 괴로워지고, 샌드백이었던 머드 골렘 2마리는 4마리로 불어나 가뜩이나 좁은 필드에서 더 정신없게 만드는데 거기에 비해 회복 아이템은 그렇게 많이 나오는 편이 아닌데다가[1] 결정적으로 부츠 오브 스피드가 사람 수 만큼 안 나온다.

하지만 그래도 적응하면 다들 블랙 드래곤까지는 쉽게 갔다. 사실 후속작 섀도 오브 미스타라의 경우 오일 러쉬같은 비기를 안 쓰면 타워 오브 둠보다 더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래도 타워 오브 둠이 쉬운 게임이냐 하면 그건 아니라는 평이 다수.

이후 난이도와 게임성을 다듬고 스케일을 넓혀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를 출시하게 된다.

사족을 붙이자면 적 뿐 아니라 플레이어도 불이 붙어 타죽을 경우에는 너덜너덜 타죽은 시체가 돼버리는 연출이 있는데 후속작에서는 제거됐다. 다만 후속작의 이미지 파일을 에뮬 등으로 뜯어보면 신캐릭터인 매직유저와 시프에게도 이러한 타죽는 도트가 있다. 아무래도 전작과 같은 방식으로 가기 위해 도트 작업을 다 해두었지만 개발 과정에서 변경점이 생겨 더미 데이터로 남게 된 듯. 그리하여 이 작품에서는 불에 공격을 당하면 레버를 연타조작하여 몸에 붙은 불을 꺼야하는 시스템이 있었지만, 후속작에서는 불에 공격 당하면 그냥 전신이 불에 휩싸인 채로 바닥에 쓰러지는 게 전부다. 사족으로 후속작은 불에 맞아 타 죽는 연출을 게임상에서 구경하는 게 가능한 건 비홀더가 유일하다. BGM의 분위기마저도 후속작에 비해 음울하며 공포적인게 특징.

또한 상자의 위력이 비정상적으로 강력한 게임이기도 하다. 철상자를 들어 오우거에게 던지면 2방에 골로 갈 정도.

버그가 있는데 2인 이상 플레이시 점프 공격이 명중한 순간 마법을 사용하면 공격이 또 명중하는 버그가 있으며 그 외에도 4명 전원 전사를 선택하는 버그도 있다.

여담이지만 여기서 나오는 캐릭터들의 스탯을 원작인 클래식 D&D룰을 기반으로 보면 플레이하고 싶지 않은 스탯들이다. 성직자의 경우는 나름대로 괜찮은 스탯이지만, 드워프의 경우는 그야말로 저주캐에 가깝다.. 이런 멤버들로 드래곤이고 리치고 잡는 걸 보면 그야말로 템빨주인공 보정이라 할수 있을 정도.

2. 플레이어 캐릭터 일람

캐릭터 이름은 후속편인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에서도 이 4명이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캐릭터의 이름 설정시 디폴트 네임을 그대로 따른다.

2.1. 파이터 크라서스(Cras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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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가 하기 좋은 캐릭터.

맷집은 정말 운 없는[2] 경우를 제외하면 게임내 최고에 공격력도 강한 편. 모션도 괜찮고 평타 리치는 4명 중 최고이며, 강베기도 매우 길다. 판정도 괜찮아서 가끔 몹과 평타로 부딪치면 이기거나 비기는 경우도 나오긴 한다.[3] 돌진기 사용시 판정에서 이기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고... 이런 모습을 보면 마법을 전혀 사용 못하는 대신, 전반적으로 물리공격 및 방어측면에서 상향 평준화 된 느낌의 캐릭터이긴 하다.

문제는 공격속도와 딜레이. 돌진기 사용시 후딜이 전캐릭중 가장 길고, 평타도 미묘하게 느리다. 평타의 경우는 리치가 워낙 길어서 거리 조절만 잘하면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지만, 돌진기의 경우는 간간히 비명횡사의 원인이 되기도 할 정도의 딜레이를 자랑한다. 문제는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게 돌진기라는 문제. 이 때문인지 고수 쪽으로 갈수록 선호도가 떨어진다.

플레이 스타일상 좀 맞더라도 신경 안쓰는 타입의 유저(라고 쓰고 피관리가 가능한 실력의 유저)나 생각없이 하는 유저에게 적합하다. 아니면 매우 고성능인 대쉬 백어택을 돌진기 대신에 활용하거나.

2.2. 클레릭 그렐던(Grel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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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과 보조를 담당하는 클래스. 어느 정도 숙달된 이후라면 원코인이 가장 편한 캐릭터다.

파이터에 비하면 통상 공격은 좀 떨어지지만[4], 버프/치유/매즈 등의 보조 마법을 사용할 수 있어서 그걸 커버할 수 있다. 가드 성능도 4명 중 가장 훌륭해 블랙 드래곤의 공격마저도 완벽하게 가드한다.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스트라이킹이나 상대의 움직임을 봉하는 홀드 퍼슨, 컨티뉴얼 라이트, 여러마리 풀어놓으면 리치건 뭐건 개발살을 내놓는 스틱 투 스네이크등 유용한 마법들이 많아 쓰기 좋다.

반면 클레릭의 상징인 회복 마법은 초중반에는 끽해봐야 1,2개 정도고 회복량도 별로라서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그렇게까지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게 좋다. 물론 여러 개 모아둘 정도의 실력이 된다면 후반에 꽤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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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릭이니 만큼 턴 언데드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언데드형 졸개를 100% 퇴치해주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다만 2와는 달리 메가크래시가 아니고 무기를 들고 있다면 납도 한뒤 시전하기 때문에 시전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다 턴 언데드 도중에는 무적시간이 전혀 없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무기를 납도한 상태라면 시전 시간이 좀 더 빨라진다.

버그성 기술로 자이드(다크엘프)와 교전시 자이드가 마법을 사용할 때 타이밍을 잘 맞춰 사용하면 라이트닝 볼트, 홀드 퍼슨, 헤이스트 등의 시전을 막을 수 있다.[5] 다만 마법을 언제 쓸지 모르기 때문에 타이밍이 매우 어렵다.

이 캐릭터의 최고 장점은 돌진기와 강공격으로 이 둘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원코인의 열쇠다.
돌진기는 메이스로 지면을 긁어서 처 올리는 방식의 모션이라, 그 메이스 궤적이 모두 공격판정이다. 간간히 나오는 전갈 같이 지면에 붙어 있는 타입의 몹을 상대할 때 매우 유용하며, 그러면서 딜레이도 짧은 편이다. 다만 그 모션 덕분에 중간 정도 높이에서 들어오는 공격에는 속수무책이다.

강공격은 다른 캐릭터의 느려터진 강공격과 다르게 리치도 발동속도도 판정도 뭐 하나 흠 잡을 것 없이 훌륭하다. 다운된 상대도 두들겨 패주기 때문에 다운공격 대용으로도 효과만점.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

스트라이킹을 사용한 대쉬 점프 공격을 오우거에게 제대로 먹이면 적의 체력이 단번에 반절 소모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2.3. 엘프 루시아(Lu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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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내의 홍일점. 전사/마법사 멀티클래스다. 화려한 공격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후반에는 클라우드 킬이나 얼음폭풍같은 강력한 전체마법까지 쓸 수 있다. 일단 이 게임은 후속작인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와는 달리 마법전담 클래스가 없기 때문에, 마법과 물리 공격을 모두 쓸 수 있는 엘프로는 혼자서도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 하지만 단검, 오일, 해머를 던지는 속도가 경직이 좋지 않으며 방어력과 체력이 약한 게 문제다. 보스와 싸울 때는 마법 덕분에 편하지만, 졸개와 싸울 때는 약한 맷집 때문에 난감한 직업.

개발중에는 귀의 디자인이 디드리트 처럼 길게 했는데 TSR에서 '그건 니혼 엘프(한국식으로 치자면 에루후) 입니다' 라며 리테이크를 먹었다고 한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나오는 엘프 캐릭터(레골라스엘론드)의 귀 형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여담으로 불에 타 죽으면 긴생머리가 단발머리로 짧아져 버린다.[6]

2.4. 드워프 딤스데일(Dimsd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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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집이 전사와 동급으로 강하고 공격속도가 빠른 대신, 리치가 너무 짧아 초보자가 쓰기 곤란한 캐릭터. 하지만 빠른 공격속도 덕분에 고수가 사용하면 가장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당시에는 4인 플레이를 할 경우, 남들이 먼저 다른 직업을 선점해서 어쩔 수 없이 드워프를 선택하고 좌절한 사람이 많았다.루저의 비애

다만 원작처럼 내성굴림에 강해서 석화 등의 특수 공격에서 빠르게 탈출할 수 있다. 이 게임에서는 석화 광선을 맞았을 때 레버 흔들기가 조금만 늦어도 석화되어 죽어버리는 일이 흔했기 때문에, 이는 나름대로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돌진기는 딜레이가 짧긴 한데, 도끼를 머리 위에서 내리찍는 모션이다 보니 마지막 부분에서만 공격 판정이 나오는 편이다. 덕분에 직접 공격용으로 쓰기 좀 미묘하다.

3. 공략

던전 앤 드래곤 타워 오브 둠/공략 문서 참고.

4. 난이도 정보

본 게임도 랭크제가 채택되어있다. 다만 증가/감소 구조는 심플하게 각각 타이머와 사망 이 두개로만 단순화되었다. 심지어 스테이지당 랭크 초기화 및 다인수 보정조차도 없다. 굳이 기존작중 비슷한 사례를 적자면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와 비슷하다.

또한 랭크타이머 및 난이도별 최대랭크 관계상 기본난이도 이상이면 실질 난이도 설정이 별 차이가 없어진다. 쉽게 말해 10분 경과로 최대 난이도가 되냐 아니면 시작부터 최대 난이도냐 차이.

PS3판 미스타라 영웅전기의 전용 옵션인 병아리/해골 난이도는 참고하지 않는다.
1. 보스를 제외한 적들의 체력 증가
2. 적/보스의 가드 성공 확률 증가
3. 보스 공격 속도 증가
4. 적/보스의 기상시간 고속화
5. 보스전에서의 추가 증원 발생
6. 플레이어가 받는 대미지 증가.
랭크 타이머 정지 조건:
0. 맨 처음 시작할때는 무기를 뽑기 전까지는 타이머가 작동하지 않는다.
1. 컨티뉴 화면
다인 플레이시의 경우는 전원이 다 죽었을때 뜬다. 캐릭터 선택을 마쳐야 타이머가 다시 재개된다.
2. 보스를 쓰러트렸을시(일부 보스는 쓰러트린 즉시 바로 멈추지 않는다)
3. 적 전멸후 다음 에리어로 넘어가는 동안
4. 화면전환에 따른 페이드인 연출 나올 동안
5. 이벤트 중(캐릭터 조작 불가능한 상황)
6. 시간초과로 적이 도망쳤을 경우
7. 플레이어의 마법 사용 연출으로 인한 화면 정지

랭크 타이머 보충설명 및 예외상황:
2. 보스 격파의 경우 일부 보스는 정지 타이밍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다.

트롤 리더: 트롤이 타죽어서 배가 완전히 정지했을 때 타이머가 멈춘다.

블랙 드래곤: 격파 후 드래곤이 땅에 박혔을 때 타이머가 멈춘다.

섀도우 엘프 자이드 1차전: 강제퇴각 체력에 도달 후 텔레포트를 쓰는 순간부터 타이머가 멈춘다.

5스테이지의 만티코어: 전투후 무기를 거뒀을 때부터 타이머가 멈춘다.

머드골렘전: 보스전후 바닥을 원래대로 돌리는 부분까지는 타이머가 안 멈추고, 화면 전환 후 데이모스의 컷씬이 나오면서부터 데이모스전 개시까지 타이머가 멈춘다.

3. 적 전멸후 다음 에리어로 넘어가는 경우
자동 이벤트가 아닌 캐릭터를 조작해서 특정위치까지 가야 다음 에리어로 넘어갈 수 있는 경우에는 화면이 페이드인 됐을때 멈춘다. 또한 페이드 아웃 도중에도 캐릭터가 조작 가능한 경우 조작 가능한 타이밍에서부터 타이머는 다시 작동한다.

4. 조작 불가능한 상황 증 예외사항
레드 드래곤 퇴치후의 불 내성 반지 획득시에는 화면 전환이 발생할때까지 타이머가 멈추지 않는다.

5. 시간초과로 적이 도망쳤을 경우
적 등장 후 일정시간 초과후 강제퇴각으로 도망쳐서 완전히 사라졌을때 다음 적이 나타날때까지 타이머가 멈춘다.}}}||

5. 여러 가지 팁

6. 그 외


[1] 후속작 미스타라도 해당되는데, 인수가 늘어나면 그에 비례해 회복아이템 배치가 늘어나는 시스템이 거의 없다. 구체적으로 인수 비례로 회복템 갯수가 증가하는 곳이, 본작은 레드드래곤 토벌후 맨 처음 상자를 열때 뜨는 슈퍼 힐링포션이 정확히 인원수만큼 다음 상자에서 1~3번 최대 4명분이 나오는 정도고 미스타라의 경우 상자에서의 아이템 드랍 시스템(랜덤/고정/연 캐릭터의 직업)과의 경합문제상 3인 이상일때 필드에 놓여있는 포션이 추가되는 경우 정도다. 사실 CPS1 시절에는 천지를 먹다 II에서만 이랬으나, CPS2로 나온 벨트스크롤 액션은 배틀 서킷파워드 기어를 제외하면 다 이모양이었다. 파워드기어 역시 다인수플레이에서는 2인분까지만 늘어난다.[2] 이 게임은 렙업시 HP증가도 랜덤이라...[3] 타 캐릭은 거의 같이 맞거나 진다.[4] 강베기를 제외하면 리치가 약간 짧고 판정도 좀 부족하다. 액스 놀과 정면에서 메이스만 휘두르면 일방적으로 맞는 걸 볼 수 있다.[5] 자이드는 주문을 외치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며, 턴 언데드가 끝날 때까지 플레이어 포함 모든 캐릭터가 멈춘다.[6] 눈에 띄는 변화가 없는 클레릭과 수염이 너덜너덜 해지는것에 그치는 드워프는 물론 머리카락이 애매하게 타는 파이터와는 달리 눈에 확 띄는 편이다.[7] 화염계 공격을 명중시키면 트롤의 최대 HP가 감소한다. 이를 이용한 변태 플레이로 화염계 공격을 계속 맞춰서 극한으로 HP를 감소시킨 후 결정타 평타로 해서 지원병이 올 때까지 계속 죽이기를 하는 유저도 있다. 이렇게 하다보면 보통 3번째 죽였을 때 쯤에는 지원병이 온다.[8] 단, 2편의 레드 드래곤만은 2번. 1번은 등장 전(선택문 고르는 부분)에 사용하기 때문. 이는 D&D 클래식 룰에서 드래곤은 하루에 브레스를 최대 세 번 사용 가능하다는 룰을 반영한 것이다.[9] 레벨업을 한 스테이지에서만 어디선가 잤다는 이야기...인데 클래스 별로 레벨업 시기가 다르다. 누구는 자고 누구는 안 자나 싶다. 아무래도 이 부분은 룰과 조금 다른 듯 하다. 1스테이지 종료 후에는 쉬었다고 하면서 체력만 회복되는 이벤트가 있다.[10] 보통 캡콤사 벨트스크롤 액션에서 노 컨티뉴 전용 연출은 1인 플레이시에만 볼 수 있었다.